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원초등학교

 



'''교명'''
서울반원초등학교
'''교장'''
김명실
'''교화'''
목련
'''교목'''
은행나무
'''개교'''
1982년 4월 6일
'''유형'''
초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3길 28
(잠원동 72번지)
'''홈페이지'''

1. 개요
2. 연혁
3. 상징
3.1. 교표
3.2. 교훈
3.3. 교화 & 교목
3.4. 교가
4. 특징
5. 학교 시설
5.1. 현존하는 건물 및 시설
5.2. 과거의 건물 및 시설
6. 출신 인물
7. 여담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로 1982년 개교했다.
교훈은 '슬기로운 어린이, 성실한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다.[1]
2015년 기준 전교생 1587명, 교사 1인당 학생 수 24.4명, 학급당학생수 31.7명 (학교알리미)

2. 연혁


1981. 08. 05
서울반원국민학교 설립인가
1981. 08. 05
초대 오수홍 교장 취임
1981. 12. 18
'''학교 건물 준공''' (교실 28, 관리실 3, 화장실 8, 기타)
1982. 02. 20
서울신동국민학교에서 남 835명, 여 828명, 계 1663명 인수
1982. 04. 06
개교식 거행 (34학급)
1984. 04. 06
제 1회 졸업식 거행 (남 194명, 여 177명, 계 371명)
2000. 03. 06
학교 연못 준공
2001. 11. 08
'''다목적실(강당) 개관'''
2005. 02. 20
8개 교실 신축[2]
2008. 06. 12
'''신관 준공''' (교실 16)
2015. 03. 03
입학식 (남 120명, 여 132명, 계 252명)

3. 상징



3.1. 교표


  • 교표의 흰색 바탕: 하늘처럼 높고 푸른 꿈을 가슴에 품으라는 의미
  • 교표의 직사각형과 원을 합친듯한 형태: 모두 손잡고 함께 배운다는 의미
  • 흰색 반원: 티 없이 밝게 자라는 반원 어린이라는 의미


3.2. 교훈


  • 슬기로운 어린이
  • 성실한 어린이
  • 튼튼한 어린이

3.3. 교화 & 교목


붓 모양 눈꽃처럼 지혜를 가꾸고 꽃말이 나타내듯 은혜와 존경을 알며 맑고 향긋한 향기처럼 온 세상이 사랑을 나누는 어린이
  • 교목: 은행나무 [3]
노란 단풍처럼 밝게 생활하며 굵은 줄기처럼 튼튼하게 자라고 둥근 열매처럼 재능 있는 어린이

3.4. 교가


교가 듣기

교가 일람

'''(1절)'''

관악산 맑은 정기 한 몸에 받고

굳세게 자라나는 보람의 터전

신반포 넓은 벌에 기상을 펴니

장하고 슬기롭다 우리 꽃동산

바르게 배우고 서로 도우며

튼튼하게 자라자 반원 어린이

'''(2절)'''

한강물 바라보며 마음을 닦고

새롭게 꿈을 펴는 희망의 터전

부지런히 배우고 힘을 길러서

우리나라 가꾸는 등불이 되자

바르게 배우고 서로 도우며

튼튼하게 자라자 반원 어린이

분명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학교인지라 관악산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으나 교가에서는 관악산이 언급된다.
이전에는 교가를 2절까지 다 불렀지만 언제부턴가 1절만 제창하기 시작했다.

4. 특징


운동회, 학예회, 전시회를 매년 번갈아가면서 개최한다. 운동회의 경우, 홀수반은 청팀, 짝수반은 백팀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학예회는 강당에서 진행되며 각 학년별로 강당에 모여 학급에서 준비한 것들을 공연한다. 전시회는 학예회와 마찬가지로 강당에서 진행되며 학년별로 부스가 나누어져 있어, 학급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따라서 전시회 기간에는 학부모들도 작품을 관람할 수 있도록 저녁까지 강당을 개방한다.

5. 학교 시설



5.1. 현존하는 건물 및 시설


  • 본관: 1981년 12월 준공, 교실 28실, 관리실 3, 화장실 8
  • 신관: 2008년 6월 준공, 교실 16실. 신관이 공사 중이던 시기(2005년~2008년)에는 1학년 교실이 운동장 동편(중앙하이츠 아파트 방면)의 가건물에 있었다.
  • 꿈마루(본관 뒷편): 2001년 준공, 강당 겸 체육관. 학교 체육 교과 수업이나 입학식, 졸업식 등의 행사를 치르는 곳으로 쓰인다.
  • 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원촌초등학교신동초등학교와 비슷하다. 거칠거칠한 모래가 깔려 있어 뛰다 자빠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자신의 피부 안쪽에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알 수 있다(?!)
  • 다목적구장(신관 반대편 본관 끝쪽) 신관 공사가 완료된 후 철거된 임시 가건물 부지에 생긴 구장으로, 3개의 농구 골대가 존재한다. 이곳에서 다양한 체육활동이 이루어진다.

5.2. 과거의 건물 및 시설


  • 밀레니엄 연못: 새천년을 맞이하여 본관 서측 앞쪽 화단에 작은 인공 연못을 조성하고 붕어를 기른 적이 있었으나 (2000년 3월) 몇년이 지나지 않아 관리가 잘 되지 않은 탓인지 연못 물이 썩고 물고기들이 죽어나가자 연못은 폐쇄되었다.

6. 출신 인물



7. 여담


  • 근처에 있는 경원중학교와 더불어 반원초등학교가 있는 부지는 원래는 한신공영 소유의 부지로 한신공영이 반포동 일대에 아파트를 대량으로 만들면서 학교 용지로 기부채납 하기로 했던 부지였다. 하지만 한신공영은 반포동 아파트로 떼돈을 벌면서도 서울시와 약속했던 학교용지 기부채납을 피하기 위해 그 부지에 사립 학교들을 만드려고 학교법인 한신학원을 설립하는 꼼수를 부렸는데, 반원초등학교 또한 하마터면 가칭 한신초등학교(한신국민학교)[4]라는 사립 초등학교로 개교할 뻔 했으나 얼마못가서 한신공영의 꼼수가 덜미가 잡히면서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해체되고 결국 약속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부지의 기부채납이 이루어지면서 공립학교로 개교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반원초등학교 학생은 학교 안에서 높임말을 써야 한다. 웃어른과 형들한테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친구나 동생(!)까지도 높임말을 써야 한다.

[1] 이전에는 '참되고 창의적이고 튼튼한 어린이'였다.[2] 후술한것과 같이 이 건물이 신관 공사 중 1학년 학생들이 수업을 받았던 가건물이다.[3] 반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이 진학하는 인근의 경원중학교와 교목이 같다.[4] 하지만 한신국민학교라는 교명은 그 당시에도 이미 다른 사립초등학교가 먼저 쓰고 있었기에 실제로 개교했으면 다른 교명을 썼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