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덮밥
1. 개요
姉妹丼 しまいどん
일본에서 건너와 대한민국 오덕계에서 쓰이는 말로 한 남자가 언니와 여동생, 둘 모두와 각각 따로 또는 셋이서 검열삭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이름의 유래는 오야코동에서 온 듯하다. 일본어 위키에 자매덮밥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독자적인 항목으로 개설된 것은 아니고 竿姉妹의 하위항목으로 모녀덮밥의 원어인 母娘丼과 함께 설명되어 있다.
2. 설명
성관계까지 가야 보통 이 표현을 쓰지만, 에로게 등에서는 언니와 여동생을 모두 공략하는 것을 일컬으며, 하렘의 하나로 취급한다. 자매가 2명이 아니고 세네 명으로 늘면서 하렘의 극에 달하는 변종도 있다.
보통은 한 남자에게 반한 자매가 서로 싸우다가, 화해하고 한 남자에 건 사랑을 자매애로까지 승화시켜서 3명이 같이 사귀게 되는 경우를 가리키지만, 장르가 어두워지면 자매 중 언니나 동생과 사귀던 남자친구가 남은 한쪽에도 반해서 둘을 손에 넣기 위해 획책하는 서스펜스 스릴러가 되거나, 바람이 들켜서 보트를 타거나 한다.
과거 이스라엘에서는 3촌 이하의 근친혼을 법령으로써 제한했는데, 특히 두 자매가 한 남자에게 결혼하면 이 둘이 남편과 자는 것을 경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제한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로 이 제한이 있기 전에 이스라엘의 조상인 야곱의 부인들이자 자매 간인 레아와 라헬이 애 낳는 걸로 경쟁한 적도 있었다.
일부다처제를 불허하는 국가에서는 그냥 사귀거나 섹스를 즐기는 건 몰라도 결혼까지 가면 중혼죄로 처벌하기도 한다. 국내에는 중혼죄가 없어 직접적인 처벌은 어렵다. 과거에는 둘 중 1명과 결혼한 상태라면 간통죄로 처벌할 수는 있었지만, 간통죄 위헌 판결로 효력을 잃었기 때문에 사법적 처벌은 사실상 어려운 상태이다. 이혼하고 다른 언니나 여동생이랑 재혼도 못한다. 혼인 불가한 범위를 친인척이었던 사람까지 포함해서다. 단 두 사람의 사이에 포태(胞胎)를 하여 아기를 임신해 낳거나 아이가 있을 때만, 부모가 찢어져 있으면 아이의 정서에 해를 끼칠 수 있다하여 한정적으로 혼인을 인정한다는 결과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원칙적으로 전 배우자의 자매와 혼인하면 그 혼인은 취소할 수 있으나, 만약 둘 사이에 아이가 있다면 혼인 취소를 못한다. 예전에는 호적을 사람이 관리해서 그 빈 틈을 노려 운 좋게 혼인신고를 하고 아이를 만들면 되지만, 가족관계등록부를 전산화한 요즘에는 신고 과정에서 동사무소 직원이 불허하니 혼인신고 자체를 못한다.
다만 처가 사망한 후 처제와 결혼, 15년간 사실혼 관계였다 사망한 경우에 처제(부인)의 권리 상속을 인정하는 판결이 2010년에 나왔다. 물론 혼인 자체의 인정이 아니라 결혼 생활 기여에 따른 권리만 인정한다. 상속인이 아무도 없으면 제1057조의 2는 고인과 생계를 함께 했거나 고인을 간호하는 등 특별연고자가 고인의 재산을 상속할 수 있다. 이 경우 고인을 상속할 사람이 없어 고인과 생계를 함께 했던, 사실혼 관계의 처제가 상속을 받았다.
남자가 결혼했는데 처제와 피는 바람은 현실에서 드물지만 실제로 일어나고, KBS 2TV의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도 이걸 소재로 내놓은 적이 있다. 아직 한국에서는 법적인 공방으로 가기보다는, 대개 가족이나 주변 사람의 개입으로 개망신겪고 끝장난다. 굳이 법적으로 안 처벌해도 사회적으로 매장시킬 만큼의 강력한 응징이 따른다. 어쨌든 현실에서는 거의 모든 문화권에서 못하니 아예 '''하지 말자.'''
3. 기타
옛날에 첩이 바로 정처의 자매[1] 였던 일도 일부 있었다. 고대 중국에서는 제잉제라고 해서 귀족가나 왕가에서 딸을 시집보낼 때 일부러 자매를 함께 보내는 일이 있다. 이 경우 본처를 제외한 다른 자매들은 잉첩(媵妾)이라고 한다. 이는 세력과 세력, 국가와 국가간의 연합이나 동맹을 위한 혼인일 때 주로 나타난다. 일족의 딸 1명만 시집보냈다가 병으로 죽거나 자손을 못 남기거나 소박맞는 바람에 일족이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맺어야 할 동맹 및 연합관계가 취소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이었다. 본처에게 자식이 없고 잉첩에게 자식이 있으면 잉첩의 자식이 본처의 자식 노릇을 할 수 있었다. 거기에 먼 나라에 시집가서 지낼 때 자매가 같이 있으면 그나마 좀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도 있었다. 두 세력이 하나로 모여 두 핏줄이 섞인 자손에게 세력을 한꺼번에 넘겨주려고 할 때나, 동맹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나타난다. 따라서 자매출가는 가문이나 권력자의 필요에 따라 세계의 역사에서 종종 있다.
형제덮밥도 있다. 형사취수제가 있지만, 이건 형이 사망했을 때나 가능한 이야기다. 진정한 형제덮밥은 라이언 긱스의 제수인 나타샤가 실현.[2]
막장 바리에이션으로는 남매덮밥이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그리고 오토코노코 형제 덮밥도 있다. Leaf 사의 별의 왕자군이라는 작품에서... 이보다 더욱 막장으로 부자덮밥이 있다. 이쪽은 진짜 초마이너로 타가메 겐고로 작품에서나 나온다. 개그물의 경우에는 골때리는 연극부에서도 히로미의 망상에 등장하기도 한다. 부자덮밥이 나오는 퀴어영화도 있다. #
4. 사례
4.1. 현실
- 친언니의 남친이 글쓴이의 전 남친. 사실 이 경우는 덮밥이라기보다는 기둥동서다.
- 야곱 : 성경 중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라헬을 좋아해 아내로 맞을 생각이었으나, 외삼촌의 통수로 라헬의 언니 레아까지 아내로 맞이하게 된다.[3]
- 롯: 야곱의 할아버지인 아브라함의 조카이고, 적지 않은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의 신자들에게 소돔#s-1.1과 고모라#s-1 이야기로 유명한 성경 창세기의 인물 롯의 이야기는 아브라함과 롯이 서로의 재산인 가축들이 많아 갈라지게 되어 땅이 좋아 보이는 소돔 유역으로 이전을 한뒤 소돔#s-1.1과 고모라#s-1가 하느님/하나님[4] 이 보기에 악을 행하여 멸망하게 되어 롯이 천사들로부터 소식을 듣고 도망한 뒤 어머니와 자신의 남편을 잃은 롯의 두 딸이 대를 잇기 위하여 아버지에게 술을 먹여 의식하지 못할 정도로 취하게 한 후, 각각 첫날 밤과 둘째 날 밤에 근친상간을 하게 된다.[5] 정확히 말하자면 롯이 술로 인해 강간을 당하긴 했지만, 두 딸과 근친상간을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두 딸 또한 롯의 딸들이니 위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한 남자가 언니와 여동생, 둘 모두와 각각 따로 또는 셋이서 검열삭제하는 행위를 말한다"라는 내용에 근거해 자매덮밥에도 부합하는 내용이 된다.[6] 여담으로 이 뒤에 나타나는 자손이 후에 야곱 즉 이스라엘의 후손과 대적하는 모압과 암몬 자손의 선조가 된다.
- 슈도다나(정반왕, 백반왕): 석가모니의 아버지. 자신의 아내 마야부인이 석가모니를 낳고 죽자 처제(마야의 동생)인 마하파자바티와 재혼했다. 고로 석가모니는 이모가 의붓어머니이기도 하다. [7]
- 제잉제: 춘추시대이래의 고대 중국에서 상류층 남자가 혼인할 때 부인이 될 여자의 자매나 조카딸을 같이 아내로 맞이하는 관습. 이 관습은 꽤 오랫동안 있었는데 삼국지연의에 나오는 손견이 두 자매를 아내로 맞아들인 것도 하나의 예이다.
- 초나라 성왕: 초나라에 붙은 정나라를 공격하던 송나라 양공을 홍수에서 쳐부수고[8] 정문공의 감사 연회를 받고 고국으로 개선할 때 정문공의 딸들인 백미와 숙미 두 자매를 얻어 동시에 동침했다. 문제는 백미, 숙미의 어머니인 문미는 초성왕과 남매 관계로 성왕은 조카딸 2명을 동시에 품은 것이다. 이 때 정나라의 대부 숙첨은 '왕(성왕)은 예를 몰라서 일생을 곱게 못 마칠 것이다. 향연의 예를 받고 마지막에는 남녀를 분별하지 못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으니 그가 패업을 못 이룸은 자명한 일이니라!'라고 말했는데 그의 말은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왕은 재위 기간 사이 패자(覇子)를 못했고, 끝내 말년에는 후계자 분쟁 때문에 아들인 태자 상신에게 몰려 자살한다.
- 전한 성제: 조비연을 후궁으로 맞은 뒤 그녀의 추천으로 그녀의 동생 조합덕도 후궁으로 봉했다.
- 조위 문제 조비: 헌제의 장녀, 차녀를 한꺼번에 후비로 맞아들였다. 헌제의 세 부인들이 조비의 친동생들인데 결론적으로 조비는 조카딸을 얻은 셈이니 문제다. 다만 조비가 얻은 헌제의 두 딸들의 어머니가 조조의 딸들인지는 기록이 없어 모른다. 사실 아니라고 해도 촌수로 조카인건 변함없다.
- 촉한 효회제(후주) 유선: 장비의 장녀인 경애황후와 혼인했다가 그녀가 병사하자 차녀인 동생 장황후를 황후로 책봉하였다. 자매와 동시에 혼인한게 아니라서 엄밀히 말하면 '덮밥'은 아니다.
- 프랑크 왕국 메로빙거 왕조 클로타르 1세: 2대 왕으로 호색한이었던 그는 형들이 죽을 때마다 형수들을 아내로 만들던 데다가 첩까지 두었다. 그런데 그 첩이 자기 동생의 남편감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당신의 동생을 이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과 결혼시켜 주겠다"고 하며 동생까지 첩으로 삼았다.
- 남당 후주 이욱: 황후인 언니 주아황이 병들자 병간호를 하러 궁에 들어온 처제 주여영과 눈이 맞아, 주아황이 병사한다음 황후로 들였다. 나중에 북송에 항복하고 개봉으로 끌려간 다음, 주여영이 송태종 조광의의 궁으로 불러들여 겁탈을 당했다 한다.
- 금선종: 인경황후 왕씨와 왕원비가 자매지간이었다. 그 중 왕원비는 선종의 뒤를 잇는 애종을 낳아 후에 명혜황후로 추존받았다. 인경황후가 동생이었고 왕원비가 언니였으며 왕원비가 애종 때 죽고 인경황후가 태후로 애종을 섭정했다. 그러나 원나라가 침입해 수도 연경을 함락하자 왕태후는 포로로 몽골고원으로 끌려갔고 평생 노예처럼 살았으며 그 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 고려시대 중기까지는 자매가 한 남자에게 시집가는 경우 말고도 근친혼이 상당히 많았다. 후기에 들어 자제하는 분위기와 유교가 들어오면서 사라지기 시작했으나, 워낙 오래인 풍습이라 조선 초기까지도 상당히 많은 자매가 한 남자에게 시집갔다. 그러나 유교가 자리를 잡자 사라졌다.[12]
- 토머스 제퍼슨의 죽은 아내가 시집올 때 샐리 헤밍스라는 흑인 몸종을 데려왔는데 당대의 초상화를 보면 그의 얼굴은 제퍼슨 아내와 똑같이 생겼다. 사실 그는 제퍼슨의 장인이 집안의 흑백혼혈 여자 노예를 건드려서 태어난 아이였다. 샐리 커밍스는 뒷날 아버지 없이 흑백혼혈인 아이를 여럿 낳았다. 그의 후손들이 유전자 검사를 하니 제퍼슨 가문의 혈족임이 드러났다. 단, 제퍼슨을 옹호하는 쪽은 샐리 커밍스를 임신시킨 사람이 제퍼슨의 조카라고 한다. 조카라 해도 DNA 검사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법이다.
- 프랑스에서 이혼법률을 성문화하고 얼마 안 지났을 때 이혼법을 써 자매와 번갈아 결혼한 기록이 있다.
- 신선조 국장 곤도 이사미의 첩인 미유키 타이유와 오코우가 자매다.
- 프리드리히 엥겔스: 연인 메리 번즈의 사망 이후 그녀와 동거하던 여동생 리디아 번즈와 연인이 된다. 엥겔스는 당시의 결혼 제도에 회의적이었기 때문에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리디아 번즈가 죽기 전 종교적 이유로 결혼을 간청하자 혼인성사를 받고 혼인 신고를 했다.
- 고노에 아쓰마로(近衛篤麿) : 고노에 후미마로의 아버지다. 첫 부인인 카가번 번주 마에다 요시야스(前田慶寧)의 다섯째 딸 사와(衍)가 요절하자 그 동생인 모토(貞)를 후처로 맞아들인다.
- 육종관(陸鍾寬, 1893년~1965년 12월 26일): 육영수의 아버지이자 박정희의 장인이다. 아내가 6명이였고 그 2명은 자매였다. 참고로 자식은 총 12남 10녀였으며 모두 한 집에서 같이 살았다고. 99칸 대가집을 소유한 거부라서 가능한 일. 물론 본처이자 육영수의 어머니인 이경령은, 육종관의 축첩을 무척 싫어했다.
- 경남의 모 처에서 자매의 아버지가 자매와 한 남자가 동거하는 집을 급습했다. 이 때 대판 싸움박질이 일어나 온 동네에 소문이 퍼져 관계자들 모두가 얼굴 못들며 살았다고 한다.
- 대통령 경호실 소속인 남자의 부인이 사망하면서 애들을 가까운 이모에게 건사시키기 위해 유언으로 친동생과 결혼시킨 일이 있었다. 남편은 박정희 대통령 때 감사에 걸려서 옷을 벗었다.
- 인터넷 상에서 어떤 남자가 네이버 지식인에 크리스마스날 모텔 방값을 물어봤는데, 애인이 둘이면서 자매, 심지어 쌍둥이라고 밝혔다.# 이 글이 네티즌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는다. 욕설은 물론[13] 글쓴이의 오른손 왼손 개드립부터 샴 쌍둥이 개드립까지 보인다. 일각에서는 성지화 움직임이 나타난다. 물론 저 글의 신빙성은 없다.
-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로 무려 친자매 4명과 결혼한 능력자.
- 브라질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 이쪽은 자매 뿐 아니라 모녀덮밥까지 성공하여 총 3명의 여성들에게 50명의 자녀를 두었다는데, 후손들의 족보 관계가 매우 복잡할 듯하다.
- 부탄의 선대 국왕인 지그메 싱계 왕축은 위엄이 넘치는 일화가 있는데, 이분은 부인이 4명이다. 그냥 4명도 아니라 이 4명 모두다 한 자매다. 이유는 선대 국왕은 결혼 전에 네 자매 중 맏이를 사랑하여 그와 결혼하려고 했고, 훗날 자기 아들처럼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겠다란 얘기를 했었다. 그런데 문제가 있었으니 저 왕비가 자기의 동생 3명도 함께 아내로 안 받아들이면 자기도 결혼 안하겠다고 난리를 핀 것이다. 결국 그 고집에 져서 어쩔 수 없이 4명을 한꺼번에 아내로 맞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인 나머지 3명의 아내들과도 사이가 좋고 사랑해서 현재까지도 별다른 문제는 없다. 지그메 싱계 왕축의 자식들도 이복 형제끼리 사이가 좋아서 3번째 왕비의 아들인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이 왕위를 승계할 때도 왕실에서 아무런 잡음이 없이 승계를 인정하였다.[14]
- 호주의 한 여성쌍둥이 자매는 서로 더 닮기 위해 성형수술까지 하는데 더 나아가 같은 남편까지 공유하여 삼각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호주에서는 중혼이 허용되지 않아 허용되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할것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4.2. 가상
등장 히로인 상당수가 개방적 연애관이다. 특히 메인 히로인 아야노가 심해서 이복여동생 코노카와의 자매덮밥은 물론이요, 다른 모든 히로인들과의 3P에도 참여한다.
- 그리스 로마 신화
- 테세우스 - 미노스 왕의 딸 아리아드네의 도움으로 미노타우르스를 죽인 뒤 그녀와 함께 낙소스 섬에서 잠깐 잠이 들었는데, 디오니소스 신이 테세우스의 꿈에 나타나 아리아드네는 자기 연인이니 놔두고 가라고 한다. 이에 테세우스는 아리아드네를 낙소스 섬에 두고 떠난 뒤, 그녀의 여동생 파이드라와 결혼하게 된다. 그런데 나중에 파이드라는 테세우스의 아들이자 본인의 양자인 히폴리토스에게 반하게 된다(...).[15]
- 헤라클레스 - 스파르타에서는 헤라클레스를 선조로 모시는 전승이 있다. 이 전승에 따르면 테스피아이의 테스피우스 왕이 키타에론의 사자를 퇴치해달라고 헤라클레스에게 요청, 보상으로 50명이나 되는 자신의 딸들을 임신시킬 수 있게 해주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하룻밤 만에 다 해치웠다. 다른 전승에서는 테스피우스 왕이 헤라클레스의 핏줄을 탐내서 술을 잔뜩 권해 만취시킨 후 딸 50명을 하룻밤 동안 번갈아가며 들여보내서 동침하게 만들었다고도 한다.
- 테레우스 - 트라키아라는 나라의 왕으로, 아테네의 왕인 판디온의 딸인 프로크네와 결혼했다. 하지만 프로크네의 동생이자 자신의 처제인 필로멜라에게 반해 필로멜라를 트라키아로 데려온 다음 그녀를 오두막에 가둔 뒤 겁탈했다. 필로멜라가 수치심에 테레우스에게 폭언을 퍼붓자 화가 난 테레우스는 필로멜라의 혀를 자르기까지 했다. 하지만 필로멜라는 베에 자신의 사연을 써서 언니인 프로크네에게 보냈고, 프로크네는 자신의 자식을 죽여 테레우스에게 먹이는 것으로 동생의 복수를 했다.
- 귀부 - 마리나, 아이리
- 귀부2
- 누구나 비밀은 있다 - 최수현(이병헌)
- 딸자매의 주인공
본작의 어펜드 디스크의 어펜딕스에서 츠구미와 한 다음에 여동생인 사요리와도 한다. 정확히 얘기하면 츠구미와 먼저하고 츠구미가 지쳐서 잠들자 곧바로 사요리가 난입해 쿄타로와 관계를 맺지만 정작 쿄타로는 이를 꿈이라고 단정짓는다.
히로인 가운데 본래 하나의 존재였다가 분리된 야마이 카구야와 야마이 유즈루 자매가 있다. 작중 소설에서 현재 이들은 시도를 두고 서로 싸우기 싫은 나머지 함께 공유하기로 결심한 상태다.
- 도메스틱한 그녀 - 후지이 나츠오
최종권에서 정식 아내는 언니쪽인 타치바나 히나로 결정되었지만 그녀의 여동생인 타치바나 루이도 나츠오와 관계를 맺어 딸을 낳은 상태로 밝혀진다.[16]
- 사랑하는 자매의 육중주 - 공략 가능 캐릭터들이 자매×3쌍.
나루세 미오 & 나루세 마리아 자매와 노나카 유키 & 노나카 쿠루미 자매 이렇게 두쌍의 자매들을 전부 임신시킨다. 전자는 이복자매고 후자는 친자매라는 점이 차이이지만 어쨌든 자매덮밥×2인 건 맞다.
메인 히로인들중 한명인 4왕녀 실비아를 시작으로 1왕녀 베로니카, 3왕녀 미라벨까지 공략한 상태이며 최종권에서는 2왕녀 카산드라까지 애쉬에게 반해버리면서 로트레아몬 기사국의 4자매 공주들이 전부 한 남자에게 반해버린건 확정되었다. 심지어 이복자매인 우루슬라도 애쉬를 스토킹하는중이라 잘못하다간 애쉬에게 반할것으로 보인다.
메인 히로인이 쌍둥이 자매. 서브 히로인으로 등장하는 쌍둥이 자매도 있다.
- 섹스 프렌드 - 타카베 토모히로
자매 관계인 카오리와 타에코 양쪽 모두와 관계를 맺는다.
쌍둥이 자매인 사코미즈 스미레, 사코미즈 아야네와 3P를 한다.
- 스쿨메이트 - 히무라 카즈키
카츠키 후미가 공략 대상이고 쌍둥이 동생인 카츠키 미유도 딸려 온다.
후타미 자매가 아이돌 마스터다. 단 어디까지나 제노그라시아라는 점에 주의. 원작 아이돌 마스터의 후타미 자매와는 다르게 봐야한다. 참고로 원작의 후타미 자매는 아직 초등학생 밖에 되지 않아서 연애 요소가 없다시피 하고, 2nd 비전에선 중학생이 되었지만 둘이 분리되면서 자연스레 자매덮밥이 아니라 둘 중 하나만 집중적으로 파고들게 된다. 무엇보다 그와 동시에 둘의 개성이 달라지면서 아미보단 마미가 좀 더 정신적으로 조숙하고 연애 비중을 조금 더 많이 가져갔다.
- 애자매 - 노가와 타케토
키타자와 루미, 키타자와 토모코 자매가 그 주인공으로 여기서는 그들의 어머니인 키타자와 유키에를 더해 모녀덮밥도 가능하다.
- 애자매IV 분해서 기분 좋았다고 말 못 해 - 니시야마 켄지
전작과 마찬가지로 자매덮밥과 모녀덮밥 모두 가능.
- 얼굴없는 달 - 하야마 코이치
이쪽은 일반적 자매덮밥을 넘어서 타르가르옌 가문의 전통으로 근친혼을 했는데, 자기 누나인 비세니아, 여동생 라에니스 두명과 동시에 결혼해 근친, 중혼, 자매덮밥을 동시에 달성했다.
- 여동생 파라다이스! 시리즈 - 각 편의 주인공 전부
전부 다 각각 5명의 여동생 전부와 붕가붕가를 한다. 이중 2편의 자매들은 전부 이복자매라는 게 차이(정확히는 1편의 주인공과 여동생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 연애폭군 - 아이노 세이지
이복 자매인 히야마 아카네와 키쵸가사키 유즈와 연인관계가 된다.
마이태 약희의 언니은 약란이 8황자의 측복진으로 있었으니 8황자가 약희를 부인으로 맞아들였으면 자매덮밥이 될뻔 했다.
-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 미나세 아오이
본편에선 아사 & 요루, 팬디스크에선 아게하 & 호타루와 함께 3P.
이란성 쌍둥이 자매인 에르제 실레스카와 린제 실레스카가 히로인으로 등장했으며 먼저 동생인 린제가 먼저 토야에게 결혼약속을 받아낸후 이어서 언니인 에르제도 토야와 결투후 자신이 이기자 먼저 고백한 2명과 똑같이 대해달라는 요구를 하면서 자신역시 동생처럼 약혼자가 되었다. 웹연재판에서는 둘다 토야와 결혼한데다 자식도 있다고 밝혀졌으며[19] 원작도 하렘 엔딩이 확실하니 확정이다.
히로인들이 죄다 쌍둥이들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부분 동시공략이 기본으로 들어간다.
- 잔 다라
잔 다라의 어머니 쿠드는 그를 낳자마자 죽었기 때문에 잔 다라는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의 아버지는 잔 다라의 이모, 즉 죽은 부인의 여동생 와드와 재혼하고 딸 카우를 낳았다. 잔 다라는 나중에 자신의 이복 여동생이자 이종사촌 여동생인 카우와 결혼한다. 이 여동생이 아버지의 아이를 가졌고, 아버지의 재산을 받는다는 조건 아래 결혼했으니 문제다. 따라서 아버지를 굉장히 혐오하는 잔 다라의 입장에서는 본의 아니게 그 아버지와 구멍동서를 한 셈이다.
- 장미부인[20]
일어날 뻔했다. 정확하게는 자살한 이복언니의 뒤를 이어서 동생이 형부에게 청혼하는데 남자 주인공은 거절. 하지만 나중에 맺어지는 여주인공은 장인의 정부였다.
카미토에게 완전히 반한 자매는 (클레어 & 루비아), (엘리스 & 베르사리아) 이렇게 2쌍[21] 16권을 기준으로 카미토에게 모두 반한 상태이며 5권에서는 린슬렛 & 밀레유 자매의 떡밥이 던져졌으나 이후에는 묻혀버린 상태이다. 현재 작품이 하렘 엔딩으로 결정된 상태라 가능성 있으며 특히 클레어 & 루비아 자매는 작가가 계속 밀어주는지라 이 자매는 충분히 가능성이 많은 상태.
- 집주인 딸내미 - 안준표
허민, 허정 자매랑 쓰리썸을 했다.
- 천룡팔부 - 단예
단예와 연애 플래그가 쌓이는 히로인은 어째서인지, 전부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는 아버지 단정순이 곳곳에서 씨를 뿌려 얻은 딸들, 그러니까 단예와는 이복누이, 그들끼리는 서로 이복자매가 된다. 다행히 정작 단예 본인은 어머니 도백봉이 다른 남자와의 불륜으로 생긴 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근친상간이라는 막장 사태는 피해갔다.
- 천룡팔부 - 소봉
본래 개방의 방주였던 소봉은 마부인의 계략으로 인해 자신이 거란인이란는 사실이 밝혀져 무림으로부터 공적이 되어 여기저기 피해다니다가 우연히 아주와 만나 깊은 사랑을 나누었고, 그 아주마저 마부인의 음모로 쌍둥이 여동생 아자가 보는 앞에서 소봉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때 아자가 소봉에게 반하는 바람에 계속 그를 따라다니게 된다. 그러나 소봉은 아주만을 사랑했기 때문에 아자의 사랑을 받아주지는 않았다.
마사키 아에카와 마사키 사사미, 하쿠비 와슈와 츠나미. 토키미도 호감을 보인다. 전자의 경우 외할아버지의 여동생들이고, 후자의 경우 세계의 창조자들. 료우코와 료오키의 관게도... 게다가 하쿠비 와슈, 료우코, 료오키의 모녀덮밥은 기본이고 하쿠비 와슈와 쿠라미츠 미호시의 뭐라 설명하기 힘든 관계도 있다.
- 최면술2 - 사쿠라이 스스무
카사타니 요코, 카사타니 리에 자매를 공략할 수 있는데 거기다 자기 어머니 사쿠라이 사와, 이모 타카세 시노 자매도 공략이 가능하다. 거기에 이모와 그의 딸 이종사촌 타카세 노리코도 공략이 가능하니 모녀덮밥도 가능하다.
관련 설화 최치원전에 따르면 최치원이 당나라에서 유학하던 시절, 길에 있는 쌍녀분이라는 무덤을 보고 시를 지어줬다. 그날 밤 귀신이 나와 그 무덤으로 초대했고, 무덤에서 16세와 18세의 자매(물론 귀신)와 함께 밤에 시를 주고 받으며 놀았다가 밤이 깊어 서로 정을 통했다고. 즉 그냥 자매도 아니고 귀신을 상대로 붕가한 것이다. 충격과 공포.
완결편에서는 언니 마리야 유리와 관계를 먼저 가졌으며 동생인 마리야 히카리는 아직 어리다보니 관계를 안가졌지만[25] 히카리도 고도에게 강한 연심을 가지고있는데다 원작이 하렘이 공식인데다 실제로도 그렇게 되면서 유리의 동생인 히카리도 어느정도 성장하면 고도와 관계를 가질것으로 보인다.[26] 이후 후일담인 EX에서 히카리도 언니인 유리처럼 고도의 하렘에 들어갔다고 밝혀졌다.
- 코코로@펑션 - 하야미 타이요우
시라쿠사 메바에와 이부키 쌍둥이 자매와 3P 루트.
- 쿠라노군네의 쌍둥이 사정 - 쿠라노 카즈야
소설기준으로 3권 P.230에서 앙클과 단둘이 데이트 했다는 사실을 알고난 뒤에 자신이 동생과 나오토의 허용할수 있는 최대 관계가 자매덮밥이라고 한다.
- 푸른 하늘 스트라이프 - 오카자키 신야
쌍둥이 자매 사쿠라 & 스미레와 3P. 덤으로 사와타리 모녀와 모녀덮밥을 연출하기도.
- 프론트 이노센트 - 존
이복 자매인 페이, 소피아와 육체관계를 맺는다.
30년후의 세계에서는 토죠 코네코와 쿠로카자매가 잇세와 관계를 맺어 각각 4녀와 5녀를 출산한다. 4녀는 코네코의 자식이고 5녀는 쿠로카의 자식이다. 쿠로카가 언니고 코네코가 동생인 부모세대와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동생의 자식이 언니고 언니의 자식이 동생이 되었다. 특전소설이다 보니 다르게 흘러갈수있으나 그 특전소설을 하이스쿨 DxD 작가가 직접썼고 본편도 하렘 엔딩이 기정사실화된 상태여서 나온다면 원작이 완결무렵이 되면 나오거나 언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 협박 시리즈 - 1편 아키야마 아스카, 아키야마 미쿠 자매 & 유키 아야, 유키 카오루 자매, 2편 아키히메 사키, 아키히메 마유 자매
물론 분기에 따라 다르다.
- Clover Day's - 타카쿠라 유우토
카가미 헤키루와 카가미 히카루 루트. 이 루트에서 유우토는 일란성쌍둥이인 헤키루-히카루 자매하고 이어지고 2번 3P한다.
School Days에서는 카츠라 코토노하를, Summer Days에선 그녀의 여동생 카츠라 코코로를 공략. 몇몇 루트에서는 코토노하와 코코로가 마코토를 공유하는 것을 암시하는 엔딩도 있다.
5. 참고
6. 관련 문서
[1] 이 경우 아내의 이복자매, 즉 장인의 서녀인 때가 많았다.[2] 형사취수제는 전세계적으로 나타난다. 유명한 것은 헨리 8세가 형 아서가 죽자 형수 캐서린과 결혼했다. 단, 캐서린은 아서와 성관계를 안 했고 처녀로 인증까지 받았다. 그러나 헨리 8세는 자매덮밥을 확실히 실현했다. 앤 불린과 자매였던 메리 불린도 애인으로 두고 아이까지 있었다. ("디 아더 볼린 걸", 한국 개봉 제목 "천일의 스캔들"은 바로 이 주제를 영화화했다.) 한국에도 고구려 산상왕의 왕후 우씨는 산상왕의 전대 왕이자 맏형인 고국천왕의 부인이기도 했으니까.[3] 야곱이 라헬에게 반해서 결혼시켜 달라고 하니 "7년간 노력봉사하면 주겠다"고 해놓고 결혼식날 밤에 야곱을 꽐라로 만든 다음에 신방에 레아를 집어넣는다. 아침에 야곱이 빡쳐서 항의하자 "동생 먼저 시집보내는 건 우리 지방의 전통에는 없는 거라 그래서 그런 거고, 다시 7년간 노력봉사하는 조건으로 라헬도 주겠다"고 하는데, 이 말에 야곱은 동의하고 라헬도 아내로 맞는다. 그리고 7년을 다시 진짜 그대로 애정페이.[4] 하느님과 하나님 둘 다 표기한 이유는 한국 토속신앙의 하느님이 아닌 성서에 기원한 야훼이기 때문에 유대교를 비롯한 가톨릭·성공회·정교회 등이 사용하는 하느님과, 개신교가 사용하는 하나님을 동시표기 하려 함이기 때문이다.[5] 실제 창세기 19장 30~38절의 구절 가운데 있는 사건이며 딸들이 이렇게 말하며, 아버지인 롯의 뜻에 대한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롯은 의지가 아닌 강간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강간당할 만큼 술 취하는 건 아무리 상황이라지만 좋은 아버지는 아니었을 것 같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는 것을 알리러 온, 사람으로 변장한 천사들을 지켜주려고 동네 사람들에게 차라리 자신의 두 딸을 겁탈하라 했으니 말 다했다.[6] 자세한 내용은 롯 항목이나 소돔#s-1.1과 고모라#s-1의 항목에서 보기를 원한다.[7] 마하파자바티는 조카를 친아들처럼 잘 키워준 듯하다. 마하파자바티가 석가모니에게 여성의 출가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아난다 존자가 여기에 동조하자 꽤나 보수적이었던 마하가섭 존자가 석가모니 사후 제1차 결집에서 이 문제를 따진 일이 있었다. 이때 아난다 존자는 이렇게 반박했다고 한다. "마하파자바티님은 부처님의 이모이자 의붓어머니로서 부처님을 길러주신 은혜가 매우 깊었기에 도저히 출가를 불허할 수가 없었습니다."[8] 송양지인으로 유명한 그 이야기이다. 초군이 도하해도 비겁하게 공격할 수 없다고 하다가 결국 도하해 온 초군에게 개발리고 상처를 입어 결국 죽은 어리석은 송양공의 이야기로 이것이 홍수 전투이다.[9] 현종의 경우 성종의 딸들인 원정왕후, 원화왕후와 혼인한 바 있고, 거란의 2차침입 당시에 사실상 유일하게 신하의 예로 자신을 대해준 공주 절도사 김은부의 세 딸들과 혼인하였는데 김은부의 조카들이 이자상과 이자연이다. 훗날 이자연 역시 세 딸을 문종에게 시집보낸다.[10] 외할아버지인 이자겸의 권세가 하늘을 찔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모순이지만(?) 이 '이모'이자 아내들은 이자겸에게서 인종을 보호하려고 노력하였다. 이자겸이 축출된 뒤 당연히 두 사람은 쫓겨났으나, 이 공을 높이 산 덕분인지 죽을 때까지 나름 대접받으며 살았다. 이게 문제였는지 아님 성리학의 유입 때문인지 그 뒤부터의 왕가에서는 되도록 족외혼을 했으며 친척 간 혼인이어도 근친혼보다는 원친혼을 했다. 그리고 조선시대부터는 왕비와 세자빈 간택에서 이씨를 아예 배제하기에 이르렀다. 다만 정빈 이씨와 영빈 이씨처럼 후궁은 가끔 이씨가 있었다.[11] 지윤의 차녀와 삼녀로 언니 쪽이 먼저 후궁이 되었다. 정종의 부인 정안왕후가 석녀인 관계로 20년 넘게 자식을 못 봐서였다. 대신 지씨 자매들이 정종의 서자들을 많이 낳아줬다. 참고로 지씨 자매의 언니는 정종의 형 진안대군의 부인이었기에 겹사돈이었다고 볼 수 있다.[12] 사실 종교 윤리 때문만은 아니고 폐쇄적인 귀족 체제가 과거로 진입 가능한 양반 체제로 변하면서 다른 가문과의 통혼이 자유로워지며 굳이 근친혼이나 자매 중혼으로 혈족을 특정 가문에 묶어둘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13] 원래 가장 인기가 높은 답안은 씨발...이었으나 답 작성자가 계속된 관심에 부담을 느낀건지 어떤진 몰라도 삭제되었다. 이후론 왼손 오른손 드립이 1위다.[14]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축은 작은 어머니이자 이모인 선왕비들하고도 사이가 돈독하다고 함.[15] 다만 이건 아프로디테의 금화살 때문으로, 사냥을 즐기는 히폴리토스가 사냥과 처녀의 여신 아르테미스를 평생 총각으로서 받들어 모시겠다고 다짐하는 바람에 화가 난 성애의 여신 아프로디테가 이런 복수를 한 것이다. 파이드라는 히폴리토스에게 거절당하자 수치스러워 자살했고, 히폴리토스도 억울하게 죽는다. 아르테미스는 당시 인간이었던 아스클레피오스에게 히폴리토스를 살려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거절할 수 없었던 아스클레피오스가 그를 살려주자 이번에는 황천의 신 하데스가 화가 나서 살아난 히폴리토스는 물론 아스클레피오스까지 황천으로 끌고 가버린다. 아르테미스가 사정을 설명했을 법도 하지만 아마도 하데스가 워낙 높은 신이다보니 강경하게 나왔을 수도. 어쨌든 결론은 아스클레피오스는 아르테미스의 부탁을 들어줘서 죽었고, 거부했어도 죽었을 테니 그냥 죽을 운명이었던 셈...[16] 다만 일본에서는 일부다처제를 허용하지 않다보니 정식 아내가 아닌 루이가 스스로 별거를 선택한 상태로 밝혀진다.[17] 그래도 히로인들과 결혼하는 공식 엔딩에서 자매덮밥은 딱 한자매뿐이고 한자매는 따로 결혼하는 엔딩이 된다.[18] 여동생은 이름이 언급되지 않으나, 애니에서는 사카키 마나미라고 나온다.[19] 에르제는 7번째 부인이자 6녀를 낳았고 린제는 8번째 부인이자 7녀를 낳았다.[20] 유주현이 70년대 쓴 소설이다.[21] 다만 엘리스 베르사리아 자매의 경우 엘리스의 본가인 파렌가르트가에서 베르사리아를 입양했다.[22] 여기에 사촌이긴 하나 조조와 조홍도 포함된다.[23] 친자매가 아닌 의자매.[24] 여기에 추가로 사촌동생인 마대도 있다.[25] 고도의 동생인 쿠사나기 시즈카보다 훨씬 어리다. 시즈카가 중학교 3학년이면 이쪽은 초등학교 6학년.[26] 완결편 기준 히카리의 나이는 중3이니 최소 3년정도는 기다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