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의 학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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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모베, 삽화가는 Renian.
제1기 1챕터의 승부 당선작이다. 즉 1챕터의 승부 출간작으로서는 스타트를 끊은 셈.
2. 줄거리
무수한 소문을 두른 채 전학 온 고교생 베스트셀러 작가 하군.
비밀로 가득찬 그의 과거를 들춰내버린 독설가 장르문학부장, 조안.
"하군은 다른 사람 글을 표절했잖아?"
결국 조안에게 목줄을 잡힌 하군을 구하기 위해, 소꿉친구인 학생회장 이가희가 진행하는 동아리 통폐합 계획. 거기에 대항하기 위해 장르문학부――통칭 '소문 창작부' 멤버인 19금 소녀 송장미와 그녀의 기사 나나리가 무대 위에 뛰어들면서 이야기는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한다.
"난 장르문학부에서 문학계 역사상 길이 남을 대작을 쓰고 있어."
현실이 되는 소문, 허시虛示의 미로 속, 도달하게 되는 이야기의 결말은?
제1기『1챕터의 승부』당선작가 모베가 선보이는 신감각 학원 판타지(본격 사생활 침해 범죄소설)가 드디어 개막!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 하군
- 조안
- 이가희
- 송장미
- 나나리
5. 평가
1챕터의 승부 첫 발간작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대체로 이해하기 힘들다거나 취향을 타겠다 하는 둥 괴작 취급을 받는 듯하다. # 호평이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어느 리뷰든 '괴작이다' 내지는 '실험적이다'는 말은 꼭 들어간다(...) #
2권부터는 난해하고 투박한 작풍이 많이 개선되었고, 3권과 4권에서 주제의식을 적절히 투영하며 깔끔하게 마무리했기 때문에 시리즈 전체로 보면 수작으로 보는 평가도 있다. # # #
6. 기타
- 홈페이지에 올라온 소개 광고에서 이가희가 쓴 것으로 나오는 가짜 줄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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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줄거리 ▼
- PV가 공개되었다.#
- 키워드
- 허시(虛示hush)
- 앤 셜리(Anne Sh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