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무차별살인마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image][1]

이유없고, 규칙없고, 목적도 없지만, 사람을 죽인다. 그것이 무차별 살인.


1. 개요


세계 제일 시리즈의 소설판 1탄 매치스틱 케이스의 단편 '네거티브 스타일'에 등장하는 인물.


2. 상세


이유없이 목적없이, 그저 대상을 죽일 뿐인 묻지마 살인에서 세계 제일의 칭호를 획득한 인물. 여타 세계 제일의 인물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는데, 이 무차별살인에 나름 미학을 가지고 있으며, 그렇기에 자신의 살인에 '이유'가 생기는일은 철저히 피한다. 작중에서 세계제일의 네거티브를 납치했으면서도 죽이지 않은게 '자신의 모습을 봤으니까, 죽이면 '''정체를 숨기기 위해 죽인'''게 되어 무차별살인이 아니다'라는 맛이 간 이유였을 정도.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탕수육을 시키고, 배달부가 배달해오자 '''값을 치른 뒤''' 때려죽였다. 이유는 '돈을 내지 않기위해 죽이는 것'이라는 '''이유가 생기는''' 것이 싫었기 때문...참 쌈빡하게 맛 간 미학이다.
여담으로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는 타입.

3. 작중 행적


어떤 이유에서 죽이기로 한 소녀를 죽이지 않고 아지트에 납치해 놓고 있었다.
[1] 이미지 우측의 후드를 뒤집어 쓴 인물. 좌측의 겁에 질린 인물은 세계 제일의 네거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