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모드
1. 개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게임 모드중 하나로, 카스2 서비스 종료 이후로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으로 편입되었다.
숨바꼭질이 나오기 전까지의 카스온라인2는 유저 수가 너무 적어 채널을 4개씩이나 만들어놔도 주말에 하나가 가득 찰까 말까한 상태였다. 그런데 숨바꼭질이 나오고, 유명 BJ들의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유저들의 유입이 대폭 늘어나기 시작했다. 사실상 출시 초기부터 산소호흡기로 서비스 유지 중이던 카스온라인2에 잠깐이나마 활력을 넣은 모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숨바꼭질 유입 유저 수가 감소해, 한 채널에 숨바꼭질 모드 풀방이 2~3개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식어버렸다.
맵의 오브젝트가 있는 위치를 다 기억해 버리면 어떤게 플레이어고 사물인지 쉽게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진행이 단순해지는데, 이는 숨바꼭질 모드의 인기를 식게 만든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사실 카스 온라인 2에서만 이런 게 아니라, 프롭헌트 비슷한 모드가 있는 모든 게임은 다 겪는 공통적인 문제점. 참고로 게리모드의 프롭헌트의 경우 게임할때마다 맵 오브젝트의 위치가 바뀌는 시스템을 사용한다.
2. 룰
2.1. 술래
라운드마다 무작위로 술래를 뽑는다. 단, 직전 라운드에서 술래였다면 연속으로 술래로 지명되지 않는다. 최초의 40초 동안은 프리징이 된 상태로 눈을 가리고 있으며 사물이 숨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기본적으로 M3 샷건과 USP가 지급되며, 이 때 중화기를 제외하고 원하는 무기를 구입해서 변경이 가능하다. 40초가 지나면 프리징이 풀리면서 시야도 밝혀진다. 이때부터 사물들을 찾으러 갈 수 있다. 제한 시간은 3분 20초. 술래는 공격해서 사물을 맞히지 못하면 패널티로 총알 당 체력이 1이 소모되고, (무조건 1은 아니다. 예를들어 M3 샷건은 업데이트 후 7씩 줄어든다. ) 자칫하면 죽을수도 있으니 주의. 단, 사물을 맞힐 때마다 체력이 일정량 회복된다. 남은 시간이 30초가 되면 '''버닝 타임'''이 되면서 술래의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주무기는 M249 기관총으로 대체되며, 체력 소모 페널티 없이 난사할 수 있게 된다. 제한 시간 내에 모든 사물을 잡으면 라운드 승리.
숨바꼭질 2에선 술래의 기본 총기는 M3 BOOM으로 이 총은 '''나팔총'''이다. 또한 무기선택은 무조건 산탄총으로 고정되며, 추가로 연막탄이 주어진다. 연막탄을 던질 경우 연막을 맞은 사물이 기침소리를 내기 때문에 보다 탐색이 수월해진다. 버닝 타임의 경우 기관총이 지급되지 않는 대신 연막탄을 소모한 사람의 경우 연막탄이 추가 지급되고, 장탄수 무제한에 체력 소모 없이 난사할 수 있다.
2.2. 사물
술래에 지명되지 않은 플레이어는 모두 사물이 된다. 최초에 슬롯머신을 2개, 슬롯머신 확장권을 구입한 경우에는 3개를 돌려서 당첨된 사물들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변신하고 적절한 위치로 이동하여 숨으면 된다. 이때 우클릭을 하면 자신의 방향과 위치가 고정되는 프리징[1] 을 할 수가 있고 그 상태에서 Q를 누르면 자신의 시점이 자유시점이 되고 Q를 다시 누르면 해제된다. 프리징도 마찬가지로 다시 우클릭을 하면 해제 가능. 프리징과 다음 프리징 사이의 딜레이와 더블 점프를 이용해서 가능한 점프 범위보다 더 멀리 가는 방법도 있다. 이 또한 중요한 테크닉이니 익혀두는 편이 좋다. 처음 40초 동안은 술래의 공격 없이 자유롭게 이동 및 은폐가 가능하나 이후 3분 20초 동안 술래의 공격을 피해 도망가거나 잘 숨어 있어야 한다. 남은 시간이 2분이 되면 다시 슬롯머신을 돌려 다른 사물로 변신해야 한다. 이 때 최대 20초까지 변신 지연이 가능하다. 기껏 처음 변신한 사물에 위치하기 적절한 곳에 찾아 숨었는데 엉뚱한 사물로 변신해서 죽는경우가 많으니 주의. 제한 시간동안 단 하나의 사물이라도 생존하거나 모든 술래가 죽으면 라운드 승리.
참고로 총이나 칼을 맞는 피격 판정은 사물 크기만큼이지만 다른 플레이어와 부딪히는 충돌 판정은 사람 정도의 크기이다. 달리 말하면 사물도 사람처럼 부스팅도 가능하고, 환기구 같이 좁은 공간을 지나려면 숙여야 한다. 체력은 인간의 100 수치와 동일하며, 방탄복은 없으며, 헤드샷은 당연하겠지만 걱정 안 해도 된다.(...) 죽었을 경우 생존한 다른 사물에게 잘 숨었다고 생각하면 T를 눌러 따봉을 줄 수가 있다. 한 라운드에 한번에 10개의 따봉을 받을 경우 골든따봉을 획득. 그러니 칭찬을 아끼지 말자.
일반적으로는 들켜도 피격판정이 작아서 총을 잘 안 맞는 작은 사물을 선택하는게 당연히 유리하겠지만, 큰 사물을 숨길 만한 공간이 많은 관계로 큰 사물도 나쁘지 않다. 예로 아치형 문이나 태피스트리 같은 것들.
15000포인트(7일)로 사물 액션팩을 살 수 있다. 특정한 사물들에 한하여, 사물만의 고유한 움직임을 켜고 끌 수 있다. 당연하지만 괜히 액션을 하다간 걸릴 수도 있으니 주의. 예를 들어, 거북이 인형은 텀블링을 시전하고, 전화기는 전화벨이 울리며, 시체는 자기몸에 케첩을 뿌린다.
2.3. 이벤트 라운드
라운드가 시작될 때마다 낮은 확률로 이벤트가 발동된다. 이때 두가지 이벤트 중 하나가 일어나는데, 변신머신 고장 이벤트는 사물 진영에게 '''체력을 100에서 500으로 늘려주지만, 전원 같은 모습의 사물로 변신한다!''' 즉 나무나 장갑차, 동상 등 크고 아름다운 물건 또는 '''위험 지역'''[2] 에 당첨되면 40초가 지나자마자 사물 측에서 떼죽음을 당하는 헬게이트가 벌어지지만, 반대로 전화기, 소화기, 닭 등 자그마한 물건이 걸리면 도리어 술래 쪽에서 쏘다가 지치는 역관광이 펼쳐진다.
2015년 3월 5일 업데이트로 거북이 위장 이벤트 라운드가 삭제되었다. 숨는 쪽이나 찾는 쪽이나 흥미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반영되어서인듯 하다.
3. 다른 모드
3.1. 숨바꼭질 2
기존 숨바꼭질의 문제점을 개선한 모드. 숨바꼭질 2는 기본적으로 맵 외곽 아공간에서 시작하며, 술래는 숨는 사람이 사물로 변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숨는 사람은 직접 사물을 선택할 수 있다. 숨는 사람이 사물을 선택해 근접무기로 타격하면 그 사물의 모습으로 맵에 소환되며, 술래는 선택 시간이 끝난 뒤 소환된다. 이 때 맵에선 랜덤하게 사물 몇 개가 없어지기 때문에 맵을 아무리 달달 외워놓는다 할지라도, 누가 봐도 위화감이 개 쩌는 물건이[3] 아니라면 쉽게 찾기 힘들다.
그리고 사물의 크기에 따라서 내구도가 달라지는데, 바위나 장갑차같이 피격 판정이 크고 아름다운 사물로 변하면 2명이 달라붙어 산탄총으로 신나게 쳐도 안 죽을 정도의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역으로 전화기나 거북이 인형 같은 작달막한 사물로 변신하면 칼로 한 번 긁는 순간 사물이 무너지고 라운드가 무너지는 정도로 허약한 내구도를 자랑하게 된다. 이 때문에 은신술이 아닌 마이크로컨트롤로 버티는 사람들은 오히려 작은 사물 대신 일부러 바위나 장갑차 같은 것을 골라 어그로를 끌기도 한다. 물론 마이크로 컨트롤러도 전혀 안 맞을 자신이 있는 사람은 피격 판정이 작은 전화기나 거북이 인형 같은 것들을 선호한다.
또한 술래 위장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이렇게 술래로 위장한 사람은 이동속도가 느리고 총을 쏴도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 변신도 불가능하며 프리징-훔쳐보기 기능도 없다. 그리고 2차 변신의 경우 사물 사이즈가 모조리 제각각이어서, 평소엔 손톱만하던 라디오나 거북이 인형이 장갑차만한 사이즈로 나오는가 하면, 역으로 매우 크고 아름다운 예수 동상이나 장갑차 등이 미니 트로피나 미니카 사이즈로 나오는 등 사이즈 변화도 일어난다.
2016년 7월 21일에 숨바꼭질2 시스템 개편 패치가 되면서 사물, 술래 스킬이 생겼다.
술래전용 스킬
최루탄 : 연기 범위 내에 있는 사물이 기침을 한다.
변신탄 : 폭발 범위 내에 있는 사물은 랜덤하게 다른 사물로 강제 변신한다.
얼음탄 : 폭발 범위 내에 있는 사물은 얼음으로 변하고 이동이 불가능하다.
회복탄 : 폭발 범위 내에 있는 술래들이 체력을 회복한다.
고스트탄 : 유령이 가가이 숨어 있는 사물로 날아가서 멈춘다.사물이 주변에 없으면 그냥 사라진다.
유도탄 : 시야 범위 내에 있는 사물로 직접 날아가서 폭발한다. 장애물이 있거나 사이에 없으면 그냥 바닥으로 떨어져 폭발한다.
신궁 : 무기가 크로스보우건으로 바뀐다. 강력한 한 방으로 사물을 처치한다.
사물전용 스킬
부스터 :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은신 : 스텔스 상태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심장소리가 들려서 위치는 추적될 수 있다.
순간무적 : 무적 상태가 된다.
순간이동 : 맵의 아무 공간으로 순간이동한다.
자기복제 : 자신과 똑 같은 사물을 맵에 배치한다.
전기갑옷 : 자신을 공격한 술래를 마비시킨다.
암살 : 술래를 터치해서 처치할 수 있다. 이때 사물 전체에게 별이 제공된다.
추가)언제적인지 모르겠지만 프리징을 하고 W.A.S.D를 누르면 누른 방향대로 방향이 바뀐다 이 시스템을 사용해서 사물이 맵 밖으로 나가는 상태가 발생
3.2. 숨바꼭질 팀전
술래와 사물이 팀으로 나뉘어지고, 매 라운드마다 술래/사물의 역할을 바꿔가며 승부를 겨루게 된다. 술래는 '''클래식 미션처럼''' 달러를 이용해 총기를 구입할 수 있으며, 사물은 달러를 이용하여 변신하고자 하는 사물을 선택하거나, 효과적인 위장을 위한 '''위장용 사물'''을 소환할 수 있다. 그 외의 진행 방식은 숨바꼭질과 같다.
2016년 7월 21일 업데이트로 삭제되었다.
3.3. 숨바꼭질 큐브
'''더 이상 숨지 않는다! 초능력으로 맞서는 새로운 숨바꼭질을 만나보세요!'''가 이 모드의 요약. 정말 간단하게 요약하면, 숨바꼭질 아이템전이다. 인게임에서는 스킬이라고 부른다.
술래와 사물 모두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맵에서 스킬 박스가 계속 랜덤으로 생성되며, 박스를 지나간 플레이어는 스킬을 얻는다.
스킬은 총 6가지 종류가 있다. (☆ 표시는 사물만 사용가능, ★ 표시는 술래만 사용가능)
은신 - 자신의 모습을 일정 시간동안 투명하게 만든다.
질주 - 이동속도가 잠시 빨라진다.
☆변신 - 자신의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물론 작은 사물로 이 스킬을 얻으면 스킬 슬롯 한칸이 없어지는 꼴이다.질주 - 이동속도가 잠시 빨라진다.
거미줄 - 적 플레이어의 이동속도를 늦춘다.
☆얼음덫 - 술래가 밟았을경우 일정 시간동안 움직일 수 없다.★모션센서 - 모선센서를 설치할경우 범위 안에 있는 사물들은 눈에 띄도록 사물이 흔들린다.[4]
4. 파생작
4.1. 숨바꼭질 온라인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숨바꼭질 모드가 큰 인기를 끌자 아이디어만 차용한 모바일 게임 '숨바꼭질 온라인'도 등장하였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5. 프롭 헌트 표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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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팀 포트리스 2 및 게리모드의 에드온중 하나인 프롭 헌트의 아이디어를 '''무단 도용한 표절작'''이다.(이하 내용 출처) 앞서 프롭 헌트는 모드 제작자 Darkimmortal가 2009년에 개발한 팀 포트리스 2의 모드로서 차후 게리모드의 에드온 워크샵으로도 이식되었는데 이 게리모드 워크샵에서도 원작자가 Darkimmortal임을 명시해놓았다.
- 일단 기본적으로 인간인 술래들 vs 물건으로 위장한 숨는 사람이 주변 환경과 티나지 않게 숨는 방식. 술래들은 총을 쏴서 숨는 사람을 찾아야하지만 애꿎은 물건을 쏠 경우 데미지가 닳는 기본 형식이 동일하다.
- 이 외에도 세부적으로 보면 대기 시간동안 전지적 시점으로 게임 상황들을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나 작은 물체일수록 체력이 작지만 큰 물체일수록 체력이 크다는 소소한 요소들까지 같다.
- 카스2의 '숨바꼭질' 모드는 최초 시작시 랜덤으로 프롭이 결정되어 시작되며 게임 도중 다른 프롭으로 바꿀 수 없는데, 이는 팀포2 모드 시절 프롭헌트 룰과 동일하다.
- 카스2가 업데이트 이후로 내놓은 '숨바꼭질2' 모드는 숨는 플레이어가 직접 사물을 선택할 수 있고 게임 도중에 사물을 변경할 수 있으며, 술래가 일반적인 사물의 위치를 모두 다 외워서 플레이 하는 꼼수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일반적 사물들의 위치가 게임 시작시 계속 랜덤하게 바뀌는 기능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게리모드의 프롭 헌트 룰과 동일하다. 즉 1은 팀포2 프롭헌트를, 2는 게리모드 프롭헌트를 표절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는 이 숨바꼭질 모드의 영향으로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했고 9월 말부터는 40위권대에 안착하고 11월 부터는 PC방 점유율 순위가 15위까지 올라가더니 이전에는 46위에 머물렀던 종합 순위가 FPS 4위까지 껑충 뛰는 등 '숨바꼭질'모드로 인한 특혜를 톡톡히 누렸다. 숨바꼭질 모드 덕에 입소문을 타 점유울 60%를 상회하고 10대 유저가 2배 이상 늘어나기도 하였다.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게임 모드로 이런 수혜를 누렸다는 것이다.'''
물론 팀포2와 게리모드 모두 밸브 퍼블리싱 게임이고[5] , 카운터 스트라이크도 넥슨이 밸브와 계약을 맺고 진행중인 서비스인 만큼 얘기가 된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는 이들도 있으나 저작권 계약이 이미 진행된 것이라면 적어도 어느 한곳에서라도 공식적으로 프롭 헌트가 언급되어야 정상일텐데 그러지 않았다. 또한 프롭 헌트 같은경우 밸브가 만든게 아닌 일반 유저인 Darkimmortal가 제작한 모드이므로 Darkimmortal한테 저작권 허락을 받지 않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으므로 넥슨이 밸브 파트너십 회사라는게 표절을 옹호할 껀덕지가 될 수 없다. 게다가 이게 아니더라도 이미 넥슨은 서든어택 포탈 표절 사건으로 밸브의 게임 포탈 시리즈를 무단 표절한 맵을 선보인바 있어서 더더욱 의미가 없다. 넥슨은 파트너십 회사인 밸브의 창작물도 허락없이 마음대로 표절할 인성을 가지고 있다는걸 이미 보여주었기 때문.
물론 저작권의 보호 대상은 그 아이디어의 직접적인 표현물이지 그 아이디어 자체는 아니므로 법적인 문제로서의 표절이 아닌 어디까지나 윤리적인 문제의 관점으로 봐야할 것이다. 넥슨 측에서 프롭헌트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그 존재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어도 이정도로까지 비판받을 수준은 아니었을 터이나, 누가봐도 남의 아이디어를 도용한 주제에 '''자신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자체 제작한것 마냥''' 인터뷰를 해서 욕을 먹는 것이다. 이후로 나온 숨바꼭질 온라인 역시 표절 논란으로 부터 자유롭지 못한 이유는 그 원출처에 대해서 언급 조차라도 없었기 때문이다.
[1] '''점프를 한 직후 프리징을 걸면 공중부양도 가능하다! ''' 중요한 테크닉이니 꼭 익혀두고, 일부 사물은 아예 천장에 매달리거나 벽에 거는 형태의 프롭이어서 이를 대 놓고 사용하라고 유도한다.[2] 속칭 마법진. 빅시티 군함 전투에서 폭격 지정에 쓰인다. 일반 숨바꼭질에선 이 사물에 당첨 된 유저가 다른 적당한 사물 유저 근처에 붙어다니는 트롤링도 볼 수 있다.[3] (예 : 어썰트에서 화분이 돌아다니는 것, 누가봐도 눈에 띄는 큰 컨테이너, 탱크, 동상 등)[4] 공식 설명에선 떤다는 표현을 쓰지만 게임 내에서 보면 흔들림에 가깝다.[5] 게리모드는 페이스 펀치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나, 게리모드는 밸브가 유통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