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가 되고싶어/사건사고

 



1. 5성 확률 상승 논란
2. 핵밍아웃
3. 환불대란
4. Top 추천 게시물 논란
5. 허니샵 논란
6. 관리업체의 소비자 우롱사건
7. 긴급점검 비공지 사건
8. 디버프 중복 불가 사건
9. 하르콘 중복지급 사건
10. VVIP 선정과 푸대접 논란
11. 진서연 한정소환 이벤트 직후 수정사건
12. 쿠폰 선착순 지급 사태
13. 5성 지급 이벤트 6성 혼합지급 사건
14. 운영진의 이벤트 물품 파악 오류 문제
15. 공식카페 공약 미이행 및 무분별한 신캐릭터 추가
16. 발로 맞추는 밸런스
17. 연장점검
18. 특정 던전 플레이시 크레시오류와 잠수함패치
19. 일부 지역보스카드 드랍확률 오류
20. 테스트 계정 이벤트 당첨 사건
21. 2016년 5월 노업데이트 사건


1. 5성 확률 상승 논란


게임이 오픈한 지 1달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한정카드(다크녹스)가 발매되었다. 한정카드답게 카드의 성능이 매우 뛰어났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이 카드를 획득하기 위해 과금을 했으나, 바로 이틀 후 5성 카드의 등장 확률 상승 이벤트와 새로운 5성 카드 5장이 발매된다는 공지가 올라와 다크녹스에 과금을 한 유저들이 단체로 멘붕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 핵밍아웃


서포트 카드 중첩불가 공지가 올라가자, 어느 유저가 핵을 사용한다며 인증하는 글을 올렸다. 어떤 종류인지, 어떻게 쓰는지 동영상까지 업로드했다.[1] 이때, 운영자가 되었든 GM이 되었든 "조치를 취하겠다." 라는 글을 한 개만 게시했어도 유저들의 분노가 조금이라도 사그라들었을 것이지만, 한참이 지나도 그에 대한 해명글조차 하나 나오지 않았다. 이에 보다 못한 헤비과금유저가 항의하는 글을 올리자 그제서야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글
올라온 공지글이 두루뭉술하고 미온적인 게시글이라고 판단한 헤비과금유저는 "오후 2시까지 제대로 된 공지가 안올라오면 환불신청을 하겠다." 라고 선언했다. 하지만 추가 공지글은 2시가 되도록 올라오지 않았다.[2] 추가 공지글이 올라온건 그 당일날 23시 33분이었다. 핵에 대한 원인파악과 조치가 완료되었고, 보안 강화를 위한 새벽 점검이 16일 5시까지 진행되었다. 해당 공지글
추가 공지로 올라온 핵 사용으로 제재된 유저들 명단

3. 환불대란


이번 핵밍아웃 사태와 서포트 카드 중첩 불가 패치 등 소시퍼측의 미숙한 운영에 지친 과금 유저들은 자괴감에 빠졌다. 상기했던 추가 공지가 2시까지 올라오지 않자, 처음 글을 썼던 헤비유저를 필두로 일부 과금러들이 환불조치에 나섰다. 하지만 이조차 환불을 받지 못한 유저가 많았고, 그것을 본 유저들은 "가챠도 될놈될, 차결도 될놈될, 환불도 될놈될" 이라며 비꼬았다.

4. Top 추천 게시물 논란


카페 내 최고 추천을 받은 게시물이 아무런 말 없이 추천 랭킹 목록에서 제외된 사건 삭제된 게시물 주인의 사건 요약 문제의 게시물[3][4]
해당 운영진의 답변에서 문제되는 점은 실수로 그런 적이 없다고 한 발언으로, 확실하지도 않은 상황에 무조건 카페 버그라고만 주장했기 때문에 제외된 본인이 제일 답답했기 때문인 듯. 나중에 올라온 카페 매니저의 사과문으로 잠정 해결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추천 게시물을 제외한 운영진은 찾지 못한 상태. 삭제된 본인의 주장을 보면 알바가 게시물을 제외시킬 수가 없는게 운영진 측에서는 공지 게시물을 내리다가 실수로 내렸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진실은 저 너머에. 결국 운영진의 미숙한 운영과 책임 전가로 인해 사건이 더욱 커져버린 케이스.
사건 요약 : 추천 게시물은 실수로 내린적도 없다 → 해당 작성자가 네이버 운영진 답변을 보여줌 → 지웠어도 실수로 지웠으니 양해 부탁한다.

5. 허니샵 논란


허니샵 출시 공지
허니샵이 드디어 출시 되었다. 그러나 허니 수급 방식과 수급량을 칼질해버렸다. 위 공지에 의하면 기존 허니가 지급되던 sp구입, 겔더 구입, 카드창고 확장의 허니 보너스는 사라지고, 12연속 뽑기의 허니 지급량은 30허니에서 10허니로 줄어들었으며 하르콘 구매시에만 기존과 동일한 양의 허니를 지급하게 되어 있다. 이렇게 허니 수급량이 대폭 감소해버린 상황에서 기대했던 5성 확정권 타입 확정권을 구매하는데 쓰이는 허니 소모량은 5성 확정권 500허니, 타입 확정 4~5성권은 100허니이다. 안 그래도 못쓰는 5성이 많은 현재의 소시퍼 상황인데 5성 확정권을 구매하기 위해 500허니를 얻으려면 대략 44만원을 질러야하는 상황.[5]
허니샵 공지가 발표된 이후 공카는 무과금러와 과금러를 막론하고 분노 상태이다. 운영진은 이 사태에 아직까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글삭제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지켜보고는 있는 모양.
결국 6월 10일 업데이트 내용 공지로 SP구매와 10 하르콘 미만 상품을 제외한 허니 보너스는 예전과 같은 양으로 유지되었다. 하지만 5성 확정권은 아직도 500허니인 상태로 현재 유저들의 상황은 조삼모사[6] 다만, 여기서 허니샵 상품은 어디까지나 마일리지 보너스 상품으로 허니샵 상품을 본 상품처럼 가격을 측정하고 가치를 매기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이 있다.[7] 하지만 아무리 보너스 상품이라 해도 소모한 비용에 비해 돌아오는 혜택이 너무 적다고 생각된다면 소비자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추가로 허니샵 확률이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000허니(약 700만원 이상 구매자)를 사용한 유저가 결국 허니샵 한정 카드인 도로시를 얻지 못했다. 단지 이 유저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었으며, 11,500(약 600만원 이상 구매자)허니를 지르고도 얻지 못한 사람도 나왔다. 특히, 해당 한정카드를 얻은 사람 중에 헤비과금러 보다는 그저 운이 좋았던 사람이 비등비등하였기 때문에 공카에서는 과금러 혜택이라는 허니샵마저 창렬확률이냐! 며 극렬하게 반발하고 있으나 엔트리브에서는 쿨하게 무시하고 있다.
하지만 위의 모든일을 덮어버린 대단한 사건이 터졌으니...

6. 관리업체의 소비자 우롱사건


[image]
문제의 게시물 사진
GM이순신[8]의 뒤를 잇는 대형 사건.
평소처럼 평범하고 혼돈이 몰아치는 공카에 어느때와 다름없는 분탕글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그 게시물 작성자의 등급이 '''카페스텝'''[9]이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유저들은 모두 그냥 평범한 분탕글이 올라와서, 그냥 관종으로 취급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한 유저가 그 게시물 작성자의 닉네임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채고 확인해보니 카페스텝 등급이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문제가 된 게시물은 등록된지 1분만에 삭제됐지만 이미 게시물은 캡쳐된 상태. 너도나도 캡처된 스크린샷을 올리며 운영진들을 비난하고 사과 및 대응을 요구하고 있다.[10]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사건 발생일 약 2주 전인 5월 26일에 임명된 게시판지기로, 게시글 삭제 알바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고 있다. 다만, 알바라고 하더라도 해당 카페스텝이 여론조작을 시도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으므로 문제가 될 여지는 충분하다.
해당 사건에 대한 공지글에 의하면 [11] 해당 운영자는 외부업체 직원이며, 게시글 삭제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아직 정확한 발생 경위에 대해서는 확인중이라 하였다. 하지만 게시글 삭제를 담당하는 일개 하청업체 직원이 게시글을 쓸 이유는 없으므로 단순히 게시글 삭제 담당자가 아니라 실드치는 알바짓을 겸하고 있던 게 아닌지 의심되고 있다.
관리업체의 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코어데이타라는 외부업체가 관리 중 실수를 저질렀다는 내용. 그러나 담당 업무가 게시글 삭제 뿐인지, 아니면 알바짓도 겸하고 있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져있지 않았다.
같은 날 오후 11시 45분경 엔트리브소프트 대표이사의 사과문이 공지로 올라왔다. 이 때 하르콘 500개를 같이 뿌렸다.

7. 긴급점검 비공지 사건


2015년 6월 28일 오후 11시경 갑작스러운 서버다운이 진행됐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게임 공지도 없이 서버부터 닫은 후 GM펭귀니가 점검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글
1차 점검 완료 예정시간은 6월 29일 오전 1시였지만, 연장으로 인해 오전 2시로 수정된다. 이후 3시까지 미뤄진 긴급점검은 결국 3시를 넘어선 시간까지 공지는 수정되지 않았으며 인게임 팝업 또한 완료시간이 3시로 표기되어있었다. 그리고 이후 약 3시 13분경. 공지가 마지막으로 수정되었다.
갑작스러운 일요일의 긴급점검은 29일 오전 10시로 안내되었고, 약 11시간에 가까운 점검 시간에 새벽까지 점검완료만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매우 분노할 수밖에 없었는데, 인내심과 함께 드립력이 폭발했다! #
DB장비 오류로 인해 DB장비 교체를 위해 전체 DB를 백업하는 과정에서 시간을 잡아먹었다고 한다. 결국 오전 10시 정상오픈 되었으며 보상으로 하르콘 300개 + SP 500 + 황금열쇠 1개 + 펭귄열쇠 1개를 지급했다.

8. 디버프 중복 불가 사건


블앤소 콜라보로 다들 남소유에 집중하고 있을 때, 한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의 내용은 디버프 중첩이 안된다는 것. 중독 대미지는 예전부터 중첩이 안 됐기 때문에 그 글이 왜 올라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으나, 문제는 중첩 제한이 중독 도트대미지가 아닌 '''디버프 전체'''[12]에 포함된다는 것. 그리고 이 패치는 '''패치노트에 적혀있지 않은 잠수함 패치'''였다. 패치노트에 적혀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유저들은 버그이길 진심으로 희망하는 중. 디버프 중복이 안 된다면 관짝에 처박힐 소환수가 한둘이 아니라 아예 덱 자체를 갈아엎어야 할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이후 사태파악을 한 GM이 해당문제는 버그라고 하며 다음주 업데이트때 수정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글
일각에서는 한정 소환수인 포화란의 성능이 기존 상시소환수인 플루토보다 구리다며 까니까 포화란 상향을 안하고 플루토를 하향하는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도 나오고 있다. 버그임을 인정함으로서 이 사건은 잠잠해졌지만, 이미 소시퍼의 패치가 유저들에게 신뢰를 상당히 잃어버렸다는것을 증명하는 사건이 될 듯.

9. 하르콘 중복지급 사건


6월 26일 3성카드 진화, 스킬던전 추가 이벤트로 미션을 완료한 유저들에게 100하르콘을 발송했다. 그러나 버그탓인지 100 하르콘이 지급된 뒤에도 우편함에는 100하르콘이 중복으로 계속 오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5분만에 1000하르콘 가까이 받은 사람들 중 일부가 너도나도 연차를 돌리기 시작했다. 10분이 채 되기 전인 빠른시간내에 서버가 닫혔지만 이미 파장은 걷잡을 수 없는 상태에서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운영진은 하르콘을 사용했던 사람들 대부분을 임시 접속 제한을 시킨 후 문제를 해결하고 접속 제한을 해제하겠다고 했으나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파장이 발생했다.
a. 선의의 피해자 발생 (하르콘을 악용할 생각이 없이 그냥 소량의 sp 구매나 드릴 시간 초기화등에 사용한 사람)
b. a에서 발생한 선의의 피해자들이 공카 등에서 가챠로 악용한 유저들과 구별이 되지 않아 도매금으로 매도당하는 일 발생
c. b에 따라 a의 피해자들이 공카에 항의를 하는 과정에서 악용한 유저들이 덩달아 자신들의 정지를 항의해 다수 유저와 논쟁
또한 이 문제에 대한 공지문에는 '영구정지를 시키려고 하였으나' 라는 항목이 들어가 있는데 이는 약관에 따른 15-30-영구정지의 순서를 무시한 처사로 생색내기용 공지가 아니냐는 비판의견이 많다. [13]
해당 공지글
한 유저의 성토문

10. VVIP 선정과 푸대접 논란


7월 9일, 엔트리브에서는 소환사가 되고 싶어 인게임 공지를 통해 VVIP 유저 선정을 알리고 상품 배송을 위해 주소 및 개인정보 이용동의를 해달라는 요청을 보냈다. 그런데 그 선정 대상에서 150만원대까지 과금을 한 사람들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즉, 엔트리브에서는 VVIP가 되려면 최소한 150만원을 초과해서 과금한 사람들(일설에는 200만원이라는 이야기도 있다.)만이 VVIP라고 하는 말이나 다름이 없었다. 거기까지는 사람들이 이해했으나, 곧이어 제공이 예정된 상품이 공개되자 선정된 헤비 과금러들까지 허탈함과 배신감에 치를 떨며 너나 할 것없이 엔트리브를 성토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공한다고 말한 상품이라는 물건이 개당 2천원이나 할까 의심되는 나노블럭 5종세트 + 아무 기능이 없는 인게임 카드의 오프라인 인쇄버전 10매 뿐이었다. 엔트리브가 VVIP에 대해 생각하는 예우는 고작 2~3만원 수준이었던 모양이다. 무려 1%(일부는 0.15%)나 되는 액수의 물품을 기념으로 제공하니 그저 기쁘게 받기만 하면 되는 모양. 특히 분노한 과금러가 '평소 버그나 컨텐츠 추가 요청으로 문의넣으면 답도 안 하면서 이런 거나 바로바로 하냐! 이런 건 필요없으니 내가 물어본 질문에 답이나 해라!'라고 문의를 넣자 '고객님이 동의하지 않은 걸로 처리하겠습니다'로 쿨하게 VVIP선정 취소를 통지하고는 답이 없다.
7월 29일 현재 이벤트 공지후 20일이 되어서야 첫 상품 수령자가 나왔다. 그리고 그 상품마저 문제가 발생했다. 오프라인 카드 중 물타입 6성카드 '바다의 은총 로렐리아'가 꼬일 수 있는 건 다 꼬인 채 인쇄돼버린 것. 한두 장이 그런 것도 아니고 전부 오류카드로 인쇄되어 발송되었다. 이 카드의 문제점들은,
1.물타입 카드임에도 불타입 마크가 그려져 있다.
2.카드 테두리 컬러가 물타입의 파란색이 아닌, 어둠속성의 보라색으로 칠해져 있다.
3.공격타입으로 표기되어 있음에도 스탯수치는 체력타입
4.다른 카드는 각 등급 최고레벨이 적혀있는데 이 카드는 6성 만렙(99LV)이 아닌 5성 만렙(70LV)으로 적혀 있다.
덕분에 사람들은 불타입이니 불에 태우면 되겠다는 반응.

11. 진서연 한정소환 이벤트 직후 수정사건


위 VVIP 선정 사건과 거의 동시간 대에 터진 문제. 이번 블레이드 엔 소울 콜라보 이벤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환수 '진서연'이 소시퍼에 추가되었다. 최초 공지에서 스탯과 스킬이 모두 훌륭하게 떠서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는 소환수였다. 그런데 서버가 열리고 처음으로 얻은 사람이 6성으로 바로 올려서(약 13:40분 경) 공개된 스킬이 무려 '''마나소비 70 / 3턴간 빛 제외 속성 전체 60% 공격력 버프'''[14]라는, 누가봐도 백색을 제외한 부분에서는 지난 한정 소환수인 다크닉스를 씹어먹는 사기성능이 떠버렸다. 하여 사람들은 오랜만에 카드를 긁으며 진서연에 환호를 했으나…. 스탯이 공개된 뒤 2시간 30분만에 이 상황을 뒤집는 공지와 패치가 시행되었다.
<6성 진서연 액티브 스킬>
  • 수정 전 : 빛속성 제외 모든속성 유닛 3턴간 공격력 60% 상승 (턴 비소모) / 소모 MP 70
  • 수정 후 : 빛속성 제외 모든속성 유닛 2턴간 공격력 60% 상승 (턴 비소모) / 소모 MP 90
하염없이 너프된 진서연의 스킬을 보고 유저들은 어처구니 없어하며 환불 등 조치를 요구하였으나, 엔트리브는 역시나 쿨하게 '아무런 문제 없으며, 사용한 하르콘은 환불이 불가함.' 이라고 답하고 이후 아무런 답변이 없다. 상식적으로 게임 내에 공지와 다른 심각한 영향을 주는 패치를 하였다면 일반적으로 그 사이에 이루어진 결제나 사용액에 대해서는 환불조치하고 다시 결제할지에 대해 유저들에게 기회를 주는 행동이 일반적이나 엔트리브는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대처를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진서연 사건은 전자상거래에 관한 소비자보호에 법률을 직접적으로 위반하고 있어 소비자보호원에 요청이 가능한 문제이나 유저들이 나서지 않고 있어 그대로 묻히고 있다.

12. 쿠폰 선착순 지급 사태


3컷 요약
8월 3일 밤 쿠폰 입력란에 "소시퍼축하해"를 치면 300하르콘을 준다는 정보가 퍼지기 시작했다. 실제 사용이 가능한 쿠폰이라는 것이 확인되었고 300하르콘 인증이 쏟아지기 시작했으나 11시 11분경 쿠폰 사용이 '''선착순 마감'''이라며 정지되었다. 약 두시간 동안 500개 정도의 쿠폰이 사용됐다고 한다. 증언에 의하면 최초 유포자로 게임 내 채팅채널에서 "소시퍼축하해" 쿠폰에 대해 도배하던 유저가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경로로 쿠폰을 알아낸 것이며, 도배의 이유가 무엇인지는 불명.
이 와중에 "소시퍼화이팅"도 쿠폰 번호라는 것도 밝혀졌다. # 다만 사용 시간이 아니라고 뜬다.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가 올라오긴 했으나 직원용으로 공급된 내부용 쿠폰을 어떻게 일반유저들이 사용하게 된 원인이나 "소시퍼화이팅"쿠폰과 보상회수나 정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8월 4일 17시 2분에 선착순 500명제한을 풀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 6일간 사용이 가능한다고는 하나 공지에 또 다시 유저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13. 5성 지급 이벤트 6성 혼합지급 사건


7월 28일 100일기념 이벤트중 하나로 '7일 접속 시 5성 확정권 지급!' 이란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 게시된 내용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7/31 ~ 8/13)동안 7일을 접속하면 '''5성 확정권'''(웨폰마스터, 마법동아리)이 지급되어야 정상이었다.
하지만 첫 지급일인 8월 6일 12시 어떤유저는 5성 카드를 어떤유저는 6성 카드를 지급받는 현상이 일어났고, 43분이 지나서야 공지가 올라왔는데 # ''' '6성 카드가 지급되는건 정상이며 공지 안내 누락으로 인해 벌어진 일' ''' 이라는 해명을 했다. 심지어 공지도 조작했다! 증거자료

14. 운영진의 이벤트 물품 파악 오류 문제


7월 16일 12시경 '소시퍼 어디에서 즐기니~?' 이벤트를 7월 16일 ~ 7월 29일 동안 진행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공지글
이벤트 참여기간이 끝나고 8월 6일부터 이벤트 물품 발송이 시작되었다. 한 유저가 당첨된 '''휴대폰 방수팩''' 확인여부와 택배기사님께 확인전화를 부탁하는 내용의 1:1 문의를 보냈으나, 운영진의 답변에는 '당첨된 '''나노블럭'''은 8월 중순, 늦어도 말까지는 배송 예정이니 참고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 발송은 8월 6일이지만 당첨유저가 8월 7일 확인을 한 후 운영진중 한명이 실명으로 확인 이메일을 보냈다는 을 올렸다.

15. 공식카페 공약 미이행 및 무분별한 신캐릭터 추가


그나마 남아있던 유저들마저 소시퍼에 학을 떼게 만드는 운영의 단면. 공식카페에 약속한 공약들 중 대다수를 미이행하고, 기존캐릭터 6성등 간단하지만 유저들이 가장 원하는 바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아니라 신규캐릭터 추가를 최우선시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이 폭발하고 말았다. 기존 엔트리브 측에서 8월 내 업데이트를 공약으로 삼았던 것 중 지킨 것과 지키지 못한 것을 나누어보면,
지켜진 공약
- 차원의 결계 시즌2 (8월 ~ 9월 업데이트)
지켜지지 못한 공약
- 소환수 추가 진화 (8월 업데이트) -9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나 진화재료가 보스카드고 타입까지 통일해야 돼서 논란이 있다. 9월16일 업데이트에 문제가생겨서 그 당시에는 소환수 추가 진화가 되지 않았으나 지금은 된다.
- PVP 및 랭킹 시스템 (8월 업데이트 예정) -11월 10일 업데이트로 PVP 베타 오픈이 되었고 11월 24일 정식오픈되었다.
- '''전설 3지역 오픈(8월 업데이트)'''
- 스킬 각성 시스템 (8월 ~ 9월 업데이트)-2016년 3월 업데이트로 갖고싶은 소녀들이, 4월 업데이트로 웨폰마스터까지 추가되었다.
5개중 1개의 공약이 2024-12-06 19:12:42 서비스종료날까지도 미이행된 상태이며, 공식카페 회원들은 갖은 조롱을 하고 있다.

16. 발로 맞추는 밸런스


신규소환수 테이머의 출시때문에 고인이 된 소녀들을 상향해주었는데 스탯'''만''' 건드려놓은 덕에 물덱과 풀덱이 미쳐 날뛰고있다! 물속성과 풀속성의 소환수들은 다른 속성의 소환수들에 비해 공격력이 낮은 관계로 리더스킬의 공격력 증가치가 다른속성에 비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두 속성은 각각 체력에 비례한 공격력 증가 버프, 방어력에 비례한 공격력 증가 버프스킬을 보유하고있는데다가 암속과 불속에게 없는 힐러까지 있다. 스탯이 비슷비슷해진 시점에서 버프를 받으니 밸런스가 무너질 수밖에...

17. 연장점검


2015년 9월 17일 오전 10시 엔트리브는 스토리 스테이지 확장, 스타팅캐릭터 6성 추가, 빛속성 차원의 결계시즌2라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위해 당일 오후 2시까지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리고 오전10시에 시작한 이 점검은 18일 오전 2시 56분(구글 동기화는 48분)에 끝이 났다.''' 소시퍼가 공식 카페를 통해 밝힌 입장은 구글을 통한 동기화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
하지만 당일날 업데이트를 실시한 다른 게임들은 별 문제가 없었고, 소시퍼는 이전에도 자신들의 책임을 네이버측 잘못이라고 핑계를 댄 전적이 있기에 유저들의 신뢰는 땅에 떨어질대로 떨어진 상태. 데이터가 날아간것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정장 약 17시간동안 서버가 열리지 않아서 유저들의 불만은 증폭 되었고 한 유저는 점검시간인줄 모르고 게임을 처음 시작 하려 했으나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접속 조차 못하게 되자 손도 못대고 카페를 떠나버렸다.
이 점검으로 인한 유저들의 손해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정리하자면
'''17일 접속보상'''
12시 인챈트 3종
17시 펭귄상자
20시 SP100
시간당 sp20 x 시간 (10시-24시)
지연보상 하르콘100 sp300 펭귄열쇠 1
출석체크 미수령 하르콘 3
연금러 하르콘 20
드릴 펭귄 5개, 하르콘 9, 인챈트 3개 (각 금상자 하나씩이라고 가정)
수련장 경험치, 인챈트 2개
스페셜던전
차원의 결계
'''결론'''
펭귄 상자1개, 1성 펭귄 5개
펭귄열쇠 1개
SP680 (100+300+20x14=280)
하르콘 132개 (100+3+20+9)
인챈트 8개
연속 출석 끊김
오늘자 차결 못돔
수련장 경험치 못얻음
친구포인트 수령 못함
어제자 우정포인트 회복 기회
출처
점검 보상으로는
[점검 연장 보상]
하르콘 100개
SP 900개
펭귄열쇠 1개
펭귄상자 1개
인첸트 상자 1개
5성 확정권 1개 (웨폰마스터, 마법동아리, 카드마스터)
[스페셜팩 보상] - 9/17 해당 팩을 구매, 유효 기간이 존재하신 소환사님 대상
하르콘 20개
가 지급되었지만 꾸준히 출석 미션을 하고있던 유저들이나 안그래도 드랍확률도 낮은데다 일일 진입제한 횟수까지 있는 차원의 결계에 대해서는 아무 대응방안을 내놓고 있지않다. 그리고 5성 확정권이 지급되었다하나 뉴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저에게는 메리트가 떨어지기 때문에 보상이 짜다는 의견이 있고 점검 보상인데도 불구하고 우편함에서 보관가능한 일수가 고작 2일 밖에 되지않는다!

18. 특정 던전 플레이시 크레시오류와 잠수함패치


18일 오전 2시 56분에 점검이 끝이 난 후 새롭게 추가된 컨텐츠 중 '에필로그-세리아의 수호자'에서 몇몇 유저들이 플레이중 게임이 종료되며 재 실행이 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이 올라왔다. 이에 운영진은 오후 1시 37분에 공지글을 올렸는데 크레시 오류가 일어나는 유저들은 댓글에 닉네임을 남겨주면 수동으로 조치를 해주고 오후 2시 이후에 데이터 패치를 하고 재 접속을 하면 적용이 된다고 한다.
또 패치 후 공지에 명시되어있지않던 스킬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가 갑자기 감소했다는 이 올라왔다. 이 건에 관해서는 오후3시 43분에 공지가 올라왔는데 '9월 17일 업데이트 이후 일부 소환수의 스킬 레벨이 변경되었다는 제보가 있어 내부적으로 확인 작업을 진행해 본 결과 '''스킬 관련 컨텐츠 개선을 위해 준비 중이던 업데이트 항목이 선 반영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업데이트와 함께 일부 소환수의 최대 스킬 레벨에 필요한 경험치가 감소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조금 더 세부 조정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라는 입장을 취했다.

19. 일부 지역보스카드 드랍확률 오류


스타팅캐릭터를 6성으로 진화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지역보스카드가 같은 타입으로 한장이 필요하다. 지역보스카드를 얻기위해서는 스테이지 난이도를 전설 혹은 영웅으로 정한 뒤 드랍이 가능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획득하면 되는데, 문제는 확률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확률이 저조한테도 불구하고 타입까지 맞추기 위해서라면 정말 운이 좋지 않는 이상 상당한 시간과 SP를 소모하여야 하는데, 한 유저는 신전설[15]을 통해 밸런스 타입의 쿰을 획득하려 했으나 11번 연속으로 체력 타입의 쿰이 드랍되었다는 이 올라왔다.
그 유저는 운영진에게 1:1문의를 넣어본 결과 '혹시 몰라 확인을 해봤는데 일부 지역에 오류가 있었다. 24일 이후 업데이트에는 수정이 되었다. 17~24일까지 사용했던 SP를 복구해주겠다' 라는 답변과 함께 SP1815를 복구받았다.

20. 테스트 계정 이벤트 당첨 사건


10월 12일 오후 4시 24분 CBT초기를 제외하면 올라오지 않았던 초보자 가이드 이 게시되었다. 스크린샷에 닉네임 모자이크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두장의 이미지에서 운영진 계정의 닉네임이 공개가 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는데, 닉네임에 의구심을 가진 한 유저가 검색을 해본결과 6월 25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었던 이벤트인 '영화 픽셀 이벤트 2차 당첨자' 이벤트 발표 공지에 당첨이 되었던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운영진은 오후 7시 24에 사과문이 올라왔다. '2차 검증 과정에서 걸러져서 상품이 지급 되지는 않았지만 1차 검증 과정의 오류로 인해 당첨 리스트에 올라가게 된것이다' 라는 내용. 32분 뒤인 7시 56분 논란의 테스트 계정 주인인 'GM 금괴군'의 해명글도 올라왔다.

21. 2016년 5월 노업데이트 사건


시간이 지날수록 오픈 처음엔 1주였던 업데이트 주기가 2주로 늘어나더니, 갑자기 별 다른 공지도 없이 2016년 1월부터는 2주에서 4주로 늘어났다. 유저들의 불만은 컸지만 주기가 늘어난 만큼 업데이트의 질은 좋아질거라 기대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었다.
그러나 주기가 늘어나도 내용은 별반 차이가 없고 특별히 새로운 컨텐츠가 생겨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한달이나 준비한게 겨우 이런거냐며 실망하는 유저들도 있었다. 이제 익숙해져 그러려니 넘기는 유저들도 있긴 했다. 이렇게 업데이트 주기가 결국 한달(4주)로 바뀌었는데, 몇 달 동안 잘 지켜지다가 5월에는 업데이트 예고가 떠야할 날짜에 공지가 뜨지 않았다.
업데이트 공지도 없고 안그래도 분위기가 별로인데 같은 시기인 5월 일본에 트릭스터~소환사가 되고싶어~가 출시된다. 국내유저들은 스시퍼라고 줄여 부르는데 국내서버에 비하면 좋은 점들이 상당히 많아서 본섭은 일본섭이고 국내섭은 그냥 테스트서버냐며 불만이 많다.
5월 26일 드디어 공지가 올라왔는데 한달 주기도 지키기 힘든지 6월로 업데이트가 미뤄졌다. 여러가지 추가 된다고는 적혀있으나 과연 언제쯤 추가 될지는 미지수.. 위에 사건사고에도 언급되어있지만 업데이트 일정이 미뤄지는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기에 크게 기대하는 유저도 많지 않다. 그래도 오픈한지 1년만에 처음으로 에피2(2월드)나 길드시스템이 공식적으로 언급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외에도 노업데이트달이 많았으며 국내서비스종료로 에피2와 길드시스템은 나오지 않았다.
서버종료전 약속하던 제한해제 등의 업데이트(연차시스템을 몇개의 시즌을 한단위으로 여러개 만들었고 한정소환수블소 제외 모두출현, bp999로 고정되긴 했다.)도 이루어지지 않고 약속을 지키지 않고 통수치는 통수퍼가 된채로 서버종료를 실시했다.

[1] 본인의 말에 의하면, CBT때부터 존재했고, 일부 유저들은 아직도 이용중이라고.[2] 더 충격적인 사실은 어떤 유저가 클베때부터 이 핵에 대해서 여러 번 글을 올렸었다.[3] 2015.05.21기준 추천수가 148개로 2위와 약 50개나 차이난다.[4] 카페 가입이 필요하다.[5] 정확히는 총 560허니(11만원에 1000+300하르콘 100허니 보너스 + 12연차 10허니 보너스x4)[6] 44만원 560허니에서 33만원 570허니로 줄어들었다.[7] 5000원짜리 커피 10잔 마시고 쿠폰 다 찍어서 가져오시면 조각케익을 드려요, 같은 개념인데 거기서 조각케이크를 5만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상하다는 의견. 허니를 얻기까지 구매한 상품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었단 말인가?[8] 영웅이라는 게임의 운영자였던 GM이순신이 GM계정으로 쉴드를 치고 유저를 욕하는 글을 게시한 사건.[9] 소시퍼 공식카페는 스텝등급과 운영진의 등급이 동일하다.[10] 이때까지 쌓여온 유저들의 불만이 쌓이고 쌓여 결국 폭발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11] 사건이 발생한지 2시간이 지난 10시 17분에 올라온 GM펭귀니의 공지[12] 액티브 스킬, 서포터 스킬을 구분하지 않고 방어력 저하, 공격력 저하, 마비 등등 모든 디버프류 스킬[13] 소시퍼의 운영이 미숙해 전반적으로 신뢰를 잃고 있기에 이 주장에는 설득력이 있다.[14] 참고 : 다크닉스 - 마나소비 100 / 전체 50% 공격력 버프[15] 7월 16일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전설 난이도 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