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우스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이 항목에서는 세리우스와 함께 세리우스Ⅱ도 다룬다.
[image]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탑승자는 안젤리카 샬티르
아트림이라는 별의 방어대가 사용하던 범용 기체중 하나로, 레블리아스와 콤비를 짜서 행동하는걸 상정하여 만들어졌다. 정확히는 레블리아스와의 운용을 상정한 기체를 복원/개발하던 중에 얻은 데이터로 만들어진 간이형 기체로, 양산형답게 파일럿도 어느정도 배우면 혼자서 정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안젤리카의 기체는 미스트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하트"를 테스트하기 위한 특별기.
무장은 사격용의 슛 모드와 근접 전격 격투전용의 스터너 모드를 사용하는 겸용 무장 "머들러 시스템". 레블리아스와의 합체기는 체이서 콤비레이션
[image]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탑승자는 셀디아 루즈
아트림에서의 어느 사건이후 베자드라는 별에 불시착한 미스트가 자신의 기체와 함께 불시착한 무인의 세리우스를 베자드의 기술을 이용해서 복원한 기체이다. 동력원은 그 곳에서 영험한 것으로 불리는 "신의 돌"을 집어 넣었다.
무장은 세리우스와 동일. 레블리아스와의 합체기는 셰이커 콤비레이션
사실 이 기체는 세르케리우스의 간이 양산형이며, 원래는 아트림이 이딕스에게 공격 받을때까지도 복원에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기체 자체는 완성된 상태였다. 크리스탈 하트의 힘에 관심을 가졌던 이딕스의 간부은 이스페일은 크리스탈 하트의 연구용으로 세르케리우스를 빼돌려서 자신이 보관하고 있었다.
중반에 이스페일을 격파하고 세르케리우스는 아군에 의해 회수되었고, 수리/개조함과 동시에 전투로 파괴된 히로인(안젤리카또는 셀디아)의 세리우스에 있던 크리스탈 하트를 넣는 것으로 완성된다.
세리우스Ⅱ에 장비되어 있던 "신의 돌"도 크리스탈 하트. 그러나 렉스가 수리를 엉망진창으로 한 바람에 기동하는 것도 기적적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걸 보다 못한 메카닉 스탭들이 중반에 수리해 주면서, 방어기능이 세리우스Ⅱ에 추가된다.
세리우스의 경우에도 중반에 오버홀을 거치면서, 크리스탈 하트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방어기능이 추가되며 사격무기 머들러 슛의 잔탄 제한이 없어진다 (10발에서 무한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레블리아스의 크리스탈 하트가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지고부터, 세리우스들이 오버홀을 하여 크리스탈 하트의 기능을 탑재하기 전까지 합체기는 사용할 수 없어진다.(…)
이 항목에서는 세리우스와 함께 세리우스Ⅱ도 다룬다.
1. 세리우스
[image]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탑승자는 안젤리카 샬티르
아트림이라는 별의 방어대가 사용하던 범용 기체중 하나로, 레블리아스와 콤비를 짜서 행동하는걸 상정하여 만들어졌다. 정확히는 레블리아스와의 운용을 상정한 기체를 복원/개발하던 중에 얻은 데이터로 만들어진 간이형 기체로, 양산형답게 파일럿도 어느정도 배우면 혼자서 정비 할 수 있는 모양이다.
안젤리카의 기체는 미스트의 기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하트"를 테스트하기 위한 특별기.
무장은 사격용의 슛 모드와 근접 전격 격투전용의 스터너 모드를 사용하는 겸용 무장 "머들러 시스템". 레블리아스와의 합체기는 체이서 콤비레이션
2. 세리우스Ⅱ
[image]
슈퍼로봇대전 K의 오리지널 메카. 탑승자는 셀디아 루즈
아트림에서의 어느 사건이후 베자드라는 별에 불시착한 미스트가 자신의 기체와 함께 불시착한 무인의 세리우스를 베자드의 기술을 이용해서 복원한 기체이다. 동력원은 그 곳에서 영험한 것으로 불리는 "신의 돌"을 집어 넣었다.
무장은 세리우스와 동일. 레블리아스와의 합체기는 셰이커 콤비레이션
3. 무장상세
- 머들러 슛
머들러 시스템을 슛 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사격 무장. 일종의 머신건이다. 적을 조준할때 기체 사방에 녹색의 가상 모니터가 뜨며, 적을 락온할때 하트 모양의 락 마크와 SCHEIBE라는 문자가 뜨는 부분이 인상적.
세리우스 II로 사용할 경우 탄약이 다 떨어질때까지 쏜 후에 총을 마구 흔들다가 그냥 버려버린다.(...)
세리우스 II로 사용할 경우 탄약이 다 떨어질때까지 쏜 후에 총을 마구 흔들다가 그냥 버려버린다.(...)
- 머들러 스터너
머들러 시스템을 스터너 모드로 전환하여 사용하는 격투 무장. 머들러 시스템의 총검 부분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공격한다. 사용 직전에 파일럿 컷인, 3타째의 찌르기에 한번 더 컷인이 나오며 피니쉬 연출까지 있는 등 굉장히 화려하다.
세리우스로 사용할 시에는 적을 두번 베고 지나간 뒤 찌르기, 그리고 폭발하는 적으로 부터 이탈해서 공중에서 적을 바라보는 피니쉬 연출이 나온다.
세리우스II로 사용할 시에는 사용전에 스터너를 까딱까딱 흔들다가 연타찌르기, 연속베기 이후 찌르기로 뚫고 지나간다. 피니쉬 연출은 적에게서 멀리까지 튀어날아간 후에 손을 뒤로 젓히는 포즈를 취한다.
세리우스로 사용할 시에는 적을 두번 베고 지나간 뒤 찌르기, 그리고 폭발하는 적으로 부터 이탈해서 공중에서 적을 바라보는 피니쉬 연출이 나온다.
세리우스II로 사용할 시에는 사용전에 스터너를 까딱까딱 흔들다가 연타찌르기, 연속베기 이후 찌르기로 뚫고 지나간다. 피니쉬 연출은 적에게서 멀리까지 튀어날아간 후에 손을 뒤로 젓히는 포즈를 취한다.
- 체이서 콤비네이션
세리우스와 레블리아스의 합체기. 세리우스의 파일럿인 안젤리카 샬티르의 특기인 사격을 베이스로 하는 공격. 스테아드와 머들러를 모두 슛모드로 놓고 적을 향해 돌진하며 마구 연사하며 적에게 돌격한다. 그리고 적을 무기로 찔러 넣은뒤 0거리에서 사격을 하며 꿰뚫고 지나가는 공격.
- 셰이커 콤비네이션
세리우스II와 레블리아스의 합체기. 세리우스II의 파일럿인 셀디아 루즈의 특기인 격투를 베이스로 하는 공격. 스테아드와 머들러를 모두 격투사양으로 놓고 적에게 돌진. 세리우스II가 먼저 적에게 연타찌르기를 넣어 적을 뒤로 밀고, 이어서 레블리아스가 밀려난 적에게 참격과 찌르기를 넣고 뚫고 지나간다. 그 뒤 곧장 U턴해서 2기가 동시에 적을 처리하고 지나가는 공격.
4. 누설
사실 이 기체는 세르케리우스의 간이 양산형이며, 원래는 아트림이 이딕스에게 공격 받을때까지도 복원에 난항을 겪고 있었지만, 기체 자체는 완성된 상태였다. 크리스탈 하트의 힘에 관심을 가졌던 이딕스의 간부은 이스페일은 크리스탈 하트의 연구용으로 세르케리우스를 빼돌려서 자신이 보관하고 있었다.
중반에 이스페일을 격파하고 세르케리우스는 아군에 의해 회수되었고, 수리/개조함과 동시에 전투로 파괴된 히로인(안젤리카또는 셀디아)의 세리우스에 있던 크리스탈 하트를 넣는 것으로 완성된다.
세리우스Ⅱ에 장비되어 있던 "신의 돌"도 크리스탈 하트. 그러나 렉스가 수리를 엉망진창으로 한 바람에 기동하는 것도 기적적이였다고 한다. 결국 이걸 보다 못한 메카닉 스탭들이 중반에 수리해 주면서, 방어기능이 세리우스Ⅱ에 추가된다.
세리우스의 경우에도 중반에 오버홀을 거치면서, 크리스탈 하트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방어기능이 추가되며 사격무기 머들러 슛의 잔탄 제한이 없어진다 (10발에서 무한으로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레블리아스의 크리스탈 하트가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지고부터, 세리우스들이 오버홀을 하여 크리스탈 하트의 기능을 탑재하기 전까지 합체기는 사용할 수 없어진다.(…)
5. 명칭 어원
- 머들러 (マドラー, Muddler)
얼음째 글래스에 넣는 칵테일일 경우 같이 꽂아서 내놓는 젓는 막대.
- 체이서(チェイサー, Chaser)
독한 술을 스트레이트나 록 등, 거의 희석시키지 않고 마실 때 입가심으로 내놓는 물 등의 음료.
- 셰이커 (シェイカー, Shaker)
셰이크할 때 쓰는 도구. 칵테일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