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다 미온
前 S1, 現 프레스티지 소속의 前 AV 여배우.
2015년 8월부터 2016년 3월까진 S1 소속이였다가 동년 4월에 프레스티지로 이적했다.
균형 잡힌 몸매 때문에 키가 큰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150cm의 단신이다. 하지만 옷을 벗었을때 드러나는 육감적인 G컵 가슴 및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큰 가슴 뿐만 아니라 힙라인도 탄탄하면서 매끈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연기력도 무난하고 테크닉도 좋은 편이다. 특히 농밀 작품에서 능숙한 실력을 보여주는데, 한마디로 남자를 잘 다룰 줄 아는 배우다. 심지어 쓰리썸 장면에서도 각 상대배우와의 분량을 잘 배분하며 두 남자와의 섹스를 정말 농염하게 잘 찍는다.
우사 미하루와는 같은 고향 출신이며, 중학교도 같은 중학교에 다녔으며 서로를 언니 동생이라고 할정도로 엄청 친하다고 한다.
2019년 9월 2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AV배우 은퇴를 선언했고, 동년 10월에 은퇴작이 출시됐다. 2019년 여름 들어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AV 촬영이나 이벤트 활동하는 게 어려워져 고민한 후 어중간하게 일을 할 바에는 AV배우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