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일가족 투신 사건

 



1. 개요


2018년 3월 9일 오전 10시 45분경, 서울 영등포구 한 아파트 옥상에서 20세 대학생 A가 뛰어내려 사망한 사건이다. 대학생 A는 2018년에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한 신입생으로 보도되었다.#
그리고 나흘 뒤인 3월 13일 오후 2시 10분께 같은 아파트에서 A의 어머니 B와, B의 딸이자 A의 여동생인 고등학생 C도 투신했다.
어머니 B가 먼저 투신했고, 그 후 10초 정도의 시차를 두고 딸 C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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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족 4명 중에서 3명이 같은 장소에서 연쇄적으로 투신 자살을 했다. 투신한 A의 아버지는 생존해 있으나 실어증에 걸렸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