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 절하는 신령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비행 능력의 토큰 세개를 만드는 카드. 나한테 이미 가진 생물이 많다면 집합 능력으로 발비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생물이 별로 없으면 꼼짝없이 6발비로 써야 한다. 다만 리밋에서는 토큰 덱의 키카드로 활약하기 때문에 리밋의 최강 커먼카드. 심지어 몇몇 레어보다 먼저 뽑히기도 한다. 리밋에서야 비행이 3마리 생기면 상대한테 비행이 없을때 계속 팰 수 있으니까...
...물론 이런 잡커먼 카드가 나무위키에 있는 이유가 이런 리밋용 이유 때문은 아니고... '''역대급 오역이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의 한글판 triplicate는 '3배하다'라는 뜻으로, duplicate(중복하다)를 한번 더 한 것이다. 그런데 영한사전에 첫번째 뜻인 '3배하다'에서 3배를 倍(곱 배)가 아닌 拜(절 배)로 오독해서 3배를 '세 번 절하는'이라고 오역해버린 것이다. 세계를 깨우는 니사와 함께 Magic 2015에서 번역 문제로 가장 크게 까인 카드.
까인것과는 별개로 국내에서의 별명은 '''세뱃돈'''(...).
비행 능력의 토큰 세개를 만드는 카드. 나한테 이미 가진 생물이 많다면 집합 능력으로 발비를 줄일 수 있다. 하지만 생물이 별로 없으면 꼼짝없이 6발비로 써야 한다. 다만 리밋에서는 토큰 덱의 키카드로 활약하기 때문에 리밋의 최강 커먼카드. 심지어 몇몇 레어보다 먼저 뽑히기도 한다. 리밋에서야 비행이 3마리 생기면 상대한테 비행이 없을때 계속 팰 수 있으니까...
...물론 이런 잡커먼 카드가 나무위키에 있는 이유가 이런 리밋용 이유 때문은 아니고... '''역대급 오역이 나왔기 때문이다.'''
문제의 한글판 triplicate는 '3배하다'라는 뜻으로, duplicate(중복하다)를 한번 더 한 것이다. 그런데 영한사전에 첫번째 뜻인 '3배하다'에서 3배를 倍(곱 배)가 아닌 拜(절 배)로 오독해서 3배를 '세 번 절하는'이라고 오역해버린 것이다. 세계를 깨우는 니사와 함께 Magic 2015에서 번역 문제로 가장 크게 까인 카드.
까인것과는 별개로 국내에서의 별명은 '''세뱃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