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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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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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CLC의 태국인 멤버. 예명인 SORN은 '손'이라고 읽는다. 팀 내에서 유일하게 예명을 영어로 쓴다.
2. 포지션
포지션은 '''서브보컬'''.
5개 국어[6]를 할 수 있으며, 글로벌 팬에게 영어로 인사할 때는 항상 손이 영어를 맡는다. 일본어와 중국어도 할 수 있긴 하지만, 일본어는 주로 최유진이 맡고 중국어는 홍콩에서 온 엘키가 맡는다.
2.1. 서브보컬
펜타곤 후이와 함께한 '좋니 / 좋아' 보컬커버 영상.
서브보컬을 맡고 있음에도 CLC의 메인보컬, 못지않게 안정적인 라이브가 가능하다. '궁금해' 끝 부분에 나오는 화음은 전부 손이 넣었다. 음색이 꽤나 특이해서 손이 부르는 파트는 쉽게 분간이 잘 가는 편이다. 상당히 부드럽고 여린 음색의 소유자이며 오디션 우승 경력도 있는 실력파 멤버. 또한 DMC 페스티벌에서 혼자서 라이브로 첫사랑을 소화해낸 적도 있다.
노래 실력이 굉장히 좋은데도 예전에는 파트가 많지 않다는 게 한 가지 아쉬운 점이였으나 미니 4집의 수록곡인 '하나, 둘, 셋'에선 후렴구를 혼자서 다 담당하였고 클라이막스 도입부도 하게 되었다. 미니 5집의 타이틀곡 '도깨비'에서는 단독으로 고음을 맡아서 안정적인 고음을 소화했다.
본격적으로 미니 7집의 타이틀곡인 'BLACK DRESS'에서부터 지분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후반부에 있는 고음 애드립을 담당하였고 파트도 많이 늘었다. 실제로 후속곡으로 예정되었던 노래인 라비앙로즈를 들어보면 손이 꽤 높은 보컬 파트를 소화하는걸 볼 수 있다. 이후 'No'와 'ME'에서는 파트가 서브 보컬들과 비슷했으나 'Devil'에서는 후렴구에 뒷부분을 모두 부르며 가장 많은 보컬 파트를 담당했다.
현재는, 외국인이지만 보컬라인 중에서도 많이 파트를 받는 편이며, 공식적으로는 서브보컬이지만 리드보컬로 봐도 좋고, 오히려 곡에 따라서는 메인보컬급 취급을 받기도 한다. 다른 소속사 그룹에 소속돼 있다면 손이 메인보컬이 될 가능성도 있었다.
RADIO LIVE 1 - I don't wanna be you anymore / Billie Elish
RADIO LIVE 2 - Rain & Cry / 15& (with Elkie)
3. 캐릭터
3.1. 성격
항상 친절과 매너가 몸에 익혀져 있는 멤버라서 솔선수범 나서서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그리고 다재다능한 팔방미인[7]이기도 하다. 다국어를 구사할수 있는 언어 능력자이기도 하고, 평소 그림을 그리는게 취미인데 손의 그림들을 보면 그 실력이 상당한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다 개인 컨텐츠를 직접 만들기 위해서 동영상 편집과 그래픽 디자인까지 배울 정도로 적극적이고 열정이 있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3.2. 비주얼
셀레나 고메즈를 닮았다는 평에서 알 수 있듯이 이국적인 느낌의 미모의 소유자이다
사진이 실물을 못 담는 멤버이다. 실제 실물 후기의 대다수가 얼굴이 소멸될 정도로 작고 눈도 크며 세련된 느낌으로 예쁘다고 한다.
2018년 초 이홍기의 키스더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데뷔 때와 비교해서 가장 달라진 멤버는?' 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멤버들이 이구동성으로 Sorn을 꼽았다. 고른 이유를 물어보자 장예은은 '언니가 왕 다이어트[8]에 성공하면서 미모에 물이 오르고 얼굴도 점점 작아지고...' 라고 했으며 오승희는 'Sorn이 뭔가 외국 친구들만의 느낌을 가지면서도 한국인의 느낌도 같이 가지고 있다' 라는 답을 했다. 물론 데뷔 초에도 예뻤지만 그 당시에는 귀여운 소녀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제는 미모가 정말 활짝 피어나 더욱 이목구비가 성숙해지고 이국적인 느낌의 미인으로 성장했다.
에버글로우의 이유가 Sorn과 꽤 닮은꼴이다.[9] 위의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Simply K-Pop의 트위터에 올라온 것인데 해당 게시물을 보면 '드디어! 쌍둥이 자매를 찾았습니다!' 라는 문장이.. 아무래도 둘 다 금발머리인데다 메이크업까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했기때문에 더 그래보이는 걸수도 있다.
4. 출연 작품
4.1. 드라마
4.2. 라디오
4.3. 방송
5. 그 외 활동
5.1. 행사
6. 개인 콘텐츠
2018년 12월 26일, SORN이 새로운 PRODUSORN Diary를 업로드하면서 연말 인사겸 자신의 개인 컨텐츠가 갖는 의미에 대한 메시지를 남겼다.
Hello to all PRODUSORN viewers from all around the world! All I want to say is thank you, thank you, and thank you for all your love and support for PRODUSORN both Season 1 and Season 2! I hope you had fun watching all my vlogs.
Thank you for all your comments, your likes and your subscriptions it really means alot to me. I remember wanting to make my own youtube content because of you all. I wanted my own platform so that I can be able to keep you guys updated about me and CLC while we're not on promotion. Me and all CLC members really misses you all very much all the time and I wanted to do something for all our fans as a gift to say thank you for all your love and support. AND THAT'S THE REASON WHY I STARTED PRODUSORN!
And because of you all, I have found my new hobby and skills that I am so grateful to discover such as video editing and graphic designing. I am seriously in love with editing and this had made me become a more creative person. Me, starting my journey with live streaming, to speed painting, to vlogging... I'm really curious about what I will be able to do in the future and I hope that will be able to contribute to BIGGER and BETTER projects in the future!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See you all in 2019
Love you and MISS YOU ALL SO MUCH~!
안녕, 전세계의 모든 프로듀손 시청자들! 프로듀손 시즌1과 시즌2에 보내준 여러분의 성원과 사랑에 대해서 너무 고맙고 또 고마워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제 vlog를 보면서 즐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요와 댓글, 구독은 제게 정말로 큰 의미가 있어요. 팬분들을 위해서 저만의 유튜브 컨텐츠를 만들려고 생각했던게 기억나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저와 CLC에 대한 정보를 올리고 소통할 수 있으니까요. 저와 멤버들은 항상 팬들을 엄청 그리워하고 있구요 또 저는 여러분들의 사랑과 지지에 보답하고자 무언가를 하길 원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제가 프로듀손을 시작한 이유에요!'''
또 여러분들 덕분에 저는 영상편집과 그래픽 디자인과 같은 새로운 취미와 기술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저는 정말로 편집하기를 좋아하고 이는 나자신을 좀더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었답니다. 저는 그렇게 생방송과 그림 빨리 그리기와 브이로그를 시작했지요.. 저는 제가 미래에 무엇을 할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또 앞으로는 '''더 많이, 더 잘'''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행복한 새해 되세요
모두들 2019년에 만나요
여러분 모두 사랑하고 '''너무 보고싶어요~!'''
6.1. SORNTOON
Sorn이 직접 그려서 SNS에 연재한 웹툰 컨텐츠. 자신을 포함한 CLC 멤버들이 고양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2017년 8월 한달간 연재되었으며 첫 화를 업로드한 8월 1일에 V LIVE 방송에서 손툰을 주제로 한 개인방송을 하였다. 브이앱 링크
6.2. 칯트키 Live - “PRODUSORN”
2017년 봄에 진행한 Sorn의 개인 컨텐츠.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에피소드에 따라 멤버가 함께 출연하기도 하였다. 외국 팬들을 위해서 영어로 진행한다.
6.3. PRODUSORN Diary
2018년 봄부터 시작한 Sorn의 개인 컨텐츠. CLC로 활동하는 모습을 Sorn의 시점에서 보는 Vlog 스타일로 만든 영상이다. 다만 영상 편집에서는 회사 영상 담당자님의 도움을 받는다고. 기본적으로 영어로 진행하며 한글 자막이 첨부되어 있는데 CLC의 팬덤은 외국인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해외 체셔들에게 아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4. 유튜브 PRODUSORN 채널
- 2019년 1월 2일에 오픈한 Sorn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다. 개설한지 한달이 갓 넘은 2019년 2월 시점에서 벌써 구독자 수 14만 명을 달성하였다.
- 2019년 3월 4일 CLC 인스타그램에 구독자 10만돌파 기념 실버 플레이 버튼을 인증한 Sorn의 사진이 올라왔다.
- 2019년 5월 기준 구독자 수 20만명을 돌파하였다! ~
- 2019년 7월 5일에는 구독자 수 30만명을 돌파하였다!!
- 2019년 9월 10일 시점의 구독자 수는 약 35만명이다.
- 2019년 12월에는 드디어 구독자 수 40만명을 돌파하였다. 요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개인 유튜브 채널을 많이 개설하고 있는데, 이 정도 수의 구독자를 확보하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일이다. 확실히 해외파 멤버로서 Sorn이 외국인 팬들에게 받는 사랑이 크다는 것이 잘 드러난다.
- 2019년 12월 8일, 프로듀손 채널의 40만 돌파 기념으로 구독자들에게 새로운 명칭을 붙여주고 싶으니 투표를 해달라는 Sorn의 글이 올라왔다. 구독자들이 추천한 명칭 후보는 다음과 같다.
- Sornscribers (9%)
- Sornflowers (17%)
- Sornicorns (14%)
- Thorns (13%)
- Sornshine (46%)
- 2020년 4월 4일, 구독자 50만명을 달성하였다.
7. 여담
- 권은빈과 함께 팀내 유이한 외동이다.
- 주간 아이돌에 따르면 아버님이 태국 대통령 밑에서 일한다 카더라. 태국은 입헌군주제이자 의원내각제 국가이므로 대통령이 없고, 총리를 말하는 것 같다. 한국과는 정치 체제가 다르기 때문에 착각한 듯.
- 팀의 숨은 패셔니스타라고 한다. 패션 감각이 좋아 멤버들에게 옷도 추천해 주며 메이크업에도 소질이 있어 가끔씩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화장을 해 준다고.
- 미니앨범 2집 컴백을 하면서 단발로 변신했다.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다수.그리고 현재까지 계속 길러 장발을 유지 중이다.
- 최근 들어 멤버들한테 진짜 외국인 같다(...)는 말을 듣고 있다. [27]
- 데뷔 전 연습생 생활을 할 때 다녔던 한국어 학원에서 '사투리를 쓴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팀 내 호남(광주/전주) 출신으로 서남 방언을 썼던 오승희와 최유진의 영향을 받은 것같다고.#
- CLC 멤버들 중 학구열이 가장 높아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하다. 스스로 독학한다고 하는데, 5개 국어(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를 구사하며 기타, 플룻 등 다룰 줄 아는 악기도 많다.[28] 또한,작사/작곡에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있다.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도 공부와 숙제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공부도 열심히 해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한다.
- V앱 영상을 보면 그림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소속사 선배 BTOB의 두번째 정규 앨범
의 5번째 트랙 '신바람' 코러스에 참여했다.
- 2016년 7월 14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 '글로벌 예능꾼 특집'에 헨리, 존박, 강남, 사나, 성소와 함께 출연했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 2위에 Sorn와 CLC가 나란히 뜰 정도로 CLC의 인지도에 도움을 준 출연이었다.
- 태국활동 때 많은 일을 했다고 한다..인터뷰 등 그룹만 나올 때는 당연히 태국어를 할 수 있는 SORN이 나서는 것은 당연하지만, 비행기에서 내릴 때도 경찰 분들과 얘기했다는 소리를 보면 회사가 일을 안 하냐는 의문이 든다.
- PRODUSORN Diary의 18번째 영상을 보면 왕실에서 주최하는 '어머니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혼자 태국을 가는 모습이 나온다. 태국에서는 매년 8월 12일이 어머니의 날인데, 이 날은 법정공휴일이며 시리킷 왕비[30]의 생일이기도 하다. 이날 SORN은 실제 태국 공주님에게 직접 효녀상을 받았고 해당 행사의 공연에도 참가하였다.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신기하게 느껴지겠지만 왕실의 영향력이 큰 태국사회의 모습을 어느정도 살펴볼 수 있는 부분이다. 태국왕실 공인 효녀가수 등극.
- 승희와 반대로 제일 일찍 자는 멤버다. 멤버들 말에 의하면 보통 밤 10시에서 11시 정도 되면 자리에 눕는 듯하다. 멤버들 야식 먹을 때 자야된다고 마다하기도 한다고 한다. 일찍 자기도 하지만 잠에 그만큼 쉽게 든다고 한다.
- 같은 회사인 펜타곤 진호의 개인 컨텐츠
에 출연하여 함께 노래를 부른적이 있다. MAGAZINE HO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