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의 대모험
1. 개요
어린이 놀이학습 사이트 세이하이 키즈에서 서비스했던 플래시 게임. 지금은 세이하이키즈가 깨비키즈에 통폐합되어 더이상 플레이 할 수 없다.
세이 스펠우드라는 남자아이가 마왕 자칼에게 납치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서 모험을 떠난다는게 스토리. 쥬니어네이버에도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나..
'''이곳으로 가면 플레이 할 수 있다!'''[1]
1탄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fullwindow.php?wtime=1&flag=exc
2탄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fullwindow.php?wtime=2&flag=exc
3탄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fullwindow.php?wtime=3&flag=exc
4탄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fullwindow.php?wtime=4&flag=exc
swf 파일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say_adv_exc.swf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say_adv_exc2.swf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say_adv_exc3.swf
http://www.sayhi.co.kr/sayhi_kids/php/sayadventure/say_adv_exc4.swf
swf파일을 매크로미디어 플래시 플레이어로 열어 화면 크기를 잘 조절하면 스테이지 변경 치트와 NPC들이 보인다.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때려잡고 모험을 진행해 나가는 2D 횡스크롤 게임이며 메이플스토리와 유사한 느낌이 강한 게임이다. 그럭저럭 나름 즐길만한 게임이긴 한데 제작 자체를 허술하게 한건지 몬스터를 때리면 뒤로 물러나는 애니메이션은 있으나 정작 몬스터의 판정은 여전히 전진해 나가는 점이 있어서 근접 무기로 몬스터를 때릴땐 조금씩 때리고 그 다음엔 살짝 물러서고 해야 하는 등 좀 짜증나는 요소가 좀 있다. 그외에도 몇몇 버그가 존재해서 제대로 진행하기엔 뭔가 찜찜한 느낌이 강했던 게임. 제작사 세이하이 키즈에서는 버린 자식 취급했는지 관리가 매우 소홀했으며 이러한 문제점들은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되기 전까지 전혀 고쳐지지 않았다.
2. 줄거리
평화로운 “세이하이랜드”에 지하세계의 자칼마왕이 나타나
‘세이’의 가족과 친구들을 인간에게 치명적인 무기인 “딕시건”을
만들기 위한 연구 대상으로 잡아갔다.
자칼을 막지 못한다면 ‘세이’의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인간세상이
자칼의 손에 없어질 위기에 처해 있다.
자칼을 막기 위해서는 지하인간들이 무서워 하는 ‘젤로틴’ 을
획득해 그 ‘젤로틴’으로 마법의 검을 만들어 자칼을 처치 해야 한다.
마법의 검을 만들어 자칼을 없앨 때 까지 가족과 친구들이
무사하기를 바라며 오늘도 ‘세이’는 새로운 도전과 모험을 하고 있다.
자! 모든 운명은 이제 ‘세이’에게 달려 있다.
가라 ‘세이’. 가족과 친구들이 기다리는 그곳으로 ….
3. 등장인물
3.1. 세이 스펠우드
마왕 자칼로부터 세계를 구하기 위해 떠난 어린 소년. 사용하는 무기는 칼, 도끼, 표창 이렇게 세 가지다. 참고로 적에게 데미지를 입었을 때, 배빵 맞는 포즈를 한다. 죽을 때도 배를 감싸고 죽는다.
3.2. 아크메이지
세이에게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는 마법사. 마법사들은 인간계에 직접적인 개입을 할 수 없기에 조언만 해준다고 한다. 1편에서 세이의 용감함에 대해서 어른들도 너처럼 용감했다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한탄을 하는데 정황상 세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어른들은 자칼에 맞설 용기조차 내지 못한 채 무력하게 잡혀간 모양이다.
3.3. 마왕 자칼
세상을 정복하려는 마왕이자 최종 보스. 아크메이지가 말하길, 스톰 블레이드로만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이유는 보통의 검으로는 자칼의 부하들만 처치할 수 있고 자칼 자신은 불사신이라 젤로틴으로 만든 무기로만 죽일 수 있기 때문 참고로 젤로틴은 동시에 자칼이 완성하려는 무기 '딕시건'의 재료이기도 하다.
3.4. 토마스
3.5. 엘라리스
3.6. 쥬니토
3.7. 포치
3.8. BIM BIM
3.9. 몬스터
모든 몬스터들이 정식 이름은 없으며 당시 공식 캐릭터 소개에도 단순히 '''자칼의 부하'''라고만 서술되어 있었다. 아동용으로 맞추려는 의도인지 이들의 공통점은 공격을 하지 못하고 지나가던 세이에게 사냥셔틀(...)감이 되는게 대부분이다. 특히 표창 무기 앞에선 사망플래그. 다만 싸울 공간이 심히 좁을 경우 거리를 유지하기가 어려워지면서 체력을 심하게 깎이게 만드는 위험한 존재가 될 수있다.
1편엔 움직이기만 하다 세이에게 표창질로 당하기만 하는 심히 호구들이였지만 2편 부턴 표창 갯수가 제한되는 동시에 근접무기를 사용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함은 물론 트랩과 같은 장애물이 등장하면서 어느정도 상향되었다.
이들 몬스터들 중에서는 '자칼 호위병' 이라는 2, 4편에 나오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들은 문은 있는데 문을 여는 장치가 없는 경우에 나오며 이들을 처치해야 문이 열린다.
4. 시리즈
4.1. 1탄 자칼을 찾아서
자칼을 찾아 쓰려트리러 모험을 떠나는 첫번째 게임. 배경은 들판과 숲. 시작부터 아크메이지가 세이에게 무얼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돌아다니다보면 NPC들이 있는데 이 NPC들에게 말을 걸면 미니게임을 할수있고 미니게임을 클리어하면 젤로딘을 보상으로 받을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공식적으로 서비스가 종료돼서 그런지 위에 링크로 1탄 자체는 플레이 가능한데 NPC들을 통해서 미니게임을 하는건 막혔다.
그외에도 아크메이지가 말한 대장장이를 숲 지역의 막판에 만나서 무기를 얻어야 하는데 이 NPC도 버그인지 서비스 종료와 연관된건지 말을 걸면 대화창에 대화 텍스트는 없고 텅 비어있는 대화창만 나온다(...). 사실상 대장장이를 만나는게 1편의 엔딩이라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2006년 여름에 플레이 해본 기억으로는 2006년 5월 당시에도 이랬다.'''
그리고 무기 선택창에서 검, 도끼, 표창 옆에 체력 회복 포션으로 보이는 빨간약(...)이 있는데 이 게임에선 이 포션을 획득할 방법이 하나도 없었다(...) 장식으로 넣은건지 아니면 포션 아이템을 추가하는걸 까먹은건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장식에 불과했었다.
4.2. 2탄 동굴탐험전
동굴을 배경으로 한 두번째 게임. 이때부터 게임 자체가 좀 달라졌으며 오픈월드 형식에서 스테이지 진행 방식으로 바뀌었다. UI창도 어느정도 바뀌었으며 장식(...)일 뿐이였던 체력 회복 포션도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정 확률로 드랍하게 되었다. 다만 소지하고 다니진 못하고 줍자마자 바로 체력을 회복하는 방식이였다. 최종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스테이지마다 끝에 NPC가 있는데 이 NPC들에게 말을 걸면 퀴즈 문제를 풀게되며 반드시 퀴즈 문제를 풀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퀴즈를 잘 풀었건 못 풀었건, 퀴즈 결과와는 관계없이 퀴즈 자체를 하면 무조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된다.
퀴즈대전[2] 과 연계되며, BGM도 퀴즈대전의 '히트히트' BGM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4.3. 3탄 북쪽바위산으로
바위산이 배경인 세번째 게임. 체력 회복 포션 드랍등을 비롯한 두번째 게임의 변경점은 그대로 유지했으나 첫번째 게임의 오픈월드 형식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무한으로 사용 가능했던 표창이 여기서 횟수 제한이 생기기도 했다. 눈알 주변에 가시가 박힌 새로운 몬스터 감시자의 눈이 추가됐는데 처치가 불가능하며 건드리면 '''무조건 즉사.''' 사실 말이 몬스터지 즉사 트랩 개념에 가까운 몬스터다.
4.4. 4탄 구름언덕으로
하늘이 배경이 된 네번째 게임. 특이한 변경점 없이 세번째 게임과 그대로 동일한 사항을 유지하고 있다. 11번째 화면까지 가면 버그인지 세이가 스위치방에 갇혀 더 이상 플레이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