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크로이츠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야가미 하야테가 사용하는 디바이스로, 비인격형 암드 디바이스.
이름은 독일어로 '검'을 뜻하는 Schwert와, '십자가'를 뜻하는 Kreuz란 뜻으로 직역하면 칼로 결투를 벌여 일의 결말을 낸다는 옛날 관습에서 나온 말이다.
나노하의 레이징 하트와 페이트의 바르디슈와는 달리 비인격인 형태라, 정상적인 마법형 지팡이다. 일반적으로 리인포스, 야천의 서와 동원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하야테의 작중 행적을 보면 야천의 서의 저주에서 빠져나와서 리인포스를 셋업시키고 마도사로 변하여 활약했다. 이 때 유니즌을 가동시켜 그녀의 머리와 눈동자의 색이 바뀐다.[1]
고대 베르카식 마법진을 만들어 3개의 광선을 동시에 발사하는 라그나로크 브레이커를 사용할수 있다. 이후 리인포스의 개량에 의해 미드칠더식 마법진을 사용한다.
대기 시에는 십자가만 달린 목걸이 형태다.
[1] 이후에는 유니즌을 가동시키지 않고 평범한 머리와 눈동자 색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