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군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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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트레일러에서도 나왔던 거대한 전함으로, 400mm 파동 함포를 무장하며 앞에서 3발, 뒤에서 3발을 발사한다. 꽤나 위력적이며 사정거리도 긴 편이다. 모티브는 구 일본군의 야마토급 전함으로 추정. 특수기술로 충각 돌격[2] 이 있으며, 자신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지나가다 받히는 유닛이나 건물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킹 오니의 불러쉬와 시전 거리도 비슷하고 속도가 상당히 빨라 도주기로도 자주 쓰이는 편.
모든 진영의 중형 군함 가운데 성능이 가장 탁월하다. 일단 공격속도가 빠른데다가 사거리도 드레드노트와 비슷할 정도로 길어서 건물 뿐 아니라 유닛도 잘 잡는데다가, 근접한 해상유닛을 박살낼 수 있는 특수 기술까지 있기 때문. 드레드노트는 전면전은 꿈도 못 꾸고, 그나마 항공모함은 긴 사거리로 거리를 재면서 쇼군을 약올리는 컨트롤이 가능한 정도다.
다만 함포 구조상 정면이나 후면은 포탑이 하나만 작동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향해 전함을 측면으로 해놓고 쏴야 함수와 함미의 함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받는 공격 데미지를 더 받는다.[3] 패치를 거듭할수록 상향과 하향을 왔다갔다하는 유닛이였다가 겨우 상승세를 유지하게 됐지만 전성기 때보다는 확실히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현재는 욱일제국의 유닛 중 그나마 쓸만한 축에 드는 유닛이지만 전성기 때 이 녀석만 뽑으면 이기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많이 약화되었다. 욱일해군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유닛. 함포인 파동포는 그 모양새 때문에 형광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전함과 게임상 나오는 모습과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4] 다만 요새화 함대를 찍으면 조금 비슷해진다.
설정에는 함내에 "감금과 명상의 숲"이라는 장소가 있다는데 심히 일본군스럽다(...). 또한 욱일 제국 내부에서 쇼군 전함의 함장이 되는 건 크나큰 영광으로 제국 신민, 특히 남자 신민들에겐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레드얼럿 1의 연합군 순양함과 컨셉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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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shogun[1]
has arrived!(쇼군의 날이 도래했도다!)''''''To the horizon!(지평선으로!)'''
'''The emperor's battleship!(폐하의 전함!)'''
'''Victory is our destiny.(승리는 우리의 운명이니라.)'''
'''Opportunity awaits.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Destroy what they cherished.(저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파괴하라.)'''
'''Leave nothing. (단 하나도 남기지 마라.)'''
'''Shatter their will.(저들의 의지를 분쇄하라.)'''
'''They will soon bow to our flags.(저들은 우리 깃발에 고개숙이리라.)'''
'''They will perish.(적들은 멸하리라.)'''
'''They must not be underestimated. (적들을 과소평가해선 아니된다.)'''
'''Do not let them sway our path. (우리의 진로를 방해하게 하지 마라.)'''
'''Preparation is key.(유비무환(有備無患)이니라.)'''
'''Do not hesitate.(망설이지 말라.)'''
'''Ramming speed! (충돌 속도로!)'''
'''This fight shall not be our last. (이 싸움이 우리의 끝은 아니리라.)'''
'''撃てぃ!(쏴랏!)'''
- 가격: 2200
- 생산시간: 22초
- 요구사항: 제국 항구, 항구 브레이크쓰루
- 주무기: 시라다 400mm 함포 6문
오프닝 트레일러에서도 나왔던 거대한 전함으로, 400mm 파동 함포를 무장하며 앞에서 3발, 뒤에서 3발을 발사한다. 꽤나 위력적이며 사정거리도 긴 편이다. 모티브는 구 일본군의 야마토급 전함으로 추정. 특수기술로 충각 돌격[2] 이 있으며, 자신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지나가다 받히는 유닛이나 건물에게 큰 데미지를 준다. 킹 오니의 불러쉬와 시전 거리도 비슷하고 속도가 상당히 빨라 도주기로도 자주 쓰이는 편.
모든 진영의 중형 군함 가운데 성능이 가장 탁월하다. 일단 공격속도가 빠른데다가 사거리도 드레드노트와 비슷할 정도로 길어서 건물 뿐 아니라 유닛도 잘 잡는데다가, 근접한 해상유닛을 박살낼 수 있는 특수 기술까지 있기 때문. 드레드노트는 전면전은 꿈도 못 꾸고, 그나마 항공모함은 긴 사거리로 거리를 재면서 쇼군을 약올리는 컨트롤이 가능한 정도다.
다만 함포 구조상 정면이나 후면은 포탑이 하나만 작동하기 때문에, 상대방을 향해 전함을 측면으로 해놓고 쏴야 함수와 함미의 함포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그래서 그런지 상대방에게 받는 공격 데미지를 더 받는다.[3] 패치를 거듭할수록 상향과 하향을 왔다갔다하는 유닛이였다가 겨우 상승세를 유지하게 됐지만 전성기 때보다는 확실히 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현재는 욱일제국의 유닛 중 그나마 쓸만한 축에 드는 유닛이지만 전성기 때 이 녀석만 뽑으면 이기던 시절에 비하면 정말 많이 약화되었다. 욱일해군의 몰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유닛. 함포인 파동포는 그 모양새 때문에 형광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트레일러에서 보여주는 전함과 게임상 나오는 모습과는 조금 차이를 보인다.[4] 다만 요새화 함대를 찍으면 조금 비슷해진다.
설정에는 함내에 "감금과 명상의 숲"이라는 장소가 있다는데 심히 일본군스럽다(...). 또한 욱일 제국 내부에서 쇼군 전함의 함장이 되는 건 크나큰 영광으로 제국 신민, 특히 남자 신민들에겐 선망과 존경의 대상이라고 한다.
레드얼럿 1의 연합군 순양함과 컨셉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