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걸스/카드/사립/에피소드 5
1. 스펠
[image]
사립용 핸드 추종자 숙성 카드...인데 최대효과가 고작+3이다. 그것도 쓰기 힘들다..
연계 카드인 메이드 체험을 쓰기 위해선 반드시 필요하지만 가정학습덱은 개그덱중에서도 보기 힘들다.
[image]
가정학습을 베이스로 해서 디버프를 거는 스펠. 강력해 보이지만 3장을 다 쌓아도 -6밖에 되지 않는 커먼스러운 특수능력을 지녔다.
가정학습을 다 쓴 다음이 아니고서는 사용할 타이밍도 나오지 않아서 여러모로 계륵같은 존재. 가정학습덱을 굴리는 사람들도 메이드체험을 쓰지 않고 가정학습을 덱으로 되돌리는 식의 플레이가 낫다고 평한다.
[image]
사립전용 방어력+카드. 하지만 이걸 쓸 바에야 기덱에 들어있는 주변경호를 쓰는게 낫다.
눈 색과 텍스트로 추측하기에 가정학습->메이드체험->좌절로 이어지는 카드로 보이나...별로 시니아같지 않다. 얘 누구 하는 사람이 대다수.
[image]
복잡미묘한 효과를 가진 스펠. 2사이즈와 개념 레이디와 메이드를 올려서 3/3버프 이상의 효과를 내려면 참 힘들다. 차라리 메이드레볼루션을 쓰자. 메레볼은 2체나 걸리고 더 안정적에 행불도 없다...대체 왜 있는지 알수가 없는 카드.
[image]
뜬금없는 일러와 텍스트의 카드. 성능도 참으로 저렴하다. 추종자1을 행불하고 3회복할바에야 신요리개발을 쓰자. 행동불능으로 방어를 유도하고 싶다면 차라리 크룩스카드인 입국거부를 써라.
[image]
말이 많던 사립의 레어 카드. 원래는 자신필드 카드도 자신의 덱으로. 상대필드 카드도 자신의 덱으로 되돌리는 미칠듯한 카드였다.
하향당한 이후 고만고만해진 성능이나 여전히 좋…다고 하기엔 공립의 커먼카드 강탈이 있다. 물론 강탈보다 타겟을 특정하기는 쉽긴 하지만, 정작 좋은 카드를 뺏어오고 쓰지도 못하게 덱 밑에 넣어버리는 것 때문에 영 별로다. 이럴거면 카드를 왜 만든 것인가….
[image]
El Mundo. 스페인어이며 그 뜻은 바로 The World. 카드의 대사 중에는 '''시간이여 멈춰라'''까지 있다!
…그러나 카드명과 일러스트에 비해 정말 별볼일 없는 성능의 더블레어. 재활용이 가능하나 7,6,5데미지는 다크로어의 13포인트 레어인 충동을 보고나면 한숨만 나온다... 일단은 진홍마녀가 된 시니아인듯 하지마 그 성능은 심히 안습하다. 심지어 이 카드의 가치는 홍니아, 진격과 함께 낸 후 하악거리는 것에 있다고 하기도(…)
사이즈를 줄여주는 카드(흑마술의 준비, 미스틱 튜터)와 함께 사용하면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흑마술의 준비는 같이 낼 수가 없고 미스틱 튜터는 이 카드가 먼저 발동하면 꽝이기 때문에 운에 맡겨야 한다. 결국은 여전히 채용률이 낮은 카드.
이후 패치로 행동종료상태로 만드는 효과까지 추가돼서 조금은 쓸만해졌다.
2. 추종자
[image]
텍스트만 보면 무서운 그분이 떠오르지만...성능은 별볼일 없다.
덤으로 일러스트가 심하게 남성스러워서 논란이 되다 말았다. 비중과 성능이 공기라서...
[image]
에피5 사립의 호프1호. 716의 안정적인 스텟분배로 3사이즈 커먼 최강추종자의 자리에 올랐다. 이름에 기타가 들어가기에 별로 상관없어보이지만 드럼메이드의 효과의 트리거가 된다..
참고로 북미판에서의 이름은 Guide Maid '''Guitarian'''(...)
[image]
드로우 보조형 특능을 가지고 있지만...고작1장인데다 레이디중 특출나게 좋은 카드도 없고. 이 카드의 성능도 그냥 그렇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미스포츈의 패러디이라는 의견이 있으나[1] 리그 오브 레전드가 당시에는 아직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던 시기라서 다소 애매한 감이 없진 않다.[2]
[image]
에피5 사립의 호프2호. 2사이즈 714라는 개념스텟을 가지고 있다. 단 저사이즈답게 1번 맞으면 버티기 힘들다.
드럼 메이드의 효과 트리거가 된다.
[image]
턴 개시시까지 살아남는다면 상대핸드 추종자를 모두 제거한다는 강력한 효과를 가진 추종자이나...실제로 저 스텟으로 1턴간 버티는것은 상당히 힘들며. 효과를 위한 제물이 자신과 기타/베이스 메이드 2장이기 때문에 상대 핸드가 4-5추종자가 아닌 이상 효과가 미미하다. 결국 쓰잘데기가 없다...
[image]
효과 발동히 상당히 까다롭다. 거기다1회용. 5사이즈라 티타임덱에서 채용할법하지만 739의 피크닉레이디가 있어서 좀 애매한 편이다.
...텍스트가 상당히 과격한 편이다.
[image]
옛날에는 자신보다 사이즈가 낮은 추종자에게 맞아도 특수능력이 사라지던 시절도 있었지만, 여러 번의 상향 패치 이후로는 웬만한 33포인트 레어보다도 낫다는 평을 듣고 있는 카드. 자신보다 작은 사이즈의 추종자에게 파괴당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은 약점이지만, 대량의 물량을 전개하지 않는 천상계 파이트 특성상 이 카드가 먹힐 확률은 상당히 높다. 사이즈를 낮추는 카드를 이용하여 더 낮은 사이즈의 추종자를 뺏는 전법도 유효하며, 기본적으로 4사이즈 이상이 대상이므로 매스리콜을 이용해 3사이즈 이하를 청소해 버리고 남은 추종자와 바꾸는 전법도 강력하다. 특히 매스리콜은 그 자체로 스펠 견제효과도 탁월하기 때문에 자주 쓰이는 콤보이다.
주로 로일이사장 레이디 리니아, 에피6의 6사이즈 레어 추종자(마론, 아이스 레이디, 행보관, 한별이) 시리즈, 루니아 센트리버, 언더테이커 등이 대상이 된다.
[image]
흑화 시니아. 순사립에서는 전시타와 동급, 세미사립이라도 흡이리 정도의 전투력은 가진다는 게 중론. 단 사립 이외의 소속에서 채택하기는 어렵다. 이름에 마녀가 들어가서 다크로어 마녀버프를 같이 받지만 다크로어 덱에선 효과를 발휘할수가 없어서 장점인지 아닌지는 좀 미묘하다. 물론 마녀덱이 사립으로 이사온 지금은 딱히 단점일 것도 없다.
전시타에 비해서 성능이 밀리는 감이 있지만 반대로 전시타와 달리 디버프의 영향력을 그만큼 적게 받는다. 디버프를 두번 맞아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벽으로 등극. 거기다 메레, 혈류등의 주요 버프도 잘 먹어서 생각보다 잘큰다.
대사는 영화 달콤한 인생 패러디. 작 중 이병헌의 명대사 중 하나이다.(영화까지 손대는 거냐?)
[image]
시니아가 마녀가 된 이후 리니아 가로 옮겨간 선배메이드. 옮겨가서 그런지 능력치가 바뀌었다. 핸드카드 수 만큼 체력이 올라가는 만큼 핸드카드수만 잘 유지한다면 체력이 올라가는 것이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지만, 에피1 선배메이드처럼 공격력은 올라가지 않기 때문에 따로 버프를 먹여줘야한다.
누군가의 말을 빌리자면, '''"장점은 안 죽는다. 단점은 못 죽인다."'''
길게 생각할 것 없이, 공/체가 더 높은 선도부장 레이나 센트리버다. 사이즈가 큰 데다가 월담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굴리기 짜증나는 면도 좀 있다...
이벤트에 의해서 받을 수 있는 카드였지만 이후 조합식이 공개되었는데, 에피1의 선배메이드와 하나당 2000원인 탈렌티움 5개를 구매해야 조합해서 만들 수 있다. 즉, 이벤트를 통해서 탈렌티움 주괴나 구슬을 얻지 못할 경우 10000원을 들여서 만들 수 있다.
[1] 참고로 미스포츈 출시가 2010년 9월, 에피소드 5 출시가 2011년 7월이다.[2] LOL의 한국출시는 2011년 9월 알파테스트, 2011년 12월 정식 오픈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