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다 니렌게키
1. 개요
'''庄田二連撃'''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 / 댈러스 레이드
2월 2일생. 165cm. 혈액형은 O형.
좋아하는 것은 복싱 관전. 통통한 체형의 남학생. 5권 작가 코멘트에 따르면 개인 역사상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이름이라고. 여담으로 이름의 어원은 2연격.(二連撃) 히어로명은 '''마인스'''.
입는 코스튬은 어디선가 많이 본 단안경을 낀 모습.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자신의 트윈 임팩트를 설치한 물체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레이더로 보인다.
2. 작중 행적
웅영 체육대회에서 신소와 팀을 맺은 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우승 팀이 되었지만 오지로가 기권 의사를 밝히자 그 역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이 올라간다는 건 이 체육대회의 취지와 어긋나는 것 같다'는 이유로 뒤따라 기권했다. 임간합숙편에선 중경상자중 한명임이 드러났다.
문화제에서 B반과 함께 연극을 했다.
합동훈련. 5조가 전투훈련을 시작하기 전, 신소에게 야나기의 말을 통역해준다. 이후 미도리야를 우선시로 잡는것을 목표로 한다.
미도리야가 모노마와 대치하던 사이, 코다이와 야나기와 함께 우라라카네를 공격한다.
3. 개성
'''「트윈 임팩트」'''
충격을 준 곳에 한 번 더 충격을 줄 수 있는 개성이며 충격을 줄 수 있는 타이밍을 사용자 임의로 조종 가능. 이 때 두번째 충격은 첫번째보다 몇 배는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언뜻보면 단순히 추가적인 데미지를 주는 근접전용 개성같아 보이지만 개성을 사용할 수 있는 유효시간이 상당히 길고 다수의 대상에게 적용가능하기에 지뢰를 설치하는 느낌의 개성처럼 사용된다. 이를 통해 미리 상대를 때려놓고 이후에 사용해 자세를 무너트리거나 물건을 처놓고 발동시켜 함정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핵심은 충격을 두번 주는게 아니라 충격을 설치하는 것이기에 한 대상에게 충격을 잔뜩 설치한 후 한번에 터트려 공격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개성의 특성상 원거리도 근접도 강력하지만 순간적인 대응능력은 떨어지는 듯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