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도 유카리
仙童紫 / Yukari Se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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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키미코, 북미판에서는 모니카 리얼.
등장 당시의 나이는 12세, 종족은 마녀. 캐릭터의 컨셉은 '''정신 없는 마녀(소녀)'''
아오노 츠쿠네들보다 연하, 말투가 "ですぅ"풍으로 끝을 늘려서 말한다.(에요오~ 혹은 입니다~) 다만 정발판에서는 이 말투를 살리지 못했다.
월반하여 요우카이 학원에 들어온 캐릭터. 성적은 학원 톱이지만, 마녀라는 입장상 다른 요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심심하면 마법으로 철로 된 대야를 머리에 떨어트리는 등의 장난까지 쳐서 평판도 나쁜 편이었다.
중간고사 성적발표 때 자신의 클래스의 의원장(반장)에게 구박을 받던 걸 아카시야 모카가 도와주면서 알게 되었다. 그후 모카를 좋아하게 되어 따라 다녔으며, 처음에는 츠쿠네를 '모카 언니하고는 안 어울리는 남자'라면서 구박했으나, 의원장과 그 패거리에게 집단으로 린치 당할 위기에서 츠쿠네가 몸을 던져 자신을 지켜준 것을 계기로, 츠쿠네에게도 빠져서 둘을 따라다니는 형태로 신문부에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연애관은 모카를 따라서 츠쿠네와 사귄다는 위험한 관계(…3P;;) 이 때문인지 츠쿠네와 모카를 이어줄려고 "둘은 이미 사귀는 사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게 한다. 심지어는 모카에게 비약을 써서 강제로 츠쿠네를 덮치게 만들기도(…) 심지어 웡팡팡의 일부다처제 발언과 관련해서 "한명만 고르면 곤란해요. 그러면 나도 차일 게 뻔하니까"라면서 츠쿠네를 팔아 넘기려고 하기도 한다. 있는 힘껏 외치는 '''"올바른 미래가 무슨 대수라고! 진정한 남자라면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모두 행복하게 해줘야죠!"'''는 많은 남자들에게 하렘에 대한 꿈을 줌과 동시에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전해진다.(…)
반 친구들과의 관계는 그 사건 이후 본인이 여러가지로 깨달은 게 많은지 반 친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서 어느 정도 좋아진 편.
애니 쪽에서는 인간에 대해 나쁜 감정을 드러낸 적은 없었지만, 원작에서는 악마의 언덕편에서 인간을 무서워하고 꺼려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쿠루무와는 몸매를 이유로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1] 실제로는 친한 언니동생 같은 사이. 그래서인지 자신의 몸매가 하다 못해 모카 다음은 될 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가, 시즌2에서 우연하게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가 저렇게 유아체형이라니'''라면서 좌절하기도 한다.[2] 게다가 다른 히로인들에게 "츠쿠네는 널 여동생으로 밖에 안 본걸"이라는 말까지 들어서 좌절하지만, 츠쿠네가 자신을 깊게 신뢰하고 있으며 츠쿠네는 자신의 외형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서 좌절에서 회복했다. [3]
철로 된 대야를 떨구는 마법의 경우, 긴에이에게 쓰면 '''철퇴'''같은 흉악한걸 떨군다…;; 역시 긴에이에게 불만이 많은 듯.
SeasonⅡ와 애니의 CAPU2에서는 2학년이 되면서 츠쿠네들과 같은 반이 되었으며, 신문부에 들어왔지만 관계가 서먹서먹했던 슈젠 코코아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 한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앞뒤 안 가리고 안기는 버릇이 있다. 주 피해자(?)는 모카, 루비, 츠쿠네. 츠쿠네를 제외한 여성진들에게는 가슴에 부비부비까지 하는 성희롱도 한다.
1기부터 약등 아이템 제조에 높은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시즌2에서는 심지어 영혼을 교체시키는 것까지 만들었다.[4] 어머니의 소질을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런걸 만들때 쓰는 재료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셀로판 테이프 같은 것들.(…).
여담으로 마작, 경마등의 작정하고 하는 승부[5] 에서는 져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것도 상큼하게 웃으면서(…). 츠쿠네는 그 말 듣고는 "전부 도박이잖아! 너 대체 그 나이에 어떤 인생을 살아 온거야!?"라며서 태클을 걸었다.;
애니에서 유카리의 부모님이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유카리의 어머니는 성우 캐스팅이 되지 않았는지 대사가 하나도 없다.;; 덕분에 연방의 하얀 벙어리마냥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그녀의 뜻을 대변해 주는 웃긴 시츄에이션이 벌어지는 것이다.
사실 이 어머니는 9권에서도 말을 한번 했으며, 시즌2 1권 권말부록 만화에서도 누군가 유카리를 부르는 대사가 나오는데, 아버지일 가능성도 있지만 간식 먹으라고 부르는 사람은 대부분이 어머니다. '''즉, 벙어리가 아니라는 것.''' …그런데 시즌2의 6권에 다시 나왔을 때는 말을 안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폭탄 테러를 할때의 대사도 유카리가 "XX하니까 XX하고 싶다고요?!"라는 식으로 대신 알려주고 있었다;
시즌 2 6권에서 다른 엄마들과 함께 등장. 이름은 센도 후지코. 마녀계에서도 손꼽히는 고위 마법아이템 장인. 유카리가 마법 아이템을 잘 만드는건 어머니를 닮은것 같다.
존재감이 심각하게 없다는 컴플렉스[6] . 심지어 권말 4컷 만화에서는 '''눈에 띄고 싶어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다가 유카리에게 저지당한다.(그런데 그 폭탄은 끝내 터졌다.;)
중세 유럽에 존재하던 인간과 요괴사이의 존재. 예전에는 인간과 요괴 즉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존재로서 중요시 되었으나, 과거의 마녀사냥이나 과학의 발달등의 이유로 인해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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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로자리오와 뱀파이어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야마 키미코, 북미판에서는 모니카 리얼.
등장 당시의 나이는 12세, 종족은 마녀. 캐릭터의 컨셉은 '''정신 없는 마녀(소녀)'''
아오노 츠쿠네들보다 연하, 말투가 "ですぅ"풍으로 끝을 늘려서 말한다.(에요오~ 혹은 입니다~) 다만 정발판에서는 이 말투를 살리지 못했다.
2. 작중 행적
월반하여 요우카이 학원에 들어온 캐릭터. 성적은 학원 톱이지만, 마녀라는 입장상 다른 요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게다가 심심하면 마법으로 철로 된 대야를 머리에 떨어트리는 등의 장난까지 쳐서 평판도 나쁜 편이었다.
중간고사 성적발표 때 자신의 클래스의 의원장(반장)에게 구박을 받던 걸 아카시야 모카가 도와주면서 알게 되었다. 그후 모카를 좋아하게 되어 따라 다녔으며, 처음에는 츠쿠네를 '모카 언니하고는 안 어울리는 남자'라면서 구박했으나, 의원장과 그 패거리에게 집단으로 린치 당할 위기에서 츠쿠네가 몸을 던져 자신을 지켜준 것을 계기로, 츠쿠네에게도 빠져서 둘을 따라다니는 형태로 신문부에 들어오게 된다.
그래서인지 그녀의 연애관은 모카를 따라서 츠쿠네와 사귄다는 위험한 관계(…3P;;) 이 때문인지 츠쿠네와 모카를 이어줄려고 "둘은 이미 사귀는 사이"라는 말도 서슴치 않게 한다. 심지어는 모카에게 비약을 써서 강제로 츠쿠네를 덮치게 만들기도(…) 심지어 웡팡팡의 일부다처제 발언과 관련해서 "한명만 고르면 곤란해요. 그러면 나도 차일 게 뻔하니까"라면서 츠쿠네를 팔아 넘기려고 하기도 한다. 있는 힘껏 외치는 '''"올바른 미래가 무슨 대수라고! 진정한 남자라면 자기를 좋아하는 여자는 모두 행복하게 해줘야죠!"'''는 많은 남자들에게 하렘에 대한 꿈을 줌과 동시에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 전해진다.(…)
반 친구들과의 관계는 그 사건 이후 본인이 여러가지로 깨달은 게 많은지 반 친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서 어느 정도 좋아진 편.
애니 쪽에서는 인간에 대해 나쁜 감정을 드러낸 적은 없었지만, 원작에서는 악마의 언덕편에서 인간을 무서워하고 꺼려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쿠루무와는 몸매를 이유로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1] 실제로는 친한 언니동생 같은 사이. 그래서인지 자신의 몸매가 하다 못해 모카 다음은 될 줄 알고 '''착각'''하고 있다가, 시즌2에서 우연하게 자신의 외모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가 저렇게 유아체형이라니'''라면서 좌절하기도 한다.[2] 게다가 다른 히로인들에게 "츠쿠네는 널 여동생으로 밖에 안 본걸"이라는 말까지 들어서 좌절하지만, 츠쿠네가 자신을 깊게 신뢰하고 있으며 츠쿠네는 자신의 외형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서 좌절에서 회복했다. [3]
철로 된 대야를 떨구는 마법의 경우, 긴에이에게 쓰면 '''철퇴'''같은 흉악한걸 떨군다…;; 역시 긴에이에게 불만이 많은 듯.
SeasonⅡ와 애니의 CAPU2에서는 2학년이 되면서 츠쿠네들과 같은 반이 되었으며, 신문부에 들어왔지만 관계가 서먹서먹했던 슈젠 코코아에게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 한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앞뒤 안 가리고 안기는 버릇이 있다. 주 피해자(?)는 모카, 루비, 츠쿠네. 츠쿠네를 제외한 여성진들에게는 가슴에 부비부비까지 하는 성희롱도 한다.
1기부터 약등 아이템 제조에 높은 능력을 보이고 있으며, 시즌2에서는 심지어 영혼을 교체시키는 것까지 만들었다.[4] 어머니의 소질을 물려 받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런걸 만들때 쓰는 재료는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셀로판 테이프 같은 것들.(…).
여담으로 마작, 경마등의 작정하고 하는 승부[5] 에서는 져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것도 상큼하게 웃으면서(…). 츠쿠네는 그 말 듣고는 "전부 도박이잖아! 너 대체 그 나이에 어떤 인생을 살아 온거야!?"라며서 태클을 걸었다.;
3. 어머니는 벙어리?
애니에서 유카리의 부모님이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유카리의 어머니는 성우 캐스팅이 되지 않았는지 대사가 하나도 없다.;; 덕분에 연방의 하얀 벙어리마냥 주변 사람들이 알아서 그녀의 뜻을 대변해 주는 웃긴 시츄에이션이 벌어지는 것이다.
사실 이 어머니는 9권에서도 말을 한번 했으며, 시즌2 1권 권말부록 만화에서도 누군가 유카리를 부르는 대사가 나오는데, 아버지일 가능성도 있지만 간식 먹으라고 부르는 사람은 대부분이 어머니다. '''즉, 벙어리가 아니라는 것.''' …그런데 시즌2의 6권에 다시 나왔을 때는 말을 안하고 있었으며, 심지어 폭탄 테러를 할때의 대사도 유카리가 "XX하니까 XX하고 싶다고요?!"라는 식으로 대신 알려주고 있었다;
시즌 2 6권에서 다른 엄마들과 함께 등장. 이름은 센도 후지코. 마녀계에서도 손꼽히는 고위 마법아이템 장인. 유카리가 마법 아이템을 잘 만드는건 어머니를 닮은것 같다.
존재감이 심각하게 없다는 컴플렉스[6] . 심지어 권말 4컷 만화에서는 '''눈에 띄고 싶어서 폭탄 테러'''를 감행하다가 유카리에게 저지당한다.(그런데 그 폭탄은 끝내 터졌다.;)
4. 종족 : 마녀
중세 유럽에 존재하던 인간과 요괴사이의 존재. 예전에는 인간과 요괴 즉 인간과 자연을 이어주는 존재로서 중요시 되었으나, 과거의 마녀사냥이나 과학의 발달등의 이유로 인해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1] 애니 한정. 원작에선 그런 모습 보인 적 전혀 없다.[2] 그런데 유카리의 나이는 12세.(아직 생일이 안 지났다) 즉 '''초등학생'''이다. 나이과 비교하면 평범한 몸매.[3] 그러나 그 직후의 신체검사에서, 약 1년동안(시즌1에서 시즌2까지) 1밀리도 자라지 않았다는 사실에 좌절; 여담으로 이때 확인된 가슴사이즈는 71[4] 원래는 그냥 서로의 마음을 직접 들려주는 기계인데, 팡팡이 최대 출력으로 쓰는 바람에;[5] 대놓고 말해서 '''도박'''[6] 이는 시즌1 9권의 권말에서부터 드러난다. 유카리가 어머니에게 '다음엔 꼭 나올거야. 응?' 이라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