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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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손창현
'''생년월일'''
1980년 2월 27일
'''출신지'''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학력'''
관동대학교 (수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학과 (편입)
'''직업'''
무직
'''가족관계'''
어머니, 형[1]
1. 개요
2. 학력
3. SNS에 기재되어 있는 이력
4. 도용으로 수상한 문학상 목록
4.1.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4.2. 문학상 수상 소감 도용
5. 도용으로 수상한 공모전 목록
6. 도로공사 의인상 수상 조작
7. 논문 표절
8. 도대체 왜 이런짓을 했을까?
8.1. 학력 콤플렉스
8.2. 군 불명예 전역과 정신병
8.3. 떨어진 자존감
8.4. 결과
9.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뻔뻔한 행동
9.1. 손창현 변호사 사칭 사건
9.2. 손창현 국민의힘 당원 협박 사건
9.3. 손창현 제보자 협박 사건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군인이자 '''이름을 제외하고 학력, 이력, 나이 등 인생의 모든 것을 속여온 사기꾼'''이다.
2018년 백마문화상을 받았던 김민정 작가의 단편소설 "뿌리"를 도용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것이 어느 네티즌에 의해 밝혀지면서 이 사기꾼의 그동안의 행적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여태까지 밝혀진 표절 및 도용 사실만 30건이 넘는다. https://m.bboom.naver.com/board/get?boardNo=9&postNo=3285136

2. 학력


관동대학교 2년 수료[출처]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행정학과 학사[3학년부터]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단]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북한학과 박사과정 제적
학벌에 대한 열등감이 심했는지 20대 초반부터 본인이 고려대학교 법학과[2]를 다닌다고 주변인들을 속여 왔다. 하지만 실상은...
그래서인지 기사마다 그의 전공이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법학과 등으로 계속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석사 학위 논문이 표절이기 때문에 석사 학위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 박사과정 제적[3] 이후에도 고대 박사과정 재학생을 사칭하고 다녔다.

3. SNS에 기재되어 있는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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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용으로 수상한 문학상 목록


제16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신인상 (취소)
2020 포천38문학상 대학부 최우우상 (취소)
제7회 경북일보 문학대전 가작 (취소)
제 2회 글로리시니어 신춘문예 당선 (취소)
소설미학 2021년 신년호 신인상 (취소)
2020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대상 (취소)

4.1.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손창현은 도용으로 공모전에서 수상해놓고 도용 사실이 발각되어 수상이 취소되면 적반하장으로 주최측에 화를 내고는 했는데,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대상 취소건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디카시는 사진을 찍고 그 사진과 함께 시를 적는 것인데 손창현은 유영석이 1994년에 발표한 W.H.I.T.E의 가사를 그대로 도용하여 투고했다. 이를 뒤늦게 알게된 주최측에서 손창현에게 수상 취소 사실을 알리자 손창현은 “출품 기준에 ‘본인이 직접 쓴 시’ 라는 문구가 없었으니 노래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사진은 ‘본인이 직접 촬영’하라고 해서 내가 직접 찍었다”라는 황당한 반박을 해왔다. 말이 좋아 반박이지, 거의 며칠동안 한국디카시연구소 홈페이지 게시판을 테러했다. 그는 “빼앗긴 상패와 상금을 돌려 받기 위해 공모전 당담자와 한국 디카시 연구소를 고소하겠다”며 이 사건을 “많은 국민들이 알 수 있도록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겠다”고 까지 했다. 그리고 실제로 그는 디카시연구소장을 고소했다. 하지만 더 황당한것은 '''그가 "직접 찍었다"던 사진 마저 이미 온라인에 올라와있었던 사진이었다는 점이다.''' 다행히 그의 여러 표절 행각들이 온라인에서 이슈가 되면서 방송을 타자 그가 고소를 취하하기는 했지만 이런 그의 공모전 수상에 대한 집착은 네티즌으로부터 혹시 그가 정신병이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점을 불러 일으켰다. 여담으로 그가 한창 디카시연구소 게시판을 테러하고 있었을때, 유일하게 그를 옹호해주던 "이옥순"이라는 사람은 그의 어머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옥순씨의 말투와 손창현의 말투가 매우 유사한것으로 보아 손창현이 어머니의 아이디를 이용하여 자기 자신을 옹호하는 글을 남겼던 것일 가능성도 있다.

4.2. 문학상 수상 소감 도용


그는 도용한 작품으로 문학상 수상 후 출판사에 수상 소감을 전달하였는데 그 수상 소감마저 전부 표절이었다. 심지어 한 곳에서 표절한것이 아니라 무려 세개의 출저에서 조금씩 짜집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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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도용으로 수상한 공모전 목록


  • 전북 공공기관 청렴클러스터 협의회, 국민권익위원회 공동 주관 ‘청렴 콘텐츠 공모전’ 우수상
그가 투고한 작품은 2018년에 총기 사고로 근무중 순직하신 고 손건호 사무관에 관한 내용이고 손창현은 SNS로 고 손건호 사무관이 본인의 사촌형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가 받은 100만원 상당의 상금을 고 손건호 사무관의 아내에게 모두 전달했다고 했다. 하지만 이 작품마저 홍주일보 기사를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서 고 손건호씨가 그의 사촌형이라는 손창현의 주장 역시 신뢰성을 잃었다.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그는 단순히 공모전 상을 수집하는데에 그의 돌아가신 사촌형을 이용한것이 된다.
  • 제10회 대한민국 독도 문예대전 일반부 산문부문 특별상 (해피캠퍼스 도용)
  • 경기도 포천시 주관 2020년 전국 독후감 공모전 우수상 (해피캠퍼스 도용)
  • 2020년 상반기 버스정류장 문학 글판 창작시 입선 (해피캠퍼스 도용)
  • 자유기업원 '소유와 자유' 출판 기념 독후감 대회 최우수상 (미래한국 기사 도용)
  • 자유기업원 주관 시장경제 서적 독후감대회 최우수상 (위와 같은 타인의 기사 중복 투고)
  • 제1회 대한민국 건설 사진 전국 공모전 일반부 장려상 (해외 기사 사진을 도용했다)
  • 2020 국민저작물 보물찾기 공유전 사진부문 은상
일본 사이트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도용했다.
  • 스마트쉘터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안양시에서 2019년에 디자인한 그림을 도용했다.
  • 혁신 IDEA 공모전 최우수상
해피캠퍼스에서 도용한 아이디어로 특허출원과 등록을 했고 모 주식회사와 거래계약을 체결했으며 서울시에게 그 아이디어를 팔았다고 한다.[다만]
  • 서울특별시 -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공동 주관 2020 시민 도시계획 아이디어 공모전 일반인재 부문 우수상 (해피캠퍼스 도용)
  • 청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상용화센터 창의 아이디어 발명디자인 경진대회 입선 (해피캠퍼스 도용)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해피캠퍼스 도용)
  • 포스트 코로나 강원도 관광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해피캠퍼스 도용)
  •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 7788 공모전 (기사 표절)
  • 2020 광주광역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결선 진출 (해피캠퍼스 도용)
  • 대한체육 100년 기념 표어 포스터 공모전 대상 (보성군 체육회 SNS 문구 도용)
  • 국정원 표어 공모전
해당 표어는 육군사관학교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사용하고 있었다.
  • 제2회 흡연예방 문화제 공모전 최우수상
금연뉴스 기사 도용. 심지어 이 공모전은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공모전이다. 실제 공모전의 이름은 제2회 “청소년”흡연예방문화제인데 그의 SNS에는 “청소년”이라는 문구가 가려진 채로 올라와있다. 즉, 중고등학생들이 나가는 공모전에 나이를 속인 채 참여해서 수상한 후에 그것을 SNS에 자랑하기 위해 청소년이라는 문구를 지운 것.
  • 농촌체험 아이디어 공모전 (해피캠퍼스 도용. 정확한 공모전 이름은 알 수 없다.)
  • 코로나 19 대책 특별위원회 국민라디오 리포트
후배를 인터뷰한 내용의 리포트이지만, 그런 후배는 존재하지 않았고, 리포트 내용은 동아일보 기사에서 베꼈다.
이 외에도 여러 건이 있다. 손창현은 김현정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공모전 수상 경력 중 표절 혹은 도용과 관련된 것은 전체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고 했지만 적어도 그의 SNS에 올라와있던 공모전 수상 내역들은 '''전부''' 남의 작품을 표절 및 도용해서 수상한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그의 주장은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6. 도로공사 의인상 수상 조작


그는 2020년 4월15일 문경휴게소(양평 방향)에서 쓰러져 있는 화물차 운전 기사를 발견해 신고한 공을 인정받아 도로공사로부터 의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도로공사 의인상은 국민의 추천으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상이다. 그의 추천인은 이옥순씨로 그의 어머니이다. 이옥순씨는 그가 트럭 기사님을 구조하고 있는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였는데 그 사진으로부터 손창현이 구조 상황을 조작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시작되었다. [image]
일단 그 사진 속 손창현의 체격은 그 사진이 찍히기 5개월 전과 7개월 후에 찍힌 사진 속 손창현의 체격과는 너무 달라 보인다. 또한 그와 트럭 기사님의 옷차림이 4월 중순의 날씨와 맞지 않고, 코로나가 한창이었을 2020년 4월에 마스크가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의혹 제기에도 손창현은 의인상 만큼은 진실이라고 주장했으나, 확인 결과 손창현의 추천인이 제출한 사진속 장소가 양평 방향 문경휴게소에는 존재하지 않고, 그의 추천서에 쓰여 있는 것과는 다르게 문경소방서와 상주소방서 모두 "2020년 4월15일에는 문경휴게소로 출동한 기록이 없다"고 확인했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44
도로공사 측에서 손창현의 의인상 수상을 취소했지만 손창현은 아직도 의인상 구조 활동 내용이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추천인이 실제로 제출했던 추천서와 그의 해명 내용을 보면 이번에도 그의 주장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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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추천인 이옥순씨는 그의 이모가 아닌 어머니이다. 또한 그가 해명하기를, 구조 활동 당시 현장에 사람이 없어서 지나가는 SUV에게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했고 그래서 구급차가 왔을거라는 생각에 추천서에 구급차가 왔었다는 내용을 적었다고 했다. 하지만 추천서에는 "소방 엠뷸런스가 올 때까지 의식을 차리게 하여 응급구조사들에게 무사히 사고자를 인계하였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들에게 사고자 목격 당시부터 현재의 상황을 전달하였으며 사고자의 아들에게도 사고자가 어느 병원으로 갔는지 전화를 통해 알려”줬다고 쓰여 있다.

7. 논문 표절


‘장교 軍 司法警察官의 搜査力 向上方案에 대한 고찰 : 空軍 憲兵장교를 중심으로 他國 및 軍과의 비교ㆍ분석’ (석사논문)
사이버테러 사건 시 디지털 증거 압수·수색에 대한 비교법적 고찰 (철회)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205_0001331530&cID=10201&pID=10200

8. 도대체 왜 이런짓을 했을까?



8.1. 학력 콤플렉스


이미 20살때부터 인터넷 카페에서 본인의 학력을 속일만큼 학력 콤플렉스가 심했다. 그는 관동대에서 고려대 세종캠퍼스 행정학과로 편입했는데 온라인에서는 명지대 혹은 숭실대에서 고려대 안암캠퍼스 법학과로 편입했다고 말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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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본인의 SNS에 본인이 경남외고와 경찰대를 나왔다고 기재하기도 했다. 군 복무중에 야간으로 고려대학교 석사 학위를 취득한 것 또한 학력 콤플렉스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대다수의 공모전에서 본인을 군인 장교가 아닌 고려대학교 박사학위 재학중인 학생으로 소개했다. 그는 공모전 주최측으로부터 수상 소식을 알리는 전화를 받으면, 주최측에게 본인이 강의 중이니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는 고려대 박사 과정에 입학 후 출석 미달로 제적 처리 되었었기 때문에 그가 강의를 한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가 김현정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거의 모든 혐의를 인정했지만 고려대 서울캠퍼스 학력 만큼은 끝까지 사실이라고 거짓 주장한것으로 보아 그의 학력에 대한 열등감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2. 군 불명예 전역과 정신병


그는 조종사를 꿈꾸며 공군 헌병장교로 11년을 복무했지만 조종사가 되지 못하고 그라운딩을 당했으며 2017년에는 보안사고를 일으켜 불명예 전역을 당했다. 그 일로 그는 우울증, 공황장애, 강박장애등을 앓게 되었으며 어머니와 형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입원을 당하기도 했다. 병원에서 퇴원한 이후에는 여러 구직 활동을 했으나 매번 실패했다. 특히 정말 들어가고 싶었던 군 사망사고 진상조사위원회에 14번이나 지원했으나 전부 탈락했다고 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485978

8.3. 떨어진 자존감


"제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 있다 보니까 가끔 누가 들어와서, 정말 친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면 그런 사람들한테 뭘 보여주고 싶었어요. 제가 집에서는 직업도 없겠지만 그 사람들의, 제가 대학원 다니는지 알고 있거든요. 저는 다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박사 과정 다녀”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제가 설렁 못 지내더라도 그런 모습을 보이기 싫고 그게 다입니다, 진짜."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내용 중

"제가 제일 컸던 것은 상을 받는 것에 대한 어떤 보상심리? 나를 알아주는 어떤 곳이 있구나 하는 그런 생각? 그게 제일 컸던 것 같아요. 상을 받으면 그래도 나란 대한 존재대로 알아주는 곳이 있구나. 내가 취업 같은 건 매번 떨어지지만 그래도 이런 식으로라도 상을 받으면 스스로 되게 기쁘다 그럴까요"

김현정 뉴스쇼 인터뷰 내용 중

그는 SNS에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을 모아 자동차를 샀다며 인터넷에 떠도는 자동차 사진을 올렸었다. 이것 역시 남들에게 본인이 잘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그의 행각들이 발각된 것은 그가 공모전 수상 내역을 빠짐없이 본인의 SNS에 올렸기 때문이다. 단순히 수상 내역만을 올린 것이 아니라, 공모전에 투고한 글이나 사진까지 함께 올렸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단순 구글링 만으로도 그의 행각이 발각 될 수 있었다. 남들에게 자신의 허위 이력들을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었던 심리가 그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또한 공모전에 투고했던 글 뿐만 아니라 그냥 SNS 피드에 올리는 글 마저도 인터넷에서 표절해 온 것을 보면, 단순히 공모전 수상 그 자체에 목적이 있었다기 보다는 공모전 수상을 하여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심리가 강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그가 도용 혹은 표절 없이 직접 쓴 글들을 보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지켜지지 않고 문단 자체가 비문으로 가득 차 있다.

8.4. 결과


요약하자면, 본인이 원하는 대학 진학에 실패한 후 조종사가 되고 싶어 공군으로 복무했지만 그라운딩 당했고 설상가상으로 보안사고로 11년을 복무한 군대에서 불명예 전역을 당하고는 40살이 넘도록 백수생활을 했다. 이렇게 자존감이 떨어진 와중에 공모전 수상 내역을 SNS에 올림으로써 남들에게 인정받고자 그토록 공모전 수상에 집착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의 공모전 수상에 대한 집착이 어느정도 였냐면, 수상을 위해 나이를 속이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거주지나 경력까지 속였다. 또한 그의 수상 갯수를 보면 거의 하루종일 방에 앉아서 공모전 응모만 하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사건이 터지고 그는 다수의 인터뷰에서 본인의 입장을 밝히고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9.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뻔뻔한 행동



9.1. 손창현 변호사 사칭 사건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547032&memberNo=24010250
손창현 사건이 방송화 될 정도로 이슈가 되자 손창현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본인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뒤에서는 자신의 표절 사건과 관련한 글을 올린 블로거를 협박했다.
해당 블로거의 글에 손창현의 법률 대리인이라며 댓글이 달렸지만, 그 법률 대리인의 아이디를 누르면 손창현의 블로그가 나온다. 즉, 손창현은 겉으로는 반성하는 척 했지만, 뒤로는 변호사를 사칭하며 본인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협박하고 다닌 것이다.

9.2. 손창현 국민의힘 당원 협박 사건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on-changhyun-peoplepowerparty_kr_60102ab3c5b634dc37387aeb
위와 비슷한 이유로 국민의힘 당원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런데 손창현은 본인이 피해자라며 나무위키의 해당 문서에 임시조치를 걸어 삭제시켰다.

9.3. 손창현 제보자 협박 사건


처음 사건이 터지고 손창현은 각종 커뮤니티에 본인 관련 글을 쓴 사람들에게 글을 지우지 않으면 고소를 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다녔다. 한 제보자에 의하면 손창현이 카톡으로 "지금 경찰서인데 님 벌써 아이피 추적으로 어디인지 알아냈습니다." "내가 공군 헌병 수사계장 출신이야 아가야" 등의 협박을 했다고 한다. 여담으로 손창현이 디카시연구소 게시판을 테러할때도 비슷한 말을 한 적이 있다.

[1] 영주시 공무원이다[출처] https://www.ddanzi.com/ddanziNews/664078968[3학년부터] 편입학으로 다님[단] 표절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기 때문에 언제든지 학위가 취소될 수 있다.[2] 세종캠퍼스에는 법학과가 없다. [3] 담당교수 인터뷰에 따르면 아직 공군 현역 장교여서 학교에 안 나왔다고 한다. 결국 제적.[다만] 이건 페이스북에 올라온 본인 주장이기 때문에 그가 허세용으로 거짓말을 쳤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