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네

 



[image]
[ 노멀 5성 일러스트 ]

[ 어나더 스타일 일러스트 ]

'''셰이네'''
<colbgcolor=#efce7f> '''스타일'''
노멀
어나더
'''클래스 이름'''
[image]
★5 아크 나이트
[image]
브륀힐드
'''SD 모델'''
[ 펼치기 · 접기 ]

'''출시일'''
<colbgcolor=#f8ebcb> [image]
2017.10.20
2019.05.30
[image]
2019.06.26
2020.03.11
'''천명'''
[image]
'''무기'''
[image]
'''기본 공격 유형'''
[image]
'''방어구'''
[image]
'''속성'''
[image]
'''특성'''
검, 상사병, 저주
'''성우'''
[image]이토 시즈카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3. 성능
3.1. 스테이터스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3.4. 스킬
4. 전용 아이템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5.2. 어나더 스타일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6.2. 어나더 스타일
7. 평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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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다가오는 남자들이 너 나 할 것 없이 반한다니까?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지만⋯⋯"''

매료의 저주를 선사하는 여자 마법 검사

'''캐릭터 소개문'''

''"데이트⋯⋯?! 그, 그, 그건 너무 이르지 않을⋯⋯?"''

비장의 드레스를 착각한 연애 초짜 백치미 아가씨

'''어나더 스타일 소개문'''

마법검이라는 신비한 검술을 쓰는 여성.

여러 곳을 떠돌며 긴 여행을 하고 있다.

성격은 누구에게나 밝고 상냥하며 온화한 언니이자 누나다.

그 용모와 성격 탓인지 남성이 접근하는 경우도 많은 모양이다.

보인은 어쩐지 그걸 피하고 있는 것 같은데⋯⋯

'''캐릭터 프로필'''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등장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몽견관에서 크로노스 스톤을 사용하여 일정 확률로 얻을 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캐릭터 퀘스트


  • 퀘스트 1 - 매료의 저주를 조심하세요
  • 퀘스트 2 - 기절초풍 매료 머신
  • 퀘스트 3 - 진실한 사랑
  • AS 퀘스트 - 하트를 저격? 비장의 드레스!
셰이네가 알도와 함께 파르지팔 왕궁을 방문하는데, 라체트와 둘이서 얘기하고 싶은게 있다고 잠시 시간을 따로 가진다. 저주가 풀린 뒤부터 연애 상담을 받는 모양인데, 라체트한테 왜 아무런 진전이 없냐고 따끔한 소리를 듣는다[1]. 라체트는 차라리 과감하게 비장의 드레스/힘을 준 옷을 입고 데이트를 하라고 강하게 권유한다. 조언에 따라 셰이네는 '비장의'와 '힘을 준다'라고 되뇌이며 옷을 갈아입고 오는데, 갑옷을 입고 돌아왔다. 갑옷을 입고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던 남자들을 떠올리며 자신의 힘을 어필하기 위해 입었다나 뭐라나. 라체트는 연구하고 싶을 정도로 엄청난 물건인 것을 알겠다며[2] 빈정대는데, 셰이네는 라체트에게 인정받았다고 착각하여 라체트가 말리기도 전에 황급히 떠난다. 알도는 갑옷을 입고 나타난 셰이네를 보고 당황했지만 잘어울리고 평소보다 용맹해 보인다고 칭찬해주고, 셰이네는 칭찬을 받아 기분이 좋은 기세로 '데'이트 신청…하려다가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어'데'로[3] 놀러가자고 말을 꺼내며 아크툴에 가자고 한다.
둘은 아크툴 이곳저곳 돌아다닌다. 도시 북쪽에서[4] 담소를 나눈다던가[5], 대장간에서 서로에게 맞는 검을 골라주고[6], 음식점에서 둘이서 식사를 한다[7]. 그리고 다음 행선지를 고민하던 참에[8], 근처에 있던 커플이 라틀에 용한 점술사를 보러 가겠다는 말을 들어 둘 또한 라틀로 향한다. 그렇게 라틀에서 점술사를 만났는데, 셰이네가 둘의 궁합을 봐달라는 말을 알도 앞에서 하기 부끄러웠는지 알도를 멀리 보내고 혼자서 점을 본다. 그리고 점술의 결과[9]를 두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점술사가 그를 나만의 것을 만들고 싶지 않냐며 자기라면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수상한 말을 한다. 셰이네는 기시감을 느끼면서도 좀 더 들어보기로 하고, 점술사의 말대로 일단 눈을 감고 알도와 어떻게 되는지 상상을 해본다.
그 사이 점술사가 셰이네에게 무엇인가 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셰이네의 갑옷이 알아서 막아준다. 알고보니 점술사는 셰이네에게 매료의 저주를 걸었던 마법사였고[10], 마법사는 셰이네에게 이미 저주를 걸었던 것을 잊어먹고는 셰이네가 눈을 감은 사이에 또 걸려 했던 것이다. 알도가 낌새가 이상하여 돌아왔는데, 마법사는 그런 알도를 보고 저주로 남자를 부려먹고 있냐고 비아냥거린다. 하지만 셰이네는 이미 저주가 풀렸다고 고하고, 알도는 자신이 셰이네의 '진정한 동료'라고 덧붙인다. 마법사는 셰이네의 짝사랑을 눈치채고 짝사랑이라도 저주가 풀리기는 한다며 폭소하다가[11] 알도에게 셰이네에게 걸었던 똑같은 매료의 저주를 걸고 도망친다.
셰이네처럼 진실된 동료를 찾아야 하나[12] 아니면 라체트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나 등 어떻게 저주를 풀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마법사를 뒤쫓아서 담판짓기로 결정하고, 셰이네가 저주에 남겨진 마력의 잔재로 위치를 파악하고 아크툴에서 마법사를 찾아낸다. 담판을 짓기 전에 셰이네는 쭉 의문이었던 뛰어난 실력이 있음에도 저주를 걸고 다니는 이유에 대해 묻는데, 마법사는 자신은 인기가 없는데 다른 놈들이 꽁냥거리는게 싫어서 남들 사이를 갈라먹는 재미로 저주를 걸고 다닌다고 대답한다(…). 마법사는 알도와 셰이네에게 쓴 소리를 듣다가도 "좋아하는 상대가 옆에 있는 행복한 여자한테 설교 따위 듣고 싶지 않아!"라는 직언에 횡설수설하며 진실을 감추려는 셰이네와 진정시키려는 알도의 꽁냥짓을 보고 2차로 열폭하여 사역마[13]를 불러 전투를 한다. 전투는 알도와 셰이네의 승리였지만 그 사이에 마법사는 알도에게 걸린 저주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 셰이네는 알도가 여자들에게 뒤덮히는 사이에 혼자서 마법사를 붙잡을 수 있을까 고민에 빠졌다가, 알도가 셰이네의 마음을 받아주면 저주가 풀릴 수도 있다는 마법사의 말에 반강제로 고백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고백을 하기 직전에 수 많은 고양이가 나타난다[14]. 그런데 마법사는 고양이에 겁에 질려서 아무 것도 못하고 셰이네와 알도에게 고양이를 쫓아내 달라고 부탁까지 한다. 그러다가 고양이가 모인 근복적인 이유는 알도에게 걸린 저주라는 답을 들어 결국 마법사 스스로 저주를 풀어버린다. 사역마가 이미 당해서 모든 수단을 써버린 마법사는 죄를 니우치며 둘의 용서를 받…는 척 하다가 알도에게 다시 저주를 걸려고 한다. 하지만 셰이네가 이를 막아내고, 자신의 모든 마력을 사용해서 저주를 강화시켜서 되돌려준다[15]. 마법사는 곧 바로 저주를 풀려했지만, 셰이네가 저주를 강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사람이 아닌 고양이를 매료시키는 저주로 바꿨기 때문에 고양이에 둘러쌓이고 마법에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그대로 셰이네와 알도가 아닌 고양이한테서 도망친다.
마법사가 떠난 뒤, 알도는 고양이들이 나타나기 전에 셰이네가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 묻는다. 셰이네는 별 다른 대답을 안하고 마지막으로 같이 코린다 벌판에 가자고 한다. 코린다 벌판에 도착하고 셰이네는 이 곳에서 일어났던 일을 기억하냐며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마법사 때문에 고생을 했지만, 덕분에 아까 전에 알도에게 전하려 했던 자신의 마음을 알게되어 좋은 점도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셰이네는 자신을 둘러싼 운명 같은 것을 단락을 냈지만, 알도는 아직 긴 여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은 말하지 않고 나중에 전하겠다고 말한다. 알도는 이를 납득하고, 셰이네와 알도는 앞으로도, 그리고 셰이네가 그 마음을 전할 날까지 서로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3. 성능



3.1. 스테이터스


'''스타일'''
'''HP'''
'''MP'''
'''힘'''
'''지능'''
'''내구'''
'''정신'''
'''속도'''
'''행운'''
<colbgcolor=#f8ebcb> 노멀
3365
492
186
192
176
200
195
152
어나더
224
154
168
170
185
200

3.2. 천명,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천명 보너스'''
<colbgcolor=#f8ebcb> 80
스킬 칸 추가[글섭미출시]
<colbgcolor=#f8ebcb> 200
글래스터 칸[16] 추가[글섭미출시]
120
뱃지 칸 추가[글섭미출시]
255
모든 스탯+10[글섭미출시]

5
MP+20
105
MP+60
15
내구+10
140
내구+20
30
정신+10
175
정신+25
50
힘+15
215
힘+25
75
지능+15
255
지능+30
'''5성 보드 컴플리트 보너스'''
노멀
어나더 MP+40
어나더
노멀 크리티컬율+5%

3.3. 배리어블 챈트(VC)와 어빌리티 효과


'''배리어블 챈트'''
<colbgcolor=#f8ebcb> 노멀
''온 힘을 쏟을게!''
아군 전체의 힘 30% UP + 지능 30% UP(1턴)
어나더
''사랑에 빠진 소녀는 무적이라고!''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00% UP(1회 행동)
'''어빌리티 효과'''
<colbgcolor=#f8ebcb> 노멀
속성 저항+30%
상태 이상[17] 저항+10%
-
어나더
속성 저항+20%
상태 이상 저항+20%
턴 시작시 아군 남성에 지원 효과[18]

3.4. 스킬


'''스킬'''
<colbgcolor=#f8ebcb> 기본
[image] 차밍 댄스
MP 15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약)
+ 속성 저항 20% DOWN(1턴, 최고 누적 횟수 3)
★2 파이터
[image] 애시드 슬래시
MP 20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약) + 베기 저항 15% DOWN(3턴)
★3 솔저
[image] 쇼크 슬래시
MP 17
적 전체에 베기 공격(약) + 기절 부여
[image] 듀얼 서펜트
MP 24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 2회(중)
★4 룬 나이트
[image] 패시네이트 사가 (스킬 강화)
MP 37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강)
+ 속성 저항 25% DOWN(1턴, 최고 누적 횟수 3)
[image] 어세션 소드
MP 36
적 하나에 베기 공격(강) + 자신의 힘 20% UP(2턴)
★5 아크 나이트
노멀
[image] 글램 세이즈 (스킬 강화)
MP 47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극)
+ 속성 저항 30% DOWN(1턴, 최고 누적 횟수 3)
[image] 미라주 웨이브
MP 49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5 브륀힐드
어나더
[image] 바서팔
MP 47
적 하나에 속성 베기 공격(극)
틸을 1개 소비해 위력 증가[19], 크리티컬 시 추가로 위력 증가[20]
[image] 버텍스
MP 50
적 전체에 속성 베기 공격(극)+ 자신에게 틸[21] 축적
틸 축적 수만큼 턴 종료 시 물 속성 베기 공격으로 추가 공격

4. 전용 아이템


'''종류'''
'''이름'''
'''스탯'''
'''효과'''
특수 글래스터
[image]
진 아크 나이트의 증표
힘: 15
내구: 15
아크 나이트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힘 30% UP + 지능 30% UP('''2턴''')
특수 글래스터
[image]
진 브륀힐드의 증표
힘: 15
내구: 15
브륀힐드 VC Lv3 강화:
아군 전체의 크리티컬율 100% UP('''2회 행동''')

4.1. 현현


'''클래스'''
'''무기'''
'''강화 스킬'''
'''강화 효과'''
[image]
아크 나이트
[image]
아쿠아 가넷
[image] 글램 세이즈
적 하나에 물 속성 베기 공격(극) + 물 속성 내성 30%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 3) '''+ 물리 저항 20% DOWN(3턴, 최고 누적 횟수 3)'''
[image] 미라주 웨이브
적 전체에 물 속성 베기 공격 2회(극) '''+ 아군 전체의 물 속성 공격 30% UP(3턴) + 자신의 HP 회복 + HP 최대일 때 대미지 UP'''[22]

5. 장점



5.1. 노멀 스타일


노멀 셰이네는 현현 무기를 받고나면 수속성 캐릭터 중 모난 곳 없이 완벽에 가까운 성능을 가지게 된다. 적의 수속성과 물리내성을 누적해서 깎아버리고, 광역기를 쓰면 아군의 수속성 공격력을 높여주며, VC는 힘과 지능을 30퍼센트 올려주는 등, 수속성의 팔방미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즉 수속팟의 궁극의 닦이 역할이며, 이로 인해 현현 셰이네가 파티에 있을 경우 파티의 딜 총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셰이네 본체 또한 극딜러 포지션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공격력은 다른 수속캐들과 비교해서 충분히 강한 편.

5.2. 어나더 스타일


AS 셰이네는 기존의 딜링 서포터의 포지션을 벗어던지고 직접 극딜을 넣는다. 스택을 쌓으면 턴이 끝나고 추가타를 넣고, 쌓인 스택들을 소모해서 강력한 한방기를 매턴마다 날릴 수 있다. 한방기는 크리티컬로 공격할 시 데미지가 증폭하므로 주로 AS유나와 함께 사용한다.
고유 어빌리티인 남캐의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크리티컬 대미지 상승은 현재 메타에서 더할나위 없이 좋은 버프이기에 나쁠 것은 없다고 볼 수 있다.

6. 단점



6.1. 노멀 스타일


현현 셰이네는 딱히 단점이라 꼽을만한 것이 없다. 굳이 따지자면, 일단 포지션은 닦이이기 때문에 딜링 쪽의 능력이 출중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나오는 수속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화력이 달리는 것 정도. 다만 20년 8월 일섭 기준으로 수속성은 타속성에 비해 화력차이가 큰 편은 아니기에, 풀이 부족할 시엔 주력으로 쓸 수있는 여지는 충분하다.
자잘한 단점이지만, 어포 사용시에는 미라지 웨이브에 달려있는 HP회복 효과로 인한 딜레이 때문에 기존보다 어포 사이클 횟수가 떨어져서 공격횟수가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필로의 현현이 나오고 난 이후엔 이쪽의 활용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필로 현현과의 간격차가 약 1년 5개월 가량이고, 현메타는 속성쪽이 아닌데다, 현셰이네가 어느 순간 묻혀버렸기 때문에 큰 타격이라고 할 수는 없다.

6.2. 어나더 스타일


AS 셰이네는 딜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현 셰이네가 워낙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아서 묻히는 편. 스택을 쌓고 터뜨리는 작업도 번거로울 뿐더러,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AS 유나와 같은 크리티컬을 부여하는 캐릭터가 없을 경우 심각할 정도로 딜량이 떨어져버린다는 것. 때문에 AS유나 없이는 기껏해야 2티어 딜러고 AS유나와 조합돼야만 제대로 된 1티어 딜러로 인정받는다.
어나더 포스 사용시에는 스킬 하나만 연사하는 캐릭터나 일정 사이클을 두고 스킬을 번갈아 사용하는 캐릭터와 비교해서 조작 난이도가 높다.
추가로 소소한 단점으로는 매 턴 시작마다 거는 버프가 거슬릴 수 있다는 점.

7. 평가


출시부터 지금까지 수속성 1티어 자리를 내주지 않고 있는 철밥통 캐릭터. 다른 극딜러 캐릭터들만큼 이미지는 강력하지 않으나 파티 전반의 대미지를 올려주는 딜포터로서 조용히 윗자리를 지키고 있다.

8. 기타


성능도 성능이지만 캐릭터성도 크게 호평받는다. 외모도 예쁘고, 어나더 에덴에서 그리 많지 않은 누님 속성 보유자인 동시에, 알도를 짝사랑하는 몇 안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기 때문. 성능, 외모, 짝사랑 속성 등이 합쳐져 팬덤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경 라틀 지역 가챠에서 출시됐었는데, 이 시절 셰이네의 존재감이 굉장해서(수속성 캐릭터가 없으면 깰 수 없는 구조였기에 수속성을 누적해서 깎아버리고, VC로 힘과 지능을 30퍼센트나 업 시켜주는 셰이네는 슈퍼OP였다.) 고인물들에게는 더욱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기도 하다.
서방 외경 1화에서 등장한다. 알도가 코린다 벌판을 찾아갔다가 셰이네를 만나 알도의 비밀과 소중한 사람에 대해 듣게 된다. 셰이네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생판 남이 뜬금없이 알도의 비밀에 대해 듣게되는 꼴이라 개연성이 심히 부족하게 된다.

[1] 셰이네가 손을 잡기는 커녕 눈만 마주쳐도 긴장할 정도로 심각한 연애 초짜라서 난항을 겪고 있다.[2] 라체트가 셰이네의 이상한 사고에 어이없어 하는데, 셰이네는 갑옷이 마법검이랑 궁합이 좋아서 마력을 더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는 말을 덧붙였다.[3] 데, 데, 데 하다가 어'데'로 라고 말이 나왔다.[4] 식인늪 입구나 키이라 해변으로 향하는 배를 타기 바로 아래의 장소[5] 셰이네는 저주를 풀어준 것과 가짜가 나타났을 때도 자기를 알아봐준 것이 고맙다고 하고, 알도는 저주받은 셰이네의 입장으로서는 남자를 믿기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진실한 동료로 믿어준 것이 고맙다고 답변한다. 서로 고맙다고 말하는 것도 쑥스럽고 해서 장소를 옮기는데, 이 모든 것을 사이러스가 보고 있었으며 알도의 눈새기질에 당황하면서도 셰이네보고 그 앞은 가시밭길이라며 걱정한다.[6] 셰이네가 액세서리를 골라달라고 했지만 알도가 자기는 검 밖에 모른다고 포기했고, 검 이야기가 나온김에 서로에게 맞는 검을 골라주었다. 대장간 주인은 처음에 알도보고 남자가 액세서리도 못골라준다고 타박했지만, 나중에는 서로 검을 골라주는 꽁냥거리는 것을 보고 부러워 한다.[7] 셰이네는 알도와 단 둘이서 식사를 하여 좋아하는데, 알도는 눈치 없게 다같이 먹는게 즐겁긴 하다며 다른 동료들을 부를 생각을 한다. 그런 중에 알도가 '부천수 한 통에 두통이 지끈지근' 실없는 소리에 개그 포인트가 남다른 셰이네가 꺄르륵 웃기도 하고, 셰이네가 술 취한 척 하며 더워서 옷을 벗겠다고 하여 알도를 당혹하게 만들기도 한다.[8] 이 때, 셰이네는 평소 여행할 때랑 큰 차이가 없는거 같다며 데이트는 어렵다고 독백한다.[9] 궁합은 나쁘지 않은데 지금 상태로는 아무 진전 없이 관계가 끝나버린다고 나왔다.[10] 정체가 드러난 뒤부터 명칭이 '점술사'에서 '마법사'로 바뀐다.[11] 알도는 누가 짝사랑하나며 끝까지 알아듣지 못한다.[12] 이 와중에 알도는 셰이네가 이미 진실한 동료인데 저주가 발동되는 것을 의아해 하다가 해주법이 바뀌었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셰이네는 진실한 동료가 아닌 사랑이라는 것을 이제와서 말 못하겠다고 어쩔줄 몰라한다.[13] 보통 타 퀘스트에서 혼령이나 초자연적 존재로 나오는 괴물 3마리.[14] 알도의 정체 고려하면 매료되는 여성 이란 역시…. 문서에 적혀있지 않지만 실은 셰이네와 알도가 라틀을 떠나기 직전에 아크툴 커플을 지나쳤는데, 여자가 알도를 보고도 딱히 매료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알도에게 걸린 저주가 사람에게 작동되지 않다는 것이 암시되었다.[15] 셰이네나 알도가 저주에 걸렸을 때 목이 뜨겁다고 했는데, 마법사는 전신이 뜨겁다고 한다.[글섭미출시] A B C D [16] 공격/방어/지원[17] 독, 기절, 수면, 봉인, 도발, 석화, 페인, 혼란, 실명[18] 물리 크리티컬 데미지 50% UP[19] 2배[20] 2배[21] 축적 수에 따라 크리티컬율 UP, 턴 종료 시의 추가 공격 횟수 증가, 최대 3회[22] 1.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