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의 신전

 

'''제니아 던전'''
제니아 접경지

'''순환의 신전'''

소실의 협곡
1. 개요
2. 등장 몬스터
3. 부보스 몬스터
4. 보스 몬스터
5. 기타


1. 개요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제니아에 있는 던전. 적정 레벨은 54~56. 방 개수는 6~8개. 베르메시아의 최후, 제니아 접경지[1]만 있던 스토리에서 드디어 다음 스토리를 진행하는 던전이다.
업데이트 날짜는 2008년 3월 13일이며 제니아 접경지와 달리 골드를 많이 줬다. 부보스인 바네사가 워낙 쌔서 부보스 전까지만 잡고 3 번째 맵인 지형맵에서 자살해 골드를 다량으로 획득하는 골작이 존재했다. [2]
제니아 접경지는 엘리아 몬스터와 큰 차이가 없지만 순환의 신전부터는 잔몹의 체력과 공격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비슷한 레벨때 어지간한 1,2단필로는 원킬이 안뜬다. AI 역시 한층 높아지는 구간이다.

2. 등장 몬스터


  • 광신도 방패병
  • 가시몬
굴러가는 몬스터. 은근 아프다. 시즌 2 당시엔 몬스터 공격력이 정신 나가서 이거에 맞아 죽는 유저도 많았다.

3. 부보스 몬스터


  • 바네사
순환의 신전 진 보스로 악명이 높았다. 라이언 1 차 전직인 센티넬을 따와선지 패턴이 센티넬 공격 패턴과 많이 유사하다. 그런데 좀 패다보면 소울 임팩트[3] 를 쓰는 데 이거 맞으면 아레나였다. 근데 문제는 바네사를 2 번 죽여야 하는데 2 번째는 늑대 모드로 변한다. 센티넬의 3 단 필살기 스피닝 팬텀을 공중방향까지도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이동 공격을 해댄다.
첫번째 드루이드 모드는 띄워서 에어리얼 꼼수로 잡는 방법이 가능하나 늑대 모드는 공중에서 패다가도 카운터를 날려대서 가히 진 보스라 할만했었다. 현재는 그냥 딱 중간보스 난이도 정도로 예전보다는 잡는게 많이 쉬워졌다.
다음 맵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이때는 아군 하지만 이후엔 등장하지 않는데 이후는 순환의 신의 영역이 아니라 자신도 그 경계를 넘을 수 없어서였다.

4. 보스 몬스터


  • 순환의 신 순신[4]
사실상 신들의 대륙임을 알린 보스인데..
이 전 중간 보스인 바네사가 워낙 어렵고 까다로워서 순환의 신이 더 쉽다.[5] 큰 만큼 패턴 자체가 느려 피하기 쉽다. 하지만 시즌 2 당시 몬스터들의 공격력은 정신나간 수준이었던 지라 패턴 맞으면 거의 골로 간다고 보면 된다.

점프 내려찍기 : 어느 캐릭터에게 어그로가 끌릴지 모르니까 일단 둘이 같이 붙어있지는 말 것. 참고로 발 밑에 불길이 일어나므로 발 밑에 있으면 불길에 타 죽는다.. 자주 시전하는데 딥 임팩트나 메테오를 쓰면 덩치가 커서 많이 맞는데 카운터로 시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다음 패턴들을 시전 중일 때 필살기로 극딜하는 게 좋다.
푸른 구슬 : 다행인 건 필살기 모으다가 카운터로 맞아 죽는 게 아닌 이상은 페이탈 상태로 살 수 있다. 그나마 좀 덜 위협적이다.
불구슬 : 패턴 시전 전에 점프 내려찍기를 먼저 하는데 보통 양 끝 중 하나에 내려온다. 바람 소리가 들리면 양 끝에 있으면 된다. 불구슬 자체를 거의 맵 중앙 부분에 떨궈 불기둥을 만들기 때문이다.
레이저 : 점프 내려찍기로 양 끝 중 한 쪽에 내려와서 X에 일직선 레이저를 쏜다. 근데 맨 위에 가장 구석에 있으면 레이저를 피할 수 있다.

5. 기타


순환의 신전 추가 당시엔 순환, 조율, 정화, 소생, 관철 5 개의 정수로 지배의 신에 대항한다는 설정이 있었으나 이후에 바뀌었는지 순환, 업화, 조율, 파괴, 생명으로 바뀌었다. 조율의 제단이 먼저 나올 조짐이었으나 업화의 신 지그가 나오는 이그니스의 산맥 이 들어섰고, 소생은 생명의 신 가이아가 나오는 생명의 숲이다. 관철, 정화가 없어지고 다른 둘이 채워진 것. 이그니스의 산맥이 나온 초창기에까지도 유지되었고 그 당시 지그는 업화의 산맥을 지키는 산장지기라는 설정이었으나, 스토리가 너무 늘어질 것을 의식해서인지 지그가 산장지기가 아니라 업화의 신이라는 설정으로 바뀌고 신에 대한 설정도 바뀌었다.

[1] 시즌 1 시절 새로운 세계로 [2] 제니아 대륙까지는 2~3 천 골드였으며, 순환의 신전은 한 판에 1만 가까이 줬다. [3] 센티넬의 2 단 필살기 [4] 줄임말이 아니라 이름이 순신이다. [5] 이 말을 반영하듯 아스타롯도 바네사에게 어떤 의미로는 순환의 신보다 더 상대하기 힘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