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아시수
1. 개요
2016년 4월에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
2. 예고편
3. 공식 시놉시스
4. 줄거리
폐인처럼 살면서 자전거 타고 배달부로 일하던 리즈웨이는 후배와 밥을 먹은 후 택배를 확인하던 중 잘못 보내진 택배 교체를 위해 장치밍의 집을 찾는다. 허나 장치밍은 남녀 2인조에게 살해당한 상태. 이에 리즈웨이는 도망을 치게 되고, 추격전 끝에 다리에서 뒤통수를 부딪치고 추락하는 바람에 안면인식장애가 생겨버린다. 거기다 살인 누명까지 쓰게 되지만 난수라는 정체불명의 인물의 연락을 받고 과거 사고로 봉인했던 스포츠카를 타고 위롱쉐산으로 가는 도중에 통신이라는 여성과 함께 동행한다.
롱뱌오 일당은 부하인 남녀 2인조와 함께 리즈웨이를 추격하고, 안면인식장애를 이용해 함정에 빠트리기도 하지만 위기를 벗어나기도 한다.
마침내 제자규라는 책을 힌트로 만났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난수 덕분에 위기를 탈출한다. 그 후 모든 사정을 듣는데, 모든 것은 미끼였다. 리즈웨이는 적들을 유인하기 위해 이용당한 것이었고, 까오더 그룹의 재산 싸움에 끼어들고 말았다.
유일한 상속자 샤오전이 백혈병에 걸려 골수 이식을 받아야 살 수 있는데, 적합한 골수를 가진 소년의 이름은 자시탄부. 물론 흑막 중 하나인 롱뱌오가 가만히 있을리가 없었고, 아이를 바꿔치기해서 납치극을 벌여 이 와중에 통신이 절벽에서 추락하고 만다.[1]
허탈감에 빠진 리즈웨이는 골수 적합 소식과 함께 진짜 난수와의 전화통화를 끝으로, 통신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녀가 추락한 산을 찾아간다.[2] 그 후 택배 의뢰를 받고 길을 지나며 통신과 닮은 여인을 차에 태워 떠나간다.
사족으로, 남녀 2인조는 절벽 꼭대기에 차가 걸려 둘이서 균형을 잡아 버티고 있다가 경찰에게 구조받았다 카더라…
5. 등장인물
6. 흥행
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전국에서 꼴랑 5개 극장에서 상영했기 때문. 그것도 첫날에는 달랑 5회 상영했다가 다음 날은 1회 상영으로 줄였고 이후 사람이 안오자 막내렸.....던 건 아니고 4월 19일에는 2개 상영관에서 예매는 가능하긴 하다.
흥행실패로 다행히 사람들에게 잊혀졌으나 이 후 IPTV에서 방송해주면서 우연히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이 영화를 비난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