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역사
3. 용도
4. 창작물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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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로는 목화(木花), 면화(綿花)라고 하며, 여기서 얻은 순백색의 섬유를 일컫는다.

2.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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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화가 유럽에 전해지지 않았을 당시에는 스키타이솜등의 이름으로 불렸다. 그런데 양모와 흡사한 백색의 털인데도 식물성이라는 이야기만 듣고는 오해하여 상상의 식물 "바로메츠"에서 수확되었다고 믿었다.

3. 용도


이것으로 직물을 짜면 흔히 셔츠나 바지로 만드는 면직물이 되며, 모피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가장 권장하는 의류소재가 된다. 다만 100% 면소재는 촉감이나 통기성이 좋지 않아 다른 섬유나 합성 섬유(대표적으로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와 섞어서 쓰는 것이 일반적. 이불이나 베개, 겨울용 옷 속에 넣어 보온력을 높이는데도 사용하는데, 오리털이나 신소재 섬유에 비해 무겁기 때문에 사용량이 점차 줄고 있다. 현대에는 목화솜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아크릴 등 합성 섬유로 만든 섬유도 솜으로 통칭하기도 한다.
보통 화장을 하고 나서, 지우는 데에 쓰이는 화장솜도 이와 같은 소재이며, 솜 자체의 단가는 매우 저렴한 편.

4. 창작물


스밋코구라시의 캐릭터인 와타는 솜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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