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로마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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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3. 스토리
4. 상세
5. 필살기


1. 프로필


이름
소니아 로마넨코
나이
22세
생일
1월 1일
국적
러시아
신장
178cm
체중
60kg
3사이즈
B 98cm·W 59cm·H 94cm (SNK 개정 92-59-90)
혈액형
AB형
격투 스타일
암살술
좋아하는 것
기타 연주, 쇼핑
좋아하는 음식
KVAS(러시아의 케이크)
좋아하는 스포츠
수영
중요한 것
나이프
싫어하는 것
속옷

2. 소개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3. 스토리


소니아는 러시아의 유서 깊은 가문 출신으로 장군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때문에 유년 시절은 나라가 심한 위기에 빠져 있었음에도 관계 없이 온갖 사치에 둘러싸여 자라난다. 그러나 아버지가 정치적 암투로 인해 살해 당하고 어머니가 자취을 감추며 삶이 급변하기 시작. 혼자가 되어 나라의 혼란 속에 남겨진 그녀를 수습한 것은 아버지의 군 동료였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가 아닌 보스로서 소니아를 곁에 두어, 그녀에게 적을 유혹해 죽이는 임무를 맡는 암살자로 길러낸다.
보스의 지령을 수행하며 살아오던 소니아는 어느 날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는게 되는데, 자신을 기른 보스가 아버지의 암살을 사주했다는 사실이었다. 더불어 그녀가 이전에 수행해 온 암살의 전모에 대해 알게 된다. 이에 그녀는 보스의 암살을 시도하지만 실패, 쫓기는 몸이 되어 러시아를 떠나 미국으로 탈출하게 된다.
낯선 미국 땅에 들어선 소니아는 자신의 기술을 무기로 암흑가에 들어선다. 돈을 목적으로 이리저리 돌다 '블랙 드래곤'이란 집단을 발견, 이 종파의 뒤에 자리한 우두머리가 엄청난 힘과 부를 지닌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에게 홀딱 반해 그의 곁에 있게 된다. 그 후, 자신의 새 보스 아래서 일하던 와중 지미와 맞닥뜨려 싸우게 되는데, 그의 강함에 매력을 느껴 반해버린다(…). 이윽고 지미에게 접근해 어필하지만 지미는 어두운 과거와 옛사랑의 상처로 인해 소니아에겐 눈길도 주지 않는다. 얼마 후, 종파의 사람들이 그녀를 쫓기 시작하자 지미의 도움을 얻어 위험에서 벗어나게 되고, 지미와 함께 선샤인 시티에 도착하게 된 소니아는 보스와의 관계를 끊을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게 된다.

4. 상세


지미와 페어를 이룬다. 프로필에서 알 수 있듯이 장신 거유색기담당으로, 어릴 적엔 명문가 영애였으나 음모에 휩쓸리고 살아남다 다소 천박한 여성이 된 듯하다. 과거의 사치스런 성향이 남아 있어 쇼핑을 즐기고 돈을 밝힌다. 대사를 보면 자기 외모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한데, 스토리에서도 여러 남자를 거치며 외설적인 표현이 잦고, 싫어하는 것이 속옷. 일러스트를 봐도 자극적인 라텍스 의상에 속옷이 부분 노출 될 코스튬이지만 아무것도 입지 않았다. 대놓고 퇴폐적인 성향의 캐릭터를 보여준다.
특수 능력은 다른 캐릭터들은 대개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는데, 암살자라고 나이프를 던지지만 사정 거리가 짧다. 거기에 격투 캐릭터가 하이힐까지 신었고 격투 스타일은 삼보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잡기판정기술은 딱 하나뿐이고 타격위주로 싸운다. 성능과 다르게 스토리 상으로는 주역캐릭터 4명 가운데 제일 약할 것으로 보인다.

5. 필살기


특수공격: → B / ↘ B
패시네이션 샤프: 접근해서 →↘↓↙← A or C (유일한 커맨드잡기)
스네이크 홀드: ↓↘→ A or C (이름만 보면 잡기같지만 사실 나이프를 던지는 기술)
서펜트 바이트: ↓↙← B or D
서펜트 슬래시: →↓↘ B or D 승룡권 계열 대공기.
데스퍼레이션 무브
가디언 머시: ↓↘→↓↘→ A or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