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드롭 시리즈

 

1. 개요
2. 시리즈
3. 상세
4. 주요 인물


1. 개요


카도노 코우헤이의 라이트노벨 소설시리즈.

2. 시리즈


  • 소울 드롭의 유체 연구
  • 소울 드롭 기음록 메모리아 노이즈의 유전 현상
  • 소울 드롭 포로록 메이즈 프리즌의 미궁 회귀
  • 소울 드롭 방황록 트포로 섀도우의 상실 증명
  • 소울 드롭 순례록 클림트 마스크의 의사 공작
  • 소울 드롭 환희록 아웃 갭의 무한 시산

3. 상세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2권 이후의 타이틀에 규칙성이 있다. 1권도 어찌보면 이러한 규칙성을 지키고 있다.
현재 코미컬라이즈가 진행중이며 만화판은 한국에도 발매중.(현재 메모리아노이즈까지 발매)
카도노 월드에 포함되며 부기팝 시리즈와 비슷한 시간대의 다른 장소의 이야기로, 매권마다 사건과 관여 인물이 다르다. 기본적인 구성은 목숨과 대등한 가치를 지닌 물건을 가져가겠다는 예고장을 보내고는 아무래도 좋을 잡동사니 한 가지와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괴도 페이퍼 컷과 그를 쫒는 보험회사 서컴의 조사원의 이야기.

4. 주요 인물


  • 이사 슈운이치 : 경찰출신의 서컴 보험회사 조사원. 요인경호 중 페이퍼 컷을 목격하고 실명 하지만 이후 바로 서컴에 스카웃 되어 페이퍼 컷 관련 사건을 쫒으며 서컴에서 붙여준 파트너 센조 마사토의 감시 겸 교육계를 맡게 된다. 페이퍼 컷과 대면하고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
  • 센죠 마사토 : 이사 슈운이치의 파트너로 서컴 보험회사의 조사원. 슈운이치가 경호했던 요인의 동생으로 슈운이치가 실명하던 곳에서 페이퍼 컷을 목격한다. 이후 사망했지만 시체를 회수한 서컴의 개조를 통해 로봇 탐정으로 되살아난다. 생전 기억은 모두 상실했고, 그로 인한 인간성 결여에 의해 인간심리가 관계된 사건, 사태에 대한 추리가 불가능하다. 이로인해 평상시 생활이나 사건의 추리는 이사 슈운이치가 보조하고 모든 정보가 갖춰지면 인간을 뛰어넘는 정보처리 능력, 입력된 천재 무도가(사카키바라 겐)의 체술, 신체 한계를 뛰어넘는 능력을 이용해 전력을 다해 사건을 해결한다.
여담으로 한국어 정발판에서는 이 인물의 성이 제각각이다. 소울 드롭의 유체연구에서는 센죠 마사토로, 메모리아 노이즈의 유전현상에서는 센조 마사토로 표기된다.
  • 페이퍼 컷 : 누군가가 이름을 물으면 아메야(사탕가게도 된다.)라고 자칭하고 다닌다. 대부분 존재조차 느낄 수가 없으며 보이는 사람마다 성별, 인상 등이 다르게 인식된다. 소설에서는 보통 은발의 청년 모습이 많다. 개인에게는 절대적인 진실인 캐비닛 센스가 있으며 이것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사립탐정이며 호적은 바꾸었지만 과거 히가시오리家와 연관[1]이 있는 인물이다. 이능력으로 레이지 노이즈[2] 를 듣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의지로 컨트롤 할 수는 없고 그저 현상을 지켜보는 것이 한계.
카도노 월드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소설 초반에 이미 눈치를 채겠지만 페이퍼 컷의 정체는 에코즈와 함께 내려온 4개체의 허공아 중 하나. 캐비닛 센스를 연구함으로써 인간에 대해 알려고 한다. 덤으로 서컴도 통화기구의 단말인 것으로 보인다.

[1] 정체는 히가시오리 나오세의 배다른 오빠.[2] 상대의 과거나 고민에 관련된 이미지가 들려오는 것. 사이코메트리와 비슷하게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