서울 버스 4412
1. 노선 정보
2. 개요
도선여객에서 운행하는 지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거리는 37.9km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78-1번 도시형버스(청계산.옛골 - 가락시장)가 전신이다. 즉, 최소 1983년 이전에 '대치동-원지동' 구간을 운행한 것이 이 노선의 시초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가락시장 - 송파공영차고지 구간을 연장하고 기점과 종점을 뒤바꿔서 4312번으로 변경. 이 때 기존 기점이었던 옛골 차고지는 폐쇄되었으나 인근 주민 편의를 위해 대왕판교로와 청계산로를 이용해 공차로 회송한 다음 옛골에서 04:50에 첫차가 출발했다.
- 2006년 12월 1일에 '옛골 - 양재2동' 구간을 단축했다. 관련 공지사항 이에 따라 옛골 04:50 첫차는 폐지되었으며 기존에 양재역 ~ 청계산을 운행하던 4432번이 대거 증차되어 개포동까지 연장운행하게 되었다.
- 2008년 12월 20일에 '송파공영차고지 - 가락시장' / '구룡사 - AT센터 - 양재역' 구간을 단축했으며, '국악고사거리 - 개포동차고지' 구간 을 연장하여 기종점을 바꿨다. 관련 공지사항 관련 기사
- 2010년 8월 21일에 '삼성서울병원 - 가락시장' 구간을 단축했고, 이에 따라 번호도 4412번으로 변경했다. 관련 공지사항
- 2011년 2월 8일에 일원동SH빌을 경유해 회차하도록 바뀌었다. 관련 공지사항
- 2021년 1월 12일에 개포동~일원1동주민센터~삼성서울병원사거리 구간을 개포동~일원1동주민센터~가락1동 주민센터~삼성서울병원으로 변경하는 조정안이 올라왔다. 관련 게시물 그리고 2월 18일, 헬리오시티 ~ 대치동 시내버스 신설을 공약한 배현진 의원 측에서 연장이 확정됐음을 알렸는데, 만약 진짜 연장 시 증차 없이 되는 것이기에 배차간격이 막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다.[2]
4. 특징
- 일반버스 15대, 저상버스 14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기점과 종점만 놓고 보면, 3km도 안 되는 거리이다. 기종점도 개포동과 일원동으로 바로 옆동네이다. 그러나 기점에서 종점까지 일직선으로 가는 게 아니라 강남대로를 타고 압구정동까지 올라갔다가 선릉로와 삼성로를 타고 다시 내려오는 강남 시티투어 노선이므로 만약 기점에서 종점까지 일직선으로 바로 가고 싶다면 택시를 타거나 래미안블레스티지 건너편에서 3426번을 타자. 당연히 선릉역에서 강남역 갈때, 대치동에서 양재역 갈때 또는 선정릉역에서 신논현역 갈때 그리고 강남구청역에서 논현역 갈때 이 노선을 타면 엄청 돌아간다.
- 강남대로 주행 시 중앙차로를 이용하지 않고 가변차로를 이용하며, 강남역~신사역사거리 구간은 서초03번과 중복되고 수요는 강남대로와 압구정동, 그리고 압구정동과 대치동을 오가는 수요가 가장 많다.
- 선릉로에 있는 영동고, 청담고 등의 학생들이 통학을 위해 이 노선과 472번을 많이 이용한다. 이 때문인지 일부 운행사원들은 영동고등학교 정류소에 도착하기 전에 영동고등학교 정문 앞에 세워서 학생들을 미리 내릴 수 있도록 하고 영동고등학교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승객들이 편하게 탈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
- 과거 이 노선에서 운행했던 차량이 울란바토르에서 운행 중인 것이 기사로 쓰이기도 했다. # 몽골 통역사의 말로는 한국을 좋아하기 때문에 한글 표시를 놔둔 것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한글 표시가 실제로 한국에서 운행했다는 정품인증표시이므로 일부러 놔두고 수출하는 것이다.
- 일부 차량을 송파공영차고지에 주박시켜 놓기도 한다. 주말에 송파공영차고지 가보면 10대 가까이 주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는 과거에 송파공영차고지가 기점이었기 때문인 듯 하다.
- 상습정체구간을 많이 지나는지라 출퇴근 시간대의 배차간격이 극악이다. 출퇴근시간대에 선릉역 정류장 기준으로는 30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4.1. 일평균 승차인원
4.2. 노선
5. 연계 철도역
- [image]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선릉역
- [image]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신사역, 압구정역[3] , 대치역[A] , 학여울역[A] , 대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7호선: 논현역, 강남구청역
- [image]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선정릉역
- [image]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 강남구청역, 선정릉역, 선릉역, 한티역, 대모산입구역
- [image] 신분당선: 양재역, 강남역
[1] 토요일 23대 / 공휴일 18대 운행[단독] 이 노선의 단독 구간이다.[2] 증차 없이 연장할 시 배차간격이 막장이 된다는 것은 이미 서울 버스 751이 충분히 증명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도 4412번은 현재도 배차간격이 상당히 막장인 것이, 출퇴근 시간대에 선릉로 지정체로 배차간격이 20~30분까지 벌어지는 상황인데 여기에 헬리오시티 연장까지 하면 최대 40분까지도 배차간격이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당장 감차해 올 노선도 없는데다가, 굳이 이상적인 조정안은 343번을 건드려야 하기 때문이다.[3] 현대아파트 하차[A] A B 은마아파트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