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탐정단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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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姉妹探偵団
1. 개요
2. 등장인물
3. 국내 출간작


1. 개요


아카가와 지로의 추리 소설 시리즈. 1982년부터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1985년 첫 단행본이 나왔다. 아카가와 지로 답게 1년정도의 속도로 한권씩 꾸준히 뽑아져 나오고 있으며 현지에선 23권까지 출간되었다. 국내에선 2005년 이레 출판사에서 나온 3권이 처음이자 마지막 정발이었다. 일본에선 영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 2008년엔 뜬금없이 자매를 한명 늘려서 네자매 탐정단이란 제목으로 드라마화(…) 사실 세자매 탐정단이라곤 하지만 사건을 짜잔 해결하는 느낌의 똑똑함이 아닌, 발로 뛰고 구르고 고생하고 부딪치는 방식으로 겨우겨우 사건의 진상에 도달하여 모두가 상처만 남는 느낌으로 추리를 한다.

2. 등장인물


  • 사사모토 아야코
- 장녀로 20살 대학생. 저혈압이라 매일 늦잠이며 기본적으로 천연 속성. 극악의 길치라서 독자들에게 답답함을 안겨준다(…)
  • 사사모토 유리코
- 차녀로 17살 고교생. 일찍 돌아가신 어머니 대신 집에서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똑부러지는 성격이며 형사 구니토모와 사귀는 사이로 발전한다.
  • 사사모토 다마미
- 삼녀로 15살 중학생. 구두쇠 속성으로 집안의 재무부 장관을 담당.
  • 구니토모 야스유키
- 형사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젊은 나이의 엘리트 경찰이란 이미지지만 세자매한테 휩쓸리고 부터 좋은꼴 못보게 되었다.
  • 사사모토 슈헤이
- 세자매의 아버지. 사건이 벌어져 세자매가 고생하고 있을때 항상 출장을 가있는 기믹.

3. 국내 출간작


  • 유치하고 무서운 연애살인사건
  • 네 명의 죽은 자와 마지막 살인
  • 거리의 아이들 대학살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