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밤바
1. 소개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축구선수. 지금은 카디프 시티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프로 생활 이전
프랑스에서 태어나 1999년 유소년 클럽 생활을 파리 생제르맹에서 했다. 다만 1군에서 경험을 못 쌓자 감독인 바히드 할릴호지치에게 임대를 요구했으나 거부당한 뒤 팀을 떠났다.
2.2. 스코틀랜드 리그 생활
2006년 7월, 테스트를 통해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 속한 덤펌린 어슬래틱과 2년 계약을 맺고 스코틀랜드 컵 준우승에 기여를 했으나 그 이후 팀이 강등을 겪으면서 왓포드로 이적을 추진했으나 협상 직전에 무산된다. 그 이후 이적 제안이 들어온 하이버니언으로 2008년 7월, 이적을 하게 되었다. 하이버니언에서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기량이 급상승하였다. 2010-11시즌 말에 계약이 만료되면서 풋볼 리그 챔피언쉽에 속한 레스터 시티 FC로 이적을 하게 된다.
2.3. 레스터 시티
2011년 1월 2일, 레스터 시티로 이적을 했으나 웨스 모건 이적 이후 출전 시간이 급감소했다..
2.4. 카디프 시티 이전
75만 파운드에 터키 쉬페르리그 클럽 트라브존스포르로 이적했고, 2년 뒤 방출된 뒤 팔레르모와 3년 계약을 맺었다.
팔레르모 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만 본 밤바는 마침 세리에 A의 쩌리들 임대길을 만들고 있던, 전 칼리아리 구단주이자 당시 리즈 유나이티드 구단주였던 마시모 첼리노의 영향인지 뜬금없이 2부리그인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대부분의 이태리 커넥션 잉여 선수들이 리즈에서도 잉여잉여거리면서 망해버린 와중에 유이하게 탄탄한 수비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완전이적을 했다. 하지만 완전이적한 2016-17시즌에서는 초반에 주전으로 기회를 많이 부여받았으나 계속 실수를 보여주며 후보로 밀리게 되었다. 결국 기회를 잃게 된 것에 불만을 품고 팀에 자유계약으로 풀어줄 것을 요구하였으며, 그 후 자유계약으로 풀렸다.
2.5. 카디프 시티
자유계약으로 풀린 후 전 스승이었던 나이젤 피어슨이 감독으로 있는 더비 카운티에서 훈련을 하면서 합류를 원했으나 거절당했다.
2016년 10월, 2년 계약으로 카디프 시티로 합류하였다.
2018-19시즌 5라운드 첼시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브라이턴 전에서 90분에 극장골을 넣으며 닐 워녹 감독의 100번째 경기에서의 승리를 챙겨주었다.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태생이나, 코트디부아르 국적을 선택했고,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까지 국가대표팀에 참여했다.
4.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