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헤임달

 

1. 상세
2. 스토리
3. 성능
4. 작중 행적
5. 영웅 퀘스트


1. 상세


발키리 커넥트의 근거리 영웅. 성우는 마스타니 야스노리. 모티브는 아스가르드의 문지기 헤임달. 여기서는 철통무장한 궁전병 형태를 하고 있다.

2. 스토리


아스가르드의 입구에 걸린 무지개 다리를 지키는 문지기. 갑옷 속의 맨얼굴을 본 사람은 없다.

3. 성능


타입 - 근거리 물리
종족: 신
스킬: 갓 프로텍션 - 아군 전원에게 물리・마법 배리어(2턴경과 또는 최대 HP 상당의 대미지로 소실)
리미트 버스트: 신의 분노
다이아 가챠로 얻을 수 있으며, 대마법은 별볼일 없지만 기본 스킬이 2턴동안 지속되는, 아군 전체에게 최대 HP만큼의 물리, 마법 대미지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씌운다. 단점은, 동작이 굼떠서 스킬 시전후, 발동까지 오래걸린다는 점. 아레나에서는 광역헤임달이 먼저 보호막을 씌우느냐 실패하는가로 승패를 가를 정도로 루카, 니지랑 함께 인기가 많은 탱커였다.
하지만 이제는 태생이 2성 영웅이라 스텟의 한계가 있고, 종족도 신인지라 아레나에서는 조금만 상위권을 가더라도 루카를 쓸 지언정 헤임달을 쓰는 유저는 찾아보기 매우 힘들어졌다. 그랜드 아레나에서조차 찾기 힘들 정도. 루카나 에토시아도 안쓸정도로 인플레가 심해진[1] 마당에 헤임달이 설 자리는 없어진지 오래다.
상위호환으로 아야나미 레이랑 헤르보르가 있지만 콜라보 영웅이라 더 이상 얻을수 없는 레이와 루비페스 영웅이라서 얻기 매우 어려운 헤르보르와 달리 2성이라서 플레이 초반에 10연가챠를 꽤나 여러번 돌릴 수 있어, 얻기는 이쪽이 쉽고, 잘하면 단번에 5성도 만들 수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물리 데미지'''만''' 흡수로 성능이 완전히 반토막났지만 이후 마법 데미지까지 흡수가 추가되어 일본 서버와 동일한 성능이 되었다.

4. 작중 행적


오딘을 만나기 위해 아스가르드로 향하던 주인공 일행을 막아세운다. 하지만 무력으로 진압되면서 일행의 힘을 인정하고 아스가르드로 안내해주며 누군가가 천계에 풀어놓은 마물들의 소탕을 맏긴다. 그러면서 갈라르호른이 울리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무지갯빛 몽주곡에서는 자신의 꿈이 최종보스로 나온다. 오딘의 마법으로 몇백년 넘게 잠들지 않고 있었는데 누군가의 음모로 잠이 들면서 나온 꿈이 그 누구보다 강력하고 거대해서 현실에까지 침투한 것.

5. 영웅 퀘스트


오딘을 단 한명의 주군으로써 충성을 맹세한 몸이라서 문지기로써의 임무에 충실하며 혼자 살기 때문에 이를 대비한 요리 실력도 좋다.

[1] 정확히는 우직하게 방어만 하는 캐릭터보다는 강력한 상태이상+α를 쓰는 근거리 캐릭터를 딜탱으로 쓰는 경우가 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