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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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과학관
홈페이지

개관일
2017년 5월 19일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한글비석로 160 (하계동)
전화번호
02-970-4500~1
운영 기관
서울특별시
1. 개요
2. 이용 안내
3. 시설
3.1. G 전시실
3.1.1. 시설물
3.1.1.1. 전시물 1
3.1.1.2. 전시물 2
3.1.1.3. 전시물 3
3.1.1.4. 전시물 4
3.1.1.5. 전시물 5
3.1.1.6. 전시물 6
3.2. O 전시실
3.2.1. 시설물
3.3. B 전시실
3.3.1. 시설물
3.4. R 전시실
3.4.1. 시설물
3.5. Y 전시실
3.6. Yy 전시실
3.7. 과자단
4. 여담


1. 개요


서울특별시에서 노원구에 설립한 대한민국 최초의 청소년 과학관이다. 정식 명칭은 "서울특별시립과학관"이지만, 홈페이지 명칭도 그러하듯이 그냥 "서울시립과학관"으로 줄여 부르는 예가 많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 1000원. 단체(20인 이상)는 반값.

2. 이용 안내


주 이용 목적은 전시관 관람, 실험 수업, 대중 강연으로 나뉘는데, 청소년 과학관임에도 전시관을 둘러보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다. 대부분이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온 가족들이다. 방문하는 학생들은 학교 단체 견학을 오거나, 실험 수업이 있는 학생들이다. 수업 대상은 청소년 과학관이니만큼 중학생, 고등학생이 대부분이나 부모가 먼저 배우는 과학, 가족이 함께 하는 드론 등 성인이 참가할 수 있는 수업도 있고, 주말에만 있는 목공 교실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마다 사이언스 홀에서 대중강연을 하고 있다. 7월에서 8월 초의 주제는 "서울의 과학". 토요일에는 과학에 관련된 저서를 쓴 작가들이 저자 무료 강연을 하기도 한다. 목공교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예약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로 폐관이 6시라서 수업이 끝나고 오면 닫힌다... 청소년 과학관이라면서...

3. 시설


B1층부터 3층까지 총 4층이 존재하며 시설물은 다음과 같다.
3층
R 전시실
2층
O 전시실
B 전시실
1층
메이커 스튜디오
G 전시실
과학관 건물 옥상에는 옥상정원이 있으며, 과학관 3층의 큰 계단을 이용하면 갈 수 있다

3.1. G 전시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생태, 공존(Harmony)
생태환경과 도시구조 속 과학원리에 대한 체험을 통해 자연과 도시, 사람과 인공물이 개별적 요소가 아닌 상호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것을 깨닫고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며 상생하는 가치와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 본다.

..을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생태, 환경 건축 을 다루고 있다. 생태관이라고 보면 된다.

3.1.1. 시설물


관람 위주인 전시관이어서 특별히 직접 체험할거는 없다. 하지만 1층이라서 사람이 언제나 많은 편. 중심을 가로지르는 계단을 통해서 모든 전시관을 둘러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2분의 1층, 1층, 루트2층, 2층, 3층, 파이 층으로 표시하고 있다. 잘 보면 원소주기율표 모양 사물함이라든지[1], 은하계 모양 설치물 등 이과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띈다.


3.1.1.1. 전시물 1

우리가 사는 땅은 어떻게 형성됐을까? 이다.주제는 서울고 한반도의 지형 형성 과정이다.

3.1.1.2. 전시물 2

도시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해 왔을까 이다. 주제는 서울의 역사로 과학관답지 않다.

3.1.1.3. 전시물 3

한강에는 어떤 동식물이 살까 이다.한강에 사는 어류가 주제다.

3.1.1.4. 전시물 4

강물이 먹는 물로 정화되는 과정은 이다.강물의 정수 과정이 주제다.

3.1.1.5. 전시물 5

생태계의 보고 밤섬 이다.밤섬의 생태를 다룬다.

3.1.1.6. 전시물 6

북한산에 사는 동식물이다.북한산에 사는 동식물을 다룬다

3.2. O 전시실



3.2.1. 시설물



3.3. B 전시실



3.3.1. 시설물



3.4. R 전시실


주제는 순환으로 에너지에 대한 전시관이다.

3.4.1. 시설물



3.5. Y 전시실



3.6. Yy 전시실



3.7. 과자단


서울시립과학관의 청소년 자원봉사단이다. 학생들의 연령은 15세에서 19세이다. 2020년 기준으로 4기까지 인원이 선출된 상태이다.
봉사의 형태는 주로 부스운영과 포스터 제작등의 일들로 이뤄지는데 보통은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오후 타임으로 나눠서 봉사가 진행된다. 과자단이 되면 과자단 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데 1기 때는 쿠키 스티커, 2기 때는 초록색의 공동사용단증, 3기 때는 개인의 이름이 들어간 개인사용단증으로 그 형태가 바뀌었다. 현재 4기 단증은 5월 31일 기준 디자인이 미공개된 상태이다.
지원방법은 서울시립과학관의 사이트를 통해서 가능하다. 학교생기부 등의 서류들은 필요하지 않으며 순수하게 자기소개서만을 필요로 한다.(단, 봉사아이디 정도는 있어야 한다. DOVOL아이디) 면접은 추후 일정이 공개되는데 구술면접으로 이뤄지며 선행지식 등의 것들은 물어보지 않는다.
과자단의 기한은 각 기수당 1년을 원칙으로 하며 매년 MVP와 수기공모전 1등을 뽑는다. MVP는 과자단에서 가장 활동을 열심히한 팀 혹은 개인을 선출하여 다음 기수의 프리패스 권을 지급한다. 수기공모전은 활동의 막바지에 열리며 활동의 수기를 창의적으로 표현해 공모하는 것, 상품은 금액 내에서 자유이다.
여담으로 과자단을 1기때부터 4년째 봉사를 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 )

4. 여담


  • 디자인서울 정책에 영향을 받아 기존의 과학관들이 대규모를 자랑했다면, 이번에 새로 지어진 서울시립과학관은 아담해 보인다.
  • 추후 노원구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들어오면 과학관 근처에 서울시립과학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2]
  • 도보로 10분 거리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있어, 가족 방문객은 과학관을 관람 후 캠퍼스 투어를 하는 것도 나들이 코스로 좋다.
  • 사실 서울 최초의 전기버스는 이 과학관의 셔틀버스로, 현재도 무료로 운행중에 있다. 아폴로 버스가 특별한 도색으로 운행중. 그리고 과학체험버스로는 뉴 슈퍼 에어로 시티 개선형으로 보유하고있다.
  • 요즘의 과학관 추세에 맞게 체험과 통합 위주로 짜여 있어 어린이와 관람하기 좋다. 과자단이라는 청소년 자원봉사단체도 있어 가다보면 노란 조끼에 쿠키 그림을 붙이고 돌아다니는 학생들도 볼 수 있다. 체험부스에서 보이면 설명해달라고 하자. 꽤 설명을 잘한다.
  • 관장 사진을 보면 왠지 모를 기시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 밝히는 과학자들에 나오는 그 사람 맞다. 이정모 관장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을 지내고 서울시립과학관 개관에 맞추어 부임했다. 중앙 Sunday 등에 기명 기고를 했고, 여러 권의 책을 쓰는 등 과학의 대중화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이다.
  • 바로 앞 연못이 인공적으로 설치됐음에도 밤에는 벌레가 들끓는다. 괜히 한밤중에 가까이 가서 벌레에 물리는 일 없도록 하자.

[1] 수소, 헬륨에 해당하는 사물함은 주기율표 배치상 가장 높은곳에 있어 손이 안닿는다. 즉 무용지물.[2] 현재 가장 가까운 역은 7호선의 하계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