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image] '''서울사랑상품권'''
운영 대행사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주관
서울특별시
사용처
서울 자치구 소재 제로페이 가맹점 사업장[1]
관련 갤러리
- 서울특별시 지역화폐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2. 사용 방법
3. 사용 가능앱
4. 사용처
5. 기타
6. 자치구별 상품권 목록
6.1. 힘콕상품권
6.2.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
7. 단점


1. 개요


2020년 1월 17일 서울특별시 주관으로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을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출시한 제로페이 연계 기반의 모바일 지역화폐이다. 소득공제는 30%가 된다.[2]
서울특별시에서는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자치구별 상권과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에,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였다.

2. 사용 방법


서울사랑상품권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로페이 사용 방법과 동일하게 사용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로페이 문서를 참조할 것. 단,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전체에 해당하는 상품권이 아니고 자치구 별로 발행하는 형태의 제로페이 기반 모바일 상품권이기 때문에, 해당 자치구 내에서 구매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구매 가능 권종은 1만원, 5만원, 10만원 3종류로 구매 가능하며, 해당 자치구 내에서 구매한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상시할인율은 7%인데 코로나 특별대책으로 2020년 3월 23일부터 4월 7일까지 15% 할인에 5% 추가 캐시백을 실시하였고, 2021년 발매된 모든 서울사랑상품권은 할인율이 10%로 적용되었다.

3. 사용 가능앱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앱은 모든 제로페이가 가능한 간편결제앱이 아니다.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농협 올원뱅크,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대구은행앱에서 구매 및 결제가 가능하다.

4. 사용처


서울시 해당 자치구내 거의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가능하다. 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파리바게트, 이니스프리, 정관장, 엔제리너스, 롯데리아,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에서도 가능하다. 단, 이마트, 롯데마트는 안 된다. 5월 30일부터 대기업 계열사인 CJ CGV에서도 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영화업종 매출감소에 따른 지원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5. 기타


2020년 3월 30일부터 지급되는 서울시 코로나 긴급재난 생계비 지원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5월부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6. 자치구별 상품권 목록


  • 2가지 방식을 사용하는 지역은 (2)로 표시한다.
    • 동대문구: 동대문구사랑상품권
    • 서대문구: 서대문사랑상품권
    • 은평구: 은평사랑상품권
    • 강남구: 강남사랑상품권
    • 종로구: 종로사랑상품권
    • 강동구: 강동사랑상품권(2)[3]
    • 동작구: 동작사랑상품권
    • 마포구: 마포사랑상품권
    • 관악구: 관악사랑상품권
    • 도봉구: 도봉사랑상품권
    • 성북구: 성북사랑상품권
    • 성동구: 성동사랑상품권[4]
    • 중구: 중구사랑상품권
    • 강북구: 강북사랑상품권
    • 양천구: 양천사랑상품권
    • 금천구: 금천G밸리 사랑상품권[5]
    • 중랑구: 중랑사랑상품권
    • 광진구:광진사랑상품권
    • 구로구: 구로사랑상품권
    • 영등포구: 영등포사랑상품권[6]
    • 송파구: 송파사랑상품권
    • 노원구: 노원사랑상품권(2)[7]
    • 강서구: 강서사랑상품권
    • 용산구: 용산사랑상품권
    • 서초구: 서초사랑상품권

6.1. 힘콕상품권


힘콕상품권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오랜 집콕 생활로 지친 시민들의 피로를 풀어주며,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주기 위한 제로배달 유니온 배달앱 전용 상품권이다.
  • 중구: 서울중구힘콕상품권
  • 용산구: 용산힘콕상품권
  • 금천구: 금천힘콕상품권
  • 서초구: 서초힘콕상품권
  • 종로구: 종로힘콕상품권

6.2.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


서울시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영업이 제한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하는 ‘선(善)결제 상품권’이다. 2020년 12월 28일부터 풀렸다.
10만원 짜리 상품권을 9만원에 구입하면, 지정된 업소에서 11만원 어치를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11만원 어치를 구매할 수 있는 선결제영업장은 거의 전무하다. 그 어떤 곳도 10프로 더 혜택을 준다는 약속을 이행하는 곳이없었다. 실제 광고와는 완전히 다른 셈. 다행히 서울시에서 어느정도 상황파악이 되어서 2월 15일까지 기간한정 예산소진시까지 10프로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혜택을 추가했다. 해당 혜택은 3월 말쯤 제로페이로 지불될 예정이다.
*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2021.03.31 까지 사용 가능하다.
* 선(善)결제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특별시 내 선결제 참여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7. 단점


  • 제로페이 연계 기반의 지역화폐다 보니 기존 글로스퍼를 운영 대행사로 하는 노원구의 블록체인 기반 지역화폐 노원과 함께 노원사랑상품권을 운영하는 노원구와 카드형 지역화폐를 추가 도입하는 강동구(강동빗살머니)를 제외하면 자치구 내 제로페이 가맹점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
  •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은 서울 전체가 아닌 특정 자치구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파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 범위가 좁다. 자치구 간의 경계 인근에 거주해서 생활권이 겹치는 사람이나, 출퇴근 등으로 하루에도 여러 자치구를 오가며 생활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활용도가 떨어진다. 거주지 외 지역상품권 구매를 막은 건 아니므로 은평구에 거주하지만 종로구에 직장이 있어 점심식사 결제 등으로 사용이 용이할 경우 종로사랑상품권을 구매하면 되긴 하지만 상품권을 두 개 세 개 사야 되므로 불편이 없지 않다.
[1]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업소,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한다.[2] 단 코로나 특별대책으로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사용분에 대해서는 60%가 적용된다.[3] 강동구도 노원구와 마찬가지로 2가지 방식 통용지역이 된다. 카드형 지역화폐 대행사가 코나아이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모바일형은 제로페이 연계, 카드형은 코나카드 플랫폼을 활용하는 지역이 되며, 그래서울 앱을 통해 강동빗살머니가 서비스된다.[4] 성동사랑상품권은 일부 학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5] 금천사랑상품권이 아닌 G밸리가 들어간 금천G밸리 사랑상품권인 이유는 현재 금천 G밸리는 옛 구로공단으로 1960년대부터 50여년의 시간동안 한국 경제 성장의 핵심 역할을 해 왔던 곳이기도 하다. 과거 구로공단의 장소성 및 역사성과 근로자의 삶의 현장 등을 3개의 조형물로 형상화 한 상징가로를 조성했고, 금천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따라서 금천구의 상징인 G밸리를 홍보하기 위해 이렇게 이름을 지은 듯 하다.[6] 영등포구는 서울시 산하 자치구 내 서울사랑상품권 1위를 달성한 자치구다. 그러나 노원구에게 1위를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7] 2018년 노원구에서 출시한 지역화폐 노원에 이어서 추가로 출시한 지역화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