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 깁슨
1. 개요
前 부산 kt 소닉붐의 외국인 선수이며 포지션은 가드이다.
1.1. 2018-19 시즌 부산 kt 소닉붐
2018년 12월 22일 1경기만에 부상으로 퇴출된 스테판 무디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대한민국에 왔다.
kt가 영입한 깁슨은 1990년생으로 미국 킬링리 출신이다. 불가리아, 키프로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등에서 뛴 경력이 있는 깁슨은 올 시즌 독일 텔레콤 바스켓에서 뛰었다. kt가 전달한 자료에 따르면 9경기 평균 12분 7초간 출전해 2점슛 성공률이 53.5%, 3점슛 성공률이 53.8%를 기록했다. 기록에서 보여지 듯 3점슛에 장기가 있는 선수다.
슛 폼이 신기성과 비슷하다고 해서 첫 경기만에 붙여진 별명이 신깁성(...).
그러나 kt에서는 상당히 부진했고 결국 구단측에서 새로운 용병 저스틴 덴트몬을 영입해 퇴출되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