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 & 아미
드리프트 걸즈의 히로인.
드리프트 걸즈 서비스 종료전 업데이트된 '''마지막 히로인'''이자 아이돌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이란성 쌍둥이. 왼쪽의 백금발의 단발 아가씨가 언니이자 매니저인 수미이고, 오른쪽의 긴머리 갈색머리의 아이돌 가수 아가씨가 동생 아미이다. 특이하게도 데이트나 동승 레이스 등을 2인1조로 하게 된다. 심지어 1박 2일 이벤트와 한계돌파 후 히로인 방 이벤트, 그리고 엔딩에서조차 함께하니 공식 자매덮밥[2]이자 쓰리썸. 2인1조라는 굉장한 개성을 갖고 있기는 하나 게임 종료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 된 히로인인 탓인지 여러모로 부실한 점이 많은데 업데이트 당시 특별한 획득 조건이나 개별 스토리가 없었고 6성 달성하고 호감도를 채워도 업적 조차 없다. 성능을 올려주는 한계 돌파 수영복 및 장신구는 아예 없다가 게임 종료 며칠전 간신히 출석 보상 형식으로 뿌려주기는 했으나 일반 패턴, 고급 패턴 수영복에 수미의 손을 보면 심각한 색칠 오류가 있어 얼마나 취급이 안좋은지 다시 확인시켜주어 안쓰러움만 더해졌다.
일러스트로 보듯이 서로 손을 맞잡은 형태로 수미는 차은처럼 뒷모습을 보여주고 아미는 앞모습을 보여주는 형태 일러스트를 보면 언니인 수미가 아미보다 키가 더 크지만 가슴은 동생인 아미가 훨씬 더 크다. 자매의 기본복장은 짧은 원피스차림인데 아미는 빨간색바탕에 세로로 줄이 그어졌고 수미는 파란색바탕에 가로로 줄이 그어졌다. 다른 복장들도 보통은 일반 고급패턴 수영복을 제외하면 아미와 수미의 의상은 다른편 여담으로 정아처럼 액세서리를 안사주면 삐지니 주의바람 액세서리도 두사람거를 동시에 사야하니 엄청 비싸다. 또한 이 자매들은 데이트보다는 레이스를 선호하니 가끔씩 레이싱을 돌아야한다.
첫등장은 에피소드 16이며 여기서 사라가 주인공과 데이트하던중 아미와 수미자매를 보고난후 주인공이 이 둘을 봤음에도 모른다는 반응을 보여주자 사라가 아미는 굉장히 유명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하는것을 보면 아이돌로서의 인기는 굉장히 좋은것으로 보인다.
분명히 이란성 쌍둥이이기 때문에 외모가 다르고, 체형도 달라보이는데도 프로필 상 신장, 체중, 쓰리사이즈가 동일한 조건인지 하나만 기재되어 있다. 아니면 여기에 적혀진건 딱 한명의 프로필이고 나머지 한명은 알아서 상상해보라는 식일지도 예상으로 여기에 적혀진 신장, 체중, 쓰리사이즈는 수미의 프로필이고 아미는 공개를 안하거나 아니면 신장, 체중, 쓰리사이즈중 몇개는 아미의 프로필 나머지는 수미의 프로필로 추정
쌍둥이 자매를 같이 공략하다보니 메인화면에서 이 두사람중 한명을 터치하면 터치를 당한 쪽이 먼저 반응하고 나머지 한쪽이 반응하는 식이다. 그리고 데이트라든지 상황을 보면 보통 수미가 먼저 말하고 아미가 나중에 말하는 식으로 나오며 아미가 성격으로도 많이 소극적인지 아미보다 수미가 의견을 말하는게 많다.
대리 운전 시켜보면 수미가 운전할 때가 있고 아미가 운전할때도 있는데 둘 다 실력은 영 별로다.
엔딩에서는 결혼 후에도 셋이서 같이 살 계획이지만[3] 법적으로 수미와 아미중 법적으로 누구와 결혼할지가 문제되었지만 아미는 아이돌로 활동하기에 이와 관련된 논란이 붉어질까봐 결국 법적인 아내는 쌍둥이 언니인 수미로 정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결혼후에도 셋이서 같이 산다는 말을 한다는것을 보면 아미도 수미처럼 주인공의 아내로서 살것으로 보인다. [4]
1박2일 데이트를 진행하면 들을수있는 소리에서 수미가 먼저 하고 아미는 떨려서 나중에 한다고 일어난후에는 둘다 그럭저럭이라고 말한다.
CG 이벤트에서는 아미가 기분이 좋다며 술을 많이 마시는데[5] 이를 본 수미는 내일 스케줄도 생각하라며 말리자 이 말을 들은 아미는 갑자기 일어나 수미의 팔을 끌고 화면앞으로 나가 오늘은 큰맘먹고 자기노래를 불러줄게 언니도 같이 부르자고 한마디 하지만 수미는 자긴 노래와 춤은 못한다고 거부하지만[6] 아미는 걱정말고 자기 무대를 많이 봤으니 할수있다며 보채자 결국 쌍둥이 자매가 같이 주인공의 앞에서 노래를 부른다. 주인공은 탑 아이돌 자매가 나만을 위한 무대라 좋다는 동시에 수미와 아미가 술에 깨면 조용히 있어야 또 보여주겠다는 생각을 한다.
히로인 방 이벤트 내용은 심플한데 주인공에게 인기있는 카스텔라 집에 가서 카스텔라 하나좀 사다달라는것 거기는 인기가 많아서 줄을 서야하지만 아미와 수미전부 얼굴이 알려져서 줄을 서는게 힘들다는 이유로 어쩔수없이 주인공에게 사달라는 부탁을 하자 주인공이 승낙하자 우린 집에서 기다리겠다는 말을 한다. 주인공이 카스텔라를 사서 집으로 가면 수미와 아미가 반겨주는데 둘다 홈웨어로 갈아입고 주인공을 반겨주자 주인공은 수미와 아미의 복장에 관해 말하자 집에서는 편한게 좋다고 말하지만 주인공은 편해서 입고있는건 아닌것 같으며 누구를 선택할지 고민되지만 내가 선택하는게 아니라며 생각하며 하룻밤을 같이 보낸다.
[1] 오른쪽의 동생 아미가 아이돌 가수, 왼쪽의 언니 수미가 매니저이다.[2] 비공식은 시아&주아...[3] 주인공도 이를 설명할때 자신도 어이가 없는지 약간 이상한 이야기지만 이라고 셀프디스한다.(...)[4] 조은과 우신을 제외한 히로인들의 부모님은 등장도 없지만 수미&아미의 부모님의 경우 자기딸들이 한 남자에게 시집가겠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한바탕 난리가 날것으로 보인다.[5] 주인공의 말로는 평소에는 술을 잘 마시지않던 아미가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다니 스트레스 받을일이 있었나하고 생각한다.[6] 그래서인지 이 상황을 지켜본 주인공은 수미는 노래하는거 싫어하지 않냐며 생각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