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자키 시온/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쓰르라미 울 적에의 등장인물 소노자키 시온의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에서의 정보를 다룬 문서.
1. 개요
2. 능력치
3. 무기 일람
3.1. 컴뱃 나이프(コンバットナイフ)
3.1.1. 기술정보
3.1.2. 메인사격 - 십자 커터(十字カッター)
3.1.3. 차지샷 - 전기 요요(電気ヨーヨー)
3.1.4. 풀차지샷 - 스피닝 크로스 나이프(スピニングクロスナイフ)
3.1.5. 평가 & 운영
3.2. 개조 스턴건(改造スタンガン)
3.2.1. 기술정보
3.2.2. 메인사격 - 스턴 코레더(スタンコレダー)
3.2.3. 차지샷 - 대전하 스피어(大電荷スフィア)
3.2.4. 풀차지샷 - 초강력 선더 스톰(超出力サンダーストーム)
3.2.5. 평가 & 운영
3.3. 지하제구전의 채찍(地下祭具殿の鞭)
3.3.1. 기술정보
3.3.2. 메인사격 - 캡처 휩(キャプチャーウィップ)
3.3.3. 차지샷 - 슬래시 아웃(スラッシュアウト)
3.3.4. 풀차지샷 - 트리플 슬래시 아웃(トリプルスラッシュアウト)
3.3.5. 평가 & 운영
3.4. 물풍선(水風船)
1. 개요
데이브레이크 改에서는 총 세 가지 무기로 등장한다. 스탠딩 CG에 있는 '컴뱃 나이프' 와 '개조 스턴건', '지하제구전의 채찍' 을 각각 이도류(?)로 다룬다.
2. 능력치
격투캐릭터이면서 이동속도가 우수한 반면에 체력이 매우 낮은 독특한 타입. 격투 모션의 성능은 아카사카, 나츠미, 레나등을 능가하는 전캐릭터 최강. 모션이 엄청나게 빠르고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콤보 중 컷으로 끊기가 매우 힘들다. 이동속도는 공중 지상을 막론하고 전 캐릭터 중 최고수준. 스테미너는 사실 낮은 편이지만 무지막지한 이동속도로 낮은 스테미나를 완벽히 커버한다. 이 게임의 격투캐릭터 대부분은 사격캐릭터한테 발리기 일쑤이지만 시온은 빠른 기동성과 높은 공격성능으로 선제공격을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완전 격투형 캐릭터 중에서는 유니크타입의 철괴도끼 레나를 빼면 유일하게 강캐 축에 들어간다. 나이프는 빼고. 대신 낮은 체력 때문에 적의 공격을 확실히 피하고 이쪽 공격은 확실히 맞출 수 있게 시온을 다룰 수 있어야 하므로 꽤나 숙련도를 요하는 캐릭터. 스텝 격투는 판정도 짧고 모션 끝에 정지상태가 되어 약간 미묘한 편이니 취향껏 사용하자
3. 무기 일람
3.1. 컴뱃 나이프(コンバットナイフ)
3.1.1. 기술정보
3.1.2. 메인사격 - 십자 커터(十字カッター)
그저 그런 사격. 탄속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사정거리가 짧고 미묘하게 발동속도가 느리다. 가장 큰 문제는 횡이동이나 슬라이드상태에서 쓸 경우 관성을 너무 받아서 가만히 있는 적 상대로도 옆으로 스쳐가버린다는 것. 상대방의 회피궤도를 미리 읽고 쓰지 않는 한 슬라이드 사격은 맞출 수가 없다. 하지만 공격성능이 제일 낮은 1타입 시온은 이거라도 쓸 수밖에 없다. 근접전에서 점프 중립사격은 그럭저럭 무난한 성능을 볼 수 있는 편.
3.1.3. 차지샷 - 전기 요요(電気ヨーヨー)
오리지널에서는 거의 잉여급 샷이었지만, 개가 되면서 발사각이 대폭 강화돼서 바로 아래에 있는 상대를 맞출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 맞춘 뒤에는 상대가 감전되어서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되고, 대쉬공격 중 쓸 때에는 미끄러지기에 슬라이드회피가 되며 격투공격 중 캔슬로 쓸 수도 있으니 난전에 대단히 강하다. 총구보정도 좋아서 시온의 자세에 관계없이 항상 록온방향을 보고 쏘아주니 뒷치기하려는 적에 대한 반격성능도 높은 편. 하지만 사정거리가 너무 짧고 지상대쉬 후 쓰는 상황 외에는 시온이 완전 경직상태라 헛점을 크게 노출하는 데다가 잔탄이 1발이라 연속으로 쓸 수도 없고 쓴 뒤에는 얼마간 주력기인 풀차지를 쓸 수 없게 되어버린다는 등 문제점도 많다. 이것의 운용이 컴뱃 고수와 하수를 나누는 기준이 될 정도이니 컴뱃을 주력으로 쓰고자 한다면 확실히 운용법을 익혀두자.
3.1.4. 풀차지샷 - 스피닝 크로스 나이프(スピニングクロスナイフ)
엄청난 돌진속도를 자랑하는 시온의 주력기. 상대가 조금만 방심해도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서 기습해 들어갈 수 있다. 횡추적 성능도 매우 높고 엄청난 히트수 덕택에 오버킬 성능 면에서도 최강급에 가깝다. 단 상대가 대비를 하고 있으면 백대시샷에 그대로 밥이 되니 쓸 타이밍을 확실히 노리고 쓰는 게 중요하다. 고저차에 약해서 공대지로 쓰거나 상대가 공중으로 도망가면 맞추기 힘들어지는 것도 단점.
3.1.5. 평가 & 운영
오버킬의 제왕. 다운공격 판정이 널럴한 풀차지와 시온의 속도가 시너지를 이루어서 시온이 죽은 상대방의 근처에 있는 상황이라면 컷 당할 위험도 별로 없이 손쉽게 오버킬을 노릴 수 있다.
하지만 오버킬 빼면 다른 성능이 별볼일 없다는 점이 문제. 기습 성능은 그럭저럭 봐줄만 하지만 함부로 공격을 들어갔다 한방 맞으면 떨어지는 체력이 장난이 아니라 리스크가 상당히 크다. 반대로 닥돌로 밟을 수 있는 스프레이 미요라든가 귀수류앵 하뉴 등은 확실한 한끼 밥.
3.2. 개조 스턴건(改造スタンガン)
3.2.1. 기술정보
3.2.2. 메인사격 - 스턴 코레더(スタンコレダー)
스태미나가 절반 이상 남은 경우라면 캔슬 가능, 절반 이하라면 캔슬 불가능이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기술. 쓰는 도중에는 시온이 완전 정지상태가 되므로 반드시 캔슬 가능한 상황에서만 쓰자. 사정거리가 너무 짧아서 보통은 캔슬을 이용해서 적을 낚는 용도. 발사각과 조준 수정이 굉장히 좋기에 사정거리 내에서만 쓸 수 있다면 맞추기는 생각보단 쉽지만... 사실 전혀 안 써도 전혀 문제없다. 아예 전략에서 지워버리고 안 쓰는 게 더 강할지도.
3.2.3. 차지샷 - 대전하 스피어(大電荷スフィア)
'''최강의 공대지기'''. 전류 구슬을 던지는 속도가 엄청 빠른데다가 공격범위가 매우 넓다. 거기에 시온의 엄청난 공중 스피드까지 고려하면 실제로 시온이 공격을 들어올 수 있는 사정범위는 무시무시한 수준. 숙련자라면 일정거리 내라면 적의 사격 후 딜레이를 100% 가깝게 캐치할 수 있다. 대미지 자체는 낮지만 히트하면 적이 마비상태에 걸리기 때문에 맘껏 격투로 추가타를 먹여줄 수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 공격 판정이 남아있는 시간도 엄청나게 길어서 적이 공격해올 경우 살짝 뿌려두고 도망가는 식으로 반격에도 활용할 수 있는 만능기.
이동중 사격시 관성을 상당히 많이 타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지만, 그 점을 익히면 관성을 이용해서 오히려 사격가능범위를 넓힐 수 있다. 토막지식으로 앞격투인 서머솔트를 캔슬해서 쓰면 시온이 순식간에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면서 구슬을 던진다. 기습에도 도망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꼭 알아두자.
3.2.4. 풀차지샷 - 초강력 선더 스톰(超出力サンダーストーム)
발동시간도 매우 늦고 그동안 시온은 완전정지상태에 캔슬도 불가능. 대미지는 높은 편에 총구수정이 좋아서 일정거리 내에서 쓸 경우엔 반격을 안 당한다는 전제 하에선 높은 확률로 맞출 수 있긴 하나 이거 맞추려고 노력하는 시간에 1차지 쓰는 게 훨 강하다. 봉인기.
3.2.5. 평가 & 운영
최강의 격투형 캐릭터. 사기라고까지 꼽히는 초고성능의 차지샷 하나면 모든 게 설명이 끝난다. 일정 거리 내에서는 사실상 회피불능이나 다름없는 차지샷을 날릴 수 있을 정도의 고성능이라 요격성능이 보잘것없는 캐릭터에게는 그야말로 사신. 사격성능이 좋은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컷에 대단히 강해서 움직임을 끊기가 매우 힘들고, 실수로 헛방을 날리면 어김없이 딜레이를 캐치해서 공격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고수의 스턴건을 상대할 때의 압박은 장난이 아니다. 엄청난 공격범위와 판정지속 때문에 대부분의 격투캐릭터 상대로도 상성 우위를 보일 수 있는 캐릭터.
3.3. 지하제구전의 채찍(地下祭具殿の鞭)
3.3.1. 기술정보
3.3.2. 메인사격 - 캡처 휩(キャプチャーウィップ)
모션도 비슷하고 쓰는 동안 시온이 멈추며 적에게 경직을 준다는 점까지 거의 컴뱃나이프 타입의 1차지와 비슷한 기술. 하지만 실제 활용방향은 상당히 차이가 크다.
컴뱃의 차지샷에 비해 이쪽이 우수한 점은 강한 판정과 훨씬 긴 사정거리, 연사 가능, 메인사격을 다 쓰더라도 차지샷과 풀차지는 문제없이 쓸 수 없다는 점, 적을 자기 앞으로 끌어오느냐, 멀리 날려버리느냐를 취사선택할 수 있다는 것 등. 반면에 경직이 더 길고 총구보정 및 고저차 대응성능도 채찍이 훨씬 약하다. 차지샷이 아니라 다른 행동 캔슬로 쓸 수 없다는 것 역시 약점.
기본적으로 컴뱃의 차지샷은 시온이 적극적으로 가까이 접근한 후의 기습, 요격, 딜레이캔슬등으로 쓰이는 기술이라 실제 활용도는 아래의 채찍 차지샷과 비슷하며, 그와는 달리 채찍의 N샷은 적당한 거리 상황에서 상대의 경직을 사냥하는 용도로 쓰이는 편.
3.3.3. 차지샷 - 슬래시 아웃(スラッシュアウト)
改초기에는 사기적인 총구보정 때문에 대충 돌격해서 대시공격 캔슬로 써주면 적은 절대 회피할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기술이었으나, 이후 상당히 너프되어서 무난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래도 빠른 발동과 넓은 판정, 긴 판정지속등으로 적의 요격이나 공격딜레이 캔슬로는 매우 훌륭한 기술. 이동에 따른 관성을 매우 많이 받기 때문에 지상공격을 캔슬해서 쓰면 상당한 거리를 미끄러지면서 쓰지만, 공중 공격 캔슬로 쓰면 거의 제자리에서 정지해서 쓴다. 당연히 지상공격이 훨씬 고성능.
3.3.4. 풀차지샷 - 트리플 슬래시 아웃(トリプルスラッシュアウト)
6히트의 발동시간이 엄청나게 빠르고, 한발 쏠 때마다 록온한 적을 약간씩 추적하는 성능도 있어서 제법 좋은 기술이지만 6발 전부 쏠 때까지 시온은 제자리에 서서 공격하므로 빗나갈 경우는 거의 100% 반격을 맞게 되는 기술. 공중에서 쓰면 미묘하게 관성을 받아서 조금씩 움직이기 때문에 조금은 적의 컷을 피할 수 있는 효과도 있긴 있지만 피하면 운이 좋다 수준이므로 과신하지는 말 것.
3.3.5. 평가 & 운영
스턴건이 공중에서 날아다니면서 공대지 공격을 주로 노리는 스타일이라면 채찍은 정반대로 지상에서 대시공격 후 캔슬차지가 주력. 사격공격의 발동속도가 빠르고 특히 N샷의 판정이 적을 빨아들여서 맞추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넓기 때문에 스턴건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격투형 캐릭터를 상성면에서 압도할 수 있다.
공중전이 주력이라 히트&런이 쉬운 스턴건에 비해 지상전이 위주이며 컷에도 약하다는 점 때문에 스턴건에 비해서는 1랭크 정도 아래지만 충분한 강캐. 운영은 이쪽이 훨씬 쉬우니 스턴건을 도저히 못 굴려먹겠다면 이쪽을 파보자.
3.4. 물풍선(水風船)
이 무기는 psp 판에서 코인을 모아 해금해야 쓸 수 있는 개그무기이다. 전체적인 성능은 채찍 시온과 동일하다. 거의 스킨만 바꾼 정도.
채찍 시온과의 유일한 차이점은 메인사격이 한번만 히트해서 적을 원하는 방향으로 날릴 수 없다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