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팁과 주의사항

 



1. 개요
2. 계정 관련
3. 운영 관련
3.1. 해외서버 관련
4. 최적화 관련
4.1. PC 플레이 시 관련
5. 과금 및 결제 관련
5.1. 무과금, 저과금, 플레이 관련
6. 게임 진행 관련
6.1. 인형/장비 관련
6.1.1. 인형/장비의 잠금
6.1.2. 제조, 처리 관련
6.1.3. 초반 육성 관련
6.2. 재화 관련
6.3. 작전 / 전투 관련
6.3.1. 메인 스토리 진행
6.3.2. 인게임(맵 화면)
6.3.3. 인게임(전투)
6.3.4. 친구 제대 관련


1. 개요


소녀전선을 접하기에 앞서 알아두면 좋을 각종 팁 및 주의사항을 적어둔 문서다.

2. 계정 관련


게스트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 게임을 삭제하거나,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 하지 않아도 업데이트 중 강제 로그아웃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이를 '''"계정이 날아간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닉네임, UID등의 구별 가능 정보를 적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보면 알려준다. 명확하게 본인의 계정임을 알려 찾기 위해서는 인형들의 레벨이나 과금 여부등도 적어주면 좋다. 만약 고객센터를 통해 계정 주인임을 확인 받았다면 계정 정보를 등록하기 위해 이메일 주소등의 등록 수단을 요구한다. 이메일 정보를 발송하고 계정을 등록하면 된다
  • 비밀번호 잊어먹으면 대처도 어렵고#, 보안도 약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계정 연동을 꼭 하고, 공개와이파이에서는 VPN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문제가 되는 닉네임은 신고 당하면 불법 닉네임으로 변경된다.

3. 운영 관련


  • 긴급 점검이 아닌이상 점검은 매주 금요일 시행되므로 시간대를 잘 파악한 뒤 군수, 자율, 모의작전 계획을 짜두는 것이 좋다. 간혹 대형이벤트 관련 사항이 있다면, 연장점검을 할 가능성도 높다.
  • 목요일날 점검을 하고 전날에 인게임 우편으로 공지하는데, 중국어를 모른다면 메일 제목에 날짜가 있고 선물로 쾌속 수복권 한 장을 준다면 높은 확률로 점검 공지이므로 참고하자. 정기 점검은 대체로 한국 시간 목요일 11시부터 14시까지 실시하며 서버 사정과 이벤트 일정에 따라 변동의 여지가 있다.

3.1. 해외서버 관련


  • 한국 유저 한정으로 KT 인터넷 이용자의 이용 환경이 좋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 관련 커뮤니티에 심심찮게 KT 인터넷의 회선 문제를 성토하는 글이 올라오곤 한다. 주된 문제점은 로딩 지연으로, 심할 경우 무한 로딩에 걸리며 접속 자체가 안될 때도 있다.
  • 중국판의 안드로이드용 소녀전선은 채널링 업체에 따라 운영사판(=채널링 없음), 비리비리판, 웨이보판 등으로 나뉜다. 각 채널링 업체에 따라서 미묘하게 차이가 있는데, 이중 한국 유저들을 양분하고 있는 운영사판과 비리비리판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다.
  • 운영사판에서 가장 뛰어난 장점은 게임의 모든 기능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같은 게임이 서비스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겠지만 채널링판에는 큰 제약이 있다. 채널링판은 운영사판의 비필수 업데이트를 제대로 따라가지 않는 경우가 잦다.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겨울전쟁 시즌으로, 운영사판은 한정전투지역 실온증이 나온 이후로 문제가 되었던 최적화 문제를 개선한 1.111b5 패치가 나왔지만, 비리비리판과 웨이보판은 시즌이 시작된 지 상당한 시일이 지난 2017년 2월 7일 기준으로도 여전히 해당 업데이트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이도 5월 4일 대형 업데이트에 비리비리판의 최신 버젼 앱이 바로 올라오면서 운영사와의 차이가 많이 줄었다. 이외에도 운영사에서 단독으로 개최하는 일부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지만, 이 점은 별로 크지는 않다.
  • 운영사판을 할때 주의할 점은 ios와 안드로이드가 서버가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차라리 안드로이드로 시작했으면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더라도 컴퓨터의 앱플레이어로 하기라도 하지, 아이폰으로 시작했는데 안드로이드로 바꾸었다면 계정을 버리거나 게임용 아이폰을 새로 구하는 방법밖에 없다. 피들러 등으로 클라이언트의 접속패킷을 바꿔치기해서 접속하는 서버를 바꿀수 있다고는 하는데 정보가 주로 중국쪽에 있는지라 따라하기 어렵다.
  • 비리비리판은 위에서 설명된 장점을 포기하는 대신 결제의 편의성을 무기로 삼는다.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라면 딱히 상관없지만 현재 운영사판으로는 외국인 결제가 매우 어려운 형편이다. 비리비리를 통해 가입하게 되면 페이팔 결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결제 난이도가 스팀 수준으로 뚝 떨어져 버리는 셈이다. 즉 요약하면 과금을 페이팔로 하고 싶다면 비리비리, 결제 대행으로 하려면 운영사섭이다. 다만 iOS판은 채널링 없이 운영사만 있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다. 게스트 계정은 실수로 계정을 잃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어느 쪽이더라도 반드시 가입 후에 과금을 하도록 하자.

4. 최적화 관련


2020년 9월 기준으로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매우 열악해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갤럭시 s20 시리즈와 스냅드래곤 865+가 탑재된 갤럭시 노트 20 시리즈에서도 전투에서 적의 수가 많거나 범위 공격을 할 경우 렉이 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을 완화하기 위해 인터넷에 떠도는 ‘소녀전선 최적화 방법’을 적용하더라도 오래된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만 효과가 있거나 다른 게임 최적화 방법을 복붙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빙성 있는 방법은 거의 없으며, 예외로 비교 영상도 있으며 효과가 있다는 평이 다른 최적화 방법에 비해 매우 많으나 유저에 의한 클라이언트 변조라는 약관 위반 문제가 있는 ‘압축해제클라’와 게임 튜너(삼성)와 같은 서드파티 앱을 통해 게임 렌더링 해상도를 낮추는 방법 외엔 유저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없다.
반면 iOS는 아이폰 6과 같은 오래된 기종이 아닌 이상 큰 문제는 없으며, iOS판 클라이언트는 iOS 구조상 클라이언트 내부 데이터가 압축되어 있지 않아 압축해제클라가 필요없다. 단, 탐색, 철혈포획, 화력소대, 워포그(맵을 줌아웃할때 나타나는 구름처럼 뿌옇게 보이는 이펙트를 말한다) 등 신요소들이 추가되면서 클라이언트는 무거워졌는데 램누수의 문제는 여전하기에 2020년의 기준으로 아이폰 6 등 램1기가 이하의 경우에는 시도때도 없이 게임이 닫혀버리는 현상을 겪게된다. 특히 단순한 전투보다는 위에 서술한 '신요소'에서 튕기는 일이 잦은데, 새로 추가된 요소인 "숨겨졌다가 조건에 따라 보이게 되는 맵"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벤트 진행이 아예 막혀버리는 일도 있다.
클라이언트 버전업이 될때마다 유저가 만든 압축해제클라가 돌긴 하지만, 아무리 스펙이 좋은 안드로이드에서 하더라도 순정 ios에서의 경쾌한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게 중론인듯. 실제로 두 os버전을 동시에 켜놓고 거지런 등의 반복작전을 해보면 ios쪽의 사이클이 더 빨리 돈다는걸 느낄수 있다.

4.1. PC 플레이 시 관련


  • 앱 플레이어로는 MuMu, NOX, LDPlayer, 블루스택, 턴센트 게이밍 버디 등이 있다. 커뮤니티에서 관련 정보를 확보한 뒤에 자신에게 맞는 앱플레이어를 선택하자. 현재 가장 추천되는 앱플레이어는 베타버전 MuMu이며, 게임을 따로 설치하는 과정이 있어 해당글을 참고하자.#
  • 터치 조작을 빠르게 할 경우 부정 조작이 감지되었다며 로그인 화면으로 튕기는 경우가 있다. 연타만 하지 않는다면 볼 일이 거의 없겠지만 뜨면 로그인부터 다시 해야 하므로 매우 번거롭다. 현재는 패치로 거의 볼 일이 없어졌다. 단 에뮬레이터에서 게이밍 마우스의 연타기능을 사용하는 '위험한' 짓을 하면 의외로 자주 보게 될 것이다. (같은 좌표에 빠르게 연속으로 클릭이 들어가는 특성상 자주 사용하면 후술할 매크로 문제로 오진당할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연타 기능을 안 쓰는 게 좋다.)
  • PC 앱플레이어를 사용한다면 가급적 가상키, 매크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소녀전선은 Play to Win을 지향하기 때문에 매크로, 가상키를 제재한다. 랜덤좌표써도 얄짤없다. 가상키로 거지런 돌리면서 잠시 쉰다는 생각으로 돌리면서 정지 안 먹는 유저도 있긴 하지만 오래쓰면 무조건 정지먹는다. 적정선이 어느정도인지 까지는 MICATEAM도 말 안했으나 안 쓰면 정지 안 먹으니까, 왠만하면 그냥 쓰지말자. 저건 거지런 가상키 얘기고 전투시 퇴각이나 스킬가상키등은 제재먹은 사례가 들려오지 않고 있다. 빠르고 정교한 컨트롤을 위해서라도 써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전투할때만 쓰자.
  • 화면 비율을 조절하고 싶다면 이 게시글을 참고하자. #
  • 2018년 1월 이슈가 된 CPU게이트에 대한 후속 조치로 CPU 보안 코드 업데이트를 적용했을 경우 성능하락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성능 하락을 해결하려면 스펙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한 CPU가 출시되길 기다리거나, 윈도우10의 19년 상반기 기능 업데이트 버전(19H1)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였는데, 19년 3월 정기 업데이트 이후 RS5에도 적용 되었다.#, #

5. 과금 및 결제 관련


'''주의사항''''''- 코스튬은 전술인형의 스탯, 스킬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만약 지휘관님께서 이 코스튬이 마음에 드신다면, 일상 생활에 부담이 가지 않는 합리적인 선에서 숙소 내 구매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소녀전선의 테마 코스튬들은 [찬란한 수집]을 통해 복각을 진행하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1]
실제 소녀전선 공식 카페에서 붉은색 볼드체로 강조하여 적혀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류 및 중요사항'''
  • 대부분의 자원은 인게임에서 얻어 해결할수 있기 때문에 과금에 대해선 신중히 생각하자. 사실 신중하지 않은 과금도 이상하지만, 구글과의 문제가 있었는지 환불을 권장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고객센터에 환불을 요청하면 일정한 절차에 따라 환불해주니 독단적으로 구글 환불을 이용하지 말자. 보석을 모두 채어 넣지 않는 이상 계정이 영구정지 당할 가능성도 있다.
  • 숙소 확장 후 갑자기 300보석을 회수당했다면, 두 번째 확장시 초회 가격으로 결제되는 오류일 가능성이 높다.
'''효율 및 기타'''
  • 지갑이 얇다면 신규스킨이 나올 떄마다 모든 스킨을 얻을 욕심은 포기하는 게 좋다. 천장이 있긴 하지만 가챠, 즉 랜덤박스의 특성상 창렬하다는 건 변함이 없기 때문. 당연하겠지만 첫 가챠에 원하는 스킨이 바로 나올 확률은 매우 낮으며 천장에 도달할 때까지 돌린 끝에 결국 정가하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확정적으로 스킨을 얻으려면 교환권을 써야 하는데, 200교환권을 얻으려면 보석 10,800개가 필요하다.[2] 이건 첫 결제 2배 보너스가 없을 때 기준 12만1천원(보석 7,224개)과 6만5천5백원(보석 3,812개)을 질러야 겨우 얻을 수 있는 숫자다. 물론 월 정액(월 900개)과 출석(월 300개)과 퀘스트 따위로 보석과 가챠 토큰을 모을 수 있지만 이건 미미한 보탬만 된다. 이것저것 박박 긁어모아도 운이 없다면 12만1천원짜리 하나는 질러야 200교환권짜리 스킨 하나를 확정으로 얻는단 소리.
  • 라이브 2D가 있는 히든 스킨은 2018년 3월 이벤트부터 600교환권으로 교환 가능하며, 천장에 도달하려면 약 58만원어치의 토큰이 필요하다. 이 전까진 히든 스킨은 교환권으로 얻을 수 없고 오직 블랙 카드 8장[3]으로만 교환이 가능했다.
  • 중복 스킨이 나올 경우 스킨 1개당 블랙 카드 1장을 입수할 수 있으며 블랙 카드로 기존에 나왔던 스킨들을 교환할 수 있다. 100교환권짜리 스킨은 3장, 200교환권짜리 스킨은 5장, 히든스킨은 블랙 카드 8장으로 교환 가능. 블랙 카드를 가장 쉽게 얻는 방법은 100 교환권 스킨을 계속해서 교환하는 것이지만##, 블랙 카드가 있다 해도 스킨을 당장 교환하는 건 불가능하다. 스킨 가챠가 종료된 날부터 세서 약 2달이 지나야 블랙 카드 리스트에 추가되기 때문#.
  • 여담으로 보석과 실제 현금의 환율(?)은 첫 결제 두배 보너스 시에는 1보석≒10원. 이후로는 1보석≒17.5원 이다. 따라서 상점 100토큰=600보석은 약 10,500원에 해당. (이 때 가장 효율이 좋은 보석트럭(대) 기준으론 1보석≒16.749원, 600보석≒10,050원

5.1. 무과금, 저과금, 플레이 관련


  • 게임하면서 상점에서 절대 구입할 필요가 없는 상품은 쾌속권, 제조권 시리즈, 자원과 자원 패키지다.
  • 기본적으로 매달 얻을 수 있는 정기적 보석은 420개[4]이다. 전역 금훈장 보상은 일반은 10개, 긴급은 30개씩 1회 지급된다.
  • 처음 보석 사용처로 가장 추천되는 것은 추가 제대 확장이다. 게임 진행도중 10제대의 사용이 필수불가결 해지고, 군수, 자율과 같은 행동을 겸하며 원할하게 플레이하고 싶다면 가장 우선이다. 가격은 초회한정 480, 이후 880보석.
  • 제대 다음으로는 숙소 확장이 추천된다. 전지 수급이 쉽다는 점이 있지만, 필수사항은 아니고, 요정, 중장비부대를 육성해야한다면 늘려주자. 시작 당시부터 전지수급력이 요구되지는 않기 때문에 천천히 해도 문제는 없다. 가격은 초회한정 380보석, 이후 680보석이다.
  • 이후로는 병영 확장이 가장 추천되며 보통 300칸 정도만 되면 랭킹전 10%정도까지는 원할하게 플레이 가능하다. 그 이후로는 N호기의 성능과 여러번의 거지런이 요구되기 때문에 조금 모자르다. 전술했던 숙소 확장가는 보석을 조절해가며 필요에 따라 맞춰주면 된다.
  • 플레이가 충분히 원할해졌다면 일일패키지, 모의작전 추가점수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보석을 모으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여기부터는 순전히 유저의 선택.
  • 당연히 큰 금액을 결제할 수록 가격 대비 보석 효율이 좋아진다. 첫 결제 보너스와 월정액을 겸비하고 본인의 지갑을 보면서 구매하자. 또한 구글 PLAY 포인트 페이백으로 추가 월정액을 살 수 있다.
덤으로 60보석 구매로 170보석(60 + 첫구매 보너스 60 + 칠일전선보급(七日前线补给) 교환소 보너스 50)과 첫 충전 장려 보급품만 챙기고 이후 무과금으로 유지하는 경우 정도?(계정 생성한지 7일이 안 지났자면 칠일전선보급을 챙겨주자. 초기에 얻으면 무척 좋은 고속탄을 준다.

6. 게임 진행 관련


게임 진행에 있어 다음과 같은 사실들을 숙지해두면 좋다.

6.1. 인형/장비 관련



6.1.1. 인형/장비의 잠금


  • 게임 옵션 중 신규 인형 잠금해제하지 않는 것이 강하게 권장된다. 초반에 조금 귀찮을 수는 있어도, 초반만 넘기면 인형을 실수로 가는 행동을 막아주고, 코어를 아낄 수 있다.
  • 월요일마다 횟수가 초기화 되는 주당 1회 인형 복구 시스템이 있다. 도감에서 진입 가능하며, 도감에 등록되어 있지만 미보유 중인 인형 한정으로 복구 가능함을 유의하자.
  • 장비는 자동으로 잠금 처리가 되지 않으므로 얻었다면 잠금처리를 해주자.
  • 4성, 5성 인형, 요정은 재입수가 어렵고 굳이 9, 15코어를 써야하는 데다가 요정은 아예 복구도 안 되기 때문에 1호기 해체가 권장되지 않지만 일부 소수 인형/요정은 정말 성능이 좋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플레이 취향에 따라 해체/요정 강화로 소비를 고려해볼 수 있다. 물론 메타가 변하여 결과적으로 손해를 보게 될 경우 이를 감수해야 한다.

6.1.2. 제조, 처리 관련


  • 소녀전선은 전투와 제조에 동일한 자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파산으로 발목이 잡히지 않기 위해서는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 보편적으로 추천되는 제조 횟수는 일간 퀘스트/주간 퀘스트를 따르는데 일반인형제조 일 4회, 일반장비제조 일 4회, 중형인형제조 주 1회, 중형장비제조 주 3회이다. 일간퀘스트 보상으로 이 때 소모한 제조권이 복구되므로 이 페이스를 유지하면 제조권이 점점 쌓이게 된다.
    • 일반인형제조: 초반에는 AR/SMG/RF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범용제조식이 추천된다. 어느 정도 인형 풀이 갖춰졌다면 이벤트나 자신의 병영, 도감 상황을 고려해 제조식을 바꾸면 된다.
    • 일반장비제조: 인형과 달리 장비는 복수의 5성 장비가 필요하므로 컴플리트라는 개념이 없으며 매일 제조하는 것이 추천된다.
    • 중형인형제조: 자원이 매우 많이 소요되므로 주 1회 초과는 추천되지 않으며, 유저에 따라 아예 돌리지 말 것을 권장하기도 한다. 5성 SG는 마스크로 노릴 기회가 주어지므로 집착할 필요가 없다.
    • 중형장비제조: 요정은 일반장비제조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T2W 컨텐츠이다. 주간퀘스트 기준은 주 3회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그 이상의 빈도를 추천하며 많이 돌리는 유저는 1일 3~9회까지 올라가기도 한다. 자신의 코어, 자원 상황 등에 따라 타협해도 되지만 어떠한 빈도라도 꾸준히 돌려야 한다.
  • 제조 특정 요소를 노리고 나올때까지 제조를 돌리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어차피 없는 인형은 마스크로 뽑으면 되고, 장비는 계속 뽑아둬야 되고, 요정은 꾸준히 돌려야한다. 그 것이 언젠간 나온다는 식으로 꾸준히 돌려주지 거지런도 못 돌릴 정도로 돌려버리면 오히려 손해다. 만약에 이렇게 파산하고 확업이라도 한다면 성급함 때문에 일을 그르칠 수 있다. 이 지시사항을 무시하고 자원이 바닥을 드러낸다 해도, 부품이 바닥나지 않는 이상은 며칠 동안 제조와 전투를 중단하고 군수지원만 돌리고 있으면 며칠 내로 정상궤도를 찾을 수 있다.
  • 크리스마스~신년, 10월 1일 건국절, 대형이벤트 전후에는 확률 상승 이벤트를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외에도 인형 출시 시기에 따라 특정 인형 제조 확률이 상승하기도 한다.
  • 병영/장비창고가 꽉 차면 임무, 제조가 불가능하므로 쓰지 않는 인형과 장비는 처리해야 한다.
    • 2성 인형은 강화재료로 사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3성 이상 인형은 해체하여 코어를 획득하면 된다.
    • 장비는 1-4N 클리어 전까지는 강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체만 가능하다. 2, 3성 위주로 해체하되 수요가 높은 장비는 고레어도가 부족하다면 저레어도라도 남겨두는 것이 권장된다. 이런 장비에는 옵티컬, 고속탄, 철갑탄, T외골격, 야시장비 등이 있다.

6.1.3. 초반 육성 관련


네이버 공식카페 초보 공략 베스트 게시글1
네이버 공식카페 초보 공략 베스트 게시글2
인형 육성 우선순위에 관한 베스트 게시글
미카팀 갤러리 공략 모음
소녀전선2 갤러리 초보자 육성 가이드
이하의 팁은 게임을 원활하게 플레이하기 위해 성능/효율에 중점을 두는 유저를 위한 것이므로 개인적인 취향이나 애정에 따른 육성을 더 중요시한다면 굳이 이대로 할 필요는 없다. 2019년 8월 9일 신규유저 지원 패치 이후 기준 내용이다.
'''초반 육성 인형의 선정'''
  • 첫 제대는 AR/SMG를 기본으로 짠다.
    • AR은 M4A1(2-6 클리어보상), ST AR-15(3-6 클리어보상)이 고정적으로 추천되며, 남은 딜러 한 자리는 M4 SOPMOD II, M14 등의 가성비 RF, 또는 운 좋게 초반에 먹은 고레어도 AR 등이 추천된다.
    • SMG는 쉽게 입수 가능한 스텐, 스콜피온이 보편적이나 이들이 아니더라도 고평가받는 SMG가 떴다면 기용해도 좋다.
'''초반 인형의 육성'''
  • 1, 2제대를 동시에 육성하는 것보다는 1제대만 집중 육성하는 것이 권장된다. 고레벨 인형 여러 개는 나중에 모의작전 기사, 거지런 기사, 군수과장 등으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른 제대의 육성 속도를 높여주므로 결과적으로 더 경제적이다.
  • 2019년 8월 신설된 IOP 지원 시스템이 상당한 양의 작전보고서, 코어, 캡슐을 제공하므로 이를 적극 이용하는 것이 빠른 스타팅에 중요하다. 일반 5-4, 긴급 4-4, 야간 3-4까지 클리어하는 것이 권장된다.
    • 1제대의 힘만으로 버겁다면 친구제대를 쓰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친구제대는 6시간 쿨타임이 있으므로 친구가 많을 수록 좋다. 커뮤니티에 가서 친구를 구한다고 글을 쓰면 여러 유저가 친구를 맺어준다.
  • IOP 지원 시스템 외에 레벨링에 도움이 되는 요소로는 모의작전 경험훈련, 작전보고서 생산, 탐색이 있다. 직접 레벨링을 뛰는 것은 자원을 정직하게 소모하는 부자런과 아껴서 도는 거지런으로 나뉘는데 이에 대해서는 소녀전선/인형 육성 참고.
  • 장비, 요정의 육성도 이 때 시작해두는 것이 좋다.
  • 스킬작은 징검다리로 쓰고 버릴 인형이면 하지 않고, 후반까지 쓸 인형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해준다.
'''중반 인형의 육성'''
  • 첫 제대가 5링크를 찍었다면 다음 제대를 육성한다. AR/SMG 제대, RF/HG 제대, MG/SG 제대는 각자 용도가 다르므로 최신 이벤트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 셋을 한 제대 이상씩 갖춰둘 필요가 있다. 그 외에 따로 육성하기 애매했던 HG, 평소에는 잘 쓰지 않지만 특수한 용도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인형(톰슨 등)을 이 때부터 육성해도 좋다.
  • 보통은 레어도가 높으면 성능이 좋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라서 함정카드가 존재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티어표라 불리는 것들이 통용되고 있기는 하나 상대하는 적 유닛 타입에 따라 우열이 뒤집힐 수 있기에 절대적인 것이 아니며, 전반적으로 별로지만 특정 상황에서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형도 있다. 그 외에 전용장비나 인형 개조 등의 이유로 장기적으로 육성해야 가치가 생기는 인형들도 있어서 반드시 뭐가 더 좋다고 하기 성급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말로 최상급 제대를 만들고 싶다면 육성에 앞서 여러가지 요소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커뮤니티에 현 메타와 해당 인형의 성능에 대해 자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 일반적으로 인형의 좋고 나쁨을 따질 때에는 성장을 마쳤을 때 기준 스킬≒진형버프>스탯 순으로 고려한다.
  • 동종 인형을 복수 육성하는 N호기 플레이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메타가 이벤트마다 자주 바뀌기 때문에 당장 좋다는 소리만 듣고 여러마리를 찍어내다가 차기 전역에서 입지가 좁아지면 손해가 크며, 다른 인형이 준비되지 않아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커뮤니티에 따라 절대 떡락할 염려가 없는 인형이 몇 거론되기도 하나 이것도 100% 확정적인 것이 아니다.
'''기타'''
  • 소녀전선 초기 15인형제조 이내의 5성이 뜨는 확률보정 시스템이 있다. 이걸 노리고 리세마라를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형이벤트 하드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성능이 갈리는 때는 적다. 대형이벤트 때 보상을 먹으려고 리세마라를 한다고 하더라도, 스킬작도 안 된 인형은 정말 조금 좋을 뿐 크게 다르지 않다. 그리고 소녀전선 AR중 가장 강한 인형은 AR소대기 때문에 AR소대 5인을 가장 우선적으로 키우자.
  • 편제 확대시 체력, 탄약, 식량이 전부 회복된다.
  • 1제대만을 운용한다 하더라도, 더미, 보스 돌파 목적으로 친구를 몇 명 구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친구를 구하기 귀찮다면 그리폰소대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 소녀전선은 레벨링이 제한된 전역에서 제한적 방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편적 레벨링 장소인 4-3E의 빠른 개방이 권장된다. 개인임무도 클리어 할겸 빠르게 클리어해두자. 군수지원또한 중요하므로 전역은 고전역을 친구제대를 빌려서 얼마나 빨리 밀 수있냐가 중요하다. 군수지원문서를 참고하거나 시간별 군수지원을 체크해 군수를 보내자.
  • 특정 목표치를 달성하면 해금되는 메뉴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가급적 빠르게 달성하면 좋다. 하지만 야간전은 주간전과 달리 신경 쓸 부분이 많으므로 충분히 준비를 한 후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야간전은 금장/은장이 없어 무료 보석 수급과는 무관하고, 클리어만 하면 되는 구조라 초반에 무리해서 욕심을 낼 필요는 없다. 초보의 경우는 중형제조 전부 개방을 1차 목표로 삼아 진행하면 좋다.
'''조건'''
'''해금되는 메뉴'''
지휘관 레벨 3
공방(인형제조, 편제확대, 인형강화, 회수/해체)
지휘관 레벨 12
모의작전(강화연습,자료추출,경험특훈), 연구(스킬훈련)
지휘관 레벨 60
모의작전(마인드회랑), 연구(인형개조)
총 30개 전역 클리어
공방(중형인형제조)
총 60개 전역 클리어
공방(중형장비제조), 연구(요정강화, 요정교정)
일반 1-2 클리어
친구 탭
일반 2-6 클리어
공방(장비제조)
야간 1-4 클리어
연구(장비강화)
야간 2-4 클리어
연구(장비교정), 모의작전(방어훈련)
일반 8-6 클리어
중장비부대
  • 1-2를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친구 메뉴가 아직 열리지 않았을 텐데, 그 상태에서도 친구 메뉴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전적창을 열고 배경 변경 메뉴로 가서 다른 배경을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친구 메뉴가 열리지 않아도 친구 메뉴로 진입할 수 있다.

6.2. 재화 관련


  • 인형제조권, 장비제조권은 권장 횟수만큼만 제조를 돌린다면 계속 불어나게 된다. 상술한대로 확률 상승 이벤트를 위해 쌓아두는 것이 좋다.
  • 쾌속제조권도 평시에는 사용할 일이 없으므로 늘어나기만 하며, 마찬가지로 확률 상승 이벤트 때 소모하게 된다.
  • 쾌속수복권도 스토리 뚫는 초반에 잠시 부족한 것을 빼면 평시에 수요가 없어서 어마어마한 양이 쌓인다. 따라서 피해를 최대한 적게 하며 전역을 클리어하다 대형 이벤트 전역같이 중요한 상황에서 턱걸이 클리어, 신규 인형이나 장비 파밍, 랭킹전에서 사용하는게 좋다.
  • 쾌속훈련계약은 위의 계약서들과 달리 일반적인 경로로 파밍이 불가능하므로 상당히 희귀하기 때문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낭비는 금물이다.

6.3. 작전 / 전투 관련



6.3.1. 메인 스토리 진행


  • 긴급 작전은 동일 지역의 마지막 일반 작전을 클리어하면 개방된다. 야간 작전은 다음 지역의 마지막 긴급 작전을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 기본적인 시나리오 감상 순서는 일반 → 긴급이지만, 긴급 작전은 적 스펙 상승폭이 높은 편이므로 다음 지역의 일반 작전을 먼저 공략하는 것이 대체로 더 쉽다. 긴급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보상은 없으므로 군수 개방이 급하다면 긴급을 건너뛰고 진행해도 상관없다(0지역 개방을 위한 4-4E 제외). 스토리 순서가 꼬이는 것이 신경쓰인다면 스킵 버튼으로 스토리를 넘기고 공략한 다음 도감 - 회상에서 차례대로 감상하는 방법이 있다.
  • 야간 작전은 대부분 외전격 스토리이며 드물게 메인 스토리와 미세한 접점이 있기도 하나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순서대로 감상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게임 기능 해금과 관련된 1-4N, 2-4N을 제외하면 원할 때 자유롭게 공략하면 된다.
  • 각 지역마다 적측 작전능력이 표시되어 있기는 하나 크게 신뢰할 만한 지표가 아니다. 적 유닛의 구성과 맵 구조에 대한 정보가 표시되지 않으므로 본인이 전역에 직접 입장하여 이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 작전개시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시작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맵을 보고 퇴장할 수 있다.
  • 철혈시트를 사용하면 적 유닛의 구체적인 스탯 수치와 진형 배치까지 파악할 수 있으므로 더 정밀한 분석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적 관측이 불가능한 야간 작전 맵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6.3.2. 인게임(맵 화면)


'''행동포인트 관련'''
  • 제대 퇴각은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 친구제대는 호출 시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지만 행동포인트 제공량을 증가시켜주지도 않는다.
  • 인접한 제대끼리는 교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 때는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점령 관련'''
  • 점령(타일 색상을 아군의 것으로 바꾸는 것)은 직접 점령과 포위 점령으로 나뉜다. 규칙은 적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 직접 점령: 아군이 직접 밟고 있는 거점이 점령되는 것. 아군 턴 종료 직후 적용된다.
    • 포위 점령: 인접한 모든 거점이 아군 거점일 경우 자동으로 점령되는 것. 아군 다음 턴 개시 후 적용된다. 즉 인접한 타일을 점령한 즉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 턴 개시시에 적용된다. 순서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원래는 아군 턴 개시 직전 적용이었으나 2020년 3월 패치로 아군 턴 개시 후 적용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내용
  • 적 거점 한 가운데로 침투할 경우 적 턴 개시와 동시에 무조건 포위점령되므로 1개 제대만으로는 지속적인 점령이 불가능하다. 지속적인 점령을 위해서는 최소 2개 제대를 투입해야 한다.
  • 제대가 밟고 있는 거점이 곧 포위 점령될 예정이라 해도 1칸씩만 이동한다면 아군의 직접 점령이 적의 포위 점령보다 순서상 앞이므로 최소 1개 거점을 유지한 상태로 계속 전진할 수 있다. 이는 단신으로 적 헬리포트를 점령해서 이용해야 할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아군 거점으로 침입해오는 적군도 같은 원리로 거점을 유지한다.
  • 초반 전역 대부분의 전역 승리 조건은 적 지휘부 점령이다. 승리 판정이 뜨는 순간 포위 점령을 포함하여 이후 예정된 모든 이벤트가 무시되기 때문에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점령해도 상관 없다. 이벤트 전역 등에 나오는 특수 승리 조건인 '목표지점 도달'도 마찬가지다.
    • 은장 공략 시에는 오히려 이것이 방해가 된다. 적 지휘부를 반드시 맨 마지막에 점령해야 한다. 의도치 않은 적 지휘부 포위점령에도 신경써야 한다.
    • 포위 점령으로 공략할 경우, 다음 턴에 점령된 것으로 판정되어 턴 종료시 턴 카운트가 올라간다. 예전에는 '아군 턴 개시 직전'에 포위 점령되어 이 시점에서 승리로 판정되었으나 2020년 3월 패치로 변경되었다. 금장 각을 잴 때 알아두면 유용하다.
  • 보급로 미션을 포위 점령으로 공략할 경우에도 적 지휘부 포위 점령과 마찬가지로 보급로 타일을 포위 점령한 시점부터 계산이 들어간다. 따라서 직접 점령과 비교할 때 결과적으로 턴 수 차이가 나게 된다.
'''지형지물 관련'''
  • 헬리포트는 점령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적/중립 헬리포트로 아군 제대를 파견한 턴에 바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다음 턴이 되더라도 적이 포위점령으로 다시 가져가는 경우 역시 사용할 수 없다.
  • 적 헬리포트 중 일부는 매턴 적의 증원부대가 소환된다. 증원부대는 드랍판정이 없다.[5] 해당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증원이 차단되며, 헬리포트 위에 다른 부대(피아 불문)가 존재할 경우에도 증원이 일시적으로 막힌다.
  • 물음표(?) 발판에서는 낮은 확률로 매복부대와의 교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도메타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 구간을 탄식 계산에 포함시켜야 한다.
'''보급 관련'''
  • 자동보급 옵션을 켜놓고 진행한다면 행동포인트만 제공할 뿐인 더미제대에도 보급이 들어가고, 임시 보급포인트를 밟고 있는 제대가 있다면 다음 턴에 무조건 보급포인트를 사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임시 보급포인트는 제대의 탄식이 꽉 찬 경우 사용할 수 없다. 평소에는 큰 의미가 없지만 랭킹전 때에는 주의해야 할 사항.
  • 지휘부, 활성 상태인(폐쇄되지 않은) 헬리포트 위에서 퇴각할 때만 탄식이 보존되며 다른 경우에는 모두 탄식이 소멸한다. 승리나 전역패배시에도 마찬가지다.
'''야간전'''
  • 야간전은 기본적으로 적군 행동지침이 모두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다.
  •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헬리포트는 아군 소유더라도 제대를 부를 수 없다. 레이더, 조명요정 등으로 시야 확보가 가능한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증원을 위해서는 HG가 포함된 제대가 반드시 필요하다.
'''인질 구출 미션'''
  • 1개 제대는 최대 1개의 인질만 운반할 수 있다. 운반하던 제대가 전멸하거나 전장에서 퇴각하면 인질 소실로 판정된다.
  • 인질은 지정된 체력 칸 수가 있고, 적과 교전할 때마다 체력이 감소하며 이것이 0이 되면 인질 소실로 판정된다. 보스급 적과 교전할 경우에는 즉시 0이 된다.
  • 인질이 적과 교전하면 체력이 감소하는 것을 역이용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과 일부러 대면시켜 지워버릴 수 있다.
  • 인질과도 교대 기능을 쓸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맵을 좀 더 빠르게 장악하거나 회수할 헬리포트 쪽으로 인질을 밀어넣은 후 구조하는 식으로 행동포인트를 절약할 수 있다.
  • 인질은 타일을 점령할 수 없다.
'''기타'''
  • 자신의 아군 제대가 모두 퇴각할 경우 모든 전역에서 예외 없이 패배 처리되며, 아군 지휘부가 존재하는 전역의 경우 아군 지휘부 점령 역시 패배 조건이 된다. 포위 점령도 유효하기 때문에 지휘부로 통하는 길이 여러 갈래인 경우 1개 제대만으로는 오래 사수할 수 없는 맵이 있다. 이 때는 친구 제대의 도움을 받거나 2개 제대를 상주시켜야 한다.
  • 적 부대를 길게 눌러보면 유닛 구성과 행동 지침이 표시된다. 행동 지침을 조회하면 다음턴에 적이 어떻게 움직일지 가늠할 수 있다.
    • 대기: 해당 지점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 진격: 아군 지휘부를 향해 최단 거리로 움직인다
    • 랜덤: 마음대로 움직인다. 그런데 일부 맵의 몇몇 적은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으면서도 움직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순찰: 지정된 구역을 왕복한다. 아래의 '경계' 상태와 병행할 수도 있다.
    • 경계: 설정된 범위 내로 아군이 접근하면 느낌표 마크가 표시되며 해당 아군 부대와 교전하기 위해 최단거리로 움직인다.
    • 확장: 자기 부대와 같지 않은 색의 타일을 향해 이동한다. 중립타일보다는 아군의 타일을 점령하는 것을 우선시한다.

6.3.3. 인게임(전투)


'''상성과 조합'''
  • 참고문서: 소녀전선/능력치, 소녀전선/제대편성
  • 작전능력 수치는 대략적인 지표일 뿐 절대적인 것이 아니다. 실전에서는 진형배치, 유닛 간 상성, 컨트롤 등의 요소로 인해 작능이 낮은 부대가 높은 부대를 이길 수 있다.
  • 적, 아군 모두 유닛마다 스탯과 스킬이 다르므로 교전 시의 상성이 모두 다르다. 또한 동일한 유닛으로 구성된 적이라도 진형에 따라 상대법이 달라지기도 하기 때문에 획일화된 공략이 있다기보다는 그 때 그 때 유리한 제대를 조합할 수 있어야 한다.
  • 대부분의 교전에서는 진형버프를 최대한 살리고 탱·딜 밸런스를 맞춘 제대(AR-SMG / RF-HG / SG-MG)를 운용하지만 혼종 제대, 밸런스를 무시한 제대가 더 유리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전자의 예로는 이벤트 전역에서 사용된 2RF 1AR 1HG 1SG 제대, 후자의 예로는 탱크버스터라 불리는 1HG 4MG 제대 등이 있다.
  • 진형 배치도 마찬가지로 정형화된 배치(F배치)에서 벗어나 b배치, 십자배치 등을 사용해야 더 유리해지는 경우가 있다.
'''보호 우선순위'''
  • 소녀전선은 다른 게임의 한계 돌파와 약간 차이가 있는 편제 확대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력만이 아니라 링크에도 신경써야 한다. 일반적으로 탱/서포트 관련 능력치는 링크가 깎여도 변화가 없지만 딜 관련 능력치는 사망한 링크 수에 비례하여 감소한다. 따라서 딜러의 링크가 손실되는 일은 최대한 피해야 하며 반드시 탱커와 서포트 유닛의 링크를 우선적으로 희생시켜야 한다.
  • 랭킹전 진행 시 수복할 때마다 점수가 까이기 때문에 탱커간의 탱킹 한계치를 생각해가며 전투를 진행해야한다.
'''컨트롤과 테크닉'''
  • 게임 옵션 중 불릿 타임을 켜놓는 것이 컨트롤에 유리하다.
  • 아군 제대 구성원은 사거리를 공유하며 전열(가장 오른쪽 칸)에 인형을 배치할 경우 제대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전투 중 전열로 인형을 옮긴 경우도 같은 사거리까지 늘어난다.
  • 모든 유닛은 이동을 멈추고 사격을 개시하기까지 경직 시간이 존재하며 경직 시간은 사속에 반비례한다. 이를 이용하여 중열의 탱커 인형을 앞뒤로 계속 무빙시켜 적 유닛의 경직을 반복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일명 와리가리). 그러나 무한히 반복할 수는 없으며 이동속도가 빠른 적, 사속이 빠른 적, 사거리가 긴 적일수록 효과가 미약해진다. 또한 보스급 적을 비롯한 몇몇 유닛은 한 번 시작되면 사거리에서 이탈하더라도 캔슬되지 않는 패턴을 갖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퇴각 중에는 무적판정이다. 개별 퇴각을 통해 적의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탱커가 퇴각하면 딜러가 노출되기 때문에 전투가 거의 끝나갈 때에나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 중상 판정이 뜨는 순간 약 1초 가량의 무적시간이 존재한다. 중상보호로 인해 자동퇴각할 경우에는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없지만 중상보호를 꺼놓았다면 마지막 전투, 또는 즉사 판정을 가진 특이한 적을 상대할 때 전술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있다.
  • 일시정지 상태에서는 대부분의 컨트롤이 막히지만 자동스킬 ON/OFF 전환, 재사용 대기시간을 채운 스킬의 개별 발동 예약이 가능하다. 소숫점 이하 초단위를 다툴 정도로 빠른 컨트롤이 필요하다면 활용해 볼 수 있다.
  • 컨트롤 관련 정리 #
'''리트라이와 난수교정'''
  • 둘 다 정상적인 플레이 방법이 아니고 편법에 속하지만 운영진 측에서 방치하고 있기 때문에 원한다면 활용해도 좋다.
  • 리트라이는 전투 중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실시간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한 편법이다. 전투 도중 컨트롤 실수로 망할 각이 보이는 경우, 홈 버튼이나 최근 앱 버튼으로 소녀전선 어플을 죽인 후 재실행하여 전투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적이 아군 저지선을 넘어가거나 아군이 전원 퇴각/전멸하는 등의 사유로 전투패배 판정이 뜨면 그 순간 서버에 저장되어 버리므로 리트라이를 할 수 없다.
  • 도저히 이길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전투에서 소모된 체력을 돌려받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난수교정은 전투 중 랜덤 이벤트가 의존하는 난수를 바꾸는 편법이다. 랜덤 이벤트는 회피, 명중, 샷건의 넉백, 일부 보스 패턴의 타겟 지정, 요정 특성의 발동 등 다양하며, 이 중에서 특히 요정 특성의 발동을 위해 난수교정 작업을 거치게 된다. 전투가 한 번 시작되면 상술한 대로 리트라이해도 결정된 난수가 바뀌지 않는데 교전 중인 제대의 작전 능력 변경, 자율 작전 완료, 군수지원 완료 등으로 이 난수를 교정할 수 있다. 대부분 가장 짧은 시간이 걸리는 1-1 자율작전을 통해 교정한다.
'''중상, 사망, 호감도 관련'''
  • 호감도는 화력, 회피, 명중 스탯에 영향을 준다. 구체적인 수치는 소녀전선/능력치 참조.
  • 호감도는 본인이 사망할 경우 10, 다른 제대원이 사망할 경우 5 감소한다. 중상 판정으로도 호감도가 감소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현재까지 확인된 바는 없다. 참고1, 참고2
  • 게임 옵션에서 중상 보호 옵션을 켜면 중상 판정을 입은 인형이 자동으로 개별 퇴각한다. 그러나 중상 이후의 교전에서까지 자동 퇴각시켜주지는 않으므로 수동으로 퇴각시켜야 한다.
  • 중상 판정 기준은 체력 30%이며 육성 완료된 인형 기준 링크 1.5개에 해당하는 체력으로, 조금이지만 더 싸우게 할 수 있다. 중상 보호를 꺼놓고 사망 직전에 퇴각시키는 식으로 플레이할 수도 있지만 사망하지 않도록 퇴각 타이밍에 신경써야 한다.
  • 보스전에서는 호감도 페널티가 면제되며, 중상 보호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다. 모의전투에서는 아예 호감도 증감이 없으며, 마찬가지로 중상 보호 옵션이 작동하지 않는다.
  • 수복 시간과 소모 자원은 다음 공식을 따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수복 시간 (중상 제외)
HG
총 체력의 1%당 4초 + 0.2*레벨
SMG, AR, RF
총 체력의 1%당 8초+0.4*레벨
SG
?
MG
?
수복 비용
통상
인력
A*(감소체력/전체체력)*편제확대 배율
부품
B*(감소체력/전체체력)*편제확대 배율
중상
인력
A*(감소체력/전체체력)*{1+(0.30-현재체력/전체체력)*4}*편제확대 배율
부품
B*(감소체력/전체체력)*{1+(0.30-현재체력/전체체력)*4}*편제확대 배율
A값 = HG:20 / AR:40 / SMG:45 / RF:35 / SG:65 / MG:75
B값 = HG:7 / SMG:12 / AR:14 / RF:16 / MG:30 / SG:32

6.3.4. 친구 제대 관련


그리폰 페이즈
(친구제대)
/
[image]
지원군 턴
그리폰 페이즈
(그리폰 지원제대)
/
[image]
제3세력 아군턴
그리폰 친구제대일 경우, '제3세력 아군턴'을 사용하며 친구제대는 '지원군 턴'을 사용한다. 그리폰 제대와 친구제대 2기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다면 친구제대(1) → 그리폰 → 친구제대(2) 순으로 턴이 진행된다.
  • 주간 임무 장갑인형병 처리에 쉽고 적절한 곳은 야간 1-4지역이 있으며,[6] 이벤트 때문에 지원 제대를 채워야 한다면 전투시작하고 친구제대 소환하고 그냥 전투재시작 누르면 된다. 지원제대를 소환하면서 동시에 보스런을 하고 싶다면 3-6, 3-4e도 괜찮은 선택이다.
  • 친구로 추가한 이후, 친구 채팅이 가능하며 채팅 기록이 반영구적으로 남기 때문에 이상한 채팅은 처음부터 안 하는 게 좋다. 또한 기록은 해당 기기에 남지만 캐시를 지우거나, 저장되어 있는 기기를 초기화 등으로 소녀전선을 다시 설치할시엔 본인 한정으로 지울 수 있다.
  • 보통 친구 제대는 탄약,식량 제한을 받지 않아 전투 능력치가 높고, 자원 소비가 큰 MG 제대가 가장 무난한 친구 제대로 많이 보인다. 따라서 쓸데없는 전투로 인한 탄식 소모를 아끼고 싶을 땐 친구 제대를 최대한 활용해야하며 특히 장기전을 할 수 밖에 없는 은장작을 할 때 큰 도움이 된다. 친구 제대로 전투를 승리하면 보상을 주지 않지만 전역 클리어 보상을 노리는 쪽이라면 잘 사용한 친구 제대의 가치는 파밍에서도 여전히 높다.
  • 친구 제대 소환에는 행동포인트가 소모되지 않는다. 헬리포트 위에 있던 제대를 보급을 깜빡하고 이동시켰을 경우, 친구 제대를 소환하여 교환으로 자리를 바꾸고 보급을 하면 턴 소모 없이 보급하고 제 위치로 돌아갈 수 있다.
  • 초기엔 지원제대에 대한 쿨타임 및 지원 횟수가 정해져있지 않았지만 지금은 제대당 6시간 쿨타임을 가지며 지원 횟수는 20회로 정해져 있다. 이벤트등에서 지원 제대 호출 횟수를 막판에 몰아 채울시 주의해야하며 소환 횟수는 지원 제대 소환 화면 오른쪽 위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친구제대는 전역에 따라 최대 2회 지원받지만 철혈처럼 움직이는 순서가 정해져있어 먼저 소환한 친구제대가 움직인다. 또한 친구 제대끼리 구역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제대라 직접 나서서 교체하는 수고를 들어야 한다.

[1] 단, 콜라보 스킨은 찬란한 수집에서 제외된다.[2] 뽑기 1번에 교환권이 1개 지급된다. 100토큰으로 11번 뽑기시에는 11개. 따라서 200교환권≒100토큰 11번 뽑기x18=보석600x18=10,800. 보석:현금 환율로 치면 189,000원[3] 스킨을 중복으로 얻었을 경우 스킨 1개당 블랙 카드 1장을 얻을 수 있다.[4] 출석 보상 30 + 60 + 90 + 120 / 공유 보상 매주 30개, 총 120개[5] 극히 드문 예외로 큐브작전 당시 맵에서 증원된 맨티코어는 Five-seveN을 드랍하였다.[6] 장갑기계병에는 장댕이도 포함이라 공습런이나 자스런 등으로 충당하기 매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