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리 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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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이벳 니콜 브라운. NBC에서 방영중인 시리즈 커뮤니티(미국 드라마)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중년의 이혼녀.[1] 전남편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 토끼같은 자식들 먹여 살리느라, 학교 다니느라 바쁘다. 수다스러워서 처음엔 제프가 피했지만 제프도 누구 못지 않게 가십을 좋아하는지라 곧 2명의 여고생들처럼 캠퍼스를 휘젓고 다니며 뒷담을 깐다. 어울리지 않게 푸스볼을 엄청 잘 한다. 패거리들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진성 크리스천이라 몇번 그룹과 충돌도 있었다. 가족적인 것을 좋아하고 제프와 그룹 아이들을 제2의 가족이라고 할정도로 정이 많다. 애니 못지않게 오지랖이 넓어서 뭔가 계획 하는걸 좋아하지만 그룹의 반응은 별로. 독실한 크리스찬이라서 종교떡밥은 이분중심으로 돌아간다.
현재는 전남편과도 재결합도 하고, (사이에 엄청난 일도 벌어지긴 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애도 태어났으니 해피 엔딩?[2][3]
브리타와는 다르게 노래를 '''아주아주, 굉장히''' 잘한다. 노래하게 되는 에피소드들에서 굉장히 돋보인다.[4] 한 번은 무대의 주연자리에 섰을 정도.
시즌 3 에서는 제프와 어렸을 때 마주친 일화가 등장하기도 하고, 레스토랑이 나간 자리를 채우기 위해 그 자리에 피어스와 함께 구상한 샌드위치 가게를 얻게 되지만 이 일로 인해 피어스와 다투게 된다. 그래도 언제나 그렇듯이 화해하고 서로가 납득하는 좋은 방식으로 가게를 운영하게 된다.
시즌4 5화에서 시가(媤家) 식구들에게서 무시받으며 사는게 나왔다. 바람까지 핀 걸 용서해주는데 시가에서 무시받고도 사는걸 보니 마음이 넓은 듯.
5시즌에서는 남편과 다시 헤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 샌드위치 가게를 확장하려다가 실패해서 남편이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떠나버렸다는 듯.
결국 사업에 대해 좀 더 배워야겠다면서 그린데일에 재입학했다.
시즌 6에서는 배우 본인의 아버지 건강 문제로 하차했다.

[1] 사실 제프보다 고작 2살 많다! 실제로는 제프역의 조엘 맥헤일과 동갑이다. 옛날에 같은 동네에 살았으며, 어렸을 때 셜리가 제프를 오줌싸개라고 놀린 것 때문에 제프는 그게 평생의 트라우마로 남았다.[2] 시즌 초반에 남편이 약혼반지를 바람핀 여자에게 주겠다고 가져간적이 있었는데 그런거 다 덮고 결혼하는거 보면 확실히 대인배.[3] 그런데 사실 이 아기는 '''남편의 애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 시즌 2 8화에서 아벳이 셜리, 애니, 브리타의 월경 주기를 도식화했다는 게 나오는데, 셜리는 노동절에 배란일이 아니었다. 임신 가능성이 높은 건 할로윈 데이인데, 할로윈 데이였던 시즌 2 6화에서 벤 챙과 아이 만들기를 했다. 하지만 작중에서는 남편의 아이일 가능성이 높다고는 한다.[4] S02E11 의 마지막 부분의 그룹의 합창부분이나 S01E12의 거룩한밤을 부를때 성량은 가수 뺨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