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세이야/해황 포세이돈 편

 

1. 개요
2.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일람

세인트 세이야 스토리 라인
아스가르드 편

'''해황 포세이돈 편'''

명왕 하데스 12궁편

1. 개요


세인트 세이야의 원작 네번째 스토리, 애니메이션은 다섯번째 스토리에 해당.
원작 14권부터 18권까지의 분량, 애니메이션은 100화부터 114화로 TV판 완결까지.
북유럽의 신 오딘의 힘으로 세이야 일행은 힐더와 아스가르드를 포세이돈의 마수로부터 구해냈지만 아테나 키도 사오리는 해황 포세이돈에 의해 바닷 속 세계로 끌려가버렸다.
아테나와 마찬가지로 포세이돈 또한 현세에 강림할 육체로 쥴리앙 소로라는 16세 소년을 선택했지만 아직까지 포세이돈으로서 완전한 각성은 없이 쥴리앙 본인이 스스로 자신이 포세이돈의 화신임을 받아들이고 바닷속 해저 세계를 구축하였다. 포세이돈의 지상을 물로 휩쓸어 멸하려는 야망을 저지하고자 아테나는 스스로 해저 신전의 심장부인 메인브래드위너 안으로 들어가 인간들이 짊어야할 심판을 자신이 짊어지기로 한다.
아테나를 구하기위해 이번에는 바닷속까지 쳐들어가는 세이야 일행. 아테나를 구하려면 7개의 대양을 지키는 7명의 해장군을 쓰러뜨리고 그들이 관리하는 7개의 바다 기둥을 라이브라의 황금성의에 내장된 무기의 힘으로 파괴한 후에 포세이돈 신전으로 나아가 메인브래드위너를 파괴해야한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포세이돈의 뜻이 아니라, 포세이돈을 배후에서 조종하여 지상과 바다 세계 전부를 지배하려는 해장군의 리더 시드래곤의 음모였다. 물론 세이야 일행은 보란듯이 아테나를 구하는데 성공하고, 포세이돈을 다시 그가 풀려난 항아리 안에 봉인하여 모든것을 원래대로 되돌려놓는다.
'''청동성투사 VS 포세이돈'''
포세이돈과의 싸움을 그린 TV판의 마지막 스토리. 상당히 짧지만 대신 원작 재현도는 가장 높으며[1], 구성도 늘어지는 느낌 없이 원작을 적당한 분량으로 딱딱 맞췄다. 덕분에 군더더기도 없고 짜임새있다는 느낌을 준다.
사실 TV판이 포세이돈 편에서 끝난 이유는 만화의 애니화에서 흔히 벌어지는 원작의 전개속도 문제 때문이었다.[2] 그 후, 애니메이션에서 다루지 않았던 하데스 편은 2000년대에 와서야 영상으로 제작되었으니 자세한 이야기는 항목 참조.

2. TV 애니메이션 에피소드 일람


제100화 「해왕 포세이돈! 성전의 시작」
제101화 「쳐부숴라! 7대양의 거대기둥」
제102화 「신비의 빛! 금빛의 브론즈 클로스」
제103화 「위기의 슌! 무서운 마수의 송곳니」
제104화 「마수를 쓰러뜨려라! 불멸의 황금 사슬」
제105화 「성검! 오른팔에 머무는 슈라의 영혼」
제106화 「몽무잔! 재회한 죽음의 냄새」
제107화 「마음의 사냥꾼! 륨나디스 무정」
제108화 「아이작! 얼음의 마음을 가진 남자」
제109화 「힘내라 키키! 슬픈 사투」
제110화 「들으라! 아름다운 아테나의 기도」
제111화 「친구여! 죽을 때는 함께다」
제112화 「두 영혼! 해왕 포세이돈 부활의 수수께끼」
제113화 「해왕을 쳐라! 황금의 화살」
제114화 「빛나는 우정의 별이여! 영원의 소년전설」

[1] 굳이 원작과 다른 부분을 찾는다면 효가가 애꾸눈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는 것 정도 밖에는 없다.[2] 기존에는 원작 만화의 연재 속도 때문에 오리지날 설정이나 전개를 투입하였고, 그로 인해 나중에 가서 작품이 뒤죽박죽이 되는 사태도 벌어졌지만 애니메이션은 원작 만화에서 포세이돈 편이 완전히 끝나고 하데스 편을 연재하는 시기에 제작되었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었다. 하지만 포세이돈 편 이후로도 하데스 편에 와서 결국 상기한 문제가 다시 발생할 우려가 있었으며, 결국 이러한 문제로 인해 TV판은 일단 포세이돈 편에서 종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