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프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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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 Springo EV'''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중국 시장 전략 차종으로 판매하는 2세대 쉐보레 세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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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0년 광저우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차량으로, 쉐보레 보타이를 달지 않은 차량이지만, 이들의 전기차 전략의 일환으로 간주하는 차량이다. 제너럴 모터스와 중국의 파트너 기업인 상해기차(SAIC)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제너럴 모터스의 언급에 의하면 파워트레인으로 220Nm의 토크를 내는 65kW의 파워를 내는 모터가 적용되며 최대 속도는 130km/h, 1회 충전거리는 150km이다. 이 차량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기차 안전 요건에 충족하기도 했다.
2012년에 SAIC-GM에 의해 다시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되었고, 2013년부터 상하이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초기에 한정된 수량의 차량을 도입하기도 했다. 중국 기준 가격으로는 258,000위안[1] 선이며, 중국 정부에서 60,000위안[2] , 상하이 지방정부에서 40,000위안[3] 을 보조금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무료로 상하이의 전기차 번호판이 제공되었다.
'''Chevrolet Springo EV'''
1. 개요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쉐보레에서 중국 시장 전략 차종으로 판매하는 2세대 쉐보레 세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다.
2. 상세
2.1. 1세대(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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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후면부
2010년 광저우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차량으로, 쉐보레 보타이를 달지 않은 차량이지만, 이들의 전기차 전략의 일환으로 간주하는 차량이다. 제너럴 모터스와 중국의 파트너 기업인 상해기차(SAIC)의 주도로 개발되었다.
제너럴 모터스의 언급에 의하면 파워트레인으로 220Nm의 토크를 내는 65kW의 파워를 내는 모터가 적용되며 최대 속도는 130km/h, 1회 충전거리는 150km이다. 이 차량은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와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기차 안전 요건에 충족하기도 했다.
2012년에 SAIC-GM에 의해 다시 광저우 오토쇼에서 공개되었고, 2013년부터 상하이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초기에 한정된 수량의 차량을 도입하기도 했다. 중국 기준 가격으로는 258,000위안[1] 선이며, 중국 정부에서 60,000위안[2] , 상하이 지방정부에서 40,000위안[3] 을 보조금으로 지급하였다. 또한 무료로 상하이의 전기차 번호판이 제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