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손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동쪽의 에덴에 나오는 개념. 셀레상의 일본어 표기법인 세레손(セレソン)으로 통용된다.
노블레스 휴대폰를 가진 12인을 지칭한다. 관리자인 쥬이스에 따르면 인류의 진보를 위해 선택된 존재라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못하는게 거의 없는 먼치킨이다. 단적으로 타키자와 아키라가 공항을 나갈 수 있게 해달라고 쥬이스에게 부탁하니, 5초만에 금세 해결해버렸다. 입국관리국 직원에게 10만엔의 뇌물을 먹이는 방법으로. 거기다 총리대신이 "찍"소리를 내게 만들거나, 시체은폐, 고급 호텔 매입, 트럭 전복, 공권력 남용등등 못하는게 없다.
세레손은 Mr.OUTSIDE에 의해 선택되었으며 총 12명이 있다. 선택된 사람들은 현실을 바꾸길 염원하고 세레손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고 한다. 세레손으로 선택된 이후, 그들은 MR.OUTSIDE로부터 '''100억엔'''이 들어있는 노블리스 휴대 전화를 받아 그 돈을 모두 사용할 '''의무'''가 주어진다.
100억엔을 사용해서 그들이 해야하는 것은 '''나라를 구하는 것'''. 각자의 세레손은 자신이 믿는 방식으로 돈을 사용해나가며 그 방식은 천차만별이다. 세레손은 관리인에게 자신의 의지를 전해 일을 실현한다. 전자화폐인 100억엔을 현금으로 바꿀수 없다는 페널티 대신 관리인이 관리를 해주는데, 사용하는 돈의 이용 내역은 다른 세레손에게도 모두 공개가 된다.
세레손은 12명 중 한명은 '''서포터'''라고 한다. 서포터는 자격을 잃어버린 세레손을 처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세레손의 자격을 잃어버리는 데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 첫째, 임무를 도중에 방치하고 도망을 꾀했을 경우.
- 둘째, 휴대 전화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어떠한 성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 셋째, 부여받은 100억엔을 국익을 위해서가 아닌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계속 사용했을 경우.
- 넷째, 나라를 구하겠다는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잔고가 0이 되었을 경우이다.
2. 목록
극장판 1의 프레젠테이션 씬에서 등장, 보라색 머리칼의 나이든 여성이며, 극장판 2에서도 동쪽의 에덴 팀에 의해 해킹된 세레손 시스템 이력을 토대로 행적이 드러나는 인물, 실제로 그녀는 병원에서 일생을 보내고 있었으며, 작중 내에서 한 역할이 매우 낮았다. 마지막에 Mr.OUTSIDE에게 '고마워요 아토씨'라고 말하는데. 이게 유일한 그녀의 대사. 참고로 그녀는 Mr.OUTSIDE의 정체가 누구인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모양.
성우는 요시노 히로유키.국내판은 이호산
일명 찌질이.특이한건 이제까지 나온 캐릭터중 쥬이스가 유일하게 짜증을 내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캐릭터란 사실이다. 마지막에는 화염방사기로 쌩쇼하다가 총리 쪽의 사람들에게 잡힌다. 지령을 무시하는 쥬이스의 말투와 태도는 단연 압권! 그 장면만은 반드시 볼것을 권한다. 영화광 설정과 "폭발이 작은 쪽이 더 리얼"을 운운하는 걸 보면 감독의 페르소나일지도? 극장판 2기에서는 게이들 사이에 끼어 유치장으로 들어가게 될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못미..
일명 찌질이.특이한건 이제까지 나온 캐릭터중 쥬이스가 유일하게 짜증을 내면서 이야기를 해주는 캐릭터란 사실이다. 마지막에는 화염방사기로 쌩쇼하다가 총리 쪽의 사람들에게 잡힌다. 지령을 무시하는 쥬이스의 말투와 태도는 단연 압권! 그 장면만은 반드시 볼것을 권한다. 영화광 설정과 "폭발이 작은 쪽이 더 리얼"을 운운하는 걸 보면 감독의 페르소나일지도? 극장판 2기에서는 게이들 사이에 끼어 유치장으로 들어가게 될 모습으로 등장한다. 지못미..
- NO.7 타카무라 카오루[1]
극장판 1, 2에서도 영원히 등장하지 않은 수수께끼의 세레손.. 이었으나 극장판2 DVD 특전 드라마CD에서 그의 관한 이야기가 나온다. 세레손이 되기 전엔 프로 사기꾼이었다는듯. 세레손으로 발탁된 후 초반에는 노블레스 휴대폰을 통해 주식 사기로 돈을 버는데 열중했으나 직접 제조가 아닌 시스템을 통해 쉽게 이득을 얻는 기성세대에 염증을 느끼며 세레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성우는 카미야 히로시. 얼마 전 동쪽의 에덴 소설판에서 그림 원화를 밝힌 바가 있다. 자세한 것은 소설 참조(..) 카미야마 겐지 감독이 제작한 NTT도코모 홍보용 단편 애니메이션 XI Avant(크롯시이 아방)에서는 주역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타키자와 레이스케'라는 이름의 남자를 추적하는 임무를 받은 상태. 전후 일본을 곤경에서 구한 구세주라고 불린 남자인 것도 그렇고 외모도 상당히 타키자와 아키라와 공통점이 많은지라 관련인물일지도 모른다.
- NO.8 타치하라 노리오
극장판 1의 프레젠테이션 씬에서 등장, 중년 남성 회사원으로 보이는 외모를 하고있다. 극장판 2의 마지막부분에 굴러가는 축구공과 함께 잠시 등장한다. 세레손 게임에서 지출한 내역이 모두 다 일본 축구팀을 위한 것들이었다. 스포츠 팀의 승리 등이 국민들에게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한 듯.
- NO.9 타키자와 아키라
- NO.10 유우키 료우
- NO.11 시라토리 다이아나 쿠로하
- NO.12 아토 사이조. NO.12의 노블레스 휴대폰은 붉은색이다.
3. 관련인물(?)
[1] 극장판 2편 DVD 특전 드라마CD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