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골프선수)
1. 소개
'''하나자이저'''[1]
'''LPGA 최초 파4홀 홀인원을 기록한 장타자'''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이다. KLPGA 투어와 LPGA 투어를 오가며 호쾌한 장타와 주체할 수 없는 흥을 가진 골퍼이다. 2011년부터 1부 투어에서 뛰기 시작했으며, 2015년부터는 LPGA 투어로 진출하여 통산 4승을 거두고 2017년부터 KLPGA에 컴백하여 플레이하고 있다.[2]
2. 선수 경력
데뷔 초부터 범상치 않은 장타로 많은 골프팬들의 기대를 산 그녀는 1부 투어로 올라온 지 1년 만인 2012년 10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STAR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첫 우승부터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오른다.[3]
'''첫 우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함으로써 이전보다 더 크게 화제의 대상이 된 그녀는 2013년을 완전히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2013년 5월에 개최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전인지를 꺾고 당당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image]
전반에 보기 2개를 범하며 2DN 상태를 이어나가다 12번홀에서 이글로 AS를 만들고 14홀까지 버디를 이어나가며 1홀 차이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다. 반면 전인지의 경우 마지막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2위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
5달 후인 10월에는 우승컵을 두 번이나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한다.
먼저 10월 초에 열린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에서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된다.
[image]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한 타를 잃었으나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2위인 전인지를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세번째 우승을 맛 본지 일주일 후, 메이저 대회인 '2013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개인 통산 4번째 우승, 작년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년만에 다시 메이저 퀸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image]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더블보기 각각 1개씩을 범했음에도 버디 8개와 이글 1개를 뽑아내며 미친 샷감을 선보인 그녀는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2위인 서희경[4] 을 6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image]
[image]
2013년 한 해 동안 미친 기량을 선보이는 그녀는 '2013 볼빅 KLPGA 시상식'에서 3관왕[5][6] 을 차지하였다.
'''그런데 장하나의 2013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3년 12월 중국에서 열린 2014시즌 개막전 '2013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개인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13년에만 4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7]
[image]
''김하늘(좌)-장하나(우)''
파이널 라운드에서만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버디 3개로 한 타를 잃었으나, 최종 합계 3언더파로 이정은5-김하늘[8] -김혜윤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당당히 우승을 따낸다.
2014년이 되고 반년이 훌쩍 넘은 8월,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에서 6번째 우승을 따낸다.[9]
[image]
파이널 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최종 스코어 12언더파로 2위인 전인지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2014시즌을 마친 장하나는 김세영과 함께 LPGA Q스쿨에 도전하여 첫날 88위에 그쳤지만 둘째날 단독 8위,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Q스쿨 수석 합격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마지막날 8타를 잃으며 6위로 Q스쿨을 마무리하며 2015 LPGA 풀 시드를 얻게 되었다.
2015 LPGA 풀 시드를 따낸 장하나는 Q스쿨 동기인 김세영이 세 번이나 우승컵을 따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2015년 내내 한번도 LPGA 우승컵을 차지하지 못했다. 그런데 시즌 중 KLPGA 대회에 다섯번 출전하였는데, 두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우승 수집가'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10]
[image]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11]
[image]
''YTN·볼빅 여자오픈 투어''
2016 LPGA 개막전인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2016'에서 장하나는 LPGA 사상 최초로 '''파4홀 홀인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2016년 당시 영상''
그 기운을 받아서일까, 그렇게 미국에서 우승운이 안 따라주던 장하나에게도 LPGA 우승컵이 생겼다.
2016년 2월 플로리다에서 개최된 '코아테스 골프 챔피언십'에서 LPGA 첫 우승컵을 당당히 받아들게 되었는데,[12] 사실 LPGA 첫 우승보다 그녀의 세리머니가 더 큰 화제가 되었다.[13] 움짤 재생 버튼을 누르면 그녀의 세리머니가 나온다.
[image]
''우승 직후 상금이 쓰여진 팻말을 들며''
한 달 후인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2위인 포나농 파트룸[14] 를 4타 차로 따돌리고 LPGA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게 되었다.[15]
[image]
''우승 후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7달 후인 10월, 대만에서 열린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7언더파로 2위인 펑샨샨[16] 을 제치고 세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2016년 한 해에만 세 개의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image]
''우승컵을 들고 찰칵''
2016년 LPGA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는 2017년이 되고 한 달 안 되어 LPGA 통산 4승을 거두게 된다.
2017년 2월 호주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2017'[17] 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2위인 난나 코에르츠 매드센[18] 을 3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image]
''우승컵을 머리 위에 올리며''
2015년에 데뷔하여 LPGA에서만 4승을 거두며 화려한 나날들을 보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2017년 5월 KLPGA로 복귀를 선언한다. 가족과 함께 하며 골프하고 싶다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는 변함없는 스윙을 선보이며 찬찬히 KLPGA 우승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첫번째 기회가 왔다.
8월에 열린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7'에서 파이널 라운드 최종 합계 9언더파로 이정은6와 공동 선두를 달리며 연장승부를 보게 된 장하나는 연장 첫 홀에서 파를 넣으며 버디를 한 이정은6에게 우승컵을 내주었다. 이때 설움의 눈물이 복받친 그녀는, 우는 것도 잠시 갤러리들을 위해 손수 그녀의 공을 던져주었다.
두번째 기회는 2주 후인 9월 초, 메이저 대회인 '이수그룹 제39회 KLPGA 챔피언십'에서 파이널 라운드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준수한 성적을 냈음에도 타수를 더 좁히지 못하고 최종합계 19타를 줄인 장수연[19] 에게 우승컵을 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세번째 기회는 헛되이 날려보내지 않았다.
2018시즌 첫 대회인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20] 에서 첫 날 3타를, 둘째 날도 역시 3타를 줄이며[21] 탑텐에 머물러있던 그녀는 파이널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는 저력을 선보이며 1라운드부터 내내 선두를 달리던 하민송[22] 과 연장 승부에 돌입한다.
[image]
[image]
연장 2번째 승부에서 장하나는 2번째 샷만에 그린 위에 공을 올림에도 불구하고 쓰리퍼트로 파를 기록한 하민송과 또 다시 연장승부를 펼쳐야만 했다. 그 세번째 승부에서, 장하나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하민송의 티샷은 러프로, 러프에서 다시 친 공은 헤저드로 빠지며[23] 하민송은 우승컵에서 멀어지고, 장하나는 이글퍼트로 3년만에 KLPGA에서 우승을 거두며 KLPGA 통산 9승, 개인 통산 13승의 영예를 맛보게 된다.
한국 개막전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24][25] 에서 첫날 3타를 줄이며 치열한 선두 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틀 후에 치뤄진 파이널 라운드에서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오히려 한 타를 까먹으며 최종합계 2언더파로 아쉬운 마무리였다.
2주 후에 펼쳐진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8'[26] 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이며 1달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할 기회가 생겼으나, 파이널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최종합계 7언더파로 오지현과 함께 공동 2위로 마무리하였다.
그 다음주에 펼쳐진 2018시즌 첫 메이저인 '크리스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27] 에서 2라운드까지는 중간합계 6언더파로 당시 선두였던 김지영2[28] 의 13언더파에는 한참 못 미치는 점수였으나 3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며 신들린듯한 플레이로 단숨에 선두에 올라섰다.[29]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14언더파를 계속 유지하며 선두 자리 수성. 이로써 KLPGA 통산 10승 및 개인 통산 세번째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되었다.
[image]
이날 우승퍼트를 넣고 그녀가 취한 세리머니는 바로 먼지털이춤. 그동안의 고생을 털어내자는 의미로 선보였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
호쾌한 장타가 매력적인 선수. 파5홀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두번째 샷에서 이글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을 기본, '2016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파4홀 홀인원'''[30] 을 기록하기도 하였다.[31]
장타, 장타 하니까 거리만 훌륭한 것으로 여겨지는데 사실 '아이언'의 정확도도 매우 훌륭한 선수다. 상대적으로 숏게임이 '업계' 최정상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송곳 같은 아이언 덕에 많은 타수를 줄일 수 있다. 거기에 경기력이 물 오를 때의 '흥'까지 받쳐 주면 동반 플레이어가 심한 부담감을 느끼게 될 정도라 컨디션 최상의 장하나는 사실 건들기 어려워진다.
4. 수상 경력
- 메이저 우승은 볼드 처리
- 2024-10-12 20:54:47 기준 KLPGA 11승, LPGA 5승, 개인 통산 16승 기록 중
2013년 5월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3년 10월 KLPGA 투어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
2013년 10월 KLPGA 투어 '''제1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32]
2013년 12월 KLPGA 투어 2013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2014년 8월 KLPGA 투어 2014 채리티 하이원리조트 오픈
2015년 6월 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2015년 9월 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투어
2016년 2월 LPGA 투어 코아테스 골프 챔피언십
2016년 3월 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2016년 10월 LPGA 투어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
2017년 2월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
2018년 3월 KLPGA 투어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33]
2018년 4월 KLPGA 투어 '''CreaS F&C 제 40회 KLPGA 챔피언십'''
2019년 10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0년 10월 KLPGA 투어 SK네트웍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5. 상금 순위
5.1. KLPGA
- 2011년 98,514,765 (32위)
- 2012년 258,763,700 (10위)
- 2013년 689,542,549 (1위)
- 2014년 583,663,938 (6위)
- 2015년 393,896,500 (-)[34]
- 2016년 28,955,000 (-)
- 2017년 398,148,625 (12위)[35]
- 2018년 520,209,126 (8위)
- 2019년 1,157,723,636(2위)
5.2. LPGA
- 2015년 $883,032 (15위)
- 2016년 $1,383,640 (8위)
- 2017년 $359,203 (53위)
6. 기타
- 2004년 타이거 우즈가 처음 한국을 찾을 당시 어린이 클리닉에서 장하나의 드라이버 샷을 보고 “가르칠 게 없는 선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 어릴 적부터 검도, 스키 수영 등의 많은 운동을 접하고 살았다고 한다. 특히 5살 때부터 검도를 4년간 배우며 그 때 힘을 길렀다고 모 인터뷰에서 밝혔다. 또한 부모님도 운동선수 출신으로, 아버지는 스케이트 선수, 어머니는 농구선수였다고 한다.
- 초등학생 때부터 장타소녀로 군림한 장하나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 유도부 남학생을 팔씨름으로 이겼다고 한다.
- 별명이 '하나자이저'인 만큼 흥과 끼가 많다. 또한 리액션도 솔직한 편. 버디를 넣을 때마다 주먹을 불끈 쥐는 제스쳐는 기본, 공이 홀컵 바로 앞에서 멈췄을때 가라고 팔을 앞뒤로 휘젓기도 한다.
- 흥이 많은 만큼 우승 세리머니도 항상 화제가 되는데, 그 중에서도 싸이의 춤을 자주 따라한다. '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GENTLEMAN' 춤을, 2018년에 개최된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는 '뉴 페이스'의 손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
- 2016년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을 앞두고 공항 에스컬레이터에서 장하나의 부친이 놓친 캐리어에 그만 전인지의 꼬리뼈에 맞게 되었다. 이로 인해 전인지는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해야만 했고, 아이러니하게도 장하나는 그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전인지 문서에 따르면, 전인지는 "사과는 받지 못하고 오히려 더 상처받는 말만 들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변명이 나오는 걸 보니 미안한 마음의 방증이라 생각하고 용서하겠다. 이번 대회 잘 하길 바란다."라며 대인배다운 모습을 보였다. 귀국 후, 장하나는 전인지에게 사과를 했으나 귀국 전날 우승 세리머니로 '비욘세 세리머니'를 선보였기에 골프팬들에게 도리어 욕을 먹었다. 2018년이 되면서 비난 여론은 많이 잦아들었으나, 아직도 포털사이트 스포츠 기사 댓글을 읽어보면 장하나 팬과 전인지 팬이 싸우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 위 사건의 여파 때문인지, 2017년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시에서 치뤄진 이벤트게임인 '2017 ING생명 챔피언스트로피'에서 마지막 싱글 매치에서 장하나와 전인지가 맞붙기로 했으나 장하나는 손목 부상으로 매치에서 빠지고 그 빈자리를 김민선5가 채웠다.
[1] 장하나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별명. 다른 선수들보다 유달리 흥과 끼가 많아 붙여진 별명이다.[2] 늙어가는 부모와 함께 시간을 나누고 싶다, 라는 이유였으며 우승 커리어로 인해 여전히 LPGA에서도 뛸 수 있는 관계로 종종 LPGA 대회에 출전한 장하나를 볼 수 있다.[3] 비록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1개에 보기 3개를 기록하며 두 타를 잃었으나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김하늘-양제윤-김현지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린다.[4] 2016년에 은퇴하였으며, 2017년부터 SBS Golf의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5] 대상, 상금왕, 다승왕[6] 다승왕의 경우 김세영과 공동 수상했다.[7] 2014 개막전 포함[8] 여담으로 김하늘은 이때부터 2014년 콩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김하늘 문서 참고.[9] 흥미롭게도, 3년 후인 2017년 장하나는 이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 공동선두에 오르며 연장전까지 갔지만, 2017년 6관왕에게 패하며 패배의 쓴맛을 봐야만 했다.[10] 게다가 2015년 한국에서 거둔 상금이 미국에서 거둔 상금의 절반에 육박한다.[11] 스폰서 대회이자, 2015년에 처음 개최된 대회이다. 2016, 2017시즌 우승자는 오지현이다.[12] 2위는 브룩 헨더슨으로, 캐나다 출신의 골퍼이다.[13] 사무라이 세리머니였는데, 이로 인해 '사무라이 장'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14] 태국 골퍼.[15] 사실 전인지-장하나 관련 사건이 이때 터졌고, 전인지는 꼬리뼈 부상으로 대회를 불참하게 되었다. 장하나가 귀국 후 전인지에게 사과를 건넸으나, 전날 우승 직후 비욘세 세리머니로 인해 장하나는 전인지 팬들을 비롯한 많은 골프팬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16] 중국 골퍼. 2018년 3월 기준 세계랭킹 1위 선수이다.[17] 2013 우승자는 신지애이며 2018년도 우승자는 고진영이다. 특히 고진영은 67년 만에 데뷔전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이 대회에서 일궈냈다.[18] 덴마크 골퍼.[19] 롯데 골프단 소속의 골퍼. 1994년생으로, '역전의 승부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20] 2018년 3월 9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림.[21] 17홀 전까지는 8언더파로 선두를 뒤쫓고 있었으나, 17홀에서 더블보기를 넣으며 금세 두 타를 잃고 6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22] 롯데 골프단 소속의 골퍼.[23] 1라운드에서 최혜진이 겪었던 루트로, 최혜진의 경우 세 타나 잃었다. [24] 우승자는 김지현.[25] 대회 당시 기상 악화로 72홀에서 36홀 플레이로 축소되었다.[26] 우승자는 이소영.[27] 2017년까지는 ISU그룹에서 후원했으나 2018년부터 메인스폰서가 크리스F&C로 바뀜과 동시에 대회 일정도 9월에서 4월로 변경되었다.[28] 2016년 '제 38회 ISU그룹 KLPGA 챔피언십'에서 배선우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 트로피를 내줘야만 했던 선수였다. [29] 김지영2의 경우 오히려 한 타를 까먹으며 선두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30] LPGA 사상 최초의 기록이다.[31] 오죽하면 별명이 장타소녀다.[32] 2주 연속 우승[33] 3년 만의 국내 대회 우승[34] 타 투어 프로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35] KLPGA 투어로 복귀하였으므로 상금순위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