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영웅
워크래프트 3의 용어.
'''게임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뽑은 영웅'''을 뜻한다. 일반적인 플레이를 했을 경우, 왼쪽 상단 맨 위에 표시되며 단축키는 F1. 가장 먼저 뽑는 영웅이기 때문에 게임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선택이 잘못될 경우 아무리 날고 기는 플레이어라도 패배를 면하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1 vs 1에서는 종족마다 주로 뽑히는 영웅이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특정 영웅을 선호한다.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높은 확률로 위 영웅을 뽑으며, 타 영웅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위 영웅들의 공통적 특징은 기본 이속이 320으로 빠르다는 점, 그리고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3] 또한 종족 특유의 약점[4] 을 보완해줄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다.
상기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 시키는 영웅이면 다른 영웅을 선영웅으로 쓰기도 한다. 휴먼의 마운틴 킹[5] 과 블러드 메이지[6] 와 팔라딘[7] , 오크의 파시어,[8] 언데드의 크립트 로드나 리치[9] 가 대표적이다. 의외로 판다렌 브류마스터가 선영웅으로 많이 쓰인다. 이 쪽은 정상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팬더빵이라는 일종의 복불복 용도로 뽑힌다. 나엘의 경우엔 비교적 선영웅이 다양한 편으로, 워든도 꽤 많이 나오고 비스트 마스터나 팅커나 다크 레인저도 종종 사용한다. 심지어 파이어로드도 사용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정석이라기보다는 기습적인 날빌 정도로 쓰인다.[10]
언데드보다 휴먼이 선핏로드를 기용 많이 한다. 아크메이지보다 몸빵이 좋고 파이어오브 중첩가능하기에 아케인볼트 두세개만 지어도 선워든 뺨치는 갓로드 전략도 쓰일 수 있다.[11]
단 다대다의 경우 선키퍼 같은 오라 영웅이 애용된다.
가장 처음 뽑는 영웅이기에 필연적으로 고렙을 달성할 수밖에 없어서 세컨영웅이나 서드영웅보다 비교적 궁극기를 보기 쉬운 영웅들이기도 하다. 선영웅이 견제에 치중하고 세컨영웅이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는 경우에는 렙업이 좀 늦는 경우도 있다. 선영웅 이외에 추가 영웅을 뽑지 않았다면 영웅이 어디에 있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홀업 단계에 따라 경험치 보너스가 붙는다.
'''게임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뽑은 영웅'''을 뜻한다. 일반적인 플레이를 했을 경우, 왼쪽 상단 맨 위에 표시되며 단축키는 F1. 가장 먼저 뽑는 영웅이기 때문에 게임 전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선택이 잘못될 경우 아무리 날고 기는 플레이어라도 패배를 면하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1 vs 1에서는 종족마다 주로 뽑히는 영웅이 정해져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특정 영웅을 선호한다.
정석적인 플레이를 하는 유저라면 높은 확률로 위 영웅을 뽑으며, 타 영웅을 쓰는 경우는 드물다.
위 영웅들의 공통적 특징은 기본 이속이 320으로 빠르다는 점, 그리고 상대를 견제할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3] 또한 종족 특유의 약점[4] 을 보완해줄 수 있는 스킬을 갖고 있다.
상기 세 가지 조건 중 두 가지 이상을 만족 시키는 영웅이면 다른 영웅을 선영웅으로 쓰기도 한다. 휴먼의 마운틴 킹[5] 과 블러드 메이지[6] 와 팔라딘[7] , 오크의 파시어,[8] 언데드의 크립트 로드나 리치[9] 가 대표적이다. 의외로 판다렌 브류마스터가 선영웅으로 많이 쓰인다. 이 쪽은 정상적인 게임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팬더빵이라는 일종의 복불복 용도로 뽑힌다. 나엘의 경우엔 비교적 선영웅이 다양한 편으로, 워든도 꽤 많이 나오고 비스트 마스터나 팅커나 다크 레인저도 종종 사용한다. 심지어 파이어로드도 사용하는 편이다. 대부분의 경우 정석이라기보다는 기습적인 날빌 정도로 쓰인다.[10]
언데드보다 휴먼이 선핏로드를 기용 많이 한다. 아크메이지보다 몸빵이 좋고 파이어오브 중첩가능하기에 아케인볼트 두세개만 지어도 선워든 뺨치는 갓로드 전략도 쓰일 수 있다.[11]
단 다대다의 경우 선키퍼 같은 오라 영웅이 애용된다.
가장 처음 뽑는 영웅이기에 필연적으로 고렙을 달성할 수밖에 없어서 세컨영웅이나 서드영웅보다 비교적 궁극기를 보기 쉬운 영웅들이기도 하다. 선영웅이 견제에 치중하고 세컨영웅이 사냥으로 레벨업을 하는 경우에는 렙업이 좀 늦는 경우도 있다. 선영웅 이외에 추가 영웅을 뽑지 않았다면 영웅이 어디에 있건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홀업 단계에 따라 경험치 보너스가 붙는다.
[1] Vs 언데드 한정으로 날빌용 선영웅이 될 때가 드물게 있다. 다만 아크메이지에 비해 성능이 워낙 후달린 터라 실질적으로는 세 번째 영웅으로나 뽑을 정도로 안습한 위치.[2] 1.29 패치 이후로 상향되면서 데몬 헌터 이상으로 자주 쓰이는 영웅이 되었다. [3] 물론 아크메이지는 여러 요건으로 인해 견제는 좀 힘들지만 아예 안 되는 건 아니며 일단 사냥도 쉽고 패멀도 가능하고 오라가 엄청 좋으니 뽑는다.[4] 휴먼: 빠른 멀티 필요 / 오크 : 유닛들의 낮은 화력 / 나엘 : 빈약한 몸빵 유닛 / 언데 : 회복 수단 부재[5] 이쪽은 준 정석 수준[6] 오휴전 작은 맵 한정.[7] 언데드 시 특정 맵 한정으로 정석이며, 타 종족전에선 사파[8] 블마가 부각되기 전엔 이게 주류였고, 지금은 휴먼전에서 쓰이는 경우가 간혹 있다.[9] 크립트 로드는 날빌 한정, 리치는 동족전 한정[10] 보통 선영웅으로 자주 사용되는 중립 영웅은 판다렌 브류마스터와 비스트 마스터 정도다. 다만 현재는 여전히 선영웅은 각 종족 영웅이 대세고 중립 영웅은 주로 세컨드로 사용되는 편이다.[11] 언데드 중립영웅이지만 커럽션 오브는 중첩이 불가능해서 나언전 아닌 한 다레,드레,크로에 선택율에서 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