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데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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袖モギ様 (そでもぎさま)[1]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로 성우는 쵸.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인 칠인동행의 일원이다. 시코쿠에 전해 내려오는 소데모기 신앙의 요괴 지장이며 몸집이 작다. 우키요에 마을의 지배권을 강탈하기 위해 토지신들을 덮쳐 그 신앙을 자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바꾸려 하였다.
소데모기에게 옷의 소매를 잡힌채 뒤를 돌아보게 되면 저주를 받아 죽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선 저주 도중에 방해를 하거나(저주에 걸리기 전에 잡힌 소매를 찢어버리면 저주는 무효화 된다) 소데모기를 직접 죽여야 하는데, 처리가 늦는다면 저주가 몸을 침식해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이후 센바의 사당에 참배하러 온 토리이 나츠미에게 저주를 걸어 중상을 입히고, 토지신인 코케히메를 습격하나 잠복 중이던 쿠로타보의 '''암기흑연무'''에 당하여 죽게 된다.
袖モギ様 (そでもぎさま)[1]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 요괴로 성우는 쵸. 시코쿠 팔십팔귀야행의 간부인 칠인동행의 일원이다. 시코쿠에 전해 내려오는 소데모기 신앙의 요괴 지장이며 몸집이 작다. 우키요에 마을의 지배권을 강탈하기 위해 토지신들을 덮쳐 그 신앙을 자신에 대한 외경심으로 바꾸려 하였다.
소데모기에게 옷의 소매를 잡힌채 뒤를 돌아보게 되면 저주를 받아 죽게 된다. 저주를 풀기 위해선 저주 도중에 방해를 하거나(저주에 걸리기 전에 잡힌 소매를 찢어버리면 저주는 무효화 된다) 소데모기를 직접 죽여야 하는데, 처리가 늦는다면 저주가 몸을 침식해 손을 쓸 수가 없게 된다.
이후 센바의 사당에 참배하러 온 토리이 나츠미에게 저주를 걸어 중상을 입히고, 토지신인 코케히메를 습격하나 잠복 중이던 쿠로타보의 '''암기흑연무'''에 당하여 죽게 된다.
[1] 소데모기사마: 주고쿠,시코쿠 등지에 전해지는 신. 이 신 앞에서 넘어지면 그 자리에서 한쪽 소매를 뜯어야 재앙을 면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