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민 CLC
1. 개요
큐브TV에서 방영하는 CLC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캐치프라이즈는 'CLC표 자급자족 리얼리티!' 이다. 상당히 오랜만에 진행하는 CLC의 단독 리얼리티이며 멤버들이 아르바이트롤 통해 직접 여행경비를 마련해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확히 2018년 11월 한달동안 방영되었다.'''자세히 보아야 즐겁다. CLC도 그렇다.'''
'''성동구에서 일어나는 칯순이들의 자급자족 리얼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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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프로그램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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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티저 사진
2018년 10월 22일 CLC의 SNS계정에 야외에서 찍은 오승희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성동구민 CLC의 방영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이 날부터 하루에 한 멤버의 사진이 쭉 업로드되었다.
-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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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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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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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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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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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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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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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티저 영상
5. 방영 목록
6. 에피소드 일람
6.1. 1화
멤버들의 자기소개 후 회사에서 CLC담당 이사님과의 미팅으로 시작. 처음에 이사님이 꺼낸 휴가 얘기에 환호하다가 휴가비를 직접 마련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당황하는 멤버들. 휴가와 함께 새로운 숙소로 이사간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새 숙소로 화면이 넘어간다. 이사님에게 은빈이 애교를 부리자 이에 질세라 필살애교를 시전하는 유진의 모습이 킬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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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숙소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짐을 풀고, 짐 속에 들어있는 각자의 편지[1] , 옷, 물건 등을 보면서 그에 얽힌 추억을 얘기한다. 어느 정도 정리가 된 후에는 거실에 모여 치킨과 피자를 시켜서 먹방을 하였다. 음식을 먹으며 멤버들은 먼저 여행을 한다면 어디를 갈지, 무얼 할지를 얘기하고 두번째로 새로운 숙소의 규칙[2] 을 정하며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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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화
카메라를 들고 한강 나들이를 나선 엘키와 은빈, 유진. 우선 가게에서 라면[3] 을 사 먹고 카페에 가서 음료와 디저트를 먹는다. 피크닉을 가장한 짧은 먹방이 끝난 후 화면이 바뀌면 승희와 손, 엘키가 숙소를 나서는데 그들의 목적지는 주민센터. 승희가 듬직한 맏언니답게 전입신고를 하고 나오면 잠깐 예은이 홀로 등장. 예은이는 생일을 기념하여 팬들이 마련해 준 건대입구역 지하철광고를 직접 가서 구경한 후 음방 녹화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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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출발한 승연, 은빈, 유진은 승희, 손, 엘키와 카페에서 만나 앞으로의 활동은 어떤 방향으로 할지, 컨셉은 뭘로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화면이 넘어가면 숙소가 나오고 멤버들은 직접 식사 준비를 한다. 은빈과 유진이 장을 보러 가려 했으나 둘만 보내기는 불안한 느낌이 들어 손이 같이 마트에 가고 나머지 멤버는 요리를 한다. 이날의 메뉴는 감자전, 김치전, 양갈비이고 다른 하나는 이름모를 야채+어묵+소시지+당면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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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한 후 멤버들은 각자 저녁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든다.
다음날이 되고 거실에 모인 CLC. 예전에 정한 규칙을 승연이 어겨서[4] 처음으로 벌금(500원)을 낸다. 멤버들이 모인 이유는 휴가비 마련을 위한 아르바이트를 정하기 위해서인데, 이번 리얼리티는 자급자족이 모토이기 때문에 직접 휴가비를 벌어야 한다. 멤버별로 정해진 알바는 다음과 같다.
6.3. 3화
첫 장면은 멤버들이 새 앨범을 녹음[6] 하는 모습으로 시작. 각자가 생각하는 새 앨범의 지향점, 목표를 말한 후에 해외 활동 모습이 태국, 대만, 홍콩 순으로 이어져 나온다. 화면이 바뀌면 숙소에서 멤버들이 춤추며 놀다가[7] 여행에 대해 얘기하는 모습이 잠깐 나온 후 본격적으로 알바 시작. 이 날은 승연, 유진, 은빈이 알바를 하는 날이다.
먼저 조권의 시리얼 카페로 찾아간 승연. 승연은 처음 해보는 알바이기도 하고 외국인 손님이 많이 온다는 조권의 말에 긴장하지만 재료 손질과 외국인 손님 응대를 능숙하게 해내어 칭찬을 듣는다. 그와중에 알바하러 가는데 엄청 러블리하게 옷을 입고 아름다움을 과시한 것은 덤. 조금 있다가 새로 손님 두 명이 오는데 이들은 승연을 바로 알아보고, 주문한 메뉴를 가져온 승연에게 갑자기 댄스 학원에서 배운 블랙드레스 안무의 킬링파트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는데.. 이에 조금 당황해하긴 했지만 그 손님의 춤을 먼저 본 후 함께 킬링파트를 추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유진은 어느 고양이 카페로 알바를 하러 가는데, 서빙이나 고양이 돌보기를 예상한 것과 달리 그녀에게 주어진 일은 인형탈과 옷을 입고 카페 홍보하기 였고... 상당히 당황해하는 유진. 그래도 나름 길 한복판에서 율동도 하고 블랙드레스 안무도 추고 사람들과 사진도 찍으면서 열심히 홍보를 하였다. 초여름이라 엄청 더웠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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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은빈이가 도착한 곳은 도너츠와 꽈배기를 함께 만들어 파는 가게. 그곳에서 은빈이는 반죽을 자르고, 모양을 만들고, 기름에 튀기는 등 도너츠와 꽈배기를 만드는 전반적인 일을 도왔는데 CLC 막내의 미모와 귀여움에 빠져버린 사장님[8] 에게 계속 칭찬받고 이쁨 받으면서 처음 하는 것 치고는 안정적이고 무난하게 알바를 잘 마쳤다. 마지막에는 내일도 꼭 와달라는 얘기를 듣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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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4화
4화에서는 전날에 이어 나머지 멤버인 SORN, 승희, 예은, 엘키의 아르바이트 모습이 방영되었다. SORN은 회사의 영상팀 부서로 가서 담당 직원분에게 허락을 받고 알바를 하게 되었는데, 맡은 업무는 바로 음악방송 MC를 하고있는 예은의 비하인드 영상 촬영. 큐브 영상팀 사원증을 목에 걸고 SORN이 녹화장을 찾아오자 깜짝 놀라며 재미있어하는 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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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의 MC활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틈틈히 영상을 잘 찍어야 하기 때문에 SORN의 알바는 다른 것보다 지루한 기다림을 견뎌야 하는게 어려운 점이다.
다음으로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게 된 예은. 계산도 하고 진열, 청소 등 편의점 알바생의 기본적인 업무를 맡아서 하였는데 처음 계산을 해볼 때 오류가 나긴 했지만 똑부러지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답게 무리없이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원한 냉장창고에 들어가서 행복해하는 귀여운 장면도 있었고 거기에 블랙드레스 활동 때 잘랐던 잘 어울리는 단발머리와 늘 생글생글 웃는 이쁜 미소는 덤.
맏언니 승희가 찾은 곳은 한 미용실. 미용일은 아무래도 일반적인 다른 알바보다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려워하는 모습이 보였다. 왜 미용실을 고른건지는 모르겠지만 팬들 입장에서는 좀 안쓰러워 보인 게 사실. 댓글에도 승희가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았다.
마지막으로 엘키는 카페에서도 자신의 긍정에너지를 잘 보여주었는데 갑자기 '최고의 알바생이 되겠습니다!' 라며 카페 앞마당으로 나가 블랙드레스 안무를 추는 홍보를 하기도 했다. 엘키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부분. 그리고 엘키의 미모에 마음이 움직인 한 손님이 갑자기 대시를 하는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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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5화
'''<CLC의 첫 놀이공원 나들이>'''
시작하면 4화에 이어서 손, 승희, 예은, 엘키의 아르바이트 모습이 마저 나오는데, 다들 큰 무리 없이 각자의 일을 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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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멤버들은 3화에서 승연, 유진, 은빈이 번 146, 000원에 더해 총 35만원의 여행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화면이 넘어가면 드디어 여행을 떠나는 차 안. 처음으로 향하는 장소는 바로 놀이공원이다. CLC로서 함께 지낸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다같이 놀러간 적이 없었다고.. 놀이공원에 들어서서 우선 큰 나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기념품 가게에 들린 칯순이들. 귀여운 인형 머리띠를 각자 써보지만 경비가 상당히 빠듯하기 때문에 기념품은 사지 않고 그 돈을 먹는데 쓰기로 한다. 간식을 하나씩 산 뒤[9] 돈 계산을 해보는데 아무래도 경비가 부족하다.. 그리하여 멤버들은 추가로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제작진과 미션을 수행하면서 놀이기구를 타는 협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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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처음 탑승한 회전의자에서 모든 멤버들이 미션에 성공하여 33, 000원을 획득하는 것으로 5화는 끝.
6.6. 6화
'''<특명! 놀이공원에서 살아남기(?)>'''
6화에서는 본격적으로 멤버들이 미션을 걸고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이 나온다. 회전 의자 다음은 바이킹이었는데 승희와 예은을 제외한 다섯 멤버가 탑승했고 하트 5회 만들기 미션을 해서 모두 성공. 거기에 은빈은 추가로 소리를 지르지 않는 미션까지 성공하여 총 5만원을 획득한다. 다음으로 CLC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레프팅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는 썬더폴스였고 한 차량당 8인승이라 모든 멤버가 함께 탔다.
썬더폴스는 물 위를 달리는 거라 낙하하는 부분에서 멤버들이 다들 물세례를 받았는데, 특히 맨 뒤에 앉은 언니들은 나중에 거의 샤워를 한 정도가 되었다. 그래도 워낙 재밌는 놀이기구다 보니 다들 엄청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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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폴스를 뒤로 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멤버들. 도중에 기념품 가게를 지나치는데 갑자기 제작진이 원하는 물건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스탭 1명과 연달아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는 사람에게 구매 기회를 주는 것. 첫 가위바위보에서 승희와 예은이가 지지만, 애교 시전을 통해 결국 멤버들이 맘에 드는걸 하나씩 산다. 그 다음으론 롤러코스터를 탔는데 갑자기 카메라가 작동하지 않아서 이 부분은 나오지 않은 채로 넘어갔고[10] 배가 고파진 멤버들이 간식을 사먹으며 이번 화는 끝. 놀이공원에서 칯순이들은 미션 결과 총 198,000원을 획득했다.
6.7. 7화
'''<To the sky! 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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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CLC가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바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멤버들이 평소에 말하던 워너비 리스트에 패러글라이딩도 있었다고 한다. 비행은 엘키 - 유진 - 승희 - 손 - 승연 - 은빈 - 예은[11] 순서로 진행되었다. 패러글라이딩을 할 때에도 각 멤버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게 재미 포인트. 유진의 경우 두려움이 컸던 나머지 첫 시도를 실패하긴 했지만 결국은 칯순이들 전원이 비행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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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배경음악으로 나온 CLC의 To the sky 노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에피소드이기도 했다.
6.8. 8화
'''<예능감 폭발 CLC의 소확행>'''
놀이공원도 가고, 패러글라이딩 체험도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낸 CLC. 저녁 준비를 위해 직접 마트와 시장에서 장을 본 후 글램핑장에 도착한다. 이날의 저녁 메뉴는 고기(항정살과 소시지) + 회 + 치킨 + 과일 + 냉면. 먼저 식사 준비를 다같이 했는데 언니 라인인 승희와 승연은 좀 난이도가 있는 고기 굽기를 맡았다. 화면 자막에 나오길 아빠-승연 엄마-승희라고..
상이 다 차려진 후 본격적인 저녁식사를 했는데 아무래도 그냥 밥만 먹기는 심심했는지 게임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이 만든 쌈을 먹기로 했는데 첫번째는 예은이 걸려서 청양고추가 들어간 쌈을 먹었고 두번째는 승희가 식혜에 적신 치킨쌈을 시식했다. 세번째는 승연이 먹은 냉면쌈(...) 사실 승연이 가위바위보에서 혼자 이겼는데 멤버들의 몰이에 걸려 다시 가위바위보를 했고 그 결과 당첨이 되었다. 가위바위보 다음으로는 '산타마리아 춤을' 이라는 게임을 했는데 이전 멤버가 한 동작을 따라하면서 자신이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며 계속 쌓아 나가는 방식이다. 벌칙은 청양 고추 먹기. 여기서 승희와 유진이 걸려 벌칙을 받으면서 이번 화는 끝.
6.9. 9화
'''<내 마음은 말이야>'''
식사를 마치고 모닥불 주위로 둘러앉은 멤버들. BGM으로 '어디야'가 나오면서 마음속에 있는 진솔한 얘기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각자의 성장과정과 변해온 모습들, 앞으로의 바램과 아쉬웠던 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주고받는 CLC. 이야기가 길어지며 분위기가 너무 가라앉는 듯 하다가 밝은 노래를 틀고 같이 댄스타임을 가지면서 짧은 CLC의 여행은 그렇게 끝이 난다.
화면이 바뀌면 시간이 흘러 회사에 있는 CLC. 컴백이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들 표정이 어두워지는데... 멤버들은 스스로가 속상한 것도 있지만 그보다 팬들에 대한 미안함이 더 앞선다. 오랜 기다림에 지친 팬들을 위해 뭐 해줄게 없을까를 고민하던 멤버들은 리얼리티 제작진과 함께 깜짝 팬미팅을 준비하게 된다. 팬미팅에서 체셔들에게 나눠줄 선물은 향초로 정했는데, 은빈이 어머님의 도움을 받아서 직접 향초를 만들고 꾸미는 칯순이들. 밤 늦은 시간까지 열심히 고생해서 향초를 다 만들고 그렇게 9화도 끝이 난다.
6.10. 10화(최종화)
'''<CLC에 美초!>'''
시간이 흘러 드디어 깜짝 팬미팅을 하는 날. 이 날이 평일이고 날씨도 좋지 않아서[12] 체셔들이 잘 올수 있을지 걱정하는 CLC. 팬들에게 줄 감사장 케이크(윗 부분에 글씨가 적혀있는 하얗고 네모난 모양의 케이크)를 가지고 안으로 들어서는데.. 다행히 궂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와 준 많은 분들이 팬미팅 장소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팬미팅 시작.
장소의 한계로 인해 50명 정도의 팬들과 함께 소소하게 열린 팬미팅이지만 그래도 멤버들과 체셔 모두에게 재밌고, 알차고 또 스윗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 팬미팅(크게 본다면 성동구민CLC 프로그램 자체가)이 오랜 공백기에 지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 주었기 때문에 더 각별하기도 했다. 그렇게 이 날의 팬미팅이 마무리되면서 간만의 단독 리얼리티였던 성동구민 CLC도 끝을 맺는다.
7. 마지막에 멤버들이 남긴 말들
이 프로그램의 최종화인 10화 엔딩부분에서 각 멤버들이 전하고 싶은말을 짧게 한마디씩 했는데 거기서 나온 말들이다.
지금도 점점 우리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거 같아서.. 그걸 더 굳히고 이제 그걸 대중분들도 알아주시고(했으면 좋겠어요)..
'''장승연'''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16]
'''엘키'''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자고, 파이팅 하자고 말해주고 싶어요 언니들에게.
'''권은빈'''
저희가 하고 싶은 음악, 좋아하는 느낌대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최유진'''
'힘들었을때 누나들 음악을 들으면 행복하다'고 그렇게 말해줄때 너무 행복했어요.
'''SORN'''
'CLC라는 팀이 참 괜찮은 팀이구나' 라고 기억해줬으면 좋겠어요.
'''오승희'''
아무튼.. 꼭 입덕까진 아니더라도 심심하면 놀러 오시라구요.
'''장예은'''
8. 여담
- 실제로 CLC의 소속사 건물과 CLC의 숙소가 성동구에 있다. 1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CLC가 숙소를 성동구로 이사한 것이 프로그램 기획의도와 연관이 있어 보인다. 제목만 봐도 그렇고..
- 첫방송의 다시보기 영상이 업로드되자 오랜만에 CLC의 리얼리티를 접하는 팬들은 환영하는 반응이 많은데, 특히 해외 체셔들의 반응이 뜨겁다. 그동안 해외 팬들은 CLC의 컨텐츠가 올라오면 늘 영어자막을 제공해 주길 바래왔는데 이번에는 자막이 있어서 감격해 하는 중. 본방송의 유튜브 댓글을 보면 대부분이 영어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영상들을 보면 초여름~여름 즈음에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image] - 프로그램 런칭 기념으로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프로그램 이름의 자음인 [ㅅㄷㄱㅁ ㅆㅇㅆ]만 알려주고 풀네임을 맞추는 이벤트를 하였다. 그런데 이벤트 소개영상을 보면 이미 답을 다 알려주고 있다.. 라디오를 듣다보면 사은품을 주려고 답을 거진 다 알려주는 퀴즈를 자주 내는데 그것과 비슷한 느낌인듯.
~ - 성동구민 CLC 영상은 유튜브 큐브 공식 채널, 큐브TV 채널, CLC V앱채널에 업로드되고 있는데 큐브 공식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에는 5화부터 각 회차의 타이틀이 붙어있다. 4화까지 제목이 없었던 것은 제작진의 실수인듯 하다. 다만 1화에서는 영상을 보면 '새로운 시작'이라는 타이틀이 있긴 하다.
- 영상을 보면 CLC의 노래가 BGM으로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1] 연습생때부터 서로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곧잘 주고받았다고 한다[2] 즉석으로 하다 보니 정한 규칙을 먹고 난 피자 박스에다 적었다.[3] 컵라면이 아니라 전용 용기와 기계를 이용해서 끓이는 봉지라면[4] 요리 후 뒷정리를 하지 않았다고.[5] 같은 카페는 아니고 승연은 소속사 선배인 조권이 운영하는 시리얼 카페이며 엘키는 다른 곳이다[6] 무슨 노래를 부르는지는 나오지 않았고 배경음악으로 '어디야'가 나왔다.[7] 저스트 댄스인것으로 보인다[8] 사장님 曰 : 와... 이쁘다....[9] 슬러시+아이스크림+소시지 먹방을 시전했다.[10] 모든 멤버가 타긴 했다.[11] 원래 먼저 하려고 했지만 막내를 혼자 남겨두기가 마음에 걸려서 본인이 마지막으로 뛰었다고..[12]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시점이었다.[13] 멤버들이 그림을 그리면 팬들이 맞추고 맞춘 팬은 해당 멤버와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였다[14] 팬들이 미리 적은 포스트잇을 모아서 멤버들이 골라 답하기[15] CLC와 체셔가 서로에게 진솔한 마음을 표현한 시간[16] 이 말을 하면서 울컥했는지 눈물을 흘릴 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