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작전
1. 개요
소녀전선의 첫 이벤트 '큐브작전'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복각을 겸한 리메이크 버전인 '큐브+'도 여기서 다룬다.
2. 큐브
중국어: 魔方行動 (마방 행동)
영어: Operation Cube
일본어: キューブ作戦 (큐브 작전)
중국 서버 PV
한국 서버 PV
글로벌, 일본 서버 PV
- 시행 기간
- 중국: 2016. 08. 11. ~ 09. 01.
- 한국: 2017. 08. 04. ~ 08. 24.
- 글로벌: 2018. 07. 17. ~ 08. 13.
- 일본: 2018. 09. 11. ~ 10. 12.
전부 야간전 맵인데, 통상 전역의 야간전과는 조금 차이점이 있다.
- 1-1 '7단계 퍼즐' 맵을 제외하면 보스 처치가 승리조건인데, 이 보스 위치가 랜덤임에도 야간전이라 위치를 바로 알 수 없어 확정 클리어 공략이 딱히 없다는 것.
- 전투 드랍이 장비가 아닌 인형도 있다는 것.
- 적 전멸 대신 보스 처치가 승리조건인 점. 8-4N과 9-4N이 보스 처치를 요구한다.
- 야간전이면서 적이 증원된다는 점. 8-1N과 9-1N의 헬리포트에서 적이 증원된다.
게임 스토리 상으로는 5전역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ST AR-15에 우산이 심어진 이후 우산의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재머를 회수하기 위해 404소대가 나서는 내용으로, 404소대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이벤트다. 다만 404소대는 우로보로스만을 사살하는데 그쳤고 재머 회수에는 실패하였으며 때문에 6전역에서 재머가 발동되어 결국 ST AR-15는 엘더 브레인의 더미와 자폭하는 결말을 맞는다.
전부 야간전이다. 적측 작전 능력은 잡몹들을 무리 없이 잡아내는 기준일 뿐이니 보스를 잡아야 클리어하는 큐브 이벤트에선 저 수치를 곧이 곧대로 믿지 않는 것이 좋다.
PSG-1와 ARX-160이 등장했고, 최종 보상은 OTs-14. 차면붕괴에 등장하는 우로보로스 제대의 작전 능력은 13531. 우로보로스 1, 맨티코어 3, 예거 1로 구성되어 있다. 예전 버전은에 우로보로스 1, 맨티코어 3, 재규어 1.
최초로 치루어졌던 대형 전역 이벤트였던 만큼[1] 난이도는 평이했으며, 랭킹전은 없었다. 중국 서버에서 먼저 실시된 큐브 작전은 Five-seveN이 드랍 테이블에 없었기 때문에 PSG-1이 최종 보스 취급받았다. 이후 큐브+로 리메이크 되면서 1지역에 Five-seveN이 한정 보상으로 추가되었다.
하지만 한국 서버에서는 '''바로 큐브+의 1지역만을 떼어서 가져와 큐브작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바람에 Five-seveN이 최종보스가 되었고, 결국 헬게이트가 열렸었다. 드랍 테이블은 아래 큐브+ 항목을 참고.
글로벌 서버에서는 일찍이 포인트 이벤트로 파세를 뿌리기도 했고, 중국 서버의 큐브 작전 맵을 그대로 가져와서 한국 서버의 전철은 밟진 않았다. 그 대신 이전 월간 출석 보상이었던 6P62, ASh-12.7이 세르듀코프, RPD 대신 한정 인형으로 나왔다. 또한 한국 서버에서 적용되었던 친구 제대 1개 소환 기능은 적용되지 않았다. 중국 서버의 원래 큐브 작전도 친구 제대가 소환되지 않았다는 증언으로 미루어 보아 중국 서버의 원래 큐브작전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 서버에서 친구 제대 소환이 가능한 것은 사실 큐브+의 특징.
일본 서버 역시 미카 팀이 직접 운영하는 관계로, 친구 제대 소환이 불가한 원래 큐브작전 이벤트를 그대로 가져왔다. 글로벌 서버와 비슷하게 파세는 큐브 이벤트 시행 전에 재화 파밍 이벤트로 뿌렸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한국 서버의 전철은 밟지 않았다. 드랍 테이블도 이벤트 진행 당시 아직 등장하지 않은 ASh-12.7가 없다는 점을 제외하면 글로벌 서버와 완전히 동일하다.
2.1. 전역 정보
2.2. 한국 서버
한국 서버에서도 런칭 직후 첫 이벤트로 큐브작전을 시행했다. 이것이 중국 서버의 큐브+를 포함하는지, 큐브만을 포함하는지에 대해 설왕설래가 있었다. 공식과 연계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이가 큐브+가 출시된다고 주장하였고 공지에서도 한국 서버에서 열리는 큐브작전 보상에 '''Five-seveN'''이 들어있다 하여 큐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일반 큐브 작전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큐브+의 1지역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었기에 중국서버의 일반 큐브 작전과 드랍 테이블이 달라져서 유저들이 혼란을 겪었다.
중섭에서는 평이한 이벤트였지만 한섭에서는 이후 진행된 큐브+의 Five-seveN 파밍을 그대로 넣어버린 것이 화근이 되어 큐브 이벤트는 '''초창기 한섭 지휘관들의 트라우마'''로 남았다. 소녀전선 최흉 최악의 이벤트
2.2.1. Five-seveN 사태
소녀전선 한국 서버의 첫 '한정 인형 파밍'이었던 Five-seveN 파밍은 여러모로 큰 이슈가 되었다. 파이브세븐 파밍은 이후에 진행된 다른 한정 인형 파밍과는 달리 천장 혹은 확률 보정이 아예 없었다는 가설이 중론인데, 그 이유는 파세 이후의 한정 인형 파밍엔 파세만큼 트라이 해야 나왔던 인형이 없기 때문. 많은 사람들이 시도를 하는 만큼 한정 인형 파밍시 요구되는 트라이 횟수는 큰 수의 법칙에 따라 확률 분포를 따라가는 것이 일반적인데 파세 당시에 나왔던 2천회가 넘는 트라이 횟수는 이후 이벤트에서는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는 파세 사태의 피드백을 받아들인 미카팀 측에서 차후 한정 인형 파밍에 대해 천장은 없더라도 확률 보정을 통해 횟수를 거듭할수록 확률을 점차 올려가도록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2] 이를 증명하듯 이후 이벤트에서는 맵 전체에서 딱 한 몹만 드랍하는 경우도 있어 전역승리 보상으로 주어지는 찬스와 합하면 트라이 횟수당 얻을 찬스가 2회인 한정 인형 파밍도 등장했는데, 대부분 100트라이를 크게 넘지 않는 선에서 파밍에 성공했다. 헌데 당시 파이브세븐 파밍은 전역 승리, 우로보로스 처치는 물론 맨티코어 처치나 심지어 랜덤 발판에서도 파세가 나올 수 있었기 때문에 클리어 횟수당 얻을 찬스가 몇 회 이상 되었음에도 몇천트를 하는 유저가 나왔었다.
이처럼 확률도 극악이었는데 큐브작전의 우로보로스는 야간전에다가 자리 배치가 랜덤이었기 때문에 한정 파밍을 해야 하는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확정 공략이 없었다'''. 이후 이벤트들의 한정 인형 파밍과 비교하면 확정 공략은 커녕 계획 모드로 쉬운 파밍이 안돼도 짜증을 내는 유저기 간간히 보이는데, 당시 큐브 파세 파밍은 아예 운빨이다보니 그 스트레스는 말할 수 없었다. 오죽하면 우로보로스의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주는 페이지까지 만들어가며 파밍을 했어야 했다. 소전하면서 최고로 고생한 전역 다만 악명 높은 트라이 횟수에 걸맞게, 어느정도 트라이 횟수를 쌓아가다보면 눈 감고도 우로보로스의 위치가 특정 가능해졌기 때문에 페이지 도움정도는 없어도 진행이 가능했다. 물론 경우의 수가 보인다는 것이지 확정 공략은 여전히 아니었다.
추가로 지금은 14제대 N호기가 득시글 거리는 소창들이 널려 있지만 당시에는 1제대도 미처 만렙까지 육성하지 못한 지휘관들이 태반이었고 장비도 마찬가지로 부족했으며, 요정은 아예 없었다. 이런 극악한 환경 속에서 몇개 안되는 수복권과 자원을 태워가며 '''야간전을 돌아야 했고''' 운빨의 시도를 계속해야 했으니 트라우마가 남을만 했다.
이런 요소들 때문에 Five-seveN 파밍은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아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로 유명하다. 덕분에 그 당사자인 파세는 시간이 지나 다른 경로로 얻을 수 있는 기회도 몇 회나 되어 더이상 없찐의 상징이라 볼 수 없음에도 매우 오랜 기간동안 없찐 인형의 대표주자로 그려지곤 했다. 그도 그럴 것이 큐브 이벤트 종료 이후 소녀전선에서 공식으로 제공한 큐브작전 전황조사를 살펴보면, 큐브를 클리어한 유저가 10만명인데 그중 파세를 먹은 사람은 '''4만 6천명'''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무려 5만명이 넘는 '''파없찐'''을 양산한 것. 한국 서버 유저가 남을 사람만 남고 다 빠져나간 현재와는 달리 이 당시에는 소녀전선이 국내 서브컬처 커뮤니티에서 대거 붐이 일었고 수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더욱 밈화가 되는데 일조했다.
고인물화가 이루어진 현재의 소녀전선과는 달리 당시 큐브 이벤트는 1제대도 만렙 육성이 안된 유저들이 대부분이었고 얼마 안되는 수복권을 태워가면서 엄청나게 우로보로스를 잡아댔던 시기였다. 또한 전황조사에서 언급하듯이 최대 트라이 횟수는 무려 '''2,256회'''였다. 평균 트라이 횟수는 언급된 바가 없지만 당시엔 많은 유저들이 기본 몇백트를 하고도 파세를 못먹었다는 언급을 왕왕 볼 수 있었다.
하도 낮은 드랍율을 보이는 파세에 빡친 유저들이 Five-seveN 드랍율에 대해 문의를 넣어서 공식적으로 드랍율이 3%라고 답변을 받았으나, 추후 정정되어 이 확률이 사실이 아니라고 하여 혼란을 일으켰다. 확률 보정과 천장 없는 한정 파밍은 수많은 유저들에게 악마같은 장난을 선사하여, 극단적으로는 두세번 돌고 병영이 꽉 차서 정리하다가 파세를 먹은 걸 아는 유저가 있는가 하면, 누구는 1000번을 넘게 시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브세븐을 얻지 못한 유저가 있어서 소녀전선 관련 여러 커뮤니티에서 연일 기만과 징징이 넘쳐흘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파이브세븐은 원래 큐브작전엔 없던 드랍 테이블이었고 중섭에서는 포인트 이벤트로 파세를 이미 푼 다음에 못 먹었던 유저를 위해 배려하는 차원에서 큐브+에서 복각해준 것이었는데, 파세의 비정상적으로 낮은 드랍 확률은 이게 원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이 있다. 어차피 대부분 유저가 포인트 이벤트로 가지고 있고 파밍하려는 인원은 소수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을 배정할 필요성을 못 느꼈다는 이야기.
이러한 이유로 소녀전선 한국서버 운영측 공식 입장도 언젠가 파이브세븐을 포인트 이벤트로 복각해준다고 약속하고 있었고 악명 높은 파밍 난이도와는 다르게 파세의 사용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거기에다 스테츠킨이라는 대체재도 있었기 때문에 중섭의 상황을 아는 일부 코어 유저들은 굳이 지금 파밍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팁을 뿌리기도 했지만, 문제는 한국인 특유의 없찐 놀리기 문화와 거기에 맞춰 없찐이 되기 싫었던 유저들이 눈에 불을 켜고 파밍에 나서면서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를 여실히 증명하듯 실제로 '파세 없는 찐따'를 의미하는 '''파없찐'''은 잊을만 하면 분란을 일으키는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
결국 이러한 밈은 약속했던대로 파이브세븐이 포인트 이벤트로 복각되면서 겨우 잦아들었다. 이후 특이점이나 영광의날 같은 다른 이벤트에서도 파이브세븐이 자주 등장해서 파없찐 자체가 거의 사라지자 파없찐 밈도 자연스럽게 사라져갔고, 특이점 이벤트 이후로는 거의 옛 추억거리 수준이 되었다.
2.3. 공략 및 관련글
- 차면붕괴 우로보로스 위치 공략 #공식 카페 공략글우로보로스 파인더
- 큐브 작전 영상자막 공략 소린이를 위한 큐브 공략
- 큐브 이벤트 후기 공식 만화 픽시브
한편 이 만화를 그린 후에 작가가 "저기 우중이 애미 하늘로 날아간다!"라는 중국쪽 밈을 알게 되었고, 이 밈은 급속도로 퍼져 이젠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밈이 되었다. 다만 중간에 무슨 오해가 있었는지 작가가 해당 패드립을 넣으려다가 말았다는 헛소문이 돌고 있다.
3. 큐브+
마방행동+(魔方行動+) / Operation Cube+
- 시행 기간
- 중국: 2017. 3. 30. ~ 2017. 4. 20.
- 한국: 2018. 6. 28. ~ 2018. 7. 20.
중국 서버에서는 2017년 봄, 한국 서버는 2018년 여름에 실시된 큐브작전의 복각 이벤트. 난이도가 살짝 상승하였고 2지역에 해당하는 '''파해법칙'''이 추가되었다. 인형 보상으로 세르듀코프, RPD, Z-62, Five-seveN이 추가되었으며[3] 추가적으로 2지역에서 '암흑큐브' 가구와 엘리트 그리폰 작전훈장을 획득할 수 있다.
우로보로스가 목소리를 달고 출연하는 최초의 전역인데, 이유는 우로보로스의 보이스가 추가된 시기가 큐브 작전이 끝난 이후이기 때문이다. 이는 그로자도 마찬가지.
드랍 테이블에 일반 야간 전역 1~5에서 얻을 수 있는 전용장비가 추가되어 이들을 한정 파밍으로 얻을 수 있으나, 큐브 맵 자체가 클리어 하기가 까다로운 관계로 파밍하기에 적절하지 않아 전용장비가 목적이면 기존의 야간 전역을 도는게 나을 지경이라 별로 주목받지 못했다. 어차피 전장파밍은 많아야 보통 100트 안이면 얻기도 하고.
1지역도 그랬듯이 2지역도 철혈 보스를 잡는 것보다 '''찾는 과정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턴 수 제한이 있는데다 야간전이고 반복 클리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짜증이 더 배가 된다. 등장하는 철혈 보스들도 잡는 것 자체는 별 것 아니지만 일격사를 노리지 않는 한 여러 패턴으로 체력을 계속 갉아먹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은 편.
기존 이벤트 전역과 차이점이 있는데, 통상 전역의 야간전처럼 '''친구 제대를 하나 부를 수 있다'''. 다만 맵이 너무 넓고 턴 수 제한도 있는 관계로 주간 전역처럼 친구제대를 공격적으로 쓰기는 힘들고, 주로 점령한 아군 헬리포트를 방어하거나 턴 종료 후 적의 공격을 대신 받아내는 역할을 많이 맡긴다.
3.1. 전역 정보
3.2. 보상 정보
3.3. 한국 서버
한국 서버에서는 운영 측에서 특이점 이벤트가 끝난 이후에 실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사이에 디맥 콜라보 이벤트인 영광의 날이 나와서 늦춰지게 되었다가, 한국 서버 1주년 이벤트로 개방되었다. 요정[5] 이랑 신규 인형이 대거 출시가 된 상태라, 우로보로스는 더 빠르고 더 신나게 더 다양한 방법으로 털릴 예정이다.
작년에 한국 서버에서 큐브 작전을 클리어한 지휘관들은 바로 2지역을 플레이할 수 있는 대신 1지역의 보상을 다시 받을 수 없다. 한섭의 큐브는 큐브+의 1지역만을 그대로 가져왔기에 큐브+를 개최하여도 기존 데이터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중섭은 맵 데이터가 다른 관계로 중복하여 받을 수 있었다. 대표적으로 초기 큐브에 참여했던 중섭 지휘관들은 16LAB 야시경이 2개.
과거 유저들의 스펙이 낮았을 때는 죽창 RF에 의지해서 잡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스펙이 상향 평준화된 지금은 그냥 AR과 RF로 충분히 클리어가 가능하다. 심지어 클리어 속도도 이쪽이 빠르다. 다만 한섭에서는 큐브+가 마지막으로 죽창이 활약할 수 있는 이벤트라서[6] 옛 추억을 회상하면서 죽창제대를 쓰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3.4. 공략
공략모음
3.4.1. 십자배치
2-1에 해당하는 '''십자배치''' 맵은 1-3에 해당하는 층계교체 맵을 그대로 가져와 일방통행 경로를 일부 추가한 맵이다. 목표는 헌터 제거. 오른쪽 아래를 제외한 맨 끝 꼭짓점의 헬리포트에서 출현한다. 위 쪽 헬리포트에서 리젠된 경우 시작지점 위에 있는 레이더 또는 점령 가능한 헬리포트를 시작으로 왼쪽 위부터 탐색하면서 이후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된다. 주피터와 일방통행로가 성가시다.
보스인 엘리트 헌터는 이지스와 네메움과 함께 등장한다. 가장 큰 특징은 '''초전진배치'''로, 시작하자마자 거의 딱 붙어서 싸운다고 보면 된다. 그 외에는 별 특별한 점은 없다.
3.4.2. 빗나간 예측
2-2에 해당하는 '''빗나간 예측''' 맵은 1-2에 해당하는 모서리 처리 맵을 기반으로 변형을 조금 가한 맵이다. 목표는 엑스큐셔너 제거. 1시, 11시 방향 헬리포트에서 출현하는데 11시에서 오는 경우 1턴만에 레이더에 걸리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1시부터 탐색하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면 된다.
보스인 엘리트 엑스큐셔너는 이지스와 네메움과 함께 등장하는데 헌터와 달리 전진배치는 아니지만 일격사를 시키지 않는 경우 일정 체력이 될 때마다 포스 실드 후 스킬을 발동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중간 중간에 쓰는 특수기는 회피가 가능하긴 한데 엑스큐셔너의 명중이 70으로 강화되어 있고 어디로 날라올지 미리 예측도 불가능해서 대부분은 그냥 맞아야 한다. 자세한 특징은 엑스큐셔너 문서 참조.
꼼수가 하나 있는데 시작 헬리포트 바로 옆의 레이더를 점령하고 2턴이 됐을 때 엑스큐셔너가 시야에 보일때만 잡는것이다. 10~11시 지역에 엑스큐셔너가 소환될경우 2턴일때 무조건 레이더 시야에 걸린다. 그럴 경우엔 가는 거리도 짧고 찾는 고생도 덜 수 있다. 또한 첫 헬리포트 지역에는 위 방법으로 깰 경우 철혈이 공격하러 오지 않아 1렙 짜리 권총 1개 제대와 보스잡이 제대만 소환해도 된다. 보이지 않는다면 보스잡이 제대를 헬포에서 퇴각 시킨뒤 재시작하면 된다.
3.4.3. 정해진 공식
2-3에 해당하는 '''정해진 공식''' 맵은 1-4에 해당하는 차면붕괴 맵을 그대로 가져와 왼쪽에 거점을 일렬로 새로 추가하고, 거점 속성을 일부 바꾼 맵이다. 목표는 아키텍트 제거. 1시~5시 사이의 헬리포트에서 고정적으로 출현하지만 문제는 가는 길에 주피터포가 빽빽히 깔려 있다. 이 중 랜덤으로 배치되는 작전능력 6천 가량의 돌파 가능한 주피터 포를 철거하면서 오른쪽으로 전진하며 최우단의 아키텍트가 있는 곳까지 가면 된다.
3턴째에 중앙의 헬리포트를 점령하면 증원부대를 부를 수 있다. 주피터포 철거반과 아키텍트 레이드반을 따로 꾸린다면 참고하자. 턴이 넘어가면 바로 옆 중립거점이 철혈에게 점령되니 헬리포트를 점령하려면 최대한 빠르게 움직이자
이 맵에서의 가장 까다로운 건 랜덤으로 배치되는 주피터 포다. 대부분 돌파가능한 주피터 포가 나오지만, 가끔 아키텍트가 있는 곳으로 가는 모든 길목에 강한 주피터 포가 전부 배치될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엔 그냥 전역을 다시 시작하거나 도발요정을 내세워 강제로 밀어버리는 수 밖에 없다. 턴이 적당히 남는 편이어서 긴급수복을 이용해서 뚫을 수도 있기는 하다.[7]
다행히 아키텍트는 등장하는 자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 그러나 일격사를 시키지 않는 경우 일정 체력이 될 때마다 무적 패턴을 발동해서 체력을 깎아 먹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체력이 거의 바닥나면 '''3x3 범위로 공격'''을 가하는데 이건 5번 자리에 공격이 들어오는 경우 어디에 있든지 일단 그냥 맞아야 한다. 가운데 빨간 부분은 공격이 더 강하게 들어오기 때문에 이곳은 무조건 피하자. 자세한 건 아키텍트 문서 참조.
3.4.4. 행렬반전
2-4에 해당하는 '''행렬반전''' 맵은 1-4에 해당하는 차면붕괴 맵을 그대로 가져온 맵이다.목표는 우로보로스 제거. 또한 이전 맵에서 나왔던 엘리트 엑스큐셔너, 헌터, 아키텍트가 함께 나온다. 스펙은 조금 약해졌지만 패턴은 그대로 사용하며, 보스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패배시 호감도가 깎인다. 보스 판정이 없어서 주간 퀘스트도 카운트 되지 않는다!
우로보로스를 빨리 찾는 법
먼저, 이 맵의 헬리패드는 3,6,9,12시,중앙뿐인 것을 숙지하자.
- 시작지인 12시에서 제대를 소환하고 밑으로 가서 장갑병을 잡는다.
- 이제 자리가 빈 12시헬리에 제대를 추가소환하고 턴 종료.
- 2턴시작에 3,6,9시를 잘 살피자.
- 9시삼각지 모두 점령되었다면 여기에 있다.
- 6시헬리 왼쪽칸이 점령되었다면 6시쪽에 있다.
- 나머지는 모두 3시다.
- 어디에 있든 간에, 2턴에 왠만해서 중앙패드를 점령하자. 딱 3칸이므로 2턴에 확보하는 3포인트로 점령할 수 있다. 간혹 장댕이가 중앙헬리쪽으로 와서 포위점령되는데 이러면 턴을 1~2개 소비하든가 하더라도 아무튼 중앙을 점령해야 한다.
- 이제 위치를 알아냈으면 그쪽으로 보스용 제대를 투입해서 때려잡으면 된다. 틀어막고 있는 맨티코어를 조심하자. 우로보로스의 패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왠만한 조합은 다 만들 수 있을 정도가 아니면 우로보로스보다 맵과 잡몹이 더 강하게 느껴진다. 또 여기 나오는 맨티코어는 강화버전이라 주의가 필요하다.
3.5. 버그
이벤트 오픈 당일에 메인 브금이 영광의 날 메인 브금으로 나오던 버그가 있었다. 심지어 7-3E 스토리에서도 이 브금이 나오기도 했으나 당일 패치로 고쳐졌다. 글로벌 서버에서도 영광의 날 메인 브금이 나오는 버그가 발생했었다.[8]
2018년 6월 28일 한섭에 큐브+가 처음 열렸을 때 한섭 큐브, 중섭 큐브/큐브+ 때와 달리 우로보로스의 미사일 평타가 전탄 필중하는 현상이 있었다.(E1, E2 전부) 원래는 회피가 가능한 사양이었는데 전탄 필중 때문에 패턴 사이클 한 번당 탱커 1기가 무조건 녹아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글로벌 서버 역시 필중 버그가 존재했다.
오픈 직후엔 이것이 버그인지 난이도 상승을 위한 변경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큐브/큐브+가 상시로 존재하는 중섭에서 동년 2월 업데이트 이후로 마찬가지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버그로 추정되었으며 공식카페 GM카리나가 수정될 예정이라는 코멘트를 남김으로써 사실상 버그로 확정되었다.
2018년 7월 5일부로 픽스되었고, 글로벌 서버 역시 7월 18일에 버그가 수정되었다. #[9]
3.6. 기타
큐브+는 상시 이벤트 시스템[10] 이 추가되기 전에 나온 것이라 이후의 복각 이벤트(허수미궁+, 헌팅래빗 복각 등)와는 다른 형태를 보여준다. 새로 추가된 2지역은 하드모드 개념으로 볼 수도 있지만 몇몇 맵은 구조적으로 아예 다르게 생겼고 보스도 별개이며 고유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제작진들은 큐브+를 큐브의 복각으로 간주하여 별개로 번호를 붙이지 않았다. 근거는 연쇄분열 이벤트의 PV에서 '7TH EVENT'라는 단어가 나오는 것이다.
4. 스토리
5. 상시 이벤트
한국 서버는 큐브+가 예상외로 너무 늦게 개최되었기 때문에 오랫동안 상시이벤트에서 볼 수 없었다. 2018년 10월 26일 패치로 한국 서버에도 상시 이벤트에 추가되었다. Five-seveN이 빠진 것 이외에는 드랍 테이블은 동일하다.
5.1. 자율작전
[1] 사실 엄밀히 따지면 대형은 아니다. 나온 지역도 1개고, 그 1개의 전역 숫자도 고작 4개 밖에 안되는데, 이는 일반 지역 하나의 긴급 전역 숫자랑 똑같다. 그저 같은 지역 뺑뺑이를 주구장창 돌게끔 시켰을 뿐. 이후에 나온 스토리 이벤트들이 보통 3개 지역 구분되어서 4개씩, 12개의 전역을 가진 것에 비하면 1/3밖에 안 된다. 나중에 큐브 플러스로 4개가 더 추가되긴 했지만, 이건 그냥 기존 맵을 재탕하면서 거기다가 더 센 적을 박아넣은 일종의 하드 난이도 같은 물건이었던지라 논외.[2] 오랜 시간이 지나 편극광 이벤트에서 훈장 아이템을 통한 한정 인형 파밍 천장이 추가된 것도 정황상 이를 뒷받침한다. 즉 내부적으로 확률 보정이 생긴 것을 아예 공식화한게 아니냐는 것.[3] 한국 서버에서는 상기한 대로 큐브작전 당시에 큐브+의 1지역을 가져왔기에 해당 보상들이 이미 존재했다.[4] 이전까지의 엘리트 보스, 아키텍트도 같이 나온다. 단, 잡몹으로 판정되어 섬광탄이 먹힌다.[중] A B C 이후 중형제조 테이블에 추가됨[5] 특히 야간전 시야를 밝혀주는 조명요정과 시야만 있으면 비어있는 헬리포트 어디든 갈 수 있는 공수요정.[6] 9지역부터 더이상 보스가 한방이 나지않아 죽창들이 힘을 못쓰게 되어버렸고 특이점을 거치면서 더욱 설 곳이 없어져버렸다. 현재도 고인물들을 중심으로 특이점 이후 등장 보스 죽창킬 영상이 나오고 있지만, 초보자가 이를 해내기에는 절대 쉽지 않다.[7] 만렙 SG1 HG1 MG3 지원제대 조합이면 2개까진 강제로 밀수있으니 참고 .[8] 이 시절의 흔적으로 미카팀이 음악으로 글로벌 유저를 낚았다는 댓글반응도 남아있다.# 원댓글:"Anyone else find it funny that the "Miles" track was used as a mistake for the EN Global Operation Cube Menu music? ... They taunted us with the music!"[9] 심각한 버그임에도 이벤트가 시작한지 1주일 뒤에나 수정되어서 고생해서 이벤트를 다 끝냈더니 수정한다고 짜증내는 유저도 있었다.[10] 2017년 7월 패치로 추가[11] 중국명은 십자기저[12] 중국명은 변위 예측[13] 중국명은 정향 알고리즘[14] 중국명은 역순 시퀀스[15] 이전까지의 엘리트 보스, 아키텍트도 같이 나온다. 단, 잡몹으로 판정되어 섬광탄이 먹힌다.[장비] A B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