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디아 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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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슈퍼로봇대전 K오리지널 캐릭터. 미스트 렉스의 파트너 2호. 탑승기체는 세리우스II.

1. 설명


미스트가 1년전의 싸움에서 일련의 현상으로 튕겨진 행성 "베자드" 출신의 소녀. 라틴계 분위기의 소녀로 활기가 넘치는게 특징. 복장은 서부 복장하고 비슷하다. 나이는 17세이지만 다들 초등학생 정도로 볼 정도로 성장 미숙. 여동생으로 레므 루즈가 있다.
빈사의 중상을 입었던 미스트를 주워서 치료해준 생명의 은인이기도 하다.그후 미스트를 10개월동안 자신의 집에서 먹여주고 재워준 모양으로, 재회했을 당시에도 미스트에게 엄청난 육탄대쉬를 해서 안젤리카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오족하면 아군의 여성들이 "누구하고 이어질까"라는 주제로 내기도 할 정도였다(…).
미스트와 함께 아트림을 습격했던 적에게 대항하기 위해 준비를 했었지만, 적에게 침략받은 베자드는 아트림보다 더 빨리 망해 버렸고,[1] 그때의 충격으로 다리우스계로 튕겨 나가서,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기체를 들고서 다리우스 군에 들어간다.
그러나 대공마룡과 함께 미스트를 발견한 그녀는 다시 아군으로 돌아오고 그후에는 미스트, 렉스, 안젤리카의 삼각관계가 진행되었다.
왈가닥에 행동파 타입인데다가 독설가, 게다가 미묘하게 분위기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2] 하지만 안젤리카 샬티르보다 정신적, 실력적인 면에서 우위에 있다. 전투는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미스트 어깨너머로 배운거라 기본적인 건 엉망. [3] 하지만 천부적 재능 때문에 안젤리카와 전투력엔 차이가 없다. 요리도 잘한다.
정신적으로도 강해서 미스트를 자신이 지켜주려고 하고 있으며 미스트를 지키기 위해선 타인도 죽일 수 있을 각오가 서있을 정도지만 미스트를 두고 싸우는 사랑 싸움에서는 초반에 안젤리카와 질투전을 벌일 정도로 의외로 질투심이 강하다. 이 점이 여타 슈퍼로봇대전 오리지널 캐릭터와는 다른 점.
전투요원으로서의 능력은 미묘하다. 1회차 한정으로 특히 파트너로서의 능력이 미묘. 안젤리카와 달리 디폴트 정신기[4]가 어째 보조로서 좀 안습한 정신기. 특히 직감이 집중이나 번뜩임처럼 난사가 가능한 정신기가 아니라는 점이…, 그래도 행운이 있기 자금을 목표한다면 나쁘지 않은 파트너. 거기에다가 이번작 각성이 버그 때문에 합체가 가능한 솔블리아스 때에는 '''각성 한 번에 세르케리우스 2번 공격, 레블리아스 공격, 합체후 솔블리아스 공격'''이 가능하니 공격적으로 가고 싶으면 셀디아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스트가 잠시 게이트 통과 도중에 본 꿈의 성장한 셀디아는 몸매,얼굴 다 나이스했다고 하니 장래는 좀 기대된다.
라틴계에 남자인지 여자인지 애매한 중성적 디자인으로 인해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좌절했으나 여동생도 같이 구할 수 있단 사실에 팬이 좀 증가했다. 여기에 엔딩은 '자매엔딩'. 안젤리카의 컨셉이 좀 뻔하다는 것도 한몫한 듯.
의외로 슈로대 오리지널 역대 최초의 보쿠 소녀.
그리고 전투 대사 중 자주 나오는 '일단 무기를 꺼내고, 다음은 눈 앞의 적을 노리고, 어쨌든 쏜다 쏜다!'는 내일의 죠 패러디.
전용 BGM은 Spring Breeze 와 Summer Drive (봄 → 여름)
[1] 아트림은 1달. 베자드는 열흘[2] 건X소드의 조슈아하고는 다르게 자각은 하고 있다.[3] 전투 중 로봇으로 머리를 긁거나, 닥치고 쏘고보는 연출이 있다. 심지어 실탄병기는 쏘다가 탄환이 떨어지면 '''버린다'''(…).[4] 행운/직감/직격(15)/탈력(30)/열혈(40)/각성(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