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오르
건그레이브에 나오는 네크로라이즈, 오그맨의 상위 기술.[1]
네크로라이즈와 오그맨같이 단순히 주어진 명령만 수행하고 자의식이 없는 점을 커버하기위해 만들어진 기술.[2]
시술시 시술자의 자아가 유지되면서 통상 네크로라이즈, 일반 오그맨을 훨씬 능가하는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가지게 되고 전투형태라고 할수 있는 변신이 가능해진다.
단, 시술자가 오그맨 시술 케이스보다 한 층 더 강한 의지와 체력이 있어야 하는지라 아무에게나 시술할수는 없었고 작중에서는 밥 파운드맥스,발라드버드 리,베어 워큰,쿠가시라 분지의 4인이 시술받았다. 거기다 처음 시술할 때는 안정성이 떨어져 정신이 광기에 물드는 부작용이 있었다. 그러나 시술을 하면서 점점 더 안정성이 높아져 부작용이 거의 사라진다.
애니에서는 언급된 강한 의지와 체력의 조건이 필요한 상황에서 밥 파운드맥스가 성인병으로 죽을지경에 처하자 발라드버드 리가 스스로를 첫 시술 대상으로 해달라고 부탁[3] , 성공해서 이 후 나머지 3명도 시술에 성공하게 된다.
[1] 등장하는 족족 그레이브한테 털려서 안그렇게 보이지만 명백히 상위 기술이다. 피지컬을 제외하면 명백히 인간의 한도에 머무르며 활동시간에 제한까지 있는 네크로라이즈, 강하고 활동시간 같은 약점은 없으나 자의식이 사라지는 오그맨과 비교하면 굉장한 기술이다. 물론 이게 라그나로크 박사가 잘난 점도 있지만 살아있는 인간을 수없이 오그맨으로 만들면서 얻은 데이터에 기반한거다.[2] 여기서 라그나로크 박사가 말하길 "자의식이 있는 오그맨"이라고 한다.[3] 당시 슈페리오르 기술은 막 도입한 단계라 너무나도 불완전해서 미리 시술을 해보지 않는 이상 안정성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리는 밥의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스스로가 실험체를 자처했고 그 불완전한 시술의 대가로 성격이 뒤틀려 버린다.