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버 Z7-R

 



1. 개요
2. 상세
2.1. 한국
2.2. 중국
2.3. 대만
3. 성능
4. 여담
5. 관련 문서

[image]
카트바디 설명

트랜스폼
[image]

''' 근본의 드리프트를 경험하세요! 세이버 Z7-R '''


1. 개요


2020년 12월 31일에 뛰라이더 카트바디와 흰 소 X와 같이 출시된 39번째 클래식 R 시리즈 카트바디이며, 세이버 PRO-R, 세이버 SR-R, 세이버 HT-R에 뒤이어 4번째로 등장한 세이버 시리즈의 R 시리즈 카트바디이다. 등급은 레전드로 출시.
원본인 세이버 Z7은 바이크류가 메타를 점령했던 Z7 세대에 활약한 몇 안 되는 4륜차 중 하나였다. 이 시절의 4륜차들은 대체로 게이지 충전량 및 부스터 효율, 안정성 및 접지력이라는 측면에서 바이크에 비해 심하게 뒤떨어졌기에 4륜의 장점[1]을 그대로 갖췄으면서 바이크조차 능가하는 부스터 효율을 가진 플라즈마 EXT/EXV를 제외한 대부분의 4륜들은 나머지 성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바이크와의 경쟁에서 처참하게 밀려 메타의 주류를 차지하지 못했다. 세이버 Z7 또한 4륜의 한계를 근본적으로 넘어서진 못했기에 출시와 동시에 1대장 고정이었던 R4~SR 및 HT 세대 때와는 달리 그리 압도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근본의 세이버 시리즈답게 기본 5대 시리즈는 물론 플라즈마를 제외한 다른 4륜차들에 비해서도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갖고는 있었기에 준 대장 라인 안엔 들었다. 특히 부스터 효율 문제가 다소 해결되는 팀전에서만큼은 4륜 중 최고의 주행성능과 Z7 특유의 강력한 출부에 힘입어 바이크들이나 플라즈마 EXT/EXV같은 대장차들과 동등한 위상을 가진 근본 카트바디였다. 나중에 나온 골든 스톰 블레이드가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할 때도 팀전에서는 세이버 Z7이 보였을 정도. 이는 후속 강화판인 세이버 PLZ7에도 그대로 이어지게 된다.

2. 상세



2.1. 한국


'''카트 명칭'''
세이버 Z7-R
'''획득 방법'''
'''획득 불가'''
2021년 2월 10일까지 상점에서 12800캐시에 무제한을 구입할 수 있었다.
2021년 1월 13일까지 뛰라이돌 조합으로 얻을 수 있었지만, 뛰라이돌 조합으로는 30일치 기간제만 얻을 수 있는데 이 카트바디는 Z7 등급이라 기간제 합성이 불가능하다. 즉, 무제한을 얻을려면 강제로 현질해야 했다.
5강까지 튜닝 강화를 할 수 있다.
'''현재는 어떠한 경로로도 획득할 수 없다.'''

2.2. 중국


'''카트 명칭'''
원어 명칭(음차 명칭)
'''획득 방법'''
획득 방법
  • [여기에 카트 명칭과 획득 방법에 대한 서술을 해 주세요.]

2.3. 대만


'''카트 명칭'''
원어 명칭(음차 명칭)
'''획득 방법'''
획득 방법
  • [여기에 카트 명칭과 획득 방법에 대한 서술을 해 주세요.]

3. 성능


<colcolor=#000> '''성능 수치'''
'''서버'''
[image]
[image]
[image]
'''드리프트'''
1020
성능
성능
'''가속력'''
1224
성능
성능
'''코너링'''
950
성능
성능
'''부스터 시간'''
900
성능
성능
'''부스터 충전량'''
640
성능
성능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214km/h
'''부스터 속도'''
294km/h[2][3]
'''출발 부스터'''
375km/h
'''헤어핀 감속'''
125 ~ 130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몸싸움'''

'''무게중심'''
중앙
X엔진 수치로 환산 시 '''레전드 바퀴 4, 유니크 엔진 58, 레어 핸들 5''', 일반 부스터 10의 수치를 가지고 있다. 먼저 나온 세이버 HT-R과는 달리 튜닝을 통한 추가 스탯 보정이 가능한 Z7 엔진임에도 SR 레전드급 R 시리즈에 맞먹는 우월한 기본 스탯을 갖고 있으며, 튜닝까지 마칠 시 현재까지 나온 그 어떤 R시리즈와도 비교 불가능한 수준의 압도적인 수치상 스탯을 자랑한다. 태엑와골[4] 파츠를 박고 튜닝 포인트를 10/5/10/10을 찍을 경우 '''드리프트 탈출력이 1090, 가속력이 1399'''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자랑하는 데, 이 수치는 무려 '''유니크 바퀴 13.3''', '''유니크 엔진 116.3'''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 정도면 동일한 파츠와 튜닝 포인트를 박은 골든 파라곤 SR-R의 수치인 드리프트 1085, 가속력 1349보다도 더 높다. [5]
헤어핀 감속은 125~130km/h, 평균 120대 중후반으로 나쁘지는 않으나 좋은 편도 아니며 세이버 HT-R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감속이다. 대신 깡드탈이 더 높고 안정성은 훌륭하고, 세이버 SR-R처럼 무게중심이 쏠린 것도 아닌지라 접지력 또한 최상급이다. 부스터 최고속도는 다른 튜닝 가능한 스피드 R시리즈 카트들과 마찬가지로 머리를 흔들 시 294(순정)~295(풀강 풀파츠)km/h까지 찍혀 아주 우수한 편이다. 부스터 지속시간과 게이지 충전량도 R시리즈답게 우수하여 부스터 효율은 좋은 편이지만, Z7 엔진답게 BGP 시스템 및 게이지 자동충전 따위는 없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드립감 및 주행감은 원본 세이버 Z7과 동일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원본 세이버 Z7이 그랬듯이 무난하고 적당한 드립감이긴 한데 다른 세이버 시리즈에 비하면 특유의 날카로움이 다소 적은 대신 약간 묵직하다는 의견이 있으며 코너링 스탯도 그저 그렇다 보니 핸들감이 다소 딱딱한 감이 있어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이처럼 다소 무거운 드립감에 낮은 감속까지 더해져 탄력은 좋다 하기 힘든 편이고, 특히 먼저 나온 세이버 HT-R이 높은 감속에 힘입어 탄력이 쭉쭉 붙는 것과 굉장히 대조적이다.
종합하자면 사기적인 수치상 스탯에 비해 생각보다 거품이 좀 있는 카트. 실전에선 애매한 감속과 그로 인한 낮은 탄력이 발목을 잡아 탄력주행을 중요시하는 현 메타에서는 평가가 많이 깎일 수밖에 없다.
다른 레전드 등급 R 시리즈 세이버 라인업들과 비교하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세이버 SR-R의 경우 수치상 스탯은 순정만으로도 거의 동등한 수준이며 튜닝까지 마치면 세이버 Z7-R 쪽이 압살할 수 있고, 수치 외 스탯들도 감속과 부스터 길이는 SR-R 쪽이 근소 우위이긴 하나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며 안정성•접지력•무게중심•차체 크기 등 나머지 모든 면이 Z7-R 쪽이 우위이기에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이다.[6] 세이버 HT-R과의 비교할 경우는 상황이 좀 다른데, 앞선 경우처럼 스탯만 보면 Z7-R 쪽이 완벽한 상위호환같아 보지만 일정 수치 이상부터는 변부 가속 스탯이 실제 주행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만큼 크지 않아 게임 내부에서 표기되는 가속력은 수십 가지고는 의미도 없는수준이며, 게충 및 부지는 거의 비슷하기에 도긴개긴이라 할 때 HT-R 쪽이 드탈과 접지력에서 조금씩 밀리긴 하지만 평균 감속이 7km/h 가까이 차이나는데다 탄력 차이 또한 크며, 차체 크기에 있어서도 근소하게 작은 편이라[7] 실전에선 일장일단이 있는 상호 호환 내지는 HT-R의 근소 우위라는 평가가 많다.

4. 여담


  • 최초로 나온 세이버 PRO-R을 제외하면 모든 세이버의 R 시리즈 카트바디가 레전드 등급을 받았다. 조재윤 리더가 드래곤 세이버 X를 쇼케이스에서 발표할 때에도 세이버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한 적이 있으며, 실제 성능도 거의 모든 엔진에서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 전적이 많아 유저들에게도 호평을 받는 가장 근본 시리즈이기도 하니 세이버만큼은 레전드급의 성능을 만들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플라즈마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5. 관련 문서



[1] 헤어핀 감속, 직진 가속력, 몸싸움[2] 머리를 흔들 시[3] 풀파츠 장착 시 295km/h[4] 태고의 빛, 엑스 스트림, 와일드 서클, 골든 로제타 킷[5] 물론 감속 측면에서도 그렇고 자동 게이지 충전 및 드래프트 기능, 충돌시 게이지 회복 기능까지 주렁주렁 달려있는 골든 파라곤 쪽이 세이버 Z7 따위는 가볍게 찍어 누를 수준인 건 여전하다. [6] 다만 드립감 및 주행감에서 호불호가 갈려 리버스 채널의 치즈와 같이 SR-R 쪽을 좀 더 높게 평가하는 유저도 간혹 있는 편이다.[7] Z7-R의 프론트가 겉보기에 길어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생각보단 짧은 편이라 프론트 길이 자체는 거의 동일하지만, 가운데가 가장 튀어나와 있고 좌우로 갈수록 비스듬하게 안으로 들어가는 HT-R과는 달리 Z7-R의 프론트는 세이버 9과 마찬가지로 좌우가 오히려 가운데보다 더 튀어나와 있는 구조인데다 차체 폭은 HT- R 쪽이 확실히 더 좁은 편인지라 코너 공략에 있어선 HT-R 쪽이 근소 우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