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스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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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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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버스에서의 모습. 얘도 이틀 못지 않게 디자인이 확 바뀌었다.
1. 개요
Shocksquatch
벤10 옴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외계인.[1] 국내명은 그냥 사스콰치
몸 여기저기에 금속 볼트가 박힌 사스콰치처럼 생긴 외계인으로[2] 행성 패터스니의 기믈리노피테쿠스란 종족이다.
옴니버스에선 에레키블이 연상되는 모습으로 리모델링됐다.
2. 상세
몸에서 강력한 전격을 내뿜는 능력을 지녔으며 이 전격은 전기를 다른 방식으로도 응용하는 다른 전기 외계인들과 달리 완전히 파괴력에 위주되어 웬만한 적들은 다 데꿀멍할 정도다. 작중 표현을 보면 거의 '''번개'''에 가까운 듯하다.
덩치가 덩치인 만큼 가로등을 뽑을 정도로 힘도 세며 버그리자드와 호각을 다툴 만큼 신체 능력도 우수하다.[3] 전기를 발생할 때는 온몸의 털이 바짝 서는데 이는 정전기의 영향일지도?
여담으로 이 외계인의 행성명과 종족명은 1967년 당시 함께 빅풋 탐사 필름을 찍은 두 탐험가인 로저 '''패터슨'''과 로버트 '''기믈린'''에서 따왔다고 한다.
3. 작중행적
첫 등장은 위에서 언급된 제너레이터 렉스와의 크로스오버 에피소드인 'Heroes United'다. 나나이트 분자로 이루어진 괴물인 나나이트 알파를 쓰러뜨리려다가 우연히 첫 변신됐는데 전기 한 방 쏘고 변신이 풀려버린다. 그래도 알파에게 큰 데미지를 입혔을 정도는 했다.
이후 옴니버스에서 재등장해서 이후엔 꾸준히 벤의 메인 외계인으로 활약한다. 목소리에 묻어나는 특유의 걸걸한 캐나다 악센트가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