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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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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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퍼스널 트루퍼. 게슈펜스트를 베이스로 제작된 포격전용 기체지만 무겁고,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시제기 3기만 제작되고 대량양산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름인 'Schutzwald'는 독일어로 '보호림'이란 뜻이다. 형식번호는 PTX-004. 주 탑승자는 라다 바이라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도 오리지널 제너레이션 시리즈에만 출연한 기체로, 이때의 설계경험이 R시리즈의 R-2로 이어지니 그야말로 프로토타입의 역할은 훌륭히 해낸 셈. 일단 등에 2연장 빔 포를 장비하게 되어 전체적인 모습이 게슈펜스트보다 육중해졌고 왼팔의 플라즈마 커터 수납부는 3연장 기관포로 개조되었다.
OG1에서는 1호기(노란색)에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이, 2호기(흰색)에 라다 바이라반이 탑승한다. OG2에서는 라다가 1호기를 사용한다.[1] OG1에서는 '''그나마''' 써먹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OG2에서는 온갖 신형기가 쏟아지는 고로 존재가치를 급격히 상실한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다른 PT들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단 설움이 2배, 그리고 급 푸쉬를 받는 빌트랩터를 보면 설움은 3배가 된다.
뭐 그래도 워낙 레어 아이템이다보니 텐잔 나카지마가 눈을 뒤집고 달려들기는 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에선 파일럿인 라다가 하얀 색의 게슈펜스트 마크2 개 타입 C에 타고 나오면서 휘케바인 시리즈와 함께 배니싱 트루퍼의 목록에 들어갔다. 그 포지션은 게슈카이 C타입이 계승하는 중.
생긴 것도 그렇고 성능이나 설계상 상정된 용도도 그렇고, 여러모로 건캐논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다.
1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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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기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 등장하는 퍼스널 트루퍼. 게슈펜스트를 베이스로 제작된 포격전용 기체지만 무겁고,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시제기 3기만 제작되고 대량양산은 이뤄지지 못했다. 이름인 'Schutzwald'는 독일어로 '보호림'이란 뜻이다. 형식번호는 PTX-004. 주 탑승자는 라다 바이라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서도 오리지널 제너레이션 시리즈에만 출연한 기체로, 이때의 설계경험이 R시리즈의 R-2로 이어지니 그야말로 프로토타입의 역할은 훌륭히 해낸 셈. 일단 등에 2연장 빔 포를 장비하게 되어 전체적인 모습이 게슈펜스트보다 육중해졌고 왼팔의 플라즈마 커터 수납부는 3연장 기관포로 개조되었다.
OG1에서는 1호기(노란색)에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이, 2호기(흰색)에 라다 바이라반이 탑승한다. OG2에서는 라다가 1호기를 사용한다.[1] OG1에서는 '''그나마''' 써먹을 수 밖에 없는 존재였지만 OG2에서는 온갖 신형기가 쏟아지는 고로 존재가치를 급격히 상실한다. 비슷한 시기에 개발된 다른 PT들이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일단 설움이 2배, 그리고 급 푸쉬를 받는 빌트랩터를 보면 설움은 3배가 된다.
뭐 그래도 워낙 레어 아이템이다보니 텐잔 나카지마가 눈을 뒤집고 달려들기는 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에선 파일럿인 라다가 하얀 색의 게슈펜스트 마크2 개 타입 C에 타고 나오면서 휘케바인 시리즈와 함께 배니싱 트루퍼의 목록에 들어갔다. 그 포지션은 게슈카이 C타입이 계승하는 중.
생긴 것도 그렇고 성능이나 설계상 상정된 용도도 그렇고, 여러모로 건캐논을 떠올리게 하는 물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