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설정/마나와 마법
1. 개요
성자는 개뿔, 현대의학의 힘이다에 등장하는 마법을 서술한다.
2. 마나의 특성
- 3대 마나와 마나로드
중간계에 존재하는 3대 마나는 마나[1] , 신성력, 마기로 절대 공존할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법칙이다.[2] 이중 마나는 대기중에 무한히 존재하며, 신성력은 신에게 직접 부여받거나 신앙심을 바꿔야한다. 그리고 마기는 중간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기에 일반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모아야한다.[3]
공통적으로 세 마나 모두 다루기 위해서는 '마나 로드'라는 것이 필요하며 마나 로드는 혈맥 위에 생성되기에 마나 로드의 상태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서 마나가 드나드는 길이 있는데 그 곳을 넓힌 것이다.
또 위에서 말했다시피 한 사람에게는 한 종류의 마나만 허락된다. 만약 서로 다른 성질의 마나가 채내에서 한꺼번에 충돌하면 죽는데가 어떠한 이유로 사용하는 마나를 바꾸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마나로드가 충격을 못이기고 부서져내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적은 양의 다른 마나와의 충돌은 쌍소멸(pair annihilation)을 불러온다.
차이점으로는 어디에 특화되었는가라는 부분이 큰 차이를 보인다. 마나는 마도구 제작, 마법 힐등 높은 범용성을 보이고 깨달음이 있어야 다음 경지로 나아갈 수 있다. 신성력은 마기와 상극으로 치료, 정화, 축복에 특화되었다. 막대한 신성력을 가지고 있으면 강제로 본인의 신체 능력을 소드 마스터급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마나기에 소드 오러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마기는 마족의 기운으로 마계로 부터 오는 에너지이다. 저주, 파괴등에 특화되었으며 흑마법사의 한 종류인 네크로맨서는 과거 마도시대를 닫은 전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마법사는 네크로맨서를 이길 수 없으며, 만약 네크로맨서를 이길려면 상당한 실력차이가 필요하다. 마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리치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네크로맨서를 상대하려면 일반적으로는 상극인 신성마법이 필요하다.
공통적으로 세 마나 모두 다루기 위해서는 '마나 로드'라는 것이 필요하며 마나 로드는 혈맥 위에 생성되기에 마나 로드의 상태는 생명과도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서 마나가 드나드는 길이 있는데 그 곳을 넓힌 것이다.
또 위에서 말했다시피 한 사람에게는 한 종류의 마나만 허락된다. 만약 서로 다른 성질의 마나가 채내에서 한꺼번에 충돌하면 죽는데가 어떠한 이유로 사용하는 마나를 바꾸었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면 마나로드가 충격을 못이기고 부서져내릴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적은 양의 다른 마나와의 충돌은 쌍소멸(pair annihilation)을 불러온다.
차이점으로는 어디에 특화되었는가라는 부분이 큰 차이를 보인다. 마나는 마도구 제작, 마법 힐등 높은 범용성을 보이고 깨달음이 있어야 다음 경지로 나아갈 수 있다. 신성력은 마기와 상극으로 치료, 정화, 축복에 특화되었다. 막대한 신성력을 가지고 있으면 강제로 본인의 신체 능력을 소드 마스터급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마나기에 소드 오러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마기는 마족의 기운으로 마계로 부터 오는 에너지이다. 저주, 파괴등에 특화되었으며 흑마법사의 한 종류인 네크로맨서는 과거 마도시대를 닫은 전적이 있다. 일반적으로 마법사는 네크로맨서를 이길 수 없으며, 만약 네크로맨서를 이길려면 상당한 실력차이가 필요하다. 마기를 이용해서 자신의 몸을 리치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네크로맨서를 상대하려면 일반적으로는 상극인 신성마법이 필요하다.
세 마나는 모두 마나 밀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특성이 있으며[4] 이를 활용한 마법이 바로 드레인 마법이다.[5]
마나를 사용해 마법으로 대립하거나 마나를 방출하는 것 말고도 하나의 대립 방법이 더 있는데, 이것은 마나 프레셔라 불린다. 서로의 마나량을 대립시키고 마나량에서 밀린 쪽은 마나로드가 찢겨져 나간다.[6]
마나를 사용해 마법으로 대립하거나 마나를 방출하는 것 말고도 하나의 대립 방법이 더 있는데, 이것은 마나 프레셔라 불린다. 서로의 마나량을 대립시키고 마나량에서 밀린 쪽은 마나로드가 찢겨져 나간다.[6]
순도 높은 마나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마나에서 안락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를 마나 중독 현상이라 한다. 이 현상은 마나뿐만 아니라 신성력, 마기에도 해당하며, 마나 중독 현상이 일어나면 육체적으로 문제는 없으나 자신의 쾌락을 위해 점점 더 순도가 높은 마나를 찾게 된다.
- 마나 서클과 마나로드
일반인이 마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마나 서클이라는 심장에 위치한 특수한 기관이 필요하다. 대기 중의 마나를 채내의 써클에 저장하여 마나에 회전력을 더해 마법을 발현하는 것이다. 서클이 많을 수록 더 순수하고 강한 마나를 보유하는 것이 가능하며 더 강해지는 보편적인 방법이다. 물론 레이는 대기 중의 마나를 끌어오는 것으로 마나의 순수성과 높은 절대량을 동시에 확보하여 사기적인 힘을 가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마나 로드를 새로 개척하는 일은 굉장히 어렵고 잘못 만들면 다시 녹여내서 만드는데 상당한 고통을 유발하여 죽을 수 있는데다 폐인이 되거나 죽을 수 있어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대신 성공하면 마법사는 가문을 만들고 직계 전승되는 비기로 취급받으며 평범하지 않은 강함을 손에 넣는 것이 가능하다.
많은 양의 마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강도의 마나로드가 필요하며 대기의 마나를 끌어쓰는 레이조차 예외는 아니다.[7] 또한 높은 경지를 이룩하려면 자연스럽게 많은 마나를 채내에 머금게 되며 많은 마나를 다루기 위한 강한 마나 로드가 요구된다. 만약 마나 로드의 강도가 부족한데 무리하게 많은 양의 마나를 다루면 마나 로드가 짖잇겨 그자리에서 죽는다.
많은 양의 마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강도의 마나로드가 필요하며 대기의 마나를 끌어쓰는 레이조차 예외는 아니다.[7] 또한 높은 경지를 이룩하려면 자연스럽게 많은 마나를 채내에 머금게 되며 많은 마나를 다루기 위한 강한 마나 로드가 요구된다. 만약 마나 로드의 강도가 부족한데 무리하게 많은 양의 마나를 다루면 마나 로드가 짖잇겨 그자리에서 죽는다.
- 언령과 마나
위의 마나로드는 대기 중의 마나를 채내의 가공을 통해 다루는 방법이다. 하지만 적어도 이 세계에서는 누구나 마나를 다룬다. 다만 그 양이 미약할 뿐이다. 생명을 유지하는 데 마나가 필요하며, 만물은 마나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몸을 움직이는 사소한 행위를 하는 것 조차도 마나가 필요하기에 설령 일개 미물일지라도 생명이라면 누구나 무심코 마나를 만들어 내어 다루는 것이다. 바로 마음을 통해서 말이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 지는 마나를 극히 미약하기에 느끼기 어려우며 또한 그 양 역시 극히 적어 마법을 기적을 행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따라서 언령을 사용하려면 마음의 마나를 느끼고 의지력을 늘려 그 양을 늘리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마나로 마법같은 일을, 사용하기에 따라 정형화된 마법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언령이다. 말만 들으면 정말 마법이나 다름없는 마법같은 일이지만, 정작 의지가 만들어 내는 마음의 마나를 느끼는 것이 어려워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아무나 다루지 못하는 방법이며, 위대한 종족이 주로 사용하던 마나 운용법인 만큼 언령을 다룰 자격을 지닌 자는 생명으로써 지고한 경지에 도달하였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따라서 언령이란 의지의 산물인 마나에 감응하여 세계에 기적을 일구며, 그 것은 기적이란 마법으로 밖에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적은 드높은 위대한 종족의 명성에 걸맞게 결코 작지 않으며, 다루기가 까다롭기에 그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는 마나 운용법이다.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언령이란 의지가 만들어내는 마나에 감응하여 세계에 신의 기적을 다시금 재현할 수 있는, 마법이란 말이 아니면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의 이적이다.
언령을 다루려면 몇 가지 요소가 충족돼야 한다. 우선 위에서 말했듯이 의지가 만들어 내는 마음의 마나에 감응할 수 있어야 하며, 언령의 존재를 알고, 기적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지와 그것을 뒷받힘 해줄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세 가지 요소이다. 어느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언령을 이뤄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상대를 죽이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있지만 언령을 모르거나 마음의 마나를 느끼지 못하면 언령은 그 세계에 기적을 현현하지 못하며, 반대의 경우인 언령을 알고 마나를 느껴도 의지가 무족하거나 정신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언령을 쓸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의지를 세계에 현현하는 언령은 사용자의 의지의 크기와 정신력의 강함에 따라서 그 한계가 결정되고, 의지가 재현되는 범위 안에서는 그 어떤 것이라도 당신이 바라머지 않는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러한 마음의 마나로 마법같은 일을, 사용하기에 따라 정형화된 마법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이 언령이다. 말만 들으면 정말 마법이나 다름없는 마법같은 일이지만, 정작 의지가 만들어 내는 마음의 마나를 느끼는 것이 어려워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아무나 다루지 못하는 방법이며, 위대한 종족이 주로 사용하던 마나 운용법인 만큼 언령을 다룰 자격을 지닌 자는 생명으로써 지고한 경지에 도달하였다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따라서 언령이란 의지의 산물인 마나에 감응하여 세계에 기적을 일구며, 그 것은 기적이란 마법으로 밖에 설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기적은 드높은 위대한 종족의 명성에 걸맞게 결코 작지 않으며, 다루기가 까다롭기에 그들의 전유물이나 다름없는 마나 운용법이다.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언령이란 의지가 만들어내는 마나에 감응하여 세계에 신의 기적을 다시금 재현할 수 있는, 마법이란 말이 아니면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기적의 이적이다.
언령을 다루려면 몇 가지 요소가 충족돼야 한다. 우선 위에서 말했듯이 의지가 만들어 내는 마음의 마나에 감응할 수 있어야 하며, 언령의 존재를 알고, 기적이 이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의지와 그것을 뒷받힘 해줄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그 세 가지 요소이다. 어느 하나라도 만족하지 않는다면 언령을 이뤄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상대를 죽이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있지만 언령을 모르거나 마음의 마나를 느끼지 못하면 언령은 그 세계에 기적을 현현하지 못하며, 반대의 경우인 언령을 알고 마나를 느껴도 의지가 무족하거나 정신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언령을 쓸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의지를 세계에 현현하는 언령은 사용자의 의지의 크기와 정신력의 강함에 따라서 그 한계가 결정되고, 의지가 재현되는 범위 안에서는 그 어떤 것이라도 당신이 바라머지 않는 기적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마나의 성질
범인은 서클을 이용해 체내에 마나를 가두고 고여있는 마나는 썩기에 회전력을 가하여 마나를 저장하다. 마법을 쓸 때는 이 마나를 강하게 회전시켜 방출하며 강한 회전력을 가진 마나일 수록 더 강한 위력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고서클의 마법사의 마나가 같은 마법이라도 더 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회전력을 더한 마나 보다는 대기 중에 있는 순수한 마나가 더 강하다라고 작 초반에 설명하였다. 하지만 작 후반으로 가니 서클이 높으면 보유한 마나가 순수해지기에 더 강하다라고 설명한다. 서클이 높으면 더 많이 회전해서 본래 대기의 마나의 순수성에는 점점 멀어질 텐데 어째서 더 순수해지는지는 불명이다만, 마나가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기에 서클이 높을 수록 많은 마나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 때문에 노화가 억제되고 더 순수해진다라고 끼워 맞출 순 있다. 또한 작 중에서 마나의 질은 마나의 순수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언령의 마나가 대기의 마나보다 순수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 마검사가 적은 이유
작중에서는 마검사가 아주 희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마나 서클 때문인데, 일반적으로 마나 서클이 있으면 소드 오러를 만들기 힘들다. 그런데 마나 서클을 만들지 않으면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서클이 있는데도 소드 오러 또는 오러 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마검사가 되는 것이다. 때문에 마검사는 전설속의 것으로 취급받는다.
3. 소드 오러
- 소드 오러
검을 수련하다 보면 검에 마나를 주입하여 오러를 발현시킬 수 있다.[8]
- 소드 오러의 등급
- 오러 유저 초급 (소드 엑스퍼트 초급)
- 오러 유저 중급 (소드 엑스퍼트 중급)
- 오러 유저 상급 (소드 엑스퍼트 상급)
- 소드 마스터
- 왕국의 검이라고도 불리는 경지이다. 이때부터 소드 오러가 아닌 오러 블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바위정도는 손쉽게 벨 수 있다. 나라마다 3명 안팎으로 있다. 130화의 한 문장을 보면 소드 마스터 내에도 하급, 중급, 상급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오러 블레이드의 질로 판단한다.
4. 마법 종류
4.1. 마나
- 1서클 마법
- 라이트(Light)
가장 간단하고 적은 마나를 사용하는 마법으로, 빛으로 주위를 환하게 밝히는 마법이다. 몇몇 상인들도 익히고 있을 정도로 쉬운 마법이다.[9]
- 힐(Heal)
마나로 대상의 회복력을 일시적으로 높이는 마법이다. 1서클의 마법사도 쉽게 펼칠 수 있는 마법이지만 1서클 마법사가 힐(heal)을 사용하면 그다지 큰 효과는 없다고 하며, 조금 더 서클이 높아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10] 신성력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마법이다.
- 워터(Water)
공기 중 수소와 산소를 결합시켜 발현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마법으로 만든 물은 바로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하다.
- 에어(Air)
말 그대로 공기이다. 공기를 조종해 바람을 불게 하거나 조금 압축시켜 충격을 줄여준다.
- 인탱글(Entangle)
1서클의 마법으로, 땅 속에서 나무뿌리를 고속으로 자라게 해 상대의 발을 묶는 마법이다. 나무뿌리가 그렇게 질긴 편은 아니라 단일로 사용할 때에는 그렇게 효율적이지 않지만, 인탱글(Entangle)로 상대의 발을 잠시 묶은 후 마법을 난사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11]
- 디그(Dig)
말 그대로 땅을 파는 마법이다. 꽤나 큰 구덩이를 만들 수 있는데, 2서클 마법사가 힘들게 3m의 구덩이를 만들었다.
- 그리스(Grease)
사물과의 저항을 최소화해 미끄럽게 만드는 마법이다. 보통 구덩이에서 못 나오게 할 때나, 넘어지게 할 때, 빨리 달려나갈 때 사용한다.
- 파이어(Fire)
마나를 달구고, 연소시킬 마나를 끌어들인 후, 마찰을 가해 불을 피워 발현시키는 마법이다.
- 윈드(Wind)
바람을 불게 하는 마법이다. 에어(Air)마법보다 더 적은 마나를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2서클 마법
- 실드(Shield)(추정)
마나로 방어막을 만들어 공격을 막는 마법이다.
- 파이어 볼(Fire ball)
공중에 불구덩이를 소환해 날리는 마법이다. 대인계에 효과가 매우 좋은 마법이라고 한다.
- 라이트닝(Lightening)
마나를 이용해 전류를 흘리는 마법이다.
- 바인드(Bind)
홀드(Hold)마법 보다 약한 몸을 구속시키는 마법이다.
- 3서클 마법
- 클린(Clean)
마나를 이용해 몸 안의 불순물과 노폐물을 제거시키고 육체적 피로를 해소시키는 마법이다. 이 클린(clean) 마법은 몸에서 필요 없는 것을 없애는 마법이기 때문에 레이가 클린(clean) 마법을 많이 사용했더니 보호색이 제거되어 하얀 머리카락이 되었다.
- 4서클 마법
- 윈드 커터(Wind cutter)
마나로 공기를 모아 칼날 모양으로 압축시켜 날리는 마법이다. 바위 정도는 쉽게 벤다.
- 체인 라이트닝(Chain lightening)
2서클 마법인 라이트닝(Lightening)의 상위호환 마법이다. 더욱 강한 라이트닝(Lightening)을 연속해서 사용한다.
- 5서클 마법
여기까지만 도달해도 어지간한 왕국의 수석 마법사 직위는 받을 수 있다. 아카데미에서 수석 교수를 맡기도 한다.
- 익스플로젼(Explosion)
마나를 이용해 폭발을 일으키는 마법이다. 매우 큰 위력을 가지고 있지만 애초에 5서클이라는 경지에 도달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블링크(blink)
5서클의 이동계 마법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다. 그러나 텔레포트처럼 먼 거리를 이동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아이스 스피어(Ice spear)
얼음 창으로 상대를 찌르는 마법이다.
- 어스 스피어(Earth spear)
땅에서 흙(또는 돌)로 만들어진 창을 솟게 하는 마법이다.
- 라이트닝 스피어(Lightening spear)
번개로 되어있는 창을 상대에게 날리는 마법이다. 번개로 된 창이 한 번 몸을 뚫은 뒤 상처입은 부위가 다시 전기로 지져지기 때문에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
- 6서클 마법
인간의 한계라고 불리는 6서클이다.
- 필드 마법
6서클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광역 마법이다. 그중에서 빙결계가 가장 난해하다고 한다.
- 프로즌 필드(Frozen field)
광역 마법으로, 주변을 얼어붙게 만드는 마법이다. 필드 마법중에서도 가장 난해하다고 한다.
- 어스 퀘이크(Earthquake)
지진을 발생시켜 지각을 갈아엎는다.
- 파이어 스트라이크(Fire strike)(추정)
월등한 위력을 지닌 화염계 마법이다.
- 윈드 스톰(Wind storm)(추정)
폭풍을 휘몰아치게 하는 마법이다.
- 월 오브 스톤(Wall of stone)
지면에서 거대한 바위로 된 벽을 솟게 하는 마법으로, 작중 한 번 등장했으며 베이본 왕국의 국왕이 왕가의 보물인 초유(初有)의 지팡이를 사용해 무영창으로 발현시켰다.
- 리커버리(Recovery)(추정)
6서클의 치유 마법으로, 힐(Heal)과는 다른 방식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보이나 이에 대한 것은 밝혀진 바가 없다.
- 7서클 마법
- 8서클 마법
- 9서클 마법
- 메테오(=미티어)(Meteor)
공중에 거대한 유성을 소환하는 마법으로, 마도시대에도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자는 없었다고 한다. 레이가 소환한 메테오 또한 짝퉁 메테오이기 때문에 레이도 못 쓰는거라 보면 된다.[12]
- ?서클 마법
?서클에는 정확하지 않거나 서클에 구분이 없는 마법을 쓴다.
- 큐어(Cure)
주변이나 대상을 정화시키는 마법이다.
- 익스텐시브 큐어(Extensive cure)
큐어 마법과 비슷하나, 더욱 광범위하고 강력하다.
- 사일런스(Silence)
음파를 방해해 소리를 차단하는 마법이다.
- 홀드(Hold)
마나를 실체화시켜 대상을 못 움직이게 하는 마법이다. 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없지만 하위 마나체에게는 절대적인 영형력을 행세한다.
- 스트렝덴(Strengthen)
사물을 강화한다. 강도를 높혀주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 강화마법이라고 하면 이 마법을 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비슷한 마법으로는 신성력을 사용하는 스트렝스(strength)가 있는데, 스트렝트(strength)는 생명체를, 스트렝덴(strengthen)은 사물을 강화한다.
- 락/언락(Lock/Unlock)
문이나 상자등을 잠구거나 열리게 하는 마법이다. 보통 마법진과 함께 사용한다.
- 인챈트(Enchant)
대상에 마법 효과를 부여한다.
- 스파클(Sparkle)
작중 레이가 파이어 + 익스플로젼 + 스파클 콤보로 불꽃놀이를 하였다. 불꽃을 만드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 록스톰(Rockstorm)
근처의 바위를 폭풍으로 끌어와 날리거나 모아두는 마법이다.
- 사이코키네시스(Psychokinessis)
말그대로 염동력, 레이는 파이어 + 록스톰 + 사이코키네시스로 짝퉁 매테오를 내보였다.[13]
- 블래스트(Blast)
어떤 것을 발사하는 마법
- 에어 핸드(Air hand)
바람을 직접 조종하는 마법이다.
- 경계 마법
시전자가 설정한 트리거를 만족했을 때 시전자에게 알람이 가도록 한다.
- 파이어 익스플로젼(Fire explosion)
5서클 화염계 마법인 익스플로젼(Explosion)의 상위호환 마법으로, 작중 단 한번 등장한다. 매우 많은 마나를 소모하는 것으로 보이며, 레이도 많이 사용하면 마나로드에 무리가 간다.
- 매직 애로우(Magic arrow)
마나로 화살을 만들어 상대에게 쏘는 마법으로, 작중 단 한번 나왔다.
- 드레인(Drain)
마나는 마나 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려는 성질이 있는데, 이 성질을 이용한 마법이 바로 드레인(Drain)이다. 사실 드레인(Drain)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이라기 보다는 흑마법에 가까운데, 그 이유는 대상의 마나를 흡수하는 마법이기 때문이다.[14] 원래는 흑마법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마법인데, 작중에서는 마나를 사용하여 발현시킨다. 체내의 마나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신체의 일부의 마나 밀도를 낮추어 마나를 흡수하는 형식으로 발현된다. 생명체 뿐만 아니라 사물에서도 마나를 흡수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예는 레이가 독 늪을 정화시키기 위해 독 늪에 드레인 마법을 사용한 것이다.
4.1.1. 마법진
마법진이란 마나를 이용해 수식을 그려 마법을 발현시키는 일종의 진법으로, 일반 마법을 더욱 강하게 발현시키거나 오직 마나로만은 발현시킬 수 없는 마법을 발현시킨다.
- 텔레포트 게이트(Teleport gate)
한 순간에 다른 곳으로 매우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 노예 계약 마법
노예에게 거는 마법으로, 마법에 걸린 노예는 마법을 건 사람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게 된다.
- 보존 마법
물건을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해주는 마법이다. 보통 낡은 서적 같은 곳에 쓰인다.
- 락(Lock)
대상을 잠구는 마법이다. 마법진과 함께 사용하면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보통 여러 겹의 마법진을 중첩시켜 사용한다.
- 마법 해제 마법진
레이가 마경의 구조에 감명을 받아 만든 마법진으로,[15] 1서클 정도의 마법은 발현되지 않게 할 수 있다.
- 방어 마법진
레시안 제국 성벽에 걸려 있는 마법으로, 물리적 공격이나 마법을 막아준다.[16]
- 마인드 리딩(Mind reading)
정신계 마법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어 볼 수 있다. 하지만 매우 효율이 안 좋은데, 일반인의 마음을 꿰뚫어 보려면 5서클 마법사 한 명과 6서클 마법사 한 명이 30분 정도 마법진을 그려야 한다고 한다.
4.2. 신성력
신성력을 사용하는 마법에는 서클의 구분이 없고 신성력의 양으로 구분한다.
- 블레스(Bless)
대상에게 축복을 거는 마법이다.
- 스트렝스(Strength)
대상의 힘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마나로도 비슷한 걸 구현할 수 있는데, 스트렝스(strength)는 사람에게, 스트렝텐(strengthen)은 사물에게 사용하는 것이다.
- 블레싱(Blessing)
블레스(bless)와 비슷하게 대상에게 축복을 거는 마법이지만 작중에는 성녀만이 사용한 것을 보아 더욱 강력한 마법으로 추정된다.
- 홀리 리커버리(Holy recovery)
>신성계 치유 마법 중에서, 실질적으로 가장 상위라 할 수 있는 마법이 발현되자...(중략)
작중 이리엘이 사용하였으며 이것으로 죽은지 20분이 된 레이를 상처하나 없는 온전한 상태로 부활시켰다.
작중 이리엘이 사용하였으며 이것으로 죽은지 20분이 된 레이를 상처하나 없는 온전한 상태로 부활시켰다.
- 홀리 쉴드(Holy shield)
신성력으로 방패를 만들어 보호하는 마법이다. 많이 사용하지 않은 것을 보아 많은 신성력을 요구하거나 효율이 좋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 홀리 큐어(Holy cure)
신성력으로 대상을 정화시키는 마법이다. 언데드를 죽일 때 매우 효과적인 마법이며, 세균을 없애는 마법이라 사용하면 감염을 막는다.
- 큐어 디지즈(Cure disease)
중독등의 상태이상을 회복하는 마법, 세균을 없애진 못한다. 신관이 파상풍을 치료할 땐 큐어 디지즈 + 힐을 사용하지만 균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파상풍이 재발한다.
- 홀리 프로텍트(Holy protect)
홀리 쉴드(Holy shield)의 상위호환 마법으로 보이며 대상을 신성력으로 강화해 보호하는 마법이다.
- 홀리 실(Holy seal)
작은 보호막을 몸에 두르는 마법으로 추정된다. 보통 성녀가 블레스(Bless) + 홀리 씰(Holy seal) + 홀리 액티베이션(Holy activation) 콤보로 축복을 건다.
-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
잘려 나간 팔도 순식간에 붙여 버린다는 고위 신성 마법으로, 신성력이 성녀급은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
- 퓨리피케이션(Purification)
마기와 같은 사악한 기운을 정화하는 마법으로 보이며, 리스토레이션(Restoration)처럼 성녀급의 신성력을 가지고 있어야 발현시킬 수 있는 마법이다.
- 홀리 맥티베이션(Holy activation)
대상의 신체능력을 강화해 주는 것으로 보인다.
- 정신계 마법
성녀나 에클레이도 사용하지 못하는 마법으로, 오로지 재능만을 필요로 하는 마법이다. 일곱 수신위 중 소영이 사용하였으며 대상이 한 말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있다.[17]
4.2.1. 성수
교황, 성인, 신관 등 신성 마법 운용자만이 만들 수 있는 액체로, 신성력 포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교황의 성수 같은 경우는 보통 1년에 한두개 정도만 만들어진다. 성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신성한 샘터에서 기도를 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신성력을 제대로 배우지 않거나 배웠다고 하더라도 적은 양 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성수의 원액을 마시면 '''정말로 가이아 곁으로 갈 수 있으므로''' 물에 희석해서 마셔야 한다.
4.3. 마기
- 네크로맨시(Necromancy)
네크로맨서만이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며, 죽은 생명체를 언데드로 만드는 마법이다.
- 데스 리바이브(Death revive)
작중에서 네크로맨서가 레이의 신성력 으로 언데드 군단이 피해를 입었을 때, 언데드를 새로 일으킬겸 마기를 더 집어넣어 군단을 강화할 때 사용하였던 마법이다.
- 디지즈(Disease)
말 그대로 질병을 퍼트리는 마법이다. 사실 균을 만드는게 아니라 마기를 사용해 번식 속도를 어마어마하게 불리는 것이다. 고블린 늪을 만들 때에도 이 마법을 사용했다.
- 본 스피어(Bone spear)
마기를 사용하는 마법 중 지금까지 등장했던 몇 안 되는 물리 공격 계열의 마법이다. 땅에서 뼈로 된 창들을 솟게 하여 상대방을 찌른다.
- 본 아머(Bone armor)
흑마법 중 지금까지 등장한 유일한 방어 계열 마법이다. 뼈로 된 갑옷으로 몸을 두른다.
- 데스 스웜(Death swarm)
마기들을 뾰족하게 만들어 날벌레처럼 날아다니게 해 상대방을 덮치는 마법이다. 작중 한 번, 언데드 퀸이 사용했다.
- 종족 환각 마법
> "새겨들어라. 너는 앞으로 오크다. 부락을 짓고, 번식만을 위해 살아가라. 앞으로 그것만이 네놈의 삶이고, 즐거움이 될 것이다."
> 리치의 말에 그의 눈동자가 점점 몽롱하게 젖어 들어갔다.
> 마법에 완벽하게 걸렸다는 반증이리라
> "취이익!"
> 청년이 오크처럼 콧소리를 내뱉으며 주변의 여자들에게로 눈을 돌렸다.
> 이미 그의 머릿속에는 '부락을 짓는다.'와 '번식을 한다.'만이 자리하고 있을 뿐이었다.
흑마법 중 하나로, 최면을 걸어 자신이 다른 종족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 리치의 말에 그의 눈동자가 점점 몽롱하게 젖어 들어갔다.
> 마법에 완벽하게 걸렸다는 반증이리라
> "취이익!"
> 청년이 오크처럼 콧소리를 내뱉으며 주변의 여자들에게로 눈을 돌렸다.
> 이미 그의 머릿속에는 '부락을 짓는다.'와 '번식을 한다.'만이 자리하고 있을 뿐이었다.
흑마법 중 하나로, 최면을 걸어 자신이 다른 종족인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5. 마도구
마법을 발현시키거나 마법의 발현을 도와주는 도구이다.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 편리하게 마법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가끔 마법으로는 할 수 없는 일들도 마도구를 사용하면 할 수 있다. 생활에서 사용하는 마도구, 통신용 마도구, 발현용 마도구 등으로 나뉜다. 마도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는 레시안 제국으로, 평민들도 집에 1개씩 마도구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5.1. 생활용 마도구
- 라이트(Light) 마도구
빛을 비춰주는 마도구로, 그냥 전구라고 보면 된다.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며, 샹들리에 대신 사용하기도 한다.
5.2. 통신용 마도구
- 마나 통신구
마나를 흘려보내 다른 수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를 하게 해주는 마도구로, 화상통화라 생각하면 편하다. 마나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어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한다. 그렇다고 스마트폰처럼 원하는 사람과 통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지정된 수정구 두 개 사이에서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3. 발현용 마도구
- 지팡이
마법 발현용 마도구 중 가장 흔한 형태의 마도구이다. 사용자의 마나량을 일시적으로 늘려주거나 마법을 발현하는데에 마나를 살짝 보태주는 것으로 보이며, 값이 매우 비싼지라 귀족 자제들이 많이 사용한다. 물론 귀족 자제들이 사용하는 정도이면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 쓰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
- 초유(初有)의 지팡이
작중 등장하는 발현용 마도구 중 가장 강력한 마도구로, 베이본 왕국의 역사의 시작과 함께 제작되어 '시작의 지팡이'라고도 불렸다. 초유의 지팡이에 있는 마석에는 어마어마한 마나가 담게 있지만 일회용이라고 한다. 418화, 베이본 왕국이 마물에게 고통받을 때 국왕이 6서클의 마법인 월 오브 스톤(Wall of Stone)을 사용하고 파괴되었다.
5.4. 제단
과거, 중간계를 수호하던 드래곤들이 모조리 사라진 이유이며, 천계와 마계의 입구가 중간계에 뚫려버린 최악의 사건인 '천마 전쟁' 이후에 신이 직접 만든 마도구이다. 천마 전쟁 이후 크게 흔들린 중간계를 바로잡고, 다른 차원에서 넘어오는 이들을 막는 일을 한다. 사실 인간들이 모르는 사이에 마계나 천계의 문이 열린 적이 있다고 하며, 제단이 심각하게 문제를 일으켰을 경우에는 다른 차원의 마물들이 출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어느 날, 흑방(黑?)의 조직원이 제단을 건드려 문제가 생겼고, 그로 인해 다수의 마물들이 대륙에 넘어오기 시작했다. 다행히 레이가 제단의 마나선들을 모조리 찾아 고치는가 했더니, 레이는 오히려 제단의 마나를 모두 흡수해 예전의 마나로드를 다시 만들어 버린다.[18] 그리고 레이는 정령 순복과 아이라에게 전수받은 마법진 지식들을 모조리 외워 25겹의 중첩 마법진 3개로 새로운 제단을 만들고, 누군가가 또 다시 제단을 망가트릴 것을 우려해 제단의 마나를 건드리면 하이엘프급의 마나 컨트롤 능력과 마나량을 가지고 있지 않을 시 제단의 마나가 온몸으로 역류해 극한의 고통을 맛보게 하도록 설계해 놓았다.
6. 기타 마법 용어
- 영창
자신이 마스터한 서클의 마법은 영창을 생략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마법은 영창을 해야한다. 영창이 짧으면 짧을수록 마법 숙련도가 높다는 뜻이다.
- 시동어
- 발현
마법이 성공적으로 발생한 것을 뜻한다.
- 마법 계열
작중에 등장한 것은 치유계 마법과 정신계 마법 그리고 축복/부활같은 신성계 마법뿐이지만 강화계 마법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흑마법 중에서도 사령술, 저주, 사술로 계열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마나이다. 이하 마나로 칭한다.[2] 예외는 존재한다. 정령이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3대 마나가 모두 필요한데 이때문에 정령의 몸에서는 3대 마나가 공존하는 것이 가능하다.[3] 대신 다른 마나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쉽게 높은 경지를 이룩하는 것이 가능하다. 마나는 2서클 정도는 재능만 있으면 깨달음 없이 올릴 수 있지만 마기는 4서클까지도 깨달음없이 가능하다.[4] 레이가 지크의 육체를 잠식한 마기를 빼내기 위해서 계속해서 대기 중의 마나를 흡수하는 마나로드의 입구를 막아 왼손으로 마기를 흡수 했다.[5] 체내의 마나를 한 쪽으로 밀어넣고 생명이나 물체가 머금고 있는 마나를 흡수하는 방식이다.[6] 작중 소드마스터 두명이 레이에게 이 기술을 사용했다가 죽었다.[7] 수백 번의 고서클 마법을 사용한 레이의 마나로드가 견디지 못해 레이가 실신한 적이 있다.[8] 신성력으로도 오러를 만들 수 있으며, 마기로 이루어진 오러는 아직 까지 등장한 적이 없다.[9] 작중 레이가 8겹의 중첩 마법진에 라이트(light) 마법을 사용해서 공격용 마법으로 만들었는데, 그 위력은 어마어마했다.[10] 그렇다고 만능은 아니다. 오러에 의해 생긴 상처는 힐(heal)로 잘 낫지 않으며, 힐(heal)은 대상의 회복력만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곯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11] 물론 그렇게 하려면 꽤나 많은 마나를 소모한다.[12] 마나가 부족해서 못 쓰는 게 아니라 변환식을 몰라서 못 쓰는거다.[13] 사실 완벽한 염동력이라고는 볼 수 없다. 단순히 잠깐 물체를 띄우는 것이 가능한 것일 뿐이지, 움직이려 한다면 마나의 소모가 무지막지하게 많아 마나가 고갈될 뿐더러, 움직이다기 보다는 발사한다의 개념이므로 물체가 공기의 저항을 버티지 못해 부서지거나 물체가 너무 빠르게 움직이게 된다.[14] 마나가 빨리면 당연히 죽는다.[15] 사실 그냥 끄적였다고 한다.[16] 하지만 레이에 의해 처참히 부서졌다.[17] 한 번 사용하고 잠들었다.[18] 그렇게 만들어진 마나로드는 2세대 마나로드로서 언령과 합체된다.[19] "내가 원하는 곳을 밝게 비추어라, 라이트(Light)" 에서 '내가 원하는 곳을 밝게 비추어라' 가 영창이고 '라이트(Light)' 가 시동어이다.[20] 일반적으로 시동어는 뒤에 괄호를 붙여 영어로 한 번 더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