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준/2015년

 

1. 시즌 전
2.1. 3월 ~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시즌 후, FA


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3월 ~ 4월


3월 29일 kt wiz와의 2번째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QS에 성공하고 교체되었다. 팀은 5:4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하였다.
초반에는 2점을 먼저 내 주며 2014년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으나 그 뒤로는 감각을 찾고 수비의 도움도 받으면서 6이닝을 먹고 내려왔다.
4월 5일 두산전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자이언츠의 토종 원투펀치 역할을 했었던 장원준과의 맞대결을 펼쳤는데 이날 송승준의 성적은 5.1이닝 4실점을 기록하면서 승패없이 물러났다.
4월 11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3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타선이 터지지 못하며 시즌 첫 패전을 기록하였다.
4월 17일 두산전에서는 이날 속구가 141밖에 안찍히는등 구위와 제구면에서 모두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0.2이닝 7실점으로 시즌 최악의 투구를 보여주고 단 1회도 못채운채 강판당했다.
4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4번째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하여 승리하였다. 팀은 12:9로 승리하였다.
타선이 초반에 2이닝 동안 10점을 뽑아 안정감을 찾으며 손쉽게 승리를 하나 싶었지만 기가 막힌 수비 실책과 누가 봐도 불안한 불펜으로 인해 어렵게 승리하였다

2.2. 5월


5월 1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6회까지 책임지려 했으나 6회 선두타자 볼넷 출루 후 팔꿈치 뼛조각이 신경을 건드리는 통증이 발생하여 교체되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5월 7일 SK전에서 백투백 홈런을 맞았지만 7이닝 3실점 호투를 했으나 결국 패전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이 등판 이후 옆구리 근육미세파열로말소되었다. 이 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5월 21일 다시 복귀해 KIA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1 요원으로 등판하였는데 이날 묵직한 구위를 뽐내며 2.1이닝 42개의 공을 던지고 피안타 단 1개만 허용하고 3개의 탈삼진을 잡아내었다. 팀이 송승준이 호투하는 사이에 역전에 성공하였고 4:2로 팀이 승리 하면서 '''데뷔 첫 구원승'''으로 시즌 3승째를 챙겼다.
5월 26일 SK전에서 5.1이닝 2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챙겼다. 팀은 10:5로 승리를 챙겼다.
5월 31일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였다. 실점은 최진행에게 맞은 솔로포 1발이 전부였고 5회 2사만루에서 첫 타석에서 홈런을 뽑아낸 최진행과의 승부에서 2루땅볼로 잡아내어 위기를 넘긴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시즌 5승째를 챙겼다.

2.3. 6월


6월 7일 KIA전에서 7이닝 무실점 7탈삼진 호투로 시즌 6승을 챙겼다. 피안타는 최용규에게 맞은 안타 2개가 전부였고 더군다나 무사사구를 기록하여 구위와 제구 모두 만점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로써 송승준은 부상 복귀후 호투행진을 이어가면서 634일만에 개인 4연승 행진을 기록하고 있다.
6월 18일 넥센 전에서 6이닝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0득점에 그친 타선 때문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25일 팀타선이 4회까지 12점을 내면서 터졌지만 송승준은 4.2이닝 9실점(9자책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투수 요건을 채우지 못했다.

2.4. 7월


7월 18일 KBO 올스타전에서는 손가락 부상을 당한 조쉬 린드블럼을 대신하여 출전하게 되었다.

2.5. 시즌 후, FA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와 4년 40억 (계약금 24억, 연봉 4억)에 계약하며 내년에도 롯데 선발진을 지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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